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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주상원, 아들은 판사직에

오는 6월5일 선거에서 동시에 출마해 주목을 받고 있는 한인 부자인 조재길(74·영어명 조셉 조) 전 세리토스 시장과 토니 조(33) LA 카운티 검사가 이번 선거에서 부자 동시 당선의 역사를 이루겠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부친 조재길 전 시장은 가주 상원 29지구 특별선거에, 아들 토니 조씨는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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