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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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내 비워라” 퇴거 통보에 업주들 ‘멘붕’

터커 지역 ‘노스레이크 몰’지난주 갑작스런 통보에상인들 “우리 어떡해” 당혹 터커 지역 대형 샤핑몰인 노스레이크 몰 입점 업체들에게 갑작스런 퇴거 통보가 이뤄져 해당 업주들이 당혹해 하고 있다.노스레이크 입점 업주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건물 운영업체로부터 임대계약 종료를 알리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업주들은 “이메일에는 한 달 이내에 매장을 비우라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전했다.현재까지 몰 입주 업체 중 최소 10여개 이상의 소매점 매장이 퇴거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3년 전부터 몰에서

사회 |노스레이크 몰, 퇴거 통보 ATR 코린스 파트너스, 터커, 재개발 |

멀베리시, 귀넷과 소송 중에 시 헌장 수정키로

귀넷·조지아주 소송 파기 환송헌장 고치되 핵심 원칙은 고수 귀넷 카운티와의 법적 분쟁에서 존폐 위기에 몰린 신생 도시 멀베리(Mulberry) 시가 결국 시 헌장을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귀넷 카운티가 제기한 시 설립 무효 소송이 항소법원에서 부활하자, 시의 존립 근거가 되는 헌장 자체를 고쳐 소송의 명분을 없애겠다는 전략이다.멀베리 시의회는 지난주 시 헌장 중 귀넷 카운티가 조지아주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조항들을 삭제하는 절차를 시작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1년 전 풀턴 카운티 법원에서 기각됐던 귀넷 카운티의 소송이 지난달

사회 |멀베리시, 귀넷카운티, 헌장 수정 |

재산세 인상 규제… 판매세는 인상

주상원,재산세 감면안 수정판매세 1% 추가 부과 승인 과도한 재산세 인상을 제한하는 동시에 이로 인한 세수 감소를 판매세 인상을 통해 메우는 내용의 법안이 회기 종료를 앞둔 주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주상원은 지난달 31일 재산세 과세 기준 인상을 제한하는 주하원 법안(HB1116)을 심의 끝에 판매세 인상을 추가한 수정안을 31 대 19로 승인했다.수정안은 하원의 재의결을 거쳐 주지사 사무실로 이송된다.수정안은 재산세 과세 증가율을 연간 3% 혹은 연방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중 더 높은 수준으로 제한하도록 규정한

경제 |재산세, 판매세, 인상 제한, 추가 인상, HB1116, 수정안, 재의결, 조지아 주의회 |

펜타닐 적발되면 최소 2년 반 징역

4g 이상 소지자…최대 33년형  앞으로 조지아에서는 소량의 펜타닐이라도 소지하다 적발된 경우 최소 수년의 실형을 받게 된다.16일 주상원은 펜타닐 관련 형사처벌을 크게 강화한 법안을 53대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당초 하원법원(HB535) 원안 내용이 수정돼 법안은 하원 재표결을 거쳐야 하지만 통과가 확실시 된다.법안은 펜타닐 자체 혹은 특정 혼합물 내 펜타닐 양이 4g 이상을 소지한 경우 최소 2년 6개월의 실형을 의무적으로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량으로 소지하다 적발된 경우에는 최대 33년의 실형이 적용된다.당

사회 |펜타닐, 처벌강화, HB535, 수정안 |

올해도 세금 환급 확정…부부 최대 500달러

주상하원 만장일치 승인 켐프 주지사 서명 확약환급 시기 아직 미확정 조지아 납세자들에 대한 세금 환급법안이 주의회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서명을  확약한 바  있어 사실상 시행 절차만 남게 됐다.주 상원은 16일 세금 환급법안(HB1000)을 표결에 부친 결과 172대 0 만장일치로 승인하고 법안을 주지사 사무실로 이송했다.앞서 이달 4일 주하원도 해당 법안을 53대 0으로 역시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민주당은 장기적인 소득세 인하에는 반대 입장을 보여 왔지만 소득세 일부 환급에

경제 |세금 환급, HB1000, 주의회, 만장일치, 켐프 주지사, 수정예산안,조지아, 켐프주지사, 부부 최대 500달러 |

“1만달러 이상 인출 시 정부에 통보되나”

금융기관에 보고의무 부과합법적인 거래라면 ‘안심’ 많은 한인들은 은행에서 1만달러가 넘는 현금을 인출하면 정부에 보고되기 때문에 괜히 찝찝하다고 말한다. 사실 정부에 보고되는 것은 맞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정 금액 이상 현금 거래는 연방법에 따라 정부에 보고 대상이 되지만, 합법적인 거래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금융매체들이 지적했다. 연방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은 1만달러를 초과하는 현금 입·출금 거래에 대해 통화거래보고서(CTR·Currency Transact

경제 |1만달러 이상, 현금인출 시, 정부에 통보, 합법적인 거래 |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주상원 2026 수정예상안 공개 주지사·주하원안 절충안 성격의회 종료전까지 단일안 과제  조지아 주상원이 소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동시에 포함하는 수정 예산안을 공개했다.19일 공개된 주상원 2026회계연도 수정 예산안 규모는 423억달러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주하원이 제시한 예산안과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소득세∙재산세 감면 동시 포함 캠프 주지사는 지난 1월 주정부 세수 잉여금을 활용해 12억달러 규모의 소득세 환급을 제안했다, 개인 납세자는 250달러, 세대주는 375달러, 부부 공동 신고자는 500달러

정치 |수정예산안, 2026 회계연도, 주상원, 절충안, 협상, 소득세, 재산세, 환급, 감면 |

조지아 전 고교에 무기탐지 시스템 추진

조지아주 모든 공립고등학교에 무기탐지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HB1023)이 추진되고 있다. 주하원 교육소위원회 공청회에서 비용 및 실효성 논란이 있었으나, 학교당 4만 8000달러의 기금 지원 등을 바탕으로 수정된 대체안이 통과되어 하원 전체 표결을 앞두고 있다. 현재 귀넷과 애틀랜타 일부 학군은 이미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운용 중이다.

교육 |조지아 공립고등학교, 무기탐지 시스템,HB1023, 수정안, 주하원, 척 에프스트레이션 |

“멀쩡한데… 지붕 안바꾸면 보험 해지한다고?”…조지아 주택보험 규정 새해부터 바뀐다

보험해지 통보기간 30→60일비과세 '재난 저축계좌' 신설도  #>캅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김 모씨는 지난 해 10월께 자신이 주택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보험사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30일 이내에 지붕 전체를 교체하지 않으면 보험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김 씨 주택의 지붕은 교체한 지 6년밖에 되지 않았고 당시 상태도 양호했다. 결국 3곳의 지붕업체에 의뢰해 점검을 의뢰했지만 모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보험사는 결국 보험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 김 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새

사회 |주택보험, 보험해지, 통보기간, 규정, 재난 저축계좌, 비과세. |

행정부, 셧다운에 CDC 700명 해고 통보했다 취소… “전산오류”

트럼프 행정부는 셧다운 기간 중 CDC 직원 약 1,300명에게 해고 통보했다가 전산 오류로 700명에게 해고 취소 통보를 발송했다. 전염병역학조사팀 등 핵심 인력들이 포함되었으며, 약 600명은 실제 해고되었다. AFGE는 불법 해고 중단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보건복지부 등 4천100명 이상 감축 계획도 밝혀졌다.

사회 |행정부, 셧다운에 CDC 700명 해고 통보했다 취소 |

취재 중 체포 히스패닉 기자 결국 추방되나

연방이민항소법원이 이민단속 시위 취재 중 체포된 히스패닉 기자 마리오 게바라에 대한 추방명령을 유지하며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법원은 게바라가 수정헌법 제1조에 따른 취재 권리는 인정하지만, 이민 관련 서류 미비로 미국 체류 허가 요청을 기각했다. 현재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인 게바라는 엘살바도르 추방을 앞두고 있으며, 변호사는 판결 재고를 요청했으나 이민당국은 셧다운으로 심리 일시 정지를 요청했다. 게바라 측은 언론 보도 관련 억압 가능성을 주장하며 우려를 표명했고, ACLU는 그의 석방을 위한 서한 발송 운동을 진행 중이다.

사회 |히스패닉 기자, 마리오 게바라, 추방명령, 표현의 자유, 수정헌법 1조 |

올 허리케인, 메이저 5개 포함 최대 9개

국립기상청 중간 수정예보  국립기상청이 7일 올해 허리케인 시즌 대비 중간수정예보를 발표하면서 여전히 평균 이상의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 허리케인 시즌 동안 강력한 위력을 지녀 별도의 이름이 붙는 폭풍은 13개에서 18개로 예보됐다.국립 기상청은 이 중 5개에서 9개는 허리케인, 그리고 이 가운데 2개에서 5개는 메이저급 허리케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앞서 지난 5월 국립기상청은 기존 예보에서 강력한 규모의 폭풍 13~19개, 허리케인 5~110개, 메이저급 허리케인 3~5개로

사회 |국립기상청, 허리케인, 중간 수정예보 허리케인 시즌 |

성범죄 피해자∙공화의원 반대에 굴복한 켐프

민사소송 개정안 일부 수정 수용성범죄 묵인 기업 상대 소송 가능연방법원 분리 재판 조항도 수정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결국 민사소송개정안 내용 중 일부를 수정하는데 동의했다. 우군인 공화당에서조차 반발이 심해지자 내린 고육지책으로 보인다.켐프 주지사 측은 18일 민사소송 개정안 특별 위원회를 소집해 수정안을 공개했다.공개된 수정안에 따르면 민사소송개정안은 성매매 피해자가 범죄를 묵인한 기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예외조항을 신설 확대했다.일부 성범죄 피해자와 소액 소송의 경우 재판 절차를 연방법원으로

정치 |민사소송 개정안,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수정안, 성범죄 피해자, 연방법원 분리재판, 굴복 |

더 쎄진 ‘레이큰 라일리’수정안 상원 통과

하원 재표결·대통령 서명 절차민주 워녹∙오소프 의원도 찬성 범죄 혐의를 받는 불법체류 이민자에 대한 광범위한 구금과 추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위 ‘레이큰 라일리’ 법안 수정안이 연방 상원을 통과했다. 조지아 출신 라파엘 워녹과 존 오소프 상원의원도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연방상원은 20일 전체 본회의를 열고 레이큰 라일리 수정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64표 반대 35표로 통과시켰다.상원은 당초 하원을 통과한 법안 내용 중 일부를 수정해 통과시켜 법안은 다시 하원으로 이송됐다.상원은 하원이 통과시킨 법

정치 |레이큰 라일리 법안, 워녹, 오스프, 수정안 |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전년도 물가상승률 한도 재산세 인상 억제 효과  주 수정헌법 투표로 확정  내년부터는 과세를 위한 주택감정평가액이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넘어설 수 없게 된다. 또 사업자의 유형재고자산에 대한 세금면제 한도가 대폭 오르게 된다.5일 실시된 선거에서는 조지아 주정부가 제출한 주헌법 수정안 2개와 유형고정자산에 대한 세금 면제 한도에 대한 주민투표안이 통과 확정됐다.먼저 주택평가세금한도에 관한 주헌법 수정안은 63%의 찬성으로 확정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과세를 위한 주택감정평가액은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넘을 수 없게 됐다.감정가

경제 |주 수정헌법, 주민투표, 주택감정평가액, 재산세 인하, 유형고정자산, 면세한도, 세무법원 |

동해를 '일본해'로 쓴 '더 에이트 쇼'…넷플릭스 "수정하겠다"

서경덕 교수 "스페인어 자막에 표기 오류…즉각 항의 메일"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스페인어 자막=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의 한 장면. 배우 류준열이 부르는 애국가의 '동해' 부분을 스페인어 자막으로 '일본의 바다'를 뜻하는 'mar del Japon'이라고 번역했다.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가 스페인어 자막에 동해를 '일본해'로 잘못 표기한 것으로 드러나 수정하기로 했다.넷플릭스 관계자는 4일 "극중 인물이 언급한 '동해'가 일부 언어의

연예·스포츠 |넷플릭스,더 에이트 쇼,스페인어 자막,일본해, 동해,류준열,천우희,애국가 |

UMC, 지역화 통해 동성애 수용 길 열 전망… 조례 수정안 통과

지역 연회, 유권자 75% 지지 받으면 미국 최대 교단 ‘연합감리교회’(UMC)가 지역화를 통해 동성애 수용의 길을 열 것으로 보인다.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연례 총회를 개최한 UMC는 지난 25일 ‘지역화(Regionalization)’ 허용을 위한 UMC ‘조례’(The Book of Discipline) 수정안을 대의원 찬성 586 대 반대 164로 통과시켰다.수정안은 비준을 위해 연회로 제출될 예정으로 UMC 조례에 추가되기 위해서는 연회 목회자와 평신도 유권자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지역화가 비준되면

종교 |UMC, 지역화 통해 동성애 수용 길 열 전망 |

틱톡 강제매각법안 수정안, 연방하원 통과

“270일 내에 매각해야”연 방상원도 통과 예상 중국계 기업이 만든 짧은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의 강제 매각 법안 수정안이 20일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360표, 반대 58표로 틱톡 강제 매각 법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상원으로 송부될 법안은 내주 상원 표결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21세기 힘을 통한 평화’ 법안으로 명명된 이 법안은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27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가 금지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법안은 대통

정치 |틱톡 강제매각법안 수정안, 연방하원 통과 |

델타, ‘부자 스카이라운지’ 비난 폭주하자 “수정하겠다”

델타항공 사장 “우리가 지나쳤다.” 입장 변경고객 평가 수집 후 수정안 발표 예정 델타항공이 공항의 스카이라운지를 실질적으로 부유층만 사용하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한 이후 델타항공의 고객들로부터 비난이 쇄도하자 서둘러 정책을 변경하겠다고 자세를 낮췄다.델타 항공의 지난주 발표에 따르면, 공항의 스카이 라운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달리온 엘리트 등급을 갖춰야 하는데, 2024년부터는 마일리지 적립이 아닌 고객이 델타항공 항공권 구매를 위해 지출한 금액 기준으로 자격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델타 항공의 엘리트 등급 중

사회 |델타항공, 스카이 라운지 |

허리케인 이언에 날아간 플로리다 벌통들…농작물 수정도 차질

"회복에 몇 년 예상"…꿀벌이 꽃가루 옮기는 농작물에 영향플로리다주 양봉협회 홈페이지[협회 홈페이지 초기화면 캡처]지난 가을 미국 남부 등을 강타한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주에서 벌통 수십만개를 파괴해 이 지역 벌꿀 수확뿐 아니라 미국 전역의 농업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4일 보도했다.NYT가 인용한 플로리다주 양봉협회의 추산에 따르면 이 주의 벌통 80만개 중 15만∼30만개가 이언으로 파괴됐다.이는 플로리다주의 벌꿀 생산뿐만 아니라 꿀벌이 꽃가루를 옮겨 수정(受精)해줘야 하는 과일·견

사회 |허리케인 이언에 날아간 플로리다 벌통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