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렌드] 부유층이 원하는 건 ‘프라이빗 럭서리’
개인 생활·안전 중시마이애미에 최근 몰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북부의 서니 아일스 비치에 건설 중인 최고급 아파트 ‘벤틀리 레지던스’에 입주하게 될 부유층은 차를 공용 주차장에 댈 필요가 없다. 그 대신 차량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차에 탑승한 채 바로 집 앞까지 이동해 ‘스카이 차고’에 차를 대놓고 집으로 들어간다. 분양가가 최저 600만달러부터 시작하는 이 초호화 아파트에는 세대마다 널찍한 테라스에 수영장이 하나씩 딸려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차량 엘리베이터 특허를 보유한 데저 개발의 길 데저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