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까지 인근 소방서서 수거
크리스마스가 지난 26일부터 귀넷카운티 전역의 소방서에서는 생나무 크리스마스 트리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행사를 시작한다.
귀넷 클린 & 뷰티플(GC&B)은 연례 ‘브링 원 포 더 치퍼’(Bring One for the Chipper) 행사를 12월 26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살아있는 나무를 멀치로 바꾸어 앞으로 몇 달 동안 공공 장소와 공원을 아름답게 장식할 것"이라고 주최 측이 밝혔다.
GC&B는 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22일까지 카운티 전역의 일부 소방서에서 살아있는 나무를 수거한다. 그런 다음 나무는 2025년 1월 25일에 열리는 Bring One for the Chipper 2025 행사를 위해 로렌스빌의 베데스타 처치 로드 225에 있는 베데스타 공원으로 운반된다.
지난해 치퍼 행사에서 800그루의 나무를 처리했다. 올해는 1,000그루를 넘기기를 주최 측은 희망하고 있다. GC&B는 수거된 나무를 쪼개어 지역 공원의 보도와 조경에 재배치할 예정이다.
생나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재활용하려면 살아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조명, 반짝이, 장식, 트리 스탠드가 없어야 한다. 인공 트리는 허용되지 않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