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하원도 동성혼 인정 법안 가결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성비위 합의내용 공개기록 규정주지사 서명만 남아…시행 눈앞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지아 정치권에 조용하지만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고 WABE가 지난주 보도했다.주상원과 하원은 올 회기 마지막 날인 4월 2일 성희롱 등 부적절한 행위와 관련된 합의 내용도 공개하도록 규정하는 이른바 ‘엡스타인 수정안(HB1409) 전격 통과시켰다.해당 법원 원안은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하지만 회기 마지막날 성희롱와 성차별,보복 등과 관련해 합의가 이뤄진 경우에도 피해자 신원은

정치 |엡스타인 법안, HB1409, 성희롱, 합의내용, 공개기록, 정보공개, 선출직 공직자, 투명성 |

너무 많아 헷갈리는 주 세제 관련 법안들

소득세 환급 확정∙ 시기 미정소득세 인하 ∙재산세 상한제주지사 서명 절차만 남겨 놔 올해 조지아 주의회에서는 예년과 비교해 유난히 세제 관련 법안이 많았다. ‘난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세제 관련 법안이 많았던 것은 주지사 선거 등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표심을 의식한 결과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여기에 풍부한 세수 잉여금도 세금을 덜 걷어도 버틸 수 있다는 자신감의 근거가 됐다.현재 주의회를 최종 통과하고 주지사 서명 절차만 남겨 놓고 있거나 서명을 마친 세제 관련 법안을 요약 정리한다.▲소득세 환급 브라

경제 |조지아 소득세, 재산세, 세제관련 법안, 소득세 환급, 판매세, 유류세, 주지사 서명 |

학부모님께 희소식! 이제 엘리트학원의 SAT 과정이 고등학교 Honors 학점으로 공식 인정됩니다.

여름 한 번으로 GPA · SAT · 대학 준비를 동시에 잡는 전략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SAT는 여전히 많은 학부모님들께 중요한 화두입니다.특히 최근 몇 년간 UC(University of California) 시스템을 포함한 다수의 대학이 SAT Test-Optional 정책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SAT 준비는 과연 어디까지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이러한 고민 속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이 있습니다.미국 대학 입시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Elite Prep

교육 |교육칼럼, Andy Lee,스와니 엘리트 학원,엘리트학원의 SAT 과정, 고등학교 Honors 학점으로 공식 인정 |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정치 |총기 조례, 서배나시 조례, 무어, SB204, 지방정부 상대 소송, 첫 법안, 주의회 |

미국서 '위암연구강화' 법안발의…"한인 등 아시아계 발병률 높아"

민주·공화의원 의기투합…위암 예방·치료전략 수립 요구 미국에서 한인들을 포함한 아시아계 발병률이 특히 높은 위암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정부 대응을 강화하도록 하는 법안이 최근 발의된 것으로 2일 파악됐다.연방 하원의 민주당 소속인 주디 추 의원(캘리포니아)과 공화당 소속인 조 윌슨(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은 지난 1일 초당적으로 '위암 예방 및 조기 발견 법안'을 발의했다고 추 의원 측이 밝혔다. 법안은 국립암연구소(NCI)를 통해 위암에 대한 연구를 대폭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위암의 현재 발병률과 사망률,

사회 |미국서, 위암연구강화, 법안발의 |

각급학교, 휴대전화 사용금지 세칙 마련 고심

켐프, 법안 서명…내년7월 발효올 연말까지 세부지침 마련해야  2026년 가을학기부터 고등학교를 제외한 조지아 모든 공립학교들 대상으로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각 지역 교육청과 일선 학교들은 세부시행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주  공립 유치원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HB340)에 서명을 마쳤다.해당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한 뒤 지난해 총격참사를 겪은 애팔래치고 학부모들이 공개 반대에 나섰지만 법안 서명은 막지 못했다.HB340은 휴대전화

교육 |휴대전화 사용금지, 고등학교 확대, HB340, 세부시행방안, 조지아, 켐프, 법안서명, 내년7월 발효 |

같은 내용 다른 이름···법안명 ‘DOGE’로 바꾸니 너도 나도 찬성

관료주의 철폐법안 주상원 통과트럼프 구애 의원들 대거 찬성표 중소기업 규제를 완화하고 동시에 정부기관에 대한 주의회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주상원을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일명 ‘DOGE’라는 별칭을 얻으면서 주의회 통과가 낙관된다.주상원은 24일  ‘2025 관료주의 철폐법안(Red Tape Rollback Act of 2025;SB28)을 찬성 33표 반대 21표로 승인하고 주하원으로 이송했다.그레그 둘레잘(공화)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SB28은  정부기관이 5년 이내에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

정치 |조지아 DOGE 프로그램, SB28, 관료주의 철폐법안, 둘레잘, 중소기업 규제완화 |

탄핵 통과‘ 초읽기’… 가결까지 매직넘버 1표

윤 대통령 ‘운명의 날’  한국시간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내란죄’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수사와 탄핵에 맞서 싸울 것이라는 긴급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지만, 탄핵에 찬성으로 돌아서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늘어나면서 14일 오후 5시(LA시간 14일 0시)로 예정된 제2차 탄핵소추안 표결이 통과될 것이라는 예상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

정치 |탄핵,초읽기 |

경합주 조지아주 ‘트럼프 평결 인정’ 50% vs ‘인정못해’ 44%

퀴니피액대 여론조사…조지아주 대선 개입 재판은 무기 연기 11월 대선의 향배를 가를 경합주 가운데 하나인 조지아주 유권자의 절반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 유죄 평결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퀴니피액대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 평결이 나온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조지아주 등록 유권자 1천2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가 성추문 입막음돈 의혹과 관련한 34개 혐의에 모두 유죄를 결정한 배심원단 평결을 인정한다고 답했다.인정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전체의 44%로 집계

정치 |조지아주,트럼프 평결 인정 50%, 인정못해 44% |

조지아 이민 법안에 이민자들 반발

이민자 권리 단체들 대규모 시위조지아 경제에 부정적 영향 미쳐 이민자 권리 단체들은 최근 통과된 조지아 이민 법안과 이 법안이 주의 외국 태생 인구에 미칠 파괴적인 영향을 촉구하기 위해 며칠간 주 전역에서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1일 오전 조지아 주 의사당 앞에서 시작된 집회에서 100명이 넘는 시위자들은 "더 이상 추방하지 마세요, 서류도 없고 두려움도 없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게 지역 법 집행 기관과 연방 이민 관리 사이의 긴밀한 협력을 요구하는 법안인 하원 법안 1105(HB1105

정치 |HB1105, 이민자 단체, 반발 |

‘사립학교등록 지원법’ 하원도 통과

공립→사립학교 전학 학생 6,500달러 지원 교육 환경 하위 25%의 공립학교에서 사립학교로 전학을 할 경우 주정부가 연간 6,500달러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학교 바우처 법안’이 조지아 상원 통과에 이어 하원에서도 통과됐다. 이로써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놓은 이 법안이 최종 입법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주 상원은 학교 교육 수준이 저조한 공립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사립학교로 전학을 하는 경우 사립학교 입학금 및 수업료에 사용할 수 있는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을 핵심골자로 한다. 이 법안은 상원에서 무난히 통과됐지만 하원에서는 한

정치 |조지아 스쿨 바우처법 |

29일 크로스오버 데이, 살아 남은 법안과 폐기된 법안

종교자유법, 불체자 연방통보법 논란 지난달 29일은 조지아 주의회 2024년 정기 입법회기 크로스오버 데이였다. 크로스오버 데이는 조지아 주의회에서 의원들이 제출한 법안들이 상원 혹은 하원 중 반드시 한 곳은 통과돼야 하는  마감 기한을 의미한다. 이번 크로스오버 데이까지 조지아 상원 또는 하원에서 통과된 법과 통과하지 못한 법안을 정리해 본다.  ◈통과된 법안▶종교자유법(SB180): 공화당 에드 세츨러 상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은 종교적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더욱 강화하는 법안이다. 예를 들어 성소수자에게 종교적

정치 |크로스오버 데이, 살아남은 법안, 폐기된 법안 |

켐프 주지사, 14개 법안에 무더기 거부권 행사

교육 관련 법안 다수 예산 확보 실패 이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봄 조지아 의회 회기 기간 중 상원과 하원을 모두 통과해 법제화 완료를 눈 앞에 둔 14개 법안에 대해 무더기 거부권을 행사했다. 2024년 회계연도 예산법안에 포함된 9개의 부분 법안들까지 합치면 총23개의 법안들이 켐프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로 인해 최종 법제화되지 못하고 입법이 무산됐다. 켐프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한 대표적인 법안은 하원법안249(HB249)로 조지아 공립대학교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장학금 관련 법안이다. 민

정치 |켐프 주지사, 주지사 거부권 |

켐프 주지사, 12개 의료 패키지 법안에 서명

임산부 현금 지원법, 의료비 과다청구 소비자 보호법 등 다수 포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1일, 임산부에게 웰페어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을 비롯한 주요 12개 의료 법안 패키지에 서명했다. 켐프 주지사는 주의회 의사당에서 있은 서명식에서 “지금 우리는 조지아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한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의료 패키지 법안이 조지아의 공중 보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주지사의 서명으로 최종 법제화가 완성된 법들 중에는

정치 |조지아 의료법안 |

‘비만 대사 수술’, 현대 의학이 인정한 고도 비만 치료법

비만은 식이 조절과 운동이 기본적 치료다. 보조적으로 약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고도 비만이라면 약으로만 치료할 수 없다. 비만 대사 수술은 고도 비만을 치료하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현대 의학이 인정하고 있다. 미국국립보건원(NIH)은 1991년 고도 비만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비만 대사 수술을 꼽았다.최성일 강동경희대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 교수에게 비만 대사 수술 효과와 안전성, 수술 후 건강 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만병의 근원 ‘비만’비만은 외상이나 감염 질환을 제외한 모든 질환의 뿌

라이프·푸드 |비만 대사 수술 |

대통령 직접 법안서명 행사 ‘재외동포청’에 큰 의미

지자체들 유치 경쟁  한국시간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작성한 재외동포청 설치 축하 메시지. [연합]미주 한인 등 재외국민 권익 향상과 정책 총괄을 위한 재외동포청 신설이 한국시간 2일 윤석열 대통령의 정부조직법 개정 공포안 서명으로 공식 발효된 가운데 이번 정부조직법에 윤 대통령이 전자 결재가 아닌 직접 서명 행사를 가진 것을 계기로 재외동포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전자 결재 방식을 도입한 이후 윤 대통령이 부처 신설 관련 법안에 직접 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n

정치 |대통령 직접 법안서명 행사 |

개신교·비 개신교인 정치 성향 차이 적지만 동성혼 인식차 커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조사 한국 개신교인과 비 개신교인의 정치 성향은 큰 차이가 없지만 낙태(임신 중지)나 동성혼 등 개별 이슈에선 사고방식 차이가 크다는 조사 결과가 12일 발표됐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지난해 11월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전국 개신교인과 비 개신교인을 상대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가 규정한 자신의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는 양측에 큰 차이가 없었다. 개신교의 경우 보수 성향이 27%, 중도 성향이 44.8%, 진보 성향이 28.2%였고, 비 개신교인의 경우 각

종교 |개신교·비 개신교인 정치 성향 차이 적지만 동성혼 인식차 커 |

주의회 입법회기 9일 개막, 주요 쟁점 법안들

조지아 주의회 2023년도 입법회기가 9일 개막됐다. 그러나 9일 저녁에는 조지아대 풋볼팀이 2년 연속 대학풋볼 정상에 도전하고 12일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두 번째 임기 취임식이 예정돼 있고, 상원과 하원의 지도부 및 각 위원장 선출 등으로 초반부터 여야의 팽팽한 대립은 없을 전망이다.다음은 이번 입법회기에서 대뤄질 주목할 만한 쟁점 사안들이다.▶예산 및 세금지난 수년 동안의 세수 증가는 조지아주 재정을 풍요롭게 했지만 올해는 경기침체의 가능성 때문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공화당은 더 보수적인 재접정책을 펼칠 것으로

정치 |주의회, 쟁점 법안 |

바이든, 동성결혼 인정법안에 서명…"모두를 위한 평등"

조 바이든 대통령이 13일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결혼존중법에 서명한 뒤 펜을 들고 있다.미국에서 동성 간 결혼의 효력을 전국적으로 인정하는 법안이 13일 제정됐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마당인 사우스론에서 '결혼존중법'에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질 바이든 여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등이 참석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오늘은 좋은 날이다. 미국이 일부가 아닌 모두를 위한 평등, 자유와 정의를 향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딘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

사회 |바이든, 동성결혼 인정법안에 서명 |

상원 이어 하원도 동성혼 인정 법안 가결…대통령 서명만 남아

性·인종·민족을 이유로 합법적 결혼 인정 않는 행위 금지연방하원, 동성혼의 효력을 인정하는 법안 통과 [로이터=사진제공]미국에서 동성 간 결혼의 효력을 전국적으로 인정하도록 하는 법안이 8일 미 의회 입법절차를 마쳤다.미 하원은 이날 연방정부 차원에서 동성혼을 인정하는 '결혼존중법'을 찬성 258표, 반대 169표로 가결했다.하원의 민주당 의원 전원이 찬성했으며, 공화당에서는 39명이 찬성하고 169명이 반대했다.  이 법안은 지난달 상원을 통과해 이제 대통령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사회 |하원도 동성혼 인정 법안 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