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혁기 목사)가 지난 22일(화) Georgia Baptist Mission Board에서 2019년 사업총회를 개최했다.
총 28개 교회 3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사업총회에서는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을 위한 컨퍼런스, 침례교 목회자 자녀들의 신앙훈련과 지역 복음화를 위한 행사 계획 등이 발표됐다.
협의회는 4월 사모수양회, 5월 예수잔치, 6월은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제 38차 알라바마총회 후원과 참여, 6월 침례교 목회자 자녀들의 신앙성숙과 훈련을 위한 PK수련회, 7월 목회자가족수양회, 10월 연합 체육대회 그리고 매달 월례기도회 및 사역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이혁기 목사(아틀란타한마음교회)는 “약한 자를 수용하고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을 위해서 일하라”는 내용의 설교를 전했다.<애틀랜타 기독일보>
조지아주남침례회안인교회협의회 사업총회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