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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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주유소서 총격…남성 1명 사망

경찰, 도주 용의자 수배  귀넷의 한 주유소에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남성 1명이 사망했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총격사건은 11일 오전 귀넷 카운티 지미카터 블러버드에 있는 아모코 주유소에 발생했다.총격사건을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에 맞아 쓰러진 한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과 현장에서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용의자 수색에 나섰지만 이날 오후 현재 아직 검거하지 못한 상태다.사망한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제보도

사건/사고 |주유소, 총격, 사망, 도주, 귀넷경찰 |

주유소, 전기충전소 전환…셸, 2년간 1,000개 폐쇄

미국 내 전기차의 판매 증가가 마침내 주유소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미국 최대 주유소 운영기업 셸(Shell)은 올해 500개, 내년 500개 등 2년에 걸쳐 미 전국 주유소 1,000개를 매각 또는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업이 저조한 일부 주유소를 제외하고 대다수 폐쇄되는 주유소는 전기차 충전소로 전환될 계획이다.셸은 미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2,265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어 엑슨모빌이 1만1,892개로 두 번째로 많다. 가주에서도 셸은 1,151개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셰브론의 1,865개에

경제 |주유소, 전기충전소 전환 |

한 주유소서 잭팟 복권 2장 팔려

8일 추첨 $4억 메가밀리온 메가 밀리언 잭팟 당첨 복권 2장이 LA카운티 북서쪽 엔시노의 한 주유소에서 판매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캘리포니아 복권국은 지난 8일 당첨금 3억9,500만 달러 메가 밀리언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명이 나왔고, 2장의 1등 당첨 복권 모두 엔시노의 한 주유소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2명의 메가밀리언 1등 당첨자를 동시에 배출한 주유소는 벤추라 블러버드와 린들리 애비뉴 교차로에 위치한 셰브론 주유소인 것으로 밝혀졌다.1등 당첨자 2명이 서로 아는 사이인지, 1명이 같은 번호의

사회 |한 주유소서, 잭팟 복권 2장 |

둘루스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BP, 2.54달러로 최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올해 9월 발동했던 휘발유세 면제 행정 명령이 중단되어 지난 11월 30일부터 다시 휘발유세가 부과되기 시작하면서 조지아의 개스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AAA의 자료에 따르면, 12월 4일 현재 조지아의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은 3.07달러로, 1년 전 가격 3.06을 넘어섰다. 12월 4일 현재, 미 전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3.24이다. 한편, 개스버디(GasBuddy)는 조지아에서 휘발유세가 재부과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상

사회 |조지아 개스 가격, 둘루스 개스 저렴한 곳 |

FDA, “주유소 헤로인” 경고

‘티아넵틴’ 에너지 드링크,다량 섭취시 사망 가능마약 대체재로 인기 미 식품의약청 FDA가 미 전국의 주유소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티아넵틴 에너지 드링크와 알약이 최악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며 경고를 내렸다. 이 제품은 중독성이 매우 강하고, 다른 약과 함께 다량 복용시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FDA는 미국인들이 "Neptune's Fix", "Zaza" 및 "Tianna Red"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포함하여 몇 가지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FD

사회 |주유소 헤로인, 티아넵틴, Neptune's Fix, Zaza, Tianna Red |

애틀랜타 벨트라인 내, 주유소/드라이브 스루 건축 금지

작년 보행자 사망 두 배 ↑체증 및 환경보호 위해 제한 애틀랜타 시의회가 애틀랜타 벨트라인 구역 내의 교통 체증 억제와 환경 보호를 위해 벨트라인 구역 안에 주유소 건설 및 드라이브 스루 상업 시설 신축을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했다.시의회는 21일, 벨트라인 트레일 인근의 교통량을 제한하기 위해 벨트라인에서 0.5마일 이내에 드라이브 스루 및 드라이브 인 시설의 건축을 금지하고, 신규 주유소 건설을 금지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이 법은 2020년~2021년 동안 해당 구역에서 차량에 의해 치여 사망한 보행자의 수가 두

경제 |애틀랜타 벨트라인 |

애틀랜타, 주유소 카메라 의무 설치해야

상점 내부·주유 펌프대 카메라 의무4개월 보완 작업 후 연말부터 시행 애틀랜타 시의회가 애틀랜타시의 모든 주유소와 편의점에 감시 카메라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애틀랜타시는 그동안 주유소와 편의점이 범죄 사건 발발의 주요 장소가 되면서 시민들로부터 감시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의회에서 논의가 돼왔던 감시 규정법이 지난 7일 시의회에서 통과됐다.이 법에 따르면 애틀랜타시 경내의 모든 주유소와 편의점은 의무적으로 고해상도의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사회 |애틀랜타, 주유소 카메라 |

둘루스시 시트고 주유소 승인

뷰포드 Hwy 마라톤 주유소 자리  둘루스 시의회는 최근 2856 뷰포드 하이웨이의 무어링 플라자(Mooring Plaza)에 있는 주유소에 대한 특별 사용 허가를 승인했다. 이 사이트는 이전에 마라톤 주유소로 운영되었지만 새 소유권으로 재개장하면 시트고 주유소가 될 예정이다.시의회 계획위원회는 저류지 및 주차장 포장과 관련된 조건으로 승인을 권고했다. 불법 도박장에 대한 시의원들의 우려는 소유주가 조경과 재산 수리에 필요한 조치가 처리되고 있다는 확신과 함께 해결됐다. 박요셉 기자마라톤 주유소 자리가 시트

사회 |둘루스, 주유소, 시트고 |

디캡 모든 주유소 30일부터 감시 카메라 의무

24/365 연중무휴로 가동해야위반 시 구속, 영업허가 취소 6월 30일(금)부터 디캡 카운티의 243개의 모든 주유소, 컨비니언스 스토어, 기타 고위험 업소에서 감시 카메라 설치 및 작동이 의무화된다.디캡 카운티는 2022년 말 관내 모든 주유소에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감시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시행령을 통과시켰고, 6개월간 계도 기간을 갖고 6월 30일부터 시행령을 공식 발효한다.이 시행령으로 디캡 관내 모든 주유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감시 카메라를 모든 출입구와 개스 펌프, 계산대에 설치해 24시간,

사회 |디캡 주유소, 감시 카메라 |

애틀랜타 주유소 ATM 통째로 도난

4인조 남성 강도 소행애틀랜타 ATM 도난 증가 23일 아침 사우스웨스트 애틀랜타의 한 주유소에서 ATM이 통째로 뜻겨져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 당국은 23일 새벽 4시경, 리 스트리트에 소재한 텍사코 주유소 편의점로부터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주유소의 현금 ATM이 통째로 뜯겨져 도난 당한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의하면, 4인조의 남성 강도들이 건물에 침입해 ATM을 뜯어 트럭으로 운반해 갔으며, 이 당시 ATM은 주유소의 공사로 인해 지상 바닥에만 고정되어

사건/사고 |ATM 도난 |

주유소서 또 총기난사…1명 사망·어린이 등 4명 부상

은행 총기난사 닷새 만에 미주리주서 발생…총격범에 2만5천 달러 현상금켄터키주 루이빌 총기난사 대응하는 경찰[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중부 미주리주의 최대 도시인 캔자스시티에서 총기난사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15일 CNN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시내 한 주유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남성 1명이 숨지고, 여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부상자 중에는 5세 미만의 어린이도 포함됐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총격범은 도주했으며, 아직 신원과

사건/사고 |주유소서 또 총기난사 |

주유소서 타이어 공기 넣다 20대 총격 피살

피치트리 코너스 QT 주유소에서 10일 오후 피치트리 코너스 소재 한 주유소에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던 20대 남성이 차량을 탈취하려던 무장강도 3명의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총격이 발생한 곳은 피치트리 파크웨이와 피치트리 코너스 서클 교차로에 위치한 QT 주유소다. 오후 12시 30분경 출동한 경찰은 쓰러져 있는 브래디 콜맨을 발견했다. 경찰에 의하면 콜맨이 조수석 타이어에 공기를 넣고 있는 중 3명이 탄 검은색 승용차가 다가와 한 명이 빠르게 운전석에 올라탔다. 나머지 두 명은 콜맨과 몸싸움을

사건/사고 |피치트리 코너스, QT, 총격 피살 |

전기차 급증에 정비업소·주유소 ‘위기감’

가주, 전기차·친환경차로 전환 대세에 환경 급변  가주 정부의 전기차 전환 정책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개솔린 차량 위주의 기존 자동차 정비업계의 재편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LA에서 30년 동안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해오던 한인 업주 김모씨는 1~2년 내 비즈니스를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했다. 전기차가 급속하게 보급되면서 부품 교체 수요가 감소하다 보니 수입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H씨는 “전기차가 많아지면서 한창 잘 될 때와 비교하면 수입이 반토막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며 “캘리

경제 |정비업소·주유소 위기 |

앱 활용해 저렴한 주유소 찾아라

개스값 아끼려면 이렇게 국제유가 급등세가 이어지자 한인들은 개스비를 아끼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다. 조금이라도 돈을 절약하려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저렴한 주유소를 찾고 카드 캐쉬백 등을 활용하면 된다. 8일 LA타임스는 고유가 시대 개스비를 아낄 수 있는 팁을 소개했다. 먼저 저렴한 주유소를 찾는게 가장 중요한데 ‘개스버디’(Gasbuddy)나 ‘개스구루’(Gasguru) 같은 앱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주변에 있는 주요소들의 요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료 유형별로 정리가 되있기 때문에

사회 |앱 활용해 저렴한 주유소 찾아라 |

주유소 EV 충전소 설치에 요금 보장 원해

조지아파워와 가격 경쟁 우려  조지아주의 4,687개 주유소 및 편의점이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를 원하지만 주저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조지아파워(Georgia Power)가 자체 충전소를 건설하고 불공정하게 낮은 가격으로 전기를 공급해 자신들이 가격 경쟁에서 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소 선택 기회를 감소시키며 국가적 우선순위인 충전소 인프라 확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조지아주 편의점협회 안젤라 홀랜드 회장은 “독점과의 경쟁이 가장 큰 우려점이다”고 지난

경제 |전기차, 충전소, 주유소 편의점 |

주유소 개스 가격 하락한다...지금부터 계속

오미크론으로 수요 하락전략비축유 등 공급 상승 미 당국이 전국 주유소 개스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 몇 개월 동안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 7일 미국에너지정보청(EIA)은 전국의 개솔린 평균가격이 내년 1월 갤런당 3.01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며, 2022년 개스 가격이 평균 2.88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EIA는 내년 전세계의 석유 생산이 개스 수요보다 더 빨리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개스 수요는 오미크론 변이 출현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

경제 |주유소, 개스 가격, 하락, 오미크론 |

지난 밤 디캡 주유소 총격사건

50발 이상 총격 주고 받아 2명 사망불특정 다수 향한 무차별 총격 아냐 지난 22일 밤 디캡카운티 주유소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디캡 경찰에 따르면, 저녁 10시 40분경에 글랜우드 로드 상의 엑슨 주유소에서 4명이 서로를 향해 50발 이상 총을 쐈으며,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 중 1명이 먼저 총격을 시작했다. 먼저 총을 쏜 사람은 50대로, 과거 20대 후반에 살인혐의로 기소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사건/사고 |주유소,총격,사건,사망 |

아직도 애틀랜타 주유소 절반 휘발유 없어

애틀랜타에서 주유할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조금씩 쉬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휘발유 공급은 원활하지 않다. 주유소와 개스비 정보 사이트인 개스버디(GasBuddy)에 의하면, 18일 오후 12시, 메트로애틀랜타 주유소 중 51%가 휘발유가 없어서 운영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주에 비해서는 훨씬 개선된 것이다. 개스 부족 사태의 정점이었던 지난 주 13일에는 75% 주유소에 휘발유가 없었고, 주말에는 63%가 휘발유가 없어 운영을 중단했다.조지아 전역의 개스 부족 사태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조지

사회 |애틀랜타,주유소,휘발유,부족 |

애틀랜타 주유소 절반 아직도 '텅텅 비어'

해킹 공격으로 멈춰섰던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개스 공급을 재개했지만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유소 절반 가량이 여전히 개스를 팔지 못하고 있다.개스버디에 의하면 주유소에 개스탱크 트럭이 도착해 마른 탱크들을 채우기까지 수일에서 일주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목요일인 13일경 애틀랜타 일대의 주유소 27%만이 개스를 팔고 있었다.메트로 일대의 무연 레귤러 개스 가격은 갤론당 3달러였으며, 그나마 일부 주유소는 모든 등급의 개스를 팔고 있지 못한 상태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갤런당 1달러 오른 가격이다.전미자동차협회(AAA

사회 |개스,해킹,주유소 |

조지아 주유소 49% 휘발유 없어

송유관회사 운영 재개 했지만개스 공급 정상화 며칠 걸려 14일 오전 메트로 애틀랜타 주유소 중 절반이 개스가 없어서 운영되지 못했다. 반면 개스 공급 부족이 곧 개선될 것이라는 조짐도 보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중요한 조짐 중 하나는 급등하던 개스 가격이 밤 사이에 둔화된 것이다. AAA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의 무연휘발유 1갤런당 평균 가격은 3.058달러에서 3.059달러로 0.001달러 올랐다. 개스 부족 사태 초기에는 가격이 급등했었다. 일주일 전만해도 1갤런당 평균 2.75

경제 |개스,송유관,가격,급등,부족,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