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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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 만한 곳] 로렌스빌, '겨울 랜턴 축제'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로렌스빌을 포함한 던우디, 벅헤드 등에서 볼거리 가득한 이벤트 5가지를 소개한다.  △ 던우디, '사운드 테라피'숲속에서 사운드 힐러가 진행하는 사운드 테라피가 22일 오후 6시 반에 던우디 네추럴 센터에서 진행된다. 사운드 힐러이자 요가 전문가가 진행하는 부드러운 싱잉볼 소리와 함께하는 명상을 통해 깊은 평온함과 스트레스·불안 등의 긴장을 해소시킬 수 있다. 편안한 옷과 요가매트는 개인이 준비해야 하며, 참가비는 30달러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dunwoodynature.org/mec-even

생활·문화 |주말 가볼 만한 곳, 귀넷 |

메트로 애틀랜타 주말 ‘깜짝 추위’

한랭전선 영향 21일부터 기온 ‘뚝’ 19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내린 비가 그치면서 주말 조지아 북부 지방에 깜짝 추위가 찾아 온다.19일 국립 기상청은 목요일(21일)부터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방에서 한랭전선이 형성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30도 초반에 머물며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50도 중반에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서는 눈발도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강한 돌풍도 예상된다.하지만 이번 깜짝 추위는 오래 가지 않을 것

사회 |주말 날씨, 깜짝 추위, 한랭전선, |

[주말 가볼 만한 곳] ‘슈가 힐 아이스링크 개장’ 등 5가지 이벤트

이번 주말 어디갈까? 몰 오브 조지아를 비롯한 로렌스빌, 슈가힐 등의 지역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가볼 만한 곳 5가지를 소개한다.  △ 몰 오브 조지아, ‘트리 라이팅’몰 오브 조지아 빌리지 원형 극장에서 트리 점등 축제가 16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The Polar Express)가 상영될 예정이다. 주소= Mall of Georgia Village Amphitheater, 3333 Buford Dr., Buford.몰 오브 조지아 트리 라이팅.<사진= shop

생활·문화 |가볼만한 곳, 뷰포드, 로렌스빌, 슈가 힐, 브레즐턴, 축제, 행사, 주말 |

"주말에만 1~2회 하는 운동도 인지기능 저하 예방 효과 크다"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 "주말 운동 효과, 규칙적인 운동과 비슷" 운동하는 시민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주말에 한두 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주말전사'(weekend warrior) 운동 패턴도 규칙적으로 자주 운동하는 것만큼 치매로 이어질 수 있는 인지기능 저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콜롬비아 로스안데스대학 게리 오도노번 교수팀은 30일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서 멕시코시티 주민 1만여명의 운동 패턴과 인지기능

라이프·푸드 |주말에만 하는 운동,인지기능 저하 예방 효과 |

이번 주말 복음화대회 아틀란타한인교회서

장신대 김운용 총장 강사로 나서2세 집회 별도, 제임스 린튼 강사 2024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이번 주말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 김운용 총장을 강사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는 ”이번 성회는 ‘교회, 하늘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회원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특히, 차세대를 위한 복음화대회도 함께 열려 제임스 린튼 선교사가 강의에 나선다. 2세(영어권)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인 차세대 복음화대회의 주제는 “한인 디아스포라와 제3의 문화

종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김운용 총장 |

[주말 에세이] 한글이 주는 기쁨

저녁마다 그날의 우편물을 정리하는데 커다란 흰 봉투가 눈에 띈다. 내가 사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에서 보낸 메일로 “공식 부재자 투표용지”라고 영어, 스페인어와 한국어로 쓰여 있다. 미 정부 기관에서 보낸 우편물에 한국어가 쓰여 있다니 가슴이 뭉클하다. 봉투 안에는 버지니아주의 상원과 하원 의원, 주 검사, 교육위원회 등을 선거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한국어로 설명돼 있다. 한인 유권자나 한글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증거다. 세계로 퍼져 나가며 한인 이민자의 생활을 도와주는 한글이 자랑스럽다.며칠 후에

외부 칼럼 |주말에세이,정문자 세실리아,워싱턴문인회,한글 |

“진정한 K-문화 체험” 코리안페스티벌 주말 열린다

5일-6일 슈가로프밀스 주차장서150개 부스, 대형 야외무대 공연 볼거리 · 먹거리 · 살거리 풍성해 동남부 최대 다민족 축제를 지향하는 2024 코리안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인 5일-6일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Sugarloaf Mills) 소핑몰 주차장에서 이틀 동안 개최된다.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인사들은 지난 봄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을 설립하고 주정부에 등록을 마쳤다. 지난해까지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던 것과는 달리 올해부터 코페재단이 주최하는 축제는 이전과 격이 다른 새로운 차원의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 |코리안페스티벌, 코페재단, 슈가로프 밀스 |

[주말 에세이] 다시 불러보는 가을 서곡

어느 틈에 가을이 다가와 느긋하게 자리를 잡는다. 그 지겨웠던 한여름 더위를 조용히 제압해 버리고 서늘한 시그널로 새 장르를 시작한다. 내게 있어 해마다 가을은 나의 근엄한 스승이다. 무더위와 함께 사정없던 조바심을 식혀버리고 풍요의 열매들과 코스모스의 정숙한 미소를 이끌어 내는 가을…. 그 정취에 묻혀 한해의 내력을 적어낼 수 있는 가을이 좋을 수밖에 없다.버릇처럼 가을이 나의 심연을 자극할 때마다 언제나 그리던 남미 안데스 산맥 하늘 위로 날아 오른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날개가 길다는 ‘콘도르(Condor: 남미산 큰독

외부 칼럼 |주말 에세이,정기용,전 한민신보 발행인,가을 서곡 |

주말 둘루스 가을축제 열린다

동남부 최대 시민 가을축제28-29일 둘루스 타운 그린 동남부 최대 시민축제로 매해 9월 마지막주를 장식하는 둘루스 가을 축제가 이번 주말 둘루스 시청 앞 타운그린에서 열린다. 1962년 시작돼 매년 자원봉사자만 400명에 달하는 미국 동남부 최대 시민 축제 ‘둘루스 가을 페스티벌(Duluth Fall Festival)’이 28~29일 양일간 개최된다. 둘루스 가을축제는 US 뉴스앤리포트가 선정한 미국을 대표하는 24 가을축제 중 하나이다. 축제에서 조성된 기금은 둘루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기관에 기부된다.본 축제는 28일(

생활·문화 |둘루스 가을축제, 2024 |

[주말 에세이] 멀미 나는 세상에서 멀미하다

추석이어서인지 호텔 식당엔 조식을 먹으러 온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입구에서 직원이 객실과 이름을 확인한 후 안으로 들여보내는데, 오늘은 투숙객 명단을 프린트한 종이가 꽤 두툼해 보였다. 오피스 지역이라 일요일이나 명절엔 식당 문 여는 곳이 많지 않다는 게 이유였을 것이다.  직원은 이름도 묻지 않고 우리를 자리로 안내했다. 어제 이백여 명의 투숙객이 들어와서 정신없는데, 일찍 잘 오셨다며 허리는 좀 어떠시냐고 물었다. 왼손을 허리에 대고 다리 저는 걸 보며 아픈 부위를 아는 걸 보면 아파본 사람이거나, 가족 중에 같은 증상을 앓는

외부 칼럼 |주말 에세이,박인애,수필가,멀미나는 세상 |

주말에 밀린 잠 보충하면 심장병 위험 낮아진다

평소에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말에 ‘밀린 잠’을 보충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장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NBC와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최근 유럽심장학회 회의에서 중국 연구자들은 영국의 건강 연구 데이터베이스인 ‘UK 바이오뱅크’ 참가자들의 수면과 심장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건강 데이터베이스에 스스로 수면 시간을 기록한 9만903명 가운데 수면 시간이 7시간에 못 미치는 1만9,816명을 ‘수면 부족’ 상태로 분류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라이프·푸드 |심장병 위험 낮아진다,밀린 잠 보충 |

[주말 에세이] 남동생 장가보내던 날

남동생을 장가보냈다. 우리 오남매 중 넷째로 집안의 네 번째 결혼이다. 시애틀에서 군복무중인 남동생이 식 사흘 전에 와서 막바지 결혼준비를 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식 이틀 전에 리허설을 하고 양가 온 가족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였다. 오남매 중 벌써 넷이 가정을 이루고 첫째인 나와 둘째는 각자 둘씩 아이도 있으니 식당이 우리 가족들만으로도 꽉 찼다. 서로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하고 새로 가족이 됨을 축하했다.우리 누나들도 나름 미국 결혼식에 있어서는 경력직이기에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미리 말은 했으나 올케가 꼼꼼하

외부 칼럼 |주말 에세이,이보람,수필가,남동생,장가 |

[주말 가볼 만한 곳] 7080 추억의 콘서트에 반려동물 무료입양행사도

▪인타운 ∆칙필레 풋볼 명예의 전당 축제칙필레 풋볼 명예의 전당 10주년 행사.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래미 수상 빅보이의 콘서트도 마련된다. 24일 오전10시-오후6시. 무료. Chick-fil-A College Football Hall of Fame, 250 Marietta St. NW, Atlanta. 404-880-4800.  ∆코카콜라 여름 음악축제‘블렉퍼스트 클럽’,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카사블랑카’ 등 클래식 영화를 대형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23일-25일. 입장료 12

생활·문화 |주말 가볼만한 곳, 캅,디캡,풀턴,귀넷, 추억의콘서트,반려동물 무료입양행사 |

주말 사건 사고

80대 아버지, 60대 아들  총격살해 아들을 총격 살해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뉴턴 카운티 경찰은 12일 저녁 7께 자신이 운영 중인 사설 낚시장에서 아들을  살해한 85세 웨인 이튼을 긴급 체포하고 이튿날인 13일 살인혐의로 정식 기소했다.이날 주민 신고로 낚시터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사망한 아들 트로이 이튼(60) 사체 옆에 있던  웨인을 발견하고 체포했다.당시 현장에는  낚시 대회가 열리던 중이었으며 다수의 대회 참가자들이 사건 현장을 직접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살해 현장에  설치된 감시카

사건/사고 |사건 사고 총격살해 다중추돌 뺭소니 사고 |

[주말 가볼만한 곳] 메트로 애틀랜타 다양한 이벤트

놀이기구 혼자타보기, 중고유아용품전, 익살 서커스 등 이번 주말에도 귀넷을 비롯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우리를 유혹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세계의 장·단편 영화를  볼 수 있고 놀이기구를 혼자 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음악과 익살스런 음악이 함께하는 서커스 공연은 우리의  추억을 되살리기 충분하다. ■인타운△ 피드몬트 공원 예술 축제250명이 넘는 화가와 유리공예작가, 보석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구매도 가능하며 현장에 참가작가들의 시연과 라이브 음악도 공연된다. 17일 오전 10시

생활·문화 |주말 가볼만 한 곳, 놀이기구 혼자타보기. 중고유아용품전. 익살 서커스, 귀넷, 풀턴, 캅, |

〈주말 가볼만한 곳〉 반려견 입양·분필 축제 "자녀에게 사랑을 만들어 주세요"

이번 주말에는 특히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 많이 준비돼 있다. 애틀랜타 동물원 특별 행사부터 반려견 입양 이벤트  그리고 1달러에 다양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행사도 눈길을 꾼다. ▪인타운 ∆사바나 나이트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아프리카 코끼리와 얼룩말, 홍학 등 다양한 동물들을 칵테일 혹은 무알콜 음료를 마시면서 볼 수 있다. 라이브 음악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회원 35달러, 비회원 40달러. 800 Cherokee Ave. SE, Atlanta. 404-624-9453

생활·문화 |주말 가볼만한 곳 |

[주말 에세이] 숨은 쉬어야 산다

오랜 만에 만난 지인과 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영을 했다. 나도 수영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지인이 수영하는 모습은 왠지 힘들어 보였다. 호흡이 매끄럽지 못하니 몸에는 힘이 들어가고 몸부림을 칠수록 몸은 가라앉는다. 우선 물속에서 힘 빼는 법을 가르쳐 드리고 호흡을 할 수 있는 동작과 순간을 차근차근 가르쳐 드리니 매우 유쾌해하시고 고마워하셨다.물속에서 인간은 왜 숨을 쉬지 못하고 물 밖에서 공기를 마셔야 하는가? 인간도 엄마 자궁 속에 있는 태아시절은 물속에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기간 동안 인간의 태아는 자궁의 태반과 탯

외부 칼럼 |에세이,김홍식 내과의사 수필가,숨은 쉬어야 산다 |

[주말 가볼 만한 곳] 한여름밤 별빛 아래서 자녀와 영화를...

▪애틀랜타 인타운 ∆올빼미 랜턴 퍼레이드검정과 흰옷을 입고 올빼미 렌턴을 들고 벌이는 이색 퍼레이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퍼레이드 구간은 길이 1.2마일 정도 3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Colony Square Midtown, 1197 Peachtree St. NE, Atlanta. ∆’퍼니 걸’ 공연브로드웨이 리바이벌 작품인 ‘퍼니 걸’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Don’t Rain on My Parade’ ‘People’ 등 기타 클래식한 노래들도 선보인다. 2일 오후 8시, 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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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 만한 곳] 백투스쿨 앞두고 자녀들과 추억 만들기

개학을 앞두고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특히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애틀랜타 인타운  애틀랜타 아이스크림 축제  아이스크림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이 제공된다. 라이브 음악과 피트니스도 직접 해 볼 수 있다.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Piedmont Park, 1000 Charles Allen Drive NE, Atlanta. △ 다함께 응원해요…올림픽 중계 공동 관람90년대와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의상을 입고 파리올림픽 개막식 등을 라이브로 함께 시청

생활·문화 |주말 가볼 만한 곳, 메트로 애틀랜타 |

[주말 가족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 스포츠부터 역사공부∙ 한국어 그림 강좌까지…

지속되던 무더위가 비로 인해  조금은 수그러든 이번 주말. 가족과 그리고 연인과 함께 즐길만한 다양한 행사가 메트로 애틀랜타 여러 지역에서 열린다. 특히 귀넷에서는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되는 이벤트도 열린다. ■애틀랜타 인타운△애틀랜타 오픈 테니스 대회20일 오전10시, 21일  오전 11시와 오후7시에 게임이 시작된다. 애틀랜타 오픈 마지막 해를 맞아 여러 유명 선수들이 참가한다. 입장권 가격은 29달러부터. 장소는 애틀랜타 스테이션(1380 Atlantic Drive NW, Atlanta)△마버거 애틀랜타 앤틱 &

생활·문화 |주말 즐길만한 곳, 귀넷, 한국어 페인팅 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