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고급 배송서비스 ‘토트택시’ 뉴욕의 전통 부유층인 ‘올드머니’에 초고가 맞춤형 택배 서비스 ‘토트 택시(Tote Taxi)’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뉴욕 부유층 사이에서는 고급 배송 서비스 토트 택시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토트 택시는 잊어버린 열쇠, 처방전, 골프 퍼터, 테니스 라켓 등 개인 소지품을 대신 전달하고 음식 배달 등 심부름을 하는 ‘비서형’ 고급 배송 서비스다. 기본 요금은 275달러부터 시작하며 고급 벤츠 스프린터 밴을 이용한다. 실제로 뉴욕 도심에서 약 100마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