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인터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회장 이제선 목사

크리스천들 "요가 해도 되나요"

대형교회 목사 "요가는 사단적"기독교인 요기 "분열적인 발언"요가 행위에 대한 기독교계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형 교회 목사가 "요가는 사단적"이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달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 소속 미주리 오자크의 제임스리버(James River) 교회를 이끌고 있는 존 린델(John Lindell) 담임목사는 약 1만 500명의 교인들에게 "요가는 사단적인 뿌리를 갖고 있다"며 기독교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요가의 자세는

UC도 아시안 입학차별 1,400명 탈락

버클리·LA서 10여년간아시안 단체,소송 제기아시아계 학생들에 대한 하버드대 입시 차별 관련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UC 계열대에서도 지난 10여 년 간 입학사정에서 아시안 학생들에 대한 차별이 이뤄져 1,400여 명의 아시안 학생들이 피해를 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Asian American Community Services Center·이하 AACSC)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07년 이후 UC 버클리와 UCLA를 비롯해 UC 계열 대학이 아시아계 지원자들이 입학사정에서 차별을

종교 게시판

갈보리교회 좋은 영화 축제갈보리장로교회(담임목사 최진묵)는 11월 한 달간 좋은 영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매주 일요일 저녁 오후 7시에 영화를 선정해 상영한다. 문의=678-878-3780.  쟌스크릭한인교회 새생명축제쟌스크릭한인교회는 오는 18일에 추수감사주일 및 새생명축제 행사를 개최한다.문의=770-623-0004. 맨즈 앙상블 정기 연주회아가페 선교 교회에서 애틀랜타 맨즈 앙상블 정기 연주회가 17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가곡과 아리아 & 찬양의 밤'을 주제로 진행된다

종교 게시판

갈보리교회 좋은 영화 축제갈보리장로교회(담임목사 최진묵)는 11월 한 달간 좋은 영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매주 일요일 저녁 오후 7시에 영화를 선정해 상영한다. 문의=678-878-3780.  쟌스크릭한인교회 새생명축제쟌스크릭한인교회는 오는 18일에 추수감사주일 및 새생명축제 행사를 개최한다.문의=770-623-0004. 새소망교회 24주년 기념 예배새소망교회 창립 24주년 기념 및 담임목사 취임, 장로/권사 은퇴예배가 11일 주일 오후 5시 30분 새소망교회 본당에서 열린다.문의=770-579

종교 게시판

벧엘교회 창립 3주년 기념예배아틀란타 벧엘교회는 창립 3주년을 맞아 4일 오전 11시 기념예배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문의=404-956-5815.한인교회 이웃초청 주일행사아틀란타 한인교회는 11월 4일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웃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갖는 이웃초청 주일행사를 갖는다, 1부(오전 8시), 2부(오전 9시30분), 3부(오전 11시30분) 예배 중 편한 시간에 참석하면 된다.문의=678-381-1004제일장로교회 임직예배제일장로교회는 11월 4일 오후 3시 본당에서 임직예배를 갖는다. 장로 장립과 집사취

"분홍 와이셔츠 입지마, 손 마이크는 안돼…"

■목사를 향한 10가지 엉터리 비판 “사모 임신 안돼”도넘은 요구도목회는 목사에게 영광의 길이지만 동시에 가시밭길인 것도 사실이다. 목회자를 놓고 모욕적인 언행을 어렵지 않게 퍼붓는 교인도 있다. 목사는 무슨 말을 해도 참아야 한다는 이기적 편견과 무지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라이프웨이 그룹 대표 톰 레이너 목사는 지난 30일 ‘목사를 향한 10가지 멍청한 비판’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썼다. 레이너 목사가 전국의 목회자들로부터 수집해 정리한 어처구니 없는 비판 가운데 하나는 ‘강대상에 오를 때 목사가 분홍색 와이셔

스와니서 하나님을 전한 '007 본드걸'

벧엘교회 창립 3주년 기념 부흥회

종교게시판

벧엘교회 창립 3주년 부흥회아틀란타 벧엘교회는 창립 3주년을 맞아 10월 26-28일에 걸쳐 조광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숙한 삶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부흥회를 개최한다. 문의=678-576-1000.지구촌교회 가을부흥회지구촌교회는 김성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0월 26-28일에 걸쳐 ‘은혜&축복’이란 주제로 가을부흥회를 개최한다. 문의=404-579-4570.지구촌영혼사랑교회 부흥회창립 1주년을 맞아 26-28일에 걸쳐 샤론 셀린저 목사, 이경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교회 주소

스타강사 이상구 박사, 안식일 교회 떠난다

"종교활동 이유 북한서 작년 119명 처형"

다니엘 기도원장 은호기 장로 은퇴

건강한 교회는 변화 두려워 않고 적극 수용

■ 톰 레이너 목사‘건강한 교회 리더의 특징 7’과거에 연연 않고 미래 지향사무실 나와 커뮤니티 교류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교회가 건강하길 소망한다. 하지만 건강한 리더가 없다면 교회가 건강해질 이유가 없다.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 리더십도 함께 건강해야만 비로소 건강한 교회로 성장한다.교회마다 성장세가 둔화됐다고 아우성이다. 교회를 개척했다고 금세 몸집을 불리던 시절은 지나갔다. 이제는 어느 교회가 얼마나 건강한 지가 중요하다. 중대형 교회일수록 골병이 들면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악영향을 퍼뜨리는지 절실하게 체감하고 있기 때

먹거리도 즐기고 음악도 듣고

8㎡ 크기 ‘초미니 교회 결혼식’ 100번째 커플 탄생

내일까지 '복음화 대회'

종교 게시판

애틀랜타 2018 복음화대회박보영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0월 3-4일 마리에타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에 이어 7일까지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박 목사는 ‘십자가를 만난 사람들’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평일과 토요일은 오후 8시, 주일은 오후 7시에 집회가 열린다. 문의=404-579-4570.전교인 단합의 날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는 10월 14일 오후 12시-5시에 걸쳐 핀크니빌 파크에서 문정선 임시목사 부임을 환영하고 전교인이 단합하는 행사를 갖는다. 문의=770-939-4673.  &n

기독교인 10명 중 6명 “자비, 말·행동으로 실천”

많은 크리스천이 남을 돕는 자선을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바나리서치는 ‘크리스천의 행동에 자비(mercy)가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가’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최근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많은 응답자들이 ‘자비를 실천해야 한다는 믿음이 매일 생활에 영향을 준다고 믿는다’고 밝혀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목회자 중에는 10명 중의 8명, 일반 기독교인은 10명 중 6명이 ‘자비가 자신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신앙의 절대 명제 앞에서 적지 않은 크리

한인교회들 “동성애 인정때 남을까? 떠날까?”

담임목사 청빙 2년 반째 표류... 연합장로교회, 1년기한 임시목사 청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