차밖으로 두아이 밀어낸 비정한 엄마…"개기일식 종말론 심취"
개기일식 당일 새벽 동거남 살해 등 범행…SNS에 "영적 전쟁" 글 게시온라인 사이트서 유료 '치유 서비스'…"한국에도 구독자" 홍보 미국에서 지난 8일 어린 두 자녀를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내 한 명을 숨지게 하는 참극을 벌인 30대 여성은 점성술사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으며 개기일식을 앞두고 종말론에 심취해 있었다는 정황이 나왔다.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와 ABC7 등 현지 언론은 10일 LA 경찰국이 이 사건의 용의자 대니엘 존슨(사망. 34세)의 범행 동기를 조사하면서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 등을 집중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