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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평통위원 10% 더 늘린다

■방미 방용승 사무처장 “22기도 추가 모집할 것”통일 관련 국민인터뷰도오늘 LA평통 출범식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의 방용승 사무처장이 미주 지역 출범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해 “해외 평통위원 증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번 22기부터 10% 정도 추가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 사무처장은 지난 6일 열린 평통 시애틀협의회 출범회의 참석차 시애틀을 찾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임원 약 10% 증원 추진 ▲자문위원 1인당 최소 50명 국민인터뷰 실시 ▲해외 인선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

정치 |해외 평통위원 10% 더 늘린다 |

〈포토뉴스〉 김형률 평통 운영위원 이 대통령에 임명장 받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2기 운영위원으로 임명된 김형률 전 애틀랜타 평통 회장이 지난 2일 코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통 출범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김형률 운영위원은 제18-20기 민주평통의 애틀랜타협의회장 출신으로 애틀랜타 지역의 평통 회장을 3회 역임했으며, 이번 운영위원 임명을 통해 전 세계 50명(해외 6명) 이내의 운영위원단에 포함됐다. . 박요셉 기자   

사회 |김형률, 평통 운영위원, 이재명 대통령 |

기업편만 드는 PSC〈공공서비스위원회〉…조지아 유권자 뿔났다

민주후보 2명 모두 큰 표차 승리 공화당 주도 공공요금 정책 제동민주“정권심판...내년 선거 유리"  4일 치러진 선거에서 민주당이 주단위 선거인 조지아 공공서비스 위원회(PSC) 2석에 대한 투표에서 모두 승리했다. 공화당이 장악해온 PSC의 공공요금 정책에 제동이 걸리는 동시에 향후 조지아 정치 판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주 단위 선거로 이번 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받은 PSC 위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약 90만여표를 획득해 공화당 후보들을 30만표 이상 앞서면서 승리를 거뒀다.2지구 후보로 출마한 엘리사 존

정치 |PSC, 민주당, 압도적 표차, 공공요금, 인상, 제동, 조지아파워, 전기요금, 데이터센터, 주단위 선거 |

제22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신청 접수

9월 10일 오후 5시까지 신청 마감애틀랜타 및 마이애미 협의회 신청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2025년 11월~2027년 10월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할 ‘제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추천’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지역협의회 배정인원은 110명 내외이며, 이 가운데 여성 및 청년(만 45세 이하) 몫이 포함된다. 마이애미협의회 배정인원은 40여명 정도로 예상된다. 후보자 추천 마감 시간은 오는 9월 10일(수) 17시까지로 시한 엄수해서 신청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이메일(hjikim@mofa.go.k

사회 |22기 평통 자문위원, 애틀랜타, 마이애미 |

아마존, FTC(연방거래위원회)와 합의… 프라임 가입자 15억달러 환불

아마존이 프라임 가입 과정에서 기만적인 행위를 하고 해지를 어렵게 했다는 혐의로 FTC와 합의했다. 합의에 따라 아마존은 15억 달러 규모의 환불을 진행하며, 2019년 6월 23일부터 2024년 6월 23일 사이에 가입한 고객 중 1년 내 3회 이하로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최대 51달러를 자동 환불받는다. FTC는 아마존이 소비자를 기만하고 해지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했으며, 아마존은 법 준수를 주장했다.

기획·특집 |아마존, FTC(연방거래위원회)와 합의, 프라임 가입자 15억달러 환불 |

〈데스크 단상〉 평통위원 선정 잡음과 언론 윤리

애틀랜타 총영사관 민주평통 자문위원 추천 과정에서 후보 자격 문제, 특정 후보에 대한 비판 기사 연이어 발생했다. 애틀랜타K의 기사는 미주 부의장 후보에 대한 선전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홍승원 전 동남부연합회장의 동남부 40년사 발간 문제도 지적되며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본지를 향한 협박성 발언은 언론 윤리 문제를 야기하며,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사회 |데스크 단상 |

22기 평통위원 모집 언제, 회장은 누구

신임 사무처장 취임, 이르면 내주 시작애틀랜타 지역회장 놓고 하마평 무성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모집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신임 방용승 사무처장이 14일 취임함에 따라 자문위원 인선이 곧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통상 4-5월경부터 시작했던 자문위원 모집 일정이 올해 6월 조기대선이 치러지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으로 인해 아직 모집 일정이 구체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공석이던 평통 사무처장이 임명, 취임함에 따라 22기 해외자문위원 모집 일정이 이르면 다음 주에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1기 자

사회 |22기 평통위원, 애틀랜타협의회 |

22기 평통위원 선정, 사무처에 전달

애틀랜타 민주평통 제22기 자문위원 선정이 마무리되어 사무처에 명단이 전달되었다. 86명 정원에 60여명 지원에 그치는 등 정원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추천위원회 심사에는 김백규, 김형률 등 전직 회장들이 참여했다. 차기 애틀랜타 평통회장 후보로는 이경철, 임형기 등이 거론되며, 김형률 전 회장은 미주부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평통 회장 인선은 한국 정부의 의중에 달려 있으며, 평화통일에 대한 철학을 갖춘 인물 선임이 요구되고 있다. 제22기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하여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사회 |22기 평통위원, 추천위원회, 차기 회장 |

김백규 비대위원장 '올해의 아시안 상' 수상

APAC GA 커뮤니티 어워드 수상한인회 아닌 비대위가 한인대표 아·태계 유산의 달을 맞아 조지아주 아시아계 커뮤니티 연합체인 아태계 미국인협의회( Asian Pacific American Council of Georgia - APAC GA)가 주최한 연례 연합 갈라 행사가 3일 저녁 둘루스 소네스타 귀넷 플레이스 호텔에서 열렸다.조지아 에이팩(APAC)은 조지아에서 아시아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모인 15개국 대표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올해 행사는 APAC 창립 40주년을 맞아 ‘다양성 속의 통일성’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사회 |김백규, 올해의 아시안 상, APAC |

‘AP 한국어 도입 추진위원회’공식 출범

“K-컬처 열풍 속 AP 통해  한국어 교육확대 교두보”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국 내 한국어 교육 확대와 AP(Advanced Placement) 한국어 과목 도입을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대규모 연대가 본격화됐다. 21일 오전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AP 한국어 도입과 한국어반 확대를 위한 재미동포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교생이 대학 수준의 과목을 수강해 학점을 인정받는 AP 과목은 외국어의 경우 현재 프랑스어·스페인어·독일어·이탈리아어·라틴어·중국어·일본어 등 7개만 개설돼 있다. 한국어가 추가되려면 칼

사회 |AP 한국어 도입 추진위원회, 공식 출범 |

〈포토뉴스〉한인상의 고문 및 자문위원 WKBC 봉사참여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고문단 및 자문위원들은 7일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4월 17일-20일 둘루스 개스사우스컨베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에 봉사자로 활동하기로 하고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봉사자로 참가하려는 고문 및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요셉 기자   

경제 |한인상의 고문, 자문위원, WKBC 봉사 |

귀넷 교육감 해고하면 교육위원 급여 삭감

두 교육감 해고로 130만 달러 지출귀넷 출신 양당의원 12명 법안발의 귀넷카운티 교육위원들이 교육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할 경우 급여를 대폭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이 13일 주의회에 초당적 의원들이 서명한 가운데 발의됐다.주 하원의원 듀이 맥클레인(민주, 로렌스빌)이 대표 발의한 하원 법안 767호는 민주당 의원과 카운티 하원 대표단의 공화당 의원들 12명이 공동 서명했다.이 법안은 2021년과 올해 1월에 위원회가 전 교육감 J. 앨빈 윌뱅크스와 현 교육감 캘빈 왓츠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종료하기로 결정한 데

정치 |교육감, 귀넷 교육위, 급여삭감, 바이아웃 |

박은석 한인회장 미주총연 중앙상임위원 위촉

박 회장 미주총연 임시총회 참석총연 가입 및 공식 한인회로 인정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총회장 박은석)가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서정일, 이하 미주총연)에 정식 가입하고 박은석 회장은 중앙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박은석 회장과 이미셸 수석부회장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한 ‘제3차 임시총회 및 합동대회’에 참석했다.애틀랜타한인회는 이번 임시총회에 참석해 가입 절차를 마쳤으며 박 회장은 미주총연을 대표하는 10여명의 한인회에 수여하는 중앙상임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사회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 박은석 |

체외수정 법 제정 순항...‘조지아 하원위원회 통과’

IVF 시술 접근성 강화 위한 성문화 '난임 극복하기 위한 중요 선택지' 지난 24일, 체외수정(IVF: in vitro fertilization)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HB 428)이 조지아주 하원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하며 첫 번째 허들을 넘었다. 이 법안은 조지아 주민의 IVF 시술 접근성 강화를 위한 성문화 취지로 발의됐다. IVF 시술은 난자와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시킨 후, 수정된 배아를 여성의 자궁에 이식하는 의료 시술로 난임을 극복하기 위한 중요 선택지이다.이에 난임을 겪고 있는 조지아 주민들에게 IV

정치 |IVF, 체외수정, 법 제정, 난임 |

올해 이민자 영웅상에 웬디 그램 전 선물거래위원장

평생 업적상은 마이클 시글 육군 준장 웬디 리 그램(Wendy Lee Gramm) 전(前) 선물 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가 주관하는 '2025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협회 측이 25일 밝혔다.협회는 “웬디 그램 박사는 경제학자로서 텍사스 A&M 대학과,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였고, 미국 연방 정부의 장관급 각료로서 미국 선물 거래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혁혁한 공로를 세웠다”며 “또한 전 상원의원이자 1996년 대통령 예비선거 후보로서 활약한

사회 |이민자 영웅상, 웬디 리 그램, 한미우협회 |

세계아시안법기관자문위원회, 주청사에서 선포식 거행

맷 리브스 의원 중심으로 주요 인사들 참석"시민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 지난 23일, 조지아주 주청사 로툰다 홀(Rotunda Hall)의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왈렉(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의 선포식이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주 99지구 맷 리브스 하원의원을 중심으로 사법기관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사회 인사들과 왈렉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왈렉의 민정기 회장은 2024년 활동 보고와 조직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왈렉의

사회 |왈렉, WALEC, 맷 리브스 하원의원 |

교육감 해고 교육위원 급여삭감 법안 논란

교육감 해고 교육위원 급여 삭감교사, 학생, 의원, 위원 찬반논란 귀넷카운티 교육위원들이 교육감 계약을 조기에 종료할 경우 급여를 대폭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법안이 지난 13일 주의회에 발의되자 이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주 하원의원 듀이 맥클레인(민주, 로렌스빌)이 대표 발의한 하원 법안 767호는 민주당 의원 7명과 공화당 의원 5명이 공동 서명했다.이 법안은 2021년과 올해 1월에 위원회가 전 교육감 J. 앨빈 윌뱅크스와 현 교육감 캘빈 왓츠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종료하기로 결정한 데 대한 대응책이다.

교육 |교육감 해고, 귀넷 교육위, 급여삭감, 찬반 논란 |

해외자문위원들 'APEC 2025 코리아' 홍보 박차

경북도 해외자문위원 APEC 홍보안순해 미동부 회장 등 5명 위원 전 세계 42개국에서 활동하는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 116명이 경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뛴다.APEC 2025 코리아는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며, 경주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적 도시에서 세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된다.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는 APEC 2025 코리아의 가치와 의미를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를 지지하는 실천적인

사회 |경북 해외자문위원, APEC 2025 코리아 |

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애틀랜타 방문

한국기업 보호 위해 주 의원 면담기아자동차 공장도 방문해 격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24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의원 외교활동을 펼쳤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이언주 의원은 지난 21-22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 이하 TPD) 2025'에 참가한 후 귀국 길에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TPD는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한미일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석학, 싱크탱크 및 재계 인사들이 동북아와 태평양 지역의 경제·안보

정치 |이언주, 애틀랜타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