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한상대회 전주에서, 미주총연 "적극 협력"
이경철 한상 미주총연 회장 "환영" 전라북도 전주에서 내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가 열린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7일 제45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주를 2024년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 대회는 매일경제신문·MBN·전라북도 주관, 재외동포청·재외동포경제단체 주최로 2024년 10월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대회 날짜는 조율 중이다. 전라북도는 2022년 제20차 대회 유치를 추진했으나 울산과의 경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