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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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연합회, 박은석 한인회와 '협력·동행' 선언

양측 회장단 회동...협력 동행 합의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지난 9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애틀랜타한인회 사태에 대한 기계적 중립 입장을 철회하고 박은석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와 상호협력 및 동행하기로 공식 결정했다.동남부연합회는 이제까지 애틀랜타한인회 분열 상황에서 적극적인 개입을 하지 않고 관망하던 입장을 보여왔으며, 크고 작은 모임에서 이홍기 씨 측과 가끔씩 조우하는 관계였으나 이번 공식 입장 정리로 박은석 한인회장 측과 상호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동행의 길” 을 함께 걷기로 뜻을 모았다.양측은 지난 7일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애틀랜타한인회, 상생 협력 동행 |

장신대 동남부 동문회 열려

한국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미 동남부 지역 2025년 동문회(회장 손정훈 목사)가 애틀랜타에서 열렸다.지난달 27일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날 장신대 동문회에는 현직 동문과 시니어 동문 및 가족 등 42명이 참석했다.1부 예배에서는 장영일 전 장신대 총장이 ‘아름다운 형제공동체의 비전’을 주제로 설교에 나섰다.예배 후에는 식사와 함께 친교시간을 가졌다.제인김 기자  지난달 27일 열린 장신대 미 동남부 지역 동문회 참석자.<사진=장신대 동문회 제공>  

종교 |장신대, 동문회, 동남부 지역, 연합장로교회 |

동남부 고연-연고전 무승부 접전

미주 동남부 지역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동문들이 참가한 '제50회 미주 동남부 고연전'이 존스크리 오씨파크에서 개최됐다. 골프는 연세대가, 배구는 고려대가 승리했으며, 피구는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올해는 고연전 100주년(미주 동남부 50주년)을 기념하며, 1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여하여 양교 우정을 다졌다. 채널 A에서 행사 촬영을 진행, 고연전의 역사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양교 우정을 기념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사회 |50회 동남부 고연전 |

한미동남부상의, 한·미 기업 교류 친선 골프대회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5 SEUSKCC 한·미 기업 교류 친선 골프대회'가 18일 조지아 해밀턴 밀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미 기업인 간의 협력 강화를 목표로 68명이 참가했으며, LPGA 프로 강민지 선수가 특별 레슨을 진행했다.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다양한 부문의 수상자들이 결정되었다.

경제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한미기업교류 친선 골프대회 |

동남부연합회, ‘이민자 권리 알기’ 세미나 개최

9월 27일 오후 8시, 줌 웨비나 최근 사바나와 조지아 전역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 급습에 대응하여,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하고 이종원 변호사, 정의진흥협회 애틀랜타(AAAJ-Atlanta), 그리고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와 함께 ‘이민자 권리 알기(Know Your Rights)’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커뮤니티를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ICE 및 법 집행기관과의 접촉 시 권리 ▶직장 내 권리와 보호 장치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보장되는 노동자 권리

사회 |이민자 권리 알기 세미나 |

"동남부 최대 단일민족 축제... 코페 대성공"

2025 코리안 페스티벌이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주차장에서 이틀간 10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다. K-팝 공연, 전통문화 체험, 다양한 음식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으며, 브래드 래펜스버거 조지아주 주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의 축사, 김혜연, 빅 오션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정지선 셰프의 라이브 쿠킹쇼와 다민족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은 K-팝 퍼포먼스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동남부 최대 한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셔틀버스 운영, 자원봉사자 배치 등 안전 관리에도 힘썼다.

사회 |코리안페스티벌, 대성공, K 컬처 우수성 전파 |

동남부 예술 허브의 부상

애틀랜타 아트 페어는 25-28일 폴먼 야드에서 열린 2024년 첫 개최로 1만2,000명 방문. 회화·조각·사진·설치 등 4대 장르를 선보이며, 앨런 에이버리 아트 컴퍼니, 잭슨 파인 아트, 마르시아 우드 갤러리 등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멜리사 메시나·나토 탐슨이 기획한 여성 추상 미술가 전시와 현장 설치 작품 투어가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 미술관·애틀랜타 컨템포러리와 협력해 도심 전역에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애틀랜타를 뉴욕·로스앤젤레스와 동등한 예술 허브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생활·문화 |애틀랜타 아트 페어, Atlanta Art Fair, 폴먼 야드, Pullman Yards, P Fines Art , 갤러리 박영숙 대표, 김민주 화가, Tableau, 120 ArtLab |

14일부터 동남부 전역서 대대적 과속 단속

‘오퍼레이션 서던 슬로우 다운’조지아 등 5개 주서 20일까지 조지아를 포함한 동남부 지역  5개 주에서 14일부터 대대적인 차량 과속 단속이 시작됐다.‘오퍼레이션 서던 슬로우 다운((Operation Southern Slow Down)’으로 명명된 이번 과속 단속 작전은 올해로 9년째로 20일까지 실시된다.단속 대상 지역은 조지아와 플로리다, 앨라배마,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리고 테네시다이번 단속 작전은 14일 오전 어거스타와 컬럼버스, 사바나(이상 조지아), 이스트 리지(테네시), 잭슨빌(플로리다)에서 단속을  알리는 각

사회 |과속단속, 오퍼레이션 서던 슬로우 다운, 교통사고 사망자수 |

14-20일, 동남부 5개 주 '과속 집중 단속'

조지아 비롯해 AL, SC, FL, TN 합동작전"속도 줄이지 않으면 스피드 티켓 발부" 조지아 주지사실 산하 고속도로 안전국은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운전자들에게 속도를 줄이라는 경고를 내렸다.조지아주가 9년 연속 동남부 4개 주와 함께 “남부 감속 작전(Operation Southern Slow Down)”이라는 주간 과속 단속 및 인식 제고 캠페인에 참여하기 때문이다.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에서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속도 인식 및 단속 캠페인이 올해로 9년째를

사회 |남부 감속 작전, 과속 단속, 동남부 5개 주 |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 동남부 5명 선정

이경철 이영준 이인자 조경구 최시영7월 19일까지 후보자 공개검증 예정 이경철. 이영준. 이인자. 조경구. 최시영.‘2025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미국 동남부 지역인사 5명을 포함해 세계 각지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132명(개인 116명, 단체 16개)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한국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후보자들을 공개검증하고, 제19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에 맞춰 포상할 예정이다. 일부 포상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때 진

사회 |2025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

조지아 동남부에 새 지역코드 '565'

사바나 등 현 912 지역에 추가 조지아에 새로운 전화 지역번호가 추가된다.조지아 공공 서비스 위원회(PSC)는 10일 주 동남부 지역에 새로운 전화 지역번호 565를 추가 발급한다고 발표했다.새로운 전화 지역번호 565는 사바나와 브런즈윅, 더글러스 하인즈빌, 킹즐랜드, 웨이크로스, 리치먼드힐 등 기존 912번 권역에 적용된다. PSC는 1954년부터 이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존 지역번호 912가 2028년 2분기 내에 가능한 모든 번호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지역번호를 부과하게 됐다고 밝혔다.PSC는

사회 |지역코드, 912, 565, 조지아 동남부 지역, 조지아 공공 서비스 위원회, PSC |

43회 동남부체전, 화합과 경쟁의 축제로 마감

어거스타 우승, 2위 몽고메리, 3위 랄리합창대회 캐롤라이나 여성합창단 우승 동남부 한인사회의 화합과 포용, 소통의 장인 제43회 동남부 한인체육대회가 6일과 7일 이틀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가운데 폐막됐다.이번 체전은 6일 귀넷 컨트리클럽에서 골프경기, 7일 둘루스고교에서 각 스포츠 종목 경기와 한마음 합창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러졌다.6일 열린 골프경기에는 미동남부 각 지역을 대표하는 62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가해 어거스타 대표팀이 남녀부 모두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남성부에서는 몽고메리

사회 |제43회 동남부체전, 한마음합창대회, 어거스타 종합우승 |

제43회 동남부체전 6-7일 둘루스고 개최

13종목 경기+합창제 등 개최6일 골프, 7일 본경기 예정돼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하는 제4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6-7일 둘루스고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경기장에서 개최된다.1981년부터 팬데믹 기간이던 2021년, 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는 동남부 한인체전은 25만 동남부 한인들의 화합과 전진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올해 동남부 한인체전은 12개의 정식종목과 장애인을 위한 한궁 시범경기로 구성돼 진행된다. 올해의 각 종목과 종목별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골프(이용근), 축구(윤

사회 |43회 동남부체전, 김기환, 둘루스고 |

동남부 차세대 멘토링 워크샵 열려

8명의 전문가가 전하는 노하우 전수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한 한인 차세대 멘토링 위크샵이 26일 노크로스에 위치한 더 3120 이벤트홀에서 개최됐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멘토링은 동남부 지역 청소년 및 청년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만나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년들이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고 미래의 진로 탐색과 리더십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8명의 패널들은 자신이 현재의 직업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각 분야의 장단점과 전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먼저 가진 후, 전문가와

교육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세대 멘토링 워크샵 |

미 육사 최우등 졸업 동남부 한인2세 화제

N.캐롤라이나 출신 김시온 생도 임관 뒤 항공학교 입교 조종사로교수직 제안도…육사 교수 희망  동남부 한인 2세가 지난 5월 미 육군사관학교(West Point)를 최우등 성적 생도(top tier cadet)로 졸업하고 항공학교 입학은 물론 교수 요원으로 제안을 받아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노스 캐롤라이나주 애쉬빌 출신의 김시온(Sion Kim) 생도다.김씨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2005년에 캘리포니아로 이민온 김동운씨 부부의 2남 중 차남이다. 김시온 생도는 2007년 이모가 살고 있는 애쉬빌로 이주해 현재까지

정치 |김시온, 웨스트 포인트, 최우등 졸업, 교수요원 제안 |

제8회 미동남부 한국어 말하기 & 퀴즈 대회 성료

대상에 한국 왕복 항공권레벨 별로는 상금 수여 애틀랜타 한국교육원과 조지아텍 이반 알랜 컬리지 오브 리버럴 아츠 소속 현대언어 학교가 공동 주최한 제8회 미동남부 한국어 말하기 & 퀴즈 대회가 지난 29일 조지아텍 월터 G. 에머 시어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지아주 6여 개의 대학과 테네시대학교 등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미동남부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대상은 비한국계(Non-Heritage) 부문에서 케 미인 힝(GT) 학생이, 한국계(Heritage

사회 |제8회, 미동남부 한국어 말하기, 퀴즈 대회 |

동남부, 21대 대선 재외투표율 역대 최고

한인 4,259명 참여 71.1% 기록19대 70.5%·20대 67.8% 넘어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에서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미 동남부 6개주)에서 4,259명이 투표를 마쳐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25일 애틀랜타총영사관 김훈태 재외선거관에 따르면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역의 이번 재외선거에는 총 5,990명의 재외선거인 가운데 4,259명이 투표에 참여해 71.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의 70.5%,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의 67.8%를 넘어선

정치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최고 투표율 |

동남부 재외선거 등록 6,053명, 등록률 4.1%

재외선거 개선 필요성 대두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주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 신청자 수가 6,053명으로 마감됐다.지난 24일까지 재외선거 등록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신고, 신청자 중 한국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는 4,932명, 영주권자인 재외선거인은 1,121명(영구명부 등재자 1,001명 포함)이며, 지난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 명부등재자 수 5,527명 대비 9.5% 증가했다. 하지만 동남부 6개주 재외국민 추정자 수 14만7,961명의 4.1%만이 등록해 매우

정치 |21대 대선, 재외선거, 애틀랜타 총영사관, 재외국민, 조지아, 애틀랜타, 동남부 |

올해 동남부체전 6월 6-7일 둘루스고교서

12종목+한궁 시범경기 실시6일 전야제, 7일 본경기 예정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제43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를 오는 6월 6일-7일 둘루스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1981년부터 팬데믹 기간이던 2021년, 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는 동남부 한인체전은 25만 동남부 한인들의 화합과 전진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올해 동남부 한인체전은 12개의 정식종목과 장애인을 위한 한궁 시범경기로 구성돼 진행된다. 올해의 각 종목과 종목별 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골프(이용근), 축구(윤정원), 테니

생활·문화 |제43회 동남부체전, 둘루스고, 12종목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조창원 이사장 선임

한인사회 발전 도모·상호교류총영사관 간담회·법률 세미나 동남부 5개 주 한인회장과 임원진들이 2025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연수회를 통해 한인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교류를 이어갔다. 지난 29일 노크로스 소재 The 3120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회에는 총영사관 간담회와 법률자문 세미나, 특별 초청 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한인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김기환 제31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한인사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결속력 있는 공

사회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연수회, 김기환 연합회장, 총영사관 간담회, 법률자문 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