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교사 3명 중 1명 ‘투 잡’
5명 중 4명 교사직 추천 ‘No’ 조지아 현직 교사들은 자신의 직업에 보람을 느끼면서도 직업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 교육자 전문 협회(PAGE; Professional Association of Georgia Educators)는 21일 조지아 169개 학군에서 근무하고 있는 3,700여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PAGE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조지아 교사들 다수가 과도한 업무 등으로 번아웃 상태에 있고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학생들의 미래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