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이홍기 축출 위한 사법절차 돌입
귀넷법원에 민사소송 접수해 진행 중이홍기에 한인회·개인계좌 제출 요구 한인회 재정을 허위로 보고하고 공금을 횡령해 공탁금으로 제출한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씨에 대한 사법적 심판 절차가 착수됐다.애틀랜타 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지난 8월 26일 귀넷 슈피리어법원에 민사소송(소송번호 24-A-07609-1)을 접수해 이홍기 씨가 한인회장에 취임한 2022년 1월 1일 이후 모든 은행계좌 거래 내역을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이 소송의 원고는 애틀랜타 한인회이며, 피고는 이홍기(Sim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