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신년 특별 새벽기도'로 신앙각오 다져

“교회 문제 있다”인정… 해결의 실마리

■ 새해 교계의 긍정적 요인 10커뮤니티와 연대 강화에 신경교회 탈선에 더이상 묵과 안해라이프웨이는 미 전역에서 가장 큰 크리스천 리소스 단체로 손꼽힌다.  라이프웨이 대표 톰 레이너 목사는 1일 교회가 새해에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긍정적 요소 10가지를 정리해 발표했다. 긍정적 요소의 첫 번째는 ‘자신의 교회가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겉으로 보면 아무런 문제도 없이 평온해 보이지만 사실은 교회가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에 점점 더 많은 목사와 교인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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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조찬기도회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와 CBMC 중부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년 신년조찬기도회가 1월 5일 오전 7시 30분 터커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문의=770-401-0109.한인교회 2019년 신년 특새아틀란타 한인교회는 12월 31일부터 1월 5일까지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거룩하게 살기’(렘 4:4)란 주제로 진행한다. 시간은 평일 오전 5시 30분, 토요일 오전 6시다. 문의=678-381-1004.벧엘교회 한국학교 학생모집아틀란타벧엘교회가 한국학교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

이슬람, 이혼 세번 외치면 남남...인도서는 이제 위법

기혼 남성이 '탈라크'(이혼을 뜻하는 아랍어)를 세 번만 외치면 이혼이 성립되는 이슬람 관습(트리플 탈라크)이 인도에서는 이제 위법 행위가 될 전망이다.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언론은 인도 연방 하원이 27일 트리플 탈라크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보도했다.이 법안은 트리플 탈라크를 이용해 이혼하는 남성에게 최대 징역 3년을 구형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8월 트리플 탈라크가 위헌이라는 인도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법이 만들어졌다.집권 인도국민당(BJP)의 아미트 샤 총재는 "무슬림 여성의 평등과 존엄을 확보하는 역사적인

연합감리교 “건강한 소형교회 지원해요”

기독교의 시급한 당면 과제 가운데 하나는 바로 소형교회를 육성하고 살리는 것이다. 중소형 교회가 건강하게 뿌리를 내리는 과정에서 신앙의 저변이 확대되고 기반이 다져지기 때문이다. 소수의 대형교회에 의지하는 교세는 ‘모래 위에 짓는 집’과 같은 꼴이 되기 쉽다.연합감리교(UMC)는 매년 중소형 교회의 성장 비전을 돕기 위해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성장하는 교회 컨퍼런스’(Growing Church Conference)가 내년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알렉시스팍 리조트(Alexi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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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한인교회 성탄절 칸타타아틀란타 한인교회는 12월 23일 오후 6시 교회 대예배당에서 성탄절 칸타타 연주회를 갖는다.문의=678-381-1004. 박지혜 성탄축하 공연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 성탄축하 공연이 23일 오후 2시 새한교회에서, 25일 오전 11시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문의=770-619-5340.슈가힐한인교회 성탄축하예배슈가힐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경곤)는 23일 오후 5시 교회에서 성탄축하예배를 갖는다. 또한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송구영신 친목행사를 갖는다. 문의

'바람 잘 날 없는'가톨릭… 아동성학대 주교 사퇴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동 성 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대교구 보좌주교의 사표를 수리했다.교황청은 19일 성명을 내고 교황이 알렉산더 샐러자(69) LA 대주교 보좌주교의 사퇴를 수락했다고 발표했다.교황청은 LA 대교구장의 조사 결과 샐러자 보좌주교가 교구 사제로 일하던 1990년대에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LA 대교구의 호세 H 고메스 대주교는 별도의 성명에서 샐러자 보좌주교와 관련된 의혹을 2005년에 알게 됐으며, 경찰도 이런 의혹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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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선교단 송년예배아틀란타 밀알선교단은 9일 오후 5시 노크로스 밀알센터에서 송년예배를 갖는다. 서경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장학금 전달식, 감사패 증정, 한인변호사협회 후원금 전달 등의 순서가 예정돼 있다. 문의=770-717-0790.발달장애인 한글학교 꿈글학교발달장애인에게 한글을 교육하는 꿈글학교가 스와니 지역은 프라미스교회(678-482-9106), 둘루스 지역은 비전교회(770-447-6200)에서 열린다. 박지혜와 Messiah 함께 부르기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음악분과(위원장 박재형)는 21일(금) 저

“동성애 인정땐 교회 10~15% 탈퇴예상”

■ 연합감리교 특별총회 앞두고 한인교회 포럼“교단 남느냐 떠나느냐  갈림길”총회결정 무관 교단분열 가능성동성애 수용 문제를 결정할 총회를 앞두고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한인교회가 동성애 반대 입장을 밝혔다. 또 총회가 동성애를 받아들일 경우 교단을 탈퇴할 가능성도 논의됐다. 동성애 찬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교단 분리 주장까지 터져나오고 있는 연합감리교는 오는 2월23일부터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특별총회를 통해 향후 진로를 결정할 예정이다.이와 관련해 한인교회들이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UMC 가주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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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한글학교 꿈글학교발달장애인에게 한글을 교육하는 꿈글학교가 스와니 지역은 프라미스교회(678-482-9106), 둘루스 지역은 비전교회(770-447-6200)에서 열린다. 예수로교회 박성업 선교사 집회예수로교회는 박성업 선교사를 초청해 11월 30일(금)~12월 2일(주)에 걸쳐 ‘마지막 환란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집회를 갖는다. 문의=678-770-3828.박지혜와 Messiah 함께 부르기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음악분과(박재형 위원장)는 21일(금) 저녁 7시 30분 잔스크릭연합감리교회에서 유명 바이올

크리스천들 "요가 해도 되나요"

대형교회 목사 "요가는 사단적"기독교인 요기 "분열적인 발언"요가 행위에 대한 기독교계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형 교회 목사가 "요가는 사단적"이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달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 소속 미주리 오자크의 제임스리버(James River) 교회를 이끌고 있는 존 린델(John Lindell) 담임목사는 약 1만 500명의 교인들에게 "요가는 사단적인 뿌리를 갖고 있다"며 기독교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요가의 자세는

UC도 아시안 입학차별 1,400명 탈락

버클리·LA서 10여년간아시안 단체,소송 제기아시아계 학생들에 대한 하버드대 입시 차별 관련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UC 계열대에서도 지난 10여 년 간 입학사정에서 아시안 학생들에 대한 차별이 이뤄져 1,400여 명의 아시안 학생들이 피해를 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Asian American Community Services Center·이하 AACSC)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07년 이후 UC 버클리와 UCLA를 비롯해 UC 계열 대학이 아시아계 지원자들이 입학사정에서 차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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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교회 좋은 영화 축제갈보리장로교회(담임목사 최진묵)는 11월 한 달간 좋은 영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매주 일요일 저녁 오후 7시에 영화를 선정해 상영한다. 문의=678-878-3780.  쟌스크릭한인교회 새생명축제쟌스크릭한인교회는 오는 18일에 추수감사주일 및 새생명축제 행사를 개최한다.문의=770-623-0004. 맨즈 앙상블 정기 연주회아가페 선교 교회에서 애틀랜타 맨즈 앙상블 정기 연주회가 17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가곡과 아리아 & 찬양의 밤'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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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교회 좋은 영화 축제갈보리장로교회(담임목사 최진묵)는 11월 한 달간 좋은 영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매주 일요일 저녁 오후 7시에 영화를 선정해 상영한다. 문의=678-878-3780.  쟌스크릭한인교회 새생명축제쟌스크릭한인교회는 오는 18일에 추수감사주일 및 새생명축제 행사를 개최한다.문의=770-623-0004. 새소망교회 24주년 기념 예배새소망교회 창립 24주년 기념 및 담임목사 취임, 장로/권사 은퇴예배가 11일 주일 오후 5시 30분 새소망교회 본당에서 열린다.문의=770-579

연방의회 무슬림 여성의원 동시 입성

군면제 된다고? ‘여호와의 증인’ 가입문의 급증

"교회 직분은 하나님 은혜의 선택"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판결에 종교계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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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창립 3주년 기념예배아틀란타 벧엘교회는 창립 3주년을 맞아 4일 오전 11시 기념예배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문의=404-956-5815.한인교회 이웃초청 주일행사아틀란타 한인교회는 11월 4일 교회에 다니지 않는 이웃들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갖는 이웃초청 주일행사를 갖는다, 1부(오전 8시), 2부(오전 9시30분), 3부(오전 11시30분) 예배 중 편한 시간에 참석하면 된다.문의=678-381-1004제일장로교회 임직예배제일장로교회는 11월 4일 오후 3시 본당에서 임직예배를 갖는다. 장로 장립과 집사취

"분홍 와이셔츠 입지마, 손 마이크는 안돼…"

■목사를 향한 10가지 엉터리 비판 “사모 임신 안돼”도넘은 요구도목회는 목사에게 영광의 길이지만 동시에 가시밭길인 것도 사실이다. 목회자를 놓고 모욕적인 언행을 어렵지 않게 퍼붓는 교인도 있다. 목사는 무슨 말을 해도 참아야 한다는 이기적 편견과 무지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라이프웨이 그룹 대표 톰 레이너 목사는 지난 30일 ‘목사를 향한 10가지 멍청한 비판’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썼다. 레이너 목사가 전국의 목회자들로부터 수집해 정리한 어처구니 없는 비판 가운데 하나는 ‘강대상에 오를 때 목사가 분홍색 와이셔

제일장로교회 '핼로윈' 대신 '할렐루야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