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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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이홍기 축출 위한 사법절차 돌입

귀넷법원에 민사소송 접수해 진행 중이홍기에 한인회·개인계좌 제출 요구 한인회 재정을 허위로 보고하고 공금을 횡령해 공탁금으로 제출한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씨에 대한 사법적 심판 절차가 착수됐다.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지난 8월 26일 귀넷 슈피리어법원에 민사소송(소송번호 24-A-07609-1)을 접수해 이홍기 씨가 한인회장에 취임한 2022년 1월 1일 이후 모든 은행계좌 거래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이 소송의 원고는 애틀랜타 한인회이며, 피고는 이홍기(Simon

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이홍기 축출, 민사소송 |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들 "조속히 비대위 구성해야"

전직 회장 6명 18일 긴급회동 수습 논의이홍기 당선 무효, 현 집행부 이사진 해체 전직 애틀랜타 한인회장 6명은 18일 저녁 도라빌 한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현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에 유감을 표명하고 향후 한인회 재건 및 정상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이홍기 씨가 한인회장 입후보 공탁금을 한인회 계정에서 횡령해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거취를 표명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 이날 모인전직 한인회장들은 이씨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하며 향후 한인회 정상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모인 전직 한인회장들은 최영돈

사회 |전직 애틀랜타 한인회장, 비대위 |

비대위원 출입금지 vs 구속 및 영구제명 추진

변호사 통해 '출입금지' 경고 서한이씨 형사고발 및 제명 추진 예정 애틀랜타 한인회 공금을 빼내 재선을 위한 공탁금으로 사용해 회장에 불법 당선된 이홍기씨가 자신을 향한 사퇴압력에 완강하게 거부하면서 한인사회를 더욱 혼란에 몰아넣고 있어 많은 한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이씨는 지난 주 한인사회 원로 조중식씨와 주중광 박사, 오영록 평통회장 등이 중재한 자리에서 사퇴권고를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전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의 자금사용을 문제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자신의 재정비리와 공금횡령을 감추기 위해 전 건물관리위

사회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 비대위, 출입금지 |

비대위, 이홍기에 한인회관 퇴거 통고

"9월 5일까지 회관퇴거, 계좌동결" 통지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저지 움직임도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이하 비대위)’가 이홍기씨에게 오는 9월 5일까지 한인회관에서 퇴거하라는 통지문을 보냈다.비대위는 28일 <임시총회 결과 통지, 한인회관 퇴거 및 한인회 계좌 동결 요청의 건>이라는 제목의 통지문을 보내 지난 8월 17일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개최한 비대위 임시총회 결과를 전하며 9월 5일까지 한인회관에서 퇴거하고, 한인회 은행계좌 사용을 중단하라고 통고했다.비대위는 김백규

사회 |애틀랜타 비상대책위원회, 김백규, 이홍기, 한인회관 퇴거, 계좌동결 |

한인회 비대위 구성 합법, 불법(?)

불법 공탁금 이홍기 당선은 원천무효비대위 총회 소집 절차 및 구성 정당 이홍기씨의 재정비리로 촉발된 현재의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는 지난 17일 한인 152명이 모여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구성 및 김백규 위원장 인준을 계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양상이다.이에 대해 이홍기씨를 비록한 소수의 애틀랜타한인회 인사들은 비대위를 “한인회 반대 음해세력”이라 규정하고 “한인회장 이외의 그 누구도 임시총회를 소집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임시총회가 정당성이 없다고 규정했다.그러나 2011년 현 한인회칙 개정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던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합법, 불법 |

비대위, 이홍기 퇴출 결의·탄핵서명 돌입

비대위 총회, 이홍기 당선무효 및 퇴출 결의탄핵서명 돌입해 첫날 125명 공증절차 마쳐  한인회 재건을 위한 한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17일 오후 비상대책한인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자 전원의 만장일치로 비대위 및 김백규 위원장 인준, 이홍기 당선무효 및 퇴출 결의, 탄핵추진 서명운동을 결의했다.오후 7시경 갑자기 내린 폭우에도 불구하고 현 한인회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는 한인동포들이 속속 입장해 오후 7시 40분경 표결 당시 현장 참석자 140명, 줌미팅 참석자 12명 등 총 152명이 이날 임시총회에 참석했

사회 |한인회 재건 비대위, 이홍기 퇴출, 탄핵서명, 임시총회 |

이홍기 측 "양아치, 깡패" 등으로 비대위 공격

수준 이하의 표현 스스로 '격' 떨어뜨려비대위원에 대한 인신공격 서슴치않아이홍기 측 인사들 분열 움직임도 포착  애틀랜타 한인회가 다시 한번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방하는 수준 이하의 보도자료및 광고를 발표해 물의를 빚고 있다.15일 애틀랜타 한인회 이름으로 발표된 성명서에서 이홍기와 그 주변세력들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위원장 김백규)의 임시총회를 불법이라 규정하고, 비대위를 음해세력으로 지칭하며, 비대위 인사들을 향해 “동네 양아치, 깡패”로 부르며 부끄러움도 모르는 저급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애틀랜타 한인회가 동

사회 |애틀랜타 한인회, 수준 이하 성명서, 비상대책위원회 |

비대위 8월 '이홍기 축출'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

총회소집 요건 서명자 300명 돌파17일 오후 7시 주님의 영광교회서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이하 비대위)는 공금횡령과 재정비리가 밝혀진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씨 축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오는 8월 17일 오후 7시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개최한다고 공고했다.비대위는 30일 오후 둘루스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시총회를 소집할 수 있는 요건인 정회원 1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5시까지 총 282명이 서명 청원을 했으나 이 중 욕설 및 비방 글, 라스트 네임 미기

사회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임시총회, 축출 |

한인 비대위, 스파 총격범 형량협상 중단 촉구

체로키 검찰 총격범과 협상 움직임피해자 의견 반영, 공개 재판 요구 지난 3월16일 세 곳의 애틀랜타 스파에서 총격을 가해 아시안 여성 6명 포함 총 8명을 살해한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과 체포키카운티 검사가 형량협상에 들어간 것에 대해 한인사회가 즉각 유감을 표명하며 협상중단을 요구했다. 애틀랜타 한인 아시안 증오범죄 비대위(위원장 김백규)는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형량협상 중단,피해 가족 및 아시안 커뮤니티 의견반영, 공개재판 등을 요구했다.비대위는 체로키 카운티 검사가 유족, 총격 생존자, 애틀랜타

사건/사고 |비대위,형량협상 중단,롱 |

한인회 재건 비대위 임시총회 서명청원 시작

온라인 청원 두 시간만에 100명 넘겨"이홍기 퇴출 및 한인회 정상화 기치"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이하 비대위)는 이홍기 씨의 퇴출 및 한인회 재건을 위한 긴급 임시총회 개최를 위해 한인동포 서명운동을 28일 시작했다.비대위는 서명운동 취지문에서 “보험금 16만여 달러를 수령해 이를 은폐하고 거짓으로 회계보고를 한 이홍기 제35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제36대 한인회장에 입후보하면서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를 빼내 돈세탁을 거쳐 공탁금으로 제출하는 명백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 밝혀졌다”며 “이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임시총회, 소집청원 |

아시안증오범죄 비대위, ‘아시안 역사 교육’ 세미나

5월 14일, 오후 6시 30분(EST)한인회관 & 온라인 동시 개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한 아시안 증오범죄는 지금 이순간에도 미국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범한인 아시안증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아시안에 대한 차별과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 내 아시안 역사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안소현 테네소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며, 스피커로 미쉘 우 주상원의원(48지구), 샘 박 주하원의원(101지구), 페드로 마린 주하원의원(96지구), 캐런 왓킨

사회 |아시안증오범죄,비대위,아시안,교육,필요성,세미나 |

'이홍기 퇴출'을 위한 범한인 비대위 발족

전직회장·한인단체장 20여명 참여김백규 비대위원장 선출, 강력대응 보험금 수령을 은폐하고 한인회 공금을 횡령해 재선 입후보 공탁금으로 제출해 재정비리를 저지른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씨가 한인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뜻을 공표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애틀랜타 전직 한인회장들과 제 한인단체장들이 25일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 해결을 위한 범한인동포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이홍기 퇴출을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김백규 전 한인회장과 한인단체장들은 25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식당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이홍기 씨가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로

사회 |김백규, 이홍기 퇴출, 당선무효, 비상대책위원회 |

한국정부 범한인 비대위에 2만5천달러 지원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예방활동에 사용SNS 활동, 아시안 역사교육, 스티커 제작 애틀랜타 스파 연쇄 총격사건 이후 구성된 애틀랜타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촉구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에 한국정부가 2만5000달러를 지원한다.외교부와 재외동포재단은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차원에서 지난 19일 모두 6개국의 33개 동포단체를 대상으로 약 1억7천만원(15만4천달러) 규모의 지원을 결정했다.이 지원금은 다른 아시아계 단체 등과 연계망 구축, 혐오범죄 예방 교육·관련 세미나 진행, 동포사회 내 혐오범죄 태스크포스(

|혐오범죄 대응,비대위,김백규,지원 |

한인교회 파행...비대위, 임시담임 각각 예배

비대위 온라인, 임시담임 현장예배본당 출입문 봉쇄로 1부 예배 못해  아틀란타 한인교회 교인들이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가 파송한 임시 담임목사를 거부해 예배당을 폐쇄하면서 18일 주일예배가 일시적으로 파행하는 등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지난 15일부터 연회가 파송한 김홍기 목사가 부임해 18일 첫 주일설교를 할 예정이었지만 교인들과 교회 스탭들은 온라인 예배를 강행하기로 결정하고 예배당 출입문을 봉쇄했다. 교회의 장로들과 각 위원장 및 팀장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는 17일 온

종교 |아틀란타한인교회,임시담임,김홍기,예배 파행 |

한인 비대위, 스와니서 '우리는 하나' 행사 연다

내달 11일 스와니 타운센터, ‘위아투게더’“남녀노소, 다인종 모여 폭력·증오 반대”  애틀랜타 한인을 비롯해 여러 인종이 모여 폭력과 증오범죄에 반대하며 화합과 일치를 강조하는 ‘위아투게더’(We Are Together) 행사가 개최된다.애틀랜타 아시안증오범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내달 11일 오후1시~5시 스와니 시청 앞 타운센터에서 ‘우리 모두가 형제요, 하나’라는 것을 알리는 ‘위아투게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우리는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우

|위아완,위아투게더,스와니,타운센터,김백규 |

한인 비대위 25일 저녁 혐오 중단 촛불시위

3월 25일 오후 7~9시귀넷몰 뷰티마스터 앞 ‘아시안 인종혐오에 맞서는 촛불시위’가 오는 3월 25일 오후 7~9시에 귀넷몰 뷰티마스터 주차장 앞에서 진행된다.이번 촛불시위는 약 20개의 한인 일반, 비즈니스, 비영리단체들이 속한 애틀랜타 한인 아시안 혐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다. 촛불시위는 총격 사건으로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고, 상처 입은 한인사회를 치유하며 평안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인, 중국계, 베트남계 지도자들과 함께 지역 공무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 |아시안,혐오,증오,범죄,촛불시위 |

증오범죄 한인 비대위 안전예방, 법제정 활동 전개

한인회도 비대위에 대표 파견키로비대위 스티커 배포, 법 제정 청원성금은 차세대 모금창구로 일원화  애틀랜타한인회는 13일 오후 노크로스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20여명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한인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3월 발생한 스파 총격사건 및 아시안 증오범죄 대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김윤철 한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참석 단체장 소개가 있었다. 본격적인 안건토의에 들어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통합 비상 상황실(핫라인) 오픈 운영에 대해 격렬하게 토론했다. 한인회가 구심점이 돼 핫라인을

사회 |한인비대위,증오범죄,한인회 |

범한인 비대위 해산… 결산보고 미흡

비대위 한인 375명 생필품 지원한인회 별도집행 결산보고 생략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2일 6개월여의 활동을 마감하는 결산 기자회견을 둘루스 서라벌에서 가졌다.기자회견을 시작부터 긴장감이 고조됐다.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비대위 관계자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비대위 민생분야를 담당해 어려운 한인동포 돕기에 나섰던 김윤철 위원장은 모 언론사의 기사가 허위라며 지난 29일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날도 비대위 이건태 회계는 비대위 계좌에 입급

사회 |한인 비대위,해산,결산보고 |

한인 비대위 화재 당한 싱글맘에 성금 전달

코로나19 애틀랜타 범한인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지난 19일 벅헤드 아파트단지 화재로 운영하던 식당을 잃은 중증장애 아들을 둔 싱글맘 윤태선씨에게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김형률 애틀랜타 평통 회장은 개인적으로 500달러를 보태 함께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홍기 한인상의회장, 윤태선씨, 김윤철 애틀랜타한인회장, 김형률 애틀랜타 평통회장. 조셉 박 기자한인 비대위 화재 당한 싱글맘에 성금 전달   

|애틀랜타 한인 비대위,재난 윤씨에 성금 |

한인 비대위 500달러씩 30명에 지급…신청접수 중

한인회앱 혹은 서류신청 접수15일 접수 마감, 20일 지급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공동위원장 김윤철, 김형률, 이홍기)는 코로나19 구호기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구호기금은 미주한인협의회(CKA)가 지난달 비대위에 기탁한 2만5,000달러 가운데 일부를 사용하는 것이다. 김형률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정경제적 곤란을 겪는 가정에 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나머지 돈은 4회에 걸쳐 식품 구호사업으로 사용할 것”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가 유종의 미를

|범한인 비대위,구호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