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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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보다 물가 먼저 잡아야”… 다시 긴축정책

■ FOMC 금리인상 배경·전망인플레 목표치 웃돌지만전국 소비·고용시장 견조변동금리 대출 바로 반영소비자들 이자부담 커져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 배경과 올해 경제 전망 등을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것은 경기 부양보다 갈수록 악화되는 인플레이션을 먼저 잡아야 한다는 연중의 다급한 심정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결정에서 주목할

경제 |FOMC 금리인상 배경·전망 |

금리 전격 인상…연준, 0.25%p↑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전격 인상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16일 연준은 워싱턴 DC에서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p 올린다고 발표했다. FOMC 위원 12명 전원이 인상에 찬성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인플레이션에 국제유가 급등이라는 물가 충격까지 덮치면서 다

경제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

개학하자 배 아프다는 아이… 다그치기 전 살펴야 할 신호

■ 김지욱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긴 방학 후 학교로 돌아갈 때 심리적 긴장감 가중짜증·투정 늘고 두통·복통 등 신체 증상 발현되기도개학 1~2주 전부터 생활리듬 되돌리면 적응에 도움 새 학기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렘과 함께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긴다. 어른들이 주말을 보낸 뒤 출근을 앞두고 ‘월요병’을 겪듯, 아이들도 긴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갈 때 비슷한 심리적 긴장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교실과 친구, 선생님은 물론 학습 내용과 학교 규칙까지 한꺼번에 달라지기 때문이다.

라이프·푸드 |긴 방학 후 학교로 돌아갈 때 심리적 긴장감 가중 |

ICE, 조지아서 단속 강화…이민사회 ‘긴장감’

최근 들어 전방위 단속 펼쳐주유소∙공사현장까지 확대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루스 타글레는 이달 8일 새벽 남편이 동료 2명과 함께 조경 공사 현장으로 일하러 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웃으로부터 “이민단속요원이 이 지역에 있다”는 말을 들었다.  타글레는 바로 남편에게 전화해 이를 알리려 했지만 남편은 전화를 받자마자 “이미 체포됐다”고 말했다. 타글레는 스페인어 방송인 텔레문도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현재 스튜어트 이민구치소에 수감 중”이라고 전하면서 “마리에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민단속으로 사라졌다”고 말했다.최

사회 |ICE, 조지아, 메트로 애틀랜타, 단속 강화, 체포, 이민자 커뮤니티. 노크로스, 커니어스, 마리에타 |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현직 두 대법관에 강력 도전자 정치∙이념적 대립 구도 양상도 그 동안 조용하게 치러지던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올해는 이례적인 경쟁구도로 변하면서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AJC가 20일 보도했다.지난달 미라클 랭킨 변호사가 찰리 베델 현 대법관에 도전장을 던진데 이어 지난주에는 민주당 출신 전 주상원의원 젠 조던도 사라 허킨스 워렌 현 대법관을 상대로 출마를 선언했다.조지아 대법관 선거는 후보자의 정당 표시 없이 비당파 선거제도로 운영된다. 조지아 대법원은 모두 9명의 대법관으로 구성되며 각 대법관 임기는 6년이다.하지만

사회 |조지아 대법원, 대법관, 선거, 도전자, 정치 이념 대결, B.J.박, |

가방 끈 가장 긴 종교는?… 힌두교, 학사 이상 70%

 ‘유대교·정교회·무슬림’ 순 ‘성공회·장로교’도 높은 편   미국 내 종교 집단 가운데 힌두교도와 유대교 신자가 가장 높은 학력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 내 종교 집단 가운데 힌두교도와 유대교 신자가 가장 높은 학력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 센터가 2023~2024년 3만6,9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교 지형 연구’(Religious Landscape Study)에 따르면 힌두교도의 70%, 유대인의 65%가 학사 학위 이상을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교 |가방 끈 가장 긴 종교는, 힌두교, 학사 이상 70% |

스바루, 7만대 긴급리콜… 연료캡 결함·화재 위험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스바루 하이브리드 차량 약 6만9,000대에 대해 실외 주차를 권고하는 리콜을 발표했다. 연료캡 밀봉 불량으로 연료가 누출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12일 NHTSA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26년형 스바루 크로스텍 하이브리드와 2025년형 스바루 포레스터 하이브리드 등 총 6만9,100대다. 당국은 연료탱크가 거의 가득 찬 상태에서 외부 기온이 상승할 경우 연료가 팽창해 주입구 밖으로 흘러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연료캡 개스킷(고무 밀봉 부품)의 밀폐 성능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

경제 |스바루, 7만대 긴급리콜 |

마사지 업소 아시안 여성 긴급 수배

샌디스프링스 경찰, 매춘 혐의 관내 마사지 업소 4곳 조사 중  샌디스프링스 경찰이 관내 마사지 업소 4곳을 조사 중인 가운데 이 중 특정 업소와  관련해 아시안 여성을 긴급 수배하고 나섰다.샌디스프링스 경찰은 2일 발표를 통해 ∆파일레오 테라피 ∆펄 마사지 ∆제이드 스파 ∆마사지 스프링스 등 4곳의 마사지 업소를 불법 성매매 및 인신매매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은 이들 업소 중 제이드 스파와 마사지 스프링스 조사와 관련해 크리스티나 치 링 한(Christina Chi Ling Han),  일명 샌디(Sandy)라

사건/사고 |샌디스프링스 경찰, 마사지 업소, 아시안 여성, 긴급수배, 크리스티나 한, 인신매매, 매춘, 성매매 |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활주로 인근 잔디에 화재가 발생했고 관계 당국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연방항공청(FAA)과 델타항공 발표를 종합하면 사고는 지난 22일 오후 6시 45분께 일어났다. 당시 서배너 힐튼헤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델타항공 보잉 737기 왼쪽 엔진에 이상이 있다는 보고가 접수됐다.이후 해당 항공기는 오후 7시 12분께 공항으로 긴급 복귀했지만 이륙 당시 엔

사건/사고 |델타항공, 여객기, 화재, 엔진폭발, 긴급회항, 서배너 공항, FAA, 애틀랜타 행 |

알디·리들, 식료품 가장저렴… 홀푸드, 40% 비싸

 컨슈머 리포트 보고서   리들(Lidl) 베이커리 코너에서 고객들이 제빵류를 살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 속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식료품을 찾아 나서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수퍼마켓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파악됐다.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가 스트래티직 리소스 그룹(Strategic Resource Group)의 연구를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식료품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일부 품목에서는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연구진은 미국 6개 도시(보

경제 |알디·리들, 식료품 가장저렴… 홀푸드, 40% 비싸 |

[애틀랜타 뉴스] 새해부터 적신호 우회전 금지하는 애틀랜타, 40만불 벌금 부과한 HOA, 불법체류자 대규모 단속에 긴장하는 한인사회, 애피타이져 경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셋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새해부터 적신호 우회전 금지하는 애틀랜타, 40만불 벌금 부과한 HOA, 불법체류자 대규모 단속에 긴장하는 한인사회, 애피타이져 경제까지 다양한 뉴스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12월 셋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애틀랜타 ‘피치 드롭’ 폐지…2026년부터 ‘카운트다운 오버 ATL’로 전환”“던우디 주택서 메노라 화재…가족·반려견 모두 무사 대피”“강아지 학대 후 차량으로 깔아…조지아 남

사회 |#적신호우회전금지#HOA논란#불법체류자#애피타이저경제 |

하겐다즈 초콜릿 아이스바 긴급 리콜

밀 성분 표기 없이 유통 유명 고급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인 하겐다즈가 자사 일부 제품에 대해 긴급 리콜에 들어갔다.연방식품의약국(FDA)과 하겐다즈사는 최근 “하겐다즈 다크초콜릿 미니 아이스크림바(6개입)제품이 포장에 밀 성분이 표기되지 않은 채 유통된 사실이 확인돼 긴급 리콜 조치 중”이라고 발표했다.해당 제품은 조지아를 포함 29개주 크로거 매장과 5개주 자이언트 이글 매장 등 모두 30개 주에서 판매됐다.회사 측은 “생산 초기 밀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잘못된 포장지에 담겼다”며  “밀 앨러지나 민감증이 있는 소비자에게는

라이프·푸드 |하겐다즈, FDA, 긴급리콜, 다크초콜릿 미니 아이스크림바 |

[이민법 칼럼] 긴급추방과 강제구금

김성환 변호사   최근 이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의 하나는 긴급추방과 강제구금이다. 추방재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추방이 되는 긴급추방 못지 않게 추방재판이 끝날 때까지 구속이 되는 강제구금도 체류신분이 없는 서류미비자에게는 공포 그 자체이다. 불법 체류자 추방에 열을 올리는 트럼프 행정부는 긴급추방과 강제구금의 폭을 최대한 넓게 해석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오래된 관행이 하나 둘 무너지고 있다. -누가 긴급추방의 대상이었나?▲첫째, 공항이나 육로로 입국할 때, CBP 입국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입국 서류가 없을 때는 긴급

이민·비자 |이민법 칼럼 |

재외국민 긴급지원 예산 75% 집행안돼

해외 위기 상황에 놓인 재외국민을 위한 긴급지원 예산 5억원 중 실제 집행액은 1억 2,700만원에 불과하다. 이는 무자력자 긴급지원 제도를 통해 의료비, 국내 송환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국회는 외교부에 적극적인 집행 노력을 촉구했다.

사회 |재외국민 지원 예산, 실제 집행액 1/4 불과 |

“이민자 추방에 긴급명령권 사용 부적절”

뉴욕타임스는 현직 연방 판사 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2%가 연방 대법원의 긴급명령권 사용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 판사들은 긴급명령 남발로 사법 신뢰가 훼손되고 있으며, 이민자 추방, 전역, 해고 등 결과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일부 판사는 이를 '지방법원에 대한 모욕'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민·비자 |이민자 추방에 긴급명령권 사용 부적절 |

머서대 메이컨 캠퍼스 긴급대피령

27일 오전 총격위협 전화 개강을 맞아 전국적으로 대학을 상대로 총격 위협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머서대 메이컨 캠퍼스에 총격 위협으로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머서대 메이컨 캠퍼스 당국은 27일 오전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보낸 비상문자를 통해 “캠퍼스에 위협이 보고됐다”며 대피령과 함께 실내에 머물 것을 공지했다.머서대 대변인은 “캠퍼스에 총격 위협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즉각 캠퍼스 수색에 착수했다”고 전했다.27일 오후 현재 수색 결과에 대한 발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하루 전인 26일에는 센트럴 조지아

사건/사고 |머서대 메이컨 캠퍼스, 대피령, 총격위협 |

끔찍한 도끼 살인… 가장이 가족 공격 후 자살 ‘충격’

몬테벨로 지역 아파트서아버지와 아들 시신으로아내와 딸은 외상 중태사건현장서 도끼 발견돼 몬테벨로의 한 조용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밤중 끔찍한 도끼 살인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폭력에서 비롯됐으며, 가장이 가족을 공격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살인·자살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몬테벨로 경찰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2시30분께 “아파트 단지 내에서 끔찍한 비명 소리가 들린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루즈벨트 애비뉴와 S 블러프 로드 교차로 인근 400 W. 록하

사건/사고 |끔찍한 도끼 살인, 가장이 가족 공격 후 자살 |

애틀랜타행 델타항공기 이륙 후 엔진 화재 긴급회항

 나흘만에 또 발생 ‘아찔’ 지난 18일 LA국제공항(LAX)에서 이륙한 델타항공 여객기가 엔진 화재로 인해 이륙 직후 긴급 회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애틀랜타행 여객기는 이륙한 지 채 몇 분도 지나지 않아 엔진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고 공항으로 급히 돌아와 착륙했다. 연방 항공청(FAA)은 여객기가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14일에도 선컨트리 에어라인 소속 430편 보잉 737 여객기가 유사한 사고를 겪었다. LA를 출발해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으로 향하

사건/사고 |애틀랜타행 델타항공기,엔진 화재 긴급회항 |

〈LA 이민단속〉가주 주방위군 LA 배치…긴장고조

A 이민단속 반발 시위로' 일촉즉발'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명령 LA도착 뉴섬 주지사 "위기 조장" 강력 반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불법 이민자 체포·추방에 반발해 일어난 대규모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투입을 명령한 주방위군 300명이 8일 LA에 도착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당국은 이날 오전 LA 주요 지역 3곳에 주방위군 총 300명이 배치돼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날 CBS 방송에 출연해 주방위군 병력이 "(불법이민자 단속

정치 |LA 이민단속, 시위, 주방위군, 내란 |

5월 소비자신뢰지수 '깜짝 반등'

미중 관세 긴장 완화 영향 관세정책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우려로 크게 악화했던  소비자들의 심리가 5월 들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5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8.0(1985년=100 기준)으로 4월(85.7) 대비 12.3 포인트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6.0)도 크게 웃돌았다.미국과 중국이 지난 12일 90일간의 관세전쟁 휴전에 합의한 게 소비자 신뢰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콘퍼런스보드는 설명했다.특히 소득·사업·노동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단기 전망을 반영한

경제 |소비자 신뢰지수, 콘퍼런스 보드, 관세, 긴장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