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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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스’ 시위 촉발한 트럼프가 주인공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휴전 기간을 포함해 100일 넘는 전쟁을 치르며 맞섰던 미국과 이란이 4일 대조적인 하루를 보낸다.이란에서는 제2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을 시작하는 애도의 날이지만, 미국으로서는 건국(영국으로부터의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날이다.전쟁을

사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사용 금지를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3일 미국 조사전문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56%는 16세 미만 아동의 SNS 사용 금지를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21%는 사용 금지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23%는 아직 이 문제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응답했다.미국인 9천7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사회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

“미국서 태어나면 시민권자” 원칙 지켰다… 한인들 안도

■ ‘출생시민권 유지’ 판결 해설 수정헌법 14조 ‘속지주의’ “대통령도 못 바꿔” 확인 비이민 비자 한인 가정 등자녀 신분 불확실성 해소 연방 대법원이 지난달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미국 시민권 제도의 근간인 ‘속지주의 원칙’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번 판결은 미국 헌법 질서와 이민정책의 방향, 그리고 수백만 이민자 가정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역사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특히 서류미비 신분은 물론 학생비자와 취업비자, 투자비자 등 각종 체류 신분으로 미국에

이민·비자 |출생시민권 유지 판결 해설 |

[화제] 동해에 빠졌다 구조된 미국인 관광객, 해경에 감사편지…“평생 은혜 못 잊어”

양양 낙산해변 찾았다파도 휩쓸린 뒤 구조돼해경의 신속한 대처에“ 한국의 친절 기억할 것 물에 빠진 미국인 관광객과 시민을 향해 수영하는 속초해경. [속초해양경찰서·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강원 양양군 낙산해변에서 높은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된 미국인 관광객이 속초해양경찰서에 감사 편지를 전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낙산해변에서 구조된 미국인 관광객이 최근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경에 감사 편지를 보냈다. 관광객은 편지에서 “위험한 순간에도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해 준 해양 경찰관들에게 진

정치 |동해에 빠졌다 구조된 미국인 관광객, 해경에 감사편지 |

주택시장, 가격 둔화세 지속

전년 대비 0.8% 상승 그쳐재정부담 낮춰 시장‘호재’ 물가 상승분을 고려한 전국 실질 주택가격이 1년 가까이 하락 흐름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지난 4월 ‘코탈리티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전국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0.8% 상승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3.8%)과 비교하면 집값 상승률은 물가 상승률보다 3%포인트 낮았다. S&P 글로벌의 니콜러스 고덱 채권 거래상품 및 원자재 부문 수석은 “미국의 주택 가격은

부동산 |주택시장, 가격 둔화세 지속 |

미국인들 자부심이 흔들린다

“자랑스럽다” 역대 최저53%로 25년래 가장 낮아민주주의·역사 긍지 하락 미국인들의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신뢰가 지난 10년 사이 뚜렷하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신이 미국인이라는 사실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은 2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기관 NORC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미국의 역사와 민주주의 제도, 군대, 국제적 영향력 등에 대해 느끼는 자부심이 2017년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

사회 |미국인들 자부심이 흔들린다 |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주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양미경 행사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신동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동남부 한인상의 연합회장으로 출범한지 4개월이 지났고, 이제서야 이사회 및 자문위원회 인선을 마치고 오늘 모임을 갖게 됐다”며 “이전 연합회 활동이 거의 없다 보니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이며 미비한 점을 이사진 및 자문위원들이 조언 및

경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 신동준 회장 |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참전 영웅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박요은 향군 자문위원장의 개회선언, 박관영 예비역 기독군인회 부회장의 기도, 미재향군인회 기수단의 국기 입장, 유니스 강의 양국 국가 선창, 전쟁터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

사회 |한국전쟁 76주년 기념행사,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장경섭 |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올해로 76주년을 맞은 6.25전쟁.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던 영웅들이 역사 속으로 쓸쓸히 사라지고 있다.본보가 연방센서스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6.25전쟁 기간(1950~1953년) 미군으로 복무한 572만 명 가운데 2024년 현재 생존자는 45만7,89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연방보훈부에 따르면 6.25전쟁 기간 중 미군 전체 해

사회 |76주년 6.25 특집,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아름답지만 생태계 교란종 ‘미모사 나무’

일명‘실크트리’…토종식물 위협조지아 정부,발견 시 신고 당부   조지아 정부가 조지아 생태계를 위협하는  대표적 칩입종의 하나로 미모사 나무(Mimosa Tree)를 지목하면서 발견 시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초여름 분홍색 꽃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는 미모사 나무는 일명 실크트리라고도 불리며 당초 정원과 공원용 관상수로 1700년대 프랑스 식물학자에 의해 도입됐다.이후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지만 현재는 여러 주에서 생태계 교란식물로 분류되고 있다.조지아대(UGA) 연구소 관계자는 “나비와 벌을

생활·문화 |미모사 나무, 실크트리. 생태계,교란종, 칩입종, 관상수, 신고 |

미국내 유학생 ‘체류 자동연장’ 폐지 초읽기

 백악관 최종규제안 승인 최대 4년으로 제한 강화 올 가을부터 시행 전망 ‘학업시 계속 체류’ 옛말미국내 유학생‘체류 자동연장’ 폐지 규정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유학생이 많은 USC와 UCLA 등 LA 지역 대학들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박상혁 기자]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과 교환 연수생들의 체류 자격 관리 방식이 30여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맞게 될 전망이다. 유학생 신분 유지의 근간이었던 ‘체류기간 자동연장(Duration of Status·D/S)’ 제도가 폐지되는 최종 규제안이 사실상 시행 초읽

이민·비자 |미국 유학생, 체류기간 자동연장 폐지 |

‘피싱 사기’ 급증… 미국인 하루 평균 14건 노출

진화하는 해킹 범죄악성코드 설치 통해 전파 인공지능(AI)의 발달로 피싱(Phishing) 사기가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미국인들이 하루 평균 14건의 사기성 문자나 이메일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언론들에 따르면, 피싱은 은행, 정부기관, 택배회사 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대표적인 사이버 범죄다. 연방수사국(FBI)의 2026 인터넷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피싱은 현재 미국인이 가장 많이 직면하는 사이버 위협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 1분기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위협정보 부서는 약 83억

경제 |피싱 사기 급증,미국인 하루 평균 14건 노출 |

하츠투하츠 "첫 서머송, 올여름 플레이리스트 책임지고파"

새 미니앨범 '레몬탱' 발매…"'루드!' 이어 '하투하의 해' 됐으면"그룹 하츠투하츠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 탱'(Lemon Ta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츠투하츠의 서머송으로 올여름 여러분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싶습니다."(이안)걸그룹 하츠투하츠는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탱'(Lemon Ta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츠투하츠의 첫 서머송으로 돌아왔다"며 "여름에 나온 앨범이니 '많은 분의 서머

연예·스포츠 |하츠투하츠,첫 서머송, 새 미니앨범 '레몬탱' 발매 |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미주한상대회와 9월에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준비 등에 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둘루스 한식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김미경 미주한상총연 이사장, 존 박 글로벌 베이스 캠프 애틀랜타 센터장, 최연철 미주한상총연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황병구 회장은 “국민주권 정부’의 기조에 맞춰 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을 민간에 이양한

경제 |황병구 회장, 한상대회 운영위원장 |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본사를 설치한다.피너클은 18일 “미드타운 신축 오피스 타워인 텐 투엔티 스프링(Ten Twenty Spring) 내 16만5,000스케어피트 규모의 사무공간을 임차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케빈 클레어 피너클 CEO는 “애틀랜타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줄 수 있는 곳에 새 본사를 두게 됐다”고 덧붙였다.이번

경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 시노버스, 피너클, 텐 투엔티 스프링, 본사, 미드타운, 포트멀 홀딩스, 합병 |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을 담은 한 폭의 유화

그레이스 우 작가 첫 개인전 개최 그림을 통해 복음과 사랑을 전해온 그레이스 우 작가가 생애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카터스빌에 위치한 레스토랑 코디 제이스(Cody J's)에서 열린다.우 작가는 몇 년 전 처음 붓을 들기 시작한 이래 그림 선교에 온 진심을 쏟아왔다. 우 작가는 "저의 첫 개인전이라 얼마나 떨리고 기대되는지 모른다"며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그림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언어이자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힘이 있다. 그림을 통해 복음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생활·문화 |그레이스 우 작가, 유화, 전시회, 애틀랜타, 그림, 코디 제이스, 귀넷 아트 엑스포, 서부 미술관, 복음, 사랑 |

LG엔솔, 미국서 글로벌 인재 확보전

시카고서 BTC 행사 개최석·박사 인재 초청·채용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배터리 인재 확보 행사를 열고 미래 기술 인재 선점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 시카고에서 글로벌 인재 행사인 ‘배터리 테크 콘퍼런스(BTC)’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BTC는 세계 각국의 석·박사급 인재를 초청해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MIT, 스탠퍼드대, UC버클리, 시카고대, 아르곤 국립연구소 등 미국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의 석·박사와 연구원 등 40여명이

경제 |LG엔솔, 미국서 글로벌 인재 확보전 |

세븐틴 디에잇·버논 새 유닛 V8…29일 첫 미니앨범

DJ 메카톡·퍼렐 윌리엄스와 협업…타이틀곡 '싱어송'버논(좌)과 디에잇(우)[연합뉴스 자료 사진] 그룹 세븐틴의 디에잇과 버논이 새 유닛(소그룹) 'V8'을 결성해 오는 29일 동명의 미니앨범을 낸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V8'은 지나간 시간에서 경험한 방황, 혼란, 그 안에서 찾은 회복과 성장의 순간을 '소모된 청춘'이란 테마로 표현한 앨범이다.타이틀곡 '싱어송'(singasong)을 비롯해 '프렌드'(Friend), '비트'(BEAT), '미아', '컬러링', '걸스엔보이즈'(girlsnbo

연예·스포츠 |세븐틴 디에잇·버논 새 유닛 V8 |

미주리에서 경비행기 추락…스카이다이버 등 12명 사망

  미주리주 비행기 추락사고 잔해 [로이터]  미주리주(州)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일어나 조종사와 스카이다이버 등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CNN 방송과 폭스뉴스는 14일 오전 미주리주 버틀러 메모리얼 공항에서 퍼시픽 에어로프세이스 P750 소형 비행기가 이륙 후 회항하다가 인근 고속도로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이 사고로 조종사 1명과 스카이다이버 11명이 사망했다.  연방항공청(FAA)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미주리주 고속도로 경찰은 추락 전에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스카이다이버가 있는지 주변 지역을 수

사건/사고 |미주리에서 경비행기 추락,스카이다이버 등 12명 사망 |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미국인도

여행서류 문의하다 라오스서 체포…미 검사 “지구 끝까지라도 간다”   미국에서 두 건의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했던 한국 국적자가 8년 만에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다.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오렌지 카운티 검찰, 경찰 등은 2016년과 2018년 두 차례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자 김명진(31·사진)씨를 라오스에서 체포해 미국으로 인도했다고 13일 밝혔다.김씨는 2016년 6월 27일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한 남성에 대한 살인을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

사건/사고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