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둘루스

(둘루스) 관련 문서 341건 찾았습니다.

H 마트 둘루스점, ‘익산 농협 생크림 찹쌀떡’ 팝업 스토어 오픈

“품절대란의 익산 농협 생크림 찹쌀떡을 만나보세요!”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익산 농협 생크림 찹쌀떡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조지아 둘루스점에서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에서 큰 화제를 모은 익산 농협 생크림 찹쌀떡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익산 농협 생크림 찹쌀떡’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익산농협에서 유통되는 제품으로, 쫀득한 찹쌀피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가득 담긴 디저트이다. 이미 한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품절 사례가 이어진 바 있

생활·문화 |H 마트,익산 농협 생크림 찹쌀떡, 조지아 둘루스점 |

둘루스·귀넷 경찰 "취약아동에 장난감을"

성탄 맞아 장난감 수집 캠페인  둘루스 경찰과 귀넷 경찰이 지역 아동을 위한 장난감 수집 행사를 벌인다.둘루스 경찰은 지난 주부터 ‘홀리데이 토이 드라이브’ 행사를 시작했다.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 가정 아동에게 장난감을 나눠주기 위한 행사다.주민들은 12월 3일까지 둘루스 경찰 본청과 둘루스 시청에 비치된 수거함에 포장하지 않은 새 장난감을 넣으면 된다.온라인에서 구매해 직접 경찰서로 배송하는 아마존 위시리스트(온라인 주소 amzn.to/495NCZI)도 함께 운영된다. 귀넷 경찰도 이번 주부터 장난감 집

사회 |성탄절, 장난감, 귀넷 경찰, 둘루스 경찰, 취약아동, 불우아동 |

‘탐앤탐스’ 둘루스 그랜드 오픈…미 최초 블랙 매장

2호점 도라빌 내달 오픈, 3호점 스와니 탐앤탐스 조지아주 1호 프랜차이즈 매장 둘루스점이 지난 7일 그랜드 오프닝 테이프 컷 행사를 가졌다.탐앤탐스 미국법인에 따르면 미국 현지에서 블렌딩한 커피는 물론, 둘루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브런치, 갓 구운 프레즐, 피자,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메뉴와 시원한 맥주, 와인, 소주, 위스키, 데킬라, 보드카,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이들은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증정받았고, 밤 9시까지 무료로 각종 음식과 주류를 시직하는 기회를 가졌다.미국 최초의 블랙 매장은

경제 |탐앤탐스 둘루스점, 블랙 매장 |

둘루스의 맛과 멋, 역사의 숨결 속에서 피어나다

 '테이스트 오브 둘루스' 성료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둘루스 가을 축제(Duluth Fall Festival)의 화려한 서막을 여는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둘루스(Taste of Duluth)'가 18일 유서 깊은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김진희 대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둘루스를 대표하는 14개의 레스토랑과 5곳의 음료 브랜드가 참여해, 지역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미식의 향연이었다.1873년에 지어져 둘루스의 역사를 간직한 랜드마크, 페인콜리 하

사회 |둘루스 가을 축제(Duluth Fall Festival), 테이스트 오브 둘루스(Taste of Duluth),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 결혼, 야외촬영 |

[애틀랜타 뉴스] 박사라, 둘루스 첫 한인 시의원 '쾌거'…애틀랜타 '수돗물 냄새'·환율 급등 이슈 총정리 (영상)

'아틀란타 이상무' 11월 첫째 주 주간 종합 뉴스는 조지아 한인 사회의 역사적인 순간을 집중 조명했다. 11월 4일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서 박사라 후보가 54.3%의 득표율로 당선, 둘루스 시 첫 한인 시의원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이번 영상에서는 박사라 당선자의 생생한 소감과 더불어,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의 '수돗물 흙냄새' 문제, 1460원을 돌파한 원·달러 환율, '불법체류자 메디케이드' 논란 등 주요 핫이슈를 심층 보도한다."시정의 문턱 낮추겠다"…박사라, 둘루스 새 역사 쓰다지난 4일 선거에서 박사라 후보는 현직 의

사회 |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Sarah Park Duluth, 둘루스 한인, 애틀랜타 수돗물 냄새 |

에모리대 졸업식, 둘루스 개스사우스 아레나로 변경

"악천후 등의 영향 피하기 위해" 에모리 대학교는 교내 잔디밭 광장인 쿼드랭글(Quadrangle)에서 40년간 개최해 왔던 졸업식을 앞으로 조지아주 둘루스에 위치한 가스 사우스 디스트릭트 아레나 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대학은 5일 학생과 가족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번 변경에는 전교 졸업식, 학사 학위 수여식, 대규모 졸업식 및 전문가 수료식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지난 봄 에모리 대학교는 악천후 예보로 전교 졸업식을 조지 W. 우드러프 체육센터(WoodPEC)로 옮겼고, 다른 소규

교육 |에모리대 졸업식, 개스사우스 아레나 |

한인 박사라 후보 둘루스 시의원 당선

득표율 54.3% 1,368표로현직 후보 누르고 승리 한인 최초 둘루스 시의원 포트밸리 김영규 시장후보는 낙선     둘루스 시의원에 한국계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씨가 당선됐다. 박 씨가 4일 당선 확정 후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2025년 지방선거에서 둘루스 시의회 1지구 선거에  나선 한인 박사라 후보가 당선이 확정돼 조지아주 한인 이민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4일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박 후보는 이날 밤 9시 35분 개표가 100% 완료된 가운데 득표율 54.3%(1,368표)로 현직인 재민 하크

정치 |박사라 후보, 당선자, 돌루스 시의원, 1지구, 지방선거, 한인 최초, 조지아 |

둘루스 샤핑센터서 총격...20대 여성 사망

용의자 전 남친...경찰 추격 중 자살  둘루스 대형 샤핑센터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가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사건은 지난 주 금요일 오후   85번 고속도로 동쪽 둘루스 프레즌트힐 로드에 있는 프로메네이드 샤핑센터(구 플레즌트힐 샤핑센터)에서 일어났다.샤핑센터 내 바이오 라이프 플라즈마 헌혈센터에 근무하는 엘라이자 휘틀리(21)가 일을 마치고 퇴근을 위해 자신의 차량에 타려던 순간 누군가 다가와 총을 휘틀리에게 쏘고 달아났다.휘틀리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사건 수사에 나선

사건/사고 |총격, 전남친. 둘루스 샤핑센터, 바이오 라이프, 20대 여성 |

둘루스 시의원 사전투표 이틀 동안 고작 66명

사라 박 후보는 둘루스 시의원 선거 사전투표 이틀 동안 66명에 불과한 한인 유권자 참여율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사전투표는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둘루스 시청에서 진행되며, 선거 당일 투표는 11월 4일 둘루스 시청 지하 커뮤니티룸에서 진행된다. 부재자 투표 신청 링크와 캔버싱 봉사 참여 문의 또한 안내했다.

정치 |둘루스 시의원 선거, 사라 박 후보 |

둘루스 ‘셀피 거치대’ 도시 홍보에 ‘최고’

둘루스시 다운타운 광장에 설치된 셀피 거치대가 2025 새비 어워즈 그래픽 디자인 부문에서 실버 서클 어워드를 수상했다. 새비 어워드는 지방정부의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주민 참여 부문 성과를 평가하는 행사로, 올해는 1,100건이 넘는 출품작 중 둘루스시의 셀피 거치대가 창의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셀피 거치대를 지역 명소를 유쾌하게 알리는 훌륭한 아이디어로 평가했다.

사회 |둘루스시, 셀피 거치대, 새비 어워즈, 도시 홍보 |

둘루스 유명 식당 복면 떼강도 피해

8일 새벽, 둘루스 지역의 드림즈 레스토랑 앤 라운지가 복면을 쓴 강도 5명에게 피해를 입었다. 강도들은 마켓 스트리트와 몰 블러버드 인근 식당에 침입, 유리 출입문을 부수고 해머로 금고를 부숴 금고문을 열었다. 금전등록기에서 1,500달러를 훔쳤고, 피해액은 총 5,000달러로 추산됐다. 식당 주인은 추가 보안 시스템을 설치했다. 귀넷 경찰은 사건 수사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지 않았다.

사건/사고 |둘루스, 유명식당, 복면, 떼강도, 감시 카메라,동영상 |

주말 '둘루스 가을 홈 엑스포' 열린다

둘루스 가을 홈 엑스포가 10일부터 12일까지 개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7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붕, 배수로, 지하실, 냉난방 시스템, 옹벽, 파티오 시공 등 다양한 주택 개보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단순 주택 개보수 외 수공예품, 비누, 잡화, 매트리스, 초콜릿 업체도 참여한다. 네이션 와이드 엑스포가 주최하며, 행사 시간은 10일 정오~오후 6시, 11일 오전 10시~오후 5시, 12일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 관련 정보는 www.duluthhome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 |홈 엑스포, 네이션 와이드 엑스포, 둘루스, 개스 사우스 |

미 최대 농기구 업체 '애그코' 둘루스 남는다

미 최대 농기구 제조사 애그코(AGCO)가 둘루스 리버그린 파크웨이에 있는 본사 건물에 대해 15년 임대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 애그코 측은 조지아의 우수한 인재풀과 글로벌 접근성을 본사 잔류 결정 이유로 밝혔다. 에릭 한소티아 CEO는 조지아 대학 시스템을 통한 인재 확보와 귀넷의 글로벌 접근성을 강조했다. 애그코는 현재 전 세계 2만4,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둘루스 본사에는 500여명이 근무 중이다. 파트너십 귀넷은 애그코의 결정을 귀넷의 경쟁력 입증으로 환영했다.

경제 |애그코,AGCO, 둘루스 본사, 잔류, 임대게약, 갱신, 귀넷,농기구 제조사 |

둘루스 식당에 트럭 돌진

지난 26일 플레전트 힐 로드 2500번지에서 둘루스 파크 빌리지 쇼핑몰 엘도라도에 픽업트럭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돌진해 손님·종업원 다수 경상 입혔다. 트럭 운전자는 멈추지 못해 식당 앞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사건을 확인하고 응급 구조대와 관계자들의 신속한 조치에 감사했다고 보도했다. 사고 현장은 경찰서 게시물에 사진과 함께 공유되었다.

사건/사고 |둘루스 식당, 트럭 돌진, 경상 |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 축제

둘루스 가을 축제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개최된다. 180개가 넘는 공예·예술품 부스와 40여 개 음식 부스가 마련되며, 20여 팀이 페스티벌 센터 무대와 파슨스 앨리 무대에서 공연한다. 5k 도넛 대시 달리기 대회가 28일 오전 8시에 시작된다. 주차공간 부족을 위해 차타후치, 메이슨 초등학교, 둘루스 중학교에서 셔틀버스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되며, 축제 수익은 도시 재개발 및 비영리 단체에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duluthfallfestival.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생활·문화 |둘루스 가을 축제, 공연, 달리기 대회, 퍼레이드 |

둘루스에 새 햄버거점 '왓어버거' 오픈

텍사스 둘루스에 1695 플레전트 힐 로드에 새 '왓어버거' 매장이 22일 오픈했다. 구 아씨마켓 건너편, 소네스타 호텔 앞에 위치하며 케니에타 엘러비는 '덜루스 주민에게 강렬한 맛을 소개하게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드라이브 스루에서 첫 두 명은 선물 상자, 100명은 스웨그 백·허니 버터 치킨 비스킷·브렉퍼스트 타키토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27일에는 '왓어배시' 행사가 진행되며 이동식 비디오 게임 트럭, DJ, 페이스 페인팅이 포함된다. 1950년대 텍사스에서 시작된 왓어버거는 2~3개의 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판매해 온

라이프·푸드 |왓어버거, 둘루스점 |

둘루스 유력 인사들 잇달아 '박사라 지지선언'

16년 재임 낸시 해리스 전 둘루스 시장22년 조지아주 하원의원 페드로 마린 둘루스를 대표하는 두 정치인인 낸시 해리스 전 둘루스 시장과 페드로 마린 전 주하원의원이 둘루스 시의원에 도전하는 사라 박 후보를 공식 지지해 큰 힘이 되고 있다.사라 박 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둘루스와 우리 지역사회를 건설하고 형성하는데 오랜 기간 헌신한 두 분의 훌륭한 지도자의 지지를 받게돼 깊은 영광”이라며 두 지도자의 공개 지지를 알렸다.박 후보는 “겸손과 헌신을 바탕으로 그들의 헌신적인 봉사의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치 |사라 박 후보, 낸시 해리스, 페드로 마린, 지지선언 |

둘루스 차량정비업소 대형 화재

25일 오후… 인명피해 없어  둘루스에 있는 한 차량정비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크게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귀넷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25일 오후 1시58분께 뷰포드 하이웨이에 있는 ‘스테판 인터내셔날 카 서비스’에서 발생했다.화재 신고를 받고 오후 2시 1분 귀넷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단층 철제 건물에서 심한 연기와 불길이 뿜어져 나왔다.정비소 업주는 “ 불은 직원들이 차량을 수리하던 중 발생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의 조사 결과 실제 불은 수리차량 인근에서 발화한

사건/사고 |둘루스, 화재, 차량정비업소, 스테판 인터내셔날 카 서비스, 귀넷 소방국 |

"둘루스 한인 시의원 꼭 배출" 한인 후원 열기

16일 한인사회 후원회 2만 달러 모금"출마는 소명...반드시 당선돼 인사"  조지아주 한인 밀집지역인 둘루스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1.5세 박사라(박유정) 후보가 16일 열린 후원행사에서 2만 달러 이상을 모금해 선거 전망을 밝게 했다.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열린 한인사회 후원모임에는 7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50여명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접수된 후원금은 2만600달러이다. 하지만 약정된 금액이 추가로 도착하면 후원금 규모는 늘어날 전망이다.이승희씨의 사회로 열린 후원행사에서 박사라 후보는 “한

정치 |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후원회 |

한인 차세대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출마 선언

남편과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 펼쳐와현직 하크니스, 아메드 후보와 3파전 예상 한인 차세대 리더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사라 박(사진)씨가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지방자치 선거에서 둘루스 시의회 1지역구(Post1)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다. 사라 박은 26년 전 둘루스로 이민 와 성장한 뒤, 조지아 주립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비영리단체를 이끌며 오랜 기간 귀넷카운티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현재는 둘루스에서 커피샵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으로 활동 중이다. 남편 마이클 박씨와 사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박 후보는 “둘루스

정치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출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