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남편의 총격에 숨지고 남편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포스트와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여성 의류 브랜드 ‘브린 워커’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미셸 민(63)씨와 남편 브라이언 워커가 지난 2일 UC 버클리 인근 오클랜드 힐스의 자택 밖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사건/사고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

독감 끝났는데 왜 계속 아프지?…‘롱 플루’ 주의보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기침·열 사라져도‘독감 장기후유증’수개월 가기도폐뿐 아니라 뇌·심장·신장까지 장기적 영향 가능인지·기억력 저하 등 신경계 증상도… 감염자의 3~5%독감 백신이 최선의 예방책…“10월이 접종 적기” 독감 시즌이 다가왔고, 수백만 명이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최소 3,200만 명이 인플루엔자에 걸렸으며, 이로 인해 거의 40만 명이 입원하고 최소 2만4,000명이 사망했다. 하지만 독감은 기침과 발열, 콧물이 사라졌다고 해서 항상 끝나는 것은 아니다. 일부 사람

라이프·푸드 |독감 끝났는데 왜 계속 아프지 |

애틀랜타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 치고 끝내기 득점

 전날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연장 11회말 패배 직전 동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끝내기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11일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팀이 2-3으로 뒤진 9회말 대주자로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26에서 0.135(104타수 14안타)로 올랐다. 타점은 9개로 늘었다. 김하성은 9회말 동점 적시타를 때린 션 머

연예·스포츠 |애틀랜타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 치고 끝내기 득점 |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26세 청년부터 두 살 딸 둔 아버지까지남겨진 가족들 사반세기의 세월 견뎌한인 젊은이들의 꿈 속속‘장학사업’으로“기억하는 한 그들의 레거시는 영원히” 윗줄 왼쪽부터 강준구, 구본석, 로렌스 김, 김재훈, 박계형, 박진선, 대니얼 송, 데이빗 이, 이동철, 리처드 이씨. 아래줄 왼쪽부터 린다 이, 이명우, 이수진, 이현준, 아놀드 임, 육성아, 조경희, 추지연, 프레데릭 한, 수 김 핸슨씨. <911 리빙 메모리얼 홈페이지> “25년의 세월도 그 비통한 아픔을 씻

기획·특집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 |

취업 이민 영주권 끝없는 심사 대기

적체 126만명 넘어서5년새 20% 이상 급증쿼타 병목현상 심화합법이민 강화도 부담 취업이민 영주권 적체 인원이 126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 5년 사이 2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연구기관 전미정책재단(NFAP)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취업이민 1~3순위 영주권 대기자는 총 126만4,500명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 2020년 4월(104만 8,300명) 대비 20.6% 증가한 수치다. 순위별로는 취업이민 1순위(EB-1) 적체 인원이 2020년 4월 10만 1,253

이민·비자 |취업영주권 적체 126만명 돌파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MLB 다저스 상대로 끝내기 안타

이정후, 몸 맞은 공 여파로 결장…샌프란시스코는 역전패 끝내기 안타 주인공 김하성의 사진을 전면에 내세운 MLB닷컴[MLB닷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계륵 신세로 전락했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모처럼 백조로 환생했다.김하성은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벤치를 덥히다가 5-5로 맞선 9회말 2사 1, 2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볼 3개를 침착하게 지켜본 뒤 파울 3개를 걷어내며 3볼 2

연예·스포츠 |김하성, 끝내기 안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회는 지난주 일부 전공에 대해 기존 120학점 대신 90학점만 이수하더라도 학사학위 수여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이번 결정과 관련 USG 관계자들은 “노동시장 인력수요와 전국적인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해당 과정은 인력수요가 높은 직업 분야에 개설돼 직무 역량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하지만 USG는 응

교육 |조지아 공립대학, USG, 3년제 학위과정, 응용과학 학사, BAS |

입국 거부되자 항공사에 “1억불 내놔라”

아시아나 대상 ‘황당 소송’ 베트남 입국에 필요한 비자를 준비하지 않은 채 현지로 향했다가 입국을 거부당한 외국인 승객이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1억 달러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터무니 없는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19일 한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 입국 거절과 관련해 미국에서 1억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소송을 낸 외국인 여성은 베트남 입국에 필요한 비자를 소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을 이용했다. 이후 베트남 현지 당국으로부터 입국을 거절당하자

정치 |입국 거부되자 항공사에 소송 |

이정은 "복수심 탐구 평생 숙제 같아…나도 끝까지 갈 수 있을까"

김미조 감독 '경주기행'서 죽은 막내딸 복수에 나선 엄마 연기다시 만난 공효진·박소담 "천군만마 얻은 기분, 도움 많이 받아"영화 '경주기행' 주연 배우 이정은[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학여행을 떠난 막내딸이 살해당해 주검으로 돌아왔다. 영안실에서 주저앉아 오열하는 남편과 달리 옥실(이정은 분)은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다.엄마와 세 딸이 죽은 막내의 복수를 하러 떠나는 내용의 영화 '경주기행'에서 김미조 감독과 이정은은 옥실의 슬픔을 응축해 복수의 원동력으로 삼는 쪽을 택했다.20일 서울

연예·스포츠 |이정은,영화 경주기행 |

임대 끝나는데 클로징까지 지연… 공백 길어지면 추가 비용↑

거래 당사자들과 사전 조율임대 종료 후 월 단위 전환셀러에게‘렌트백’조건 제시구매 계약 전 집주인과 상의  임대에서 내 집 마련으로 전환할 때 에스크로 클로징 일정이 변경되면 예상하지 못했던 추가 비용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 당사자들과의 철저한 사전 조율이 필요하다. [로이터] 한 임대 주택에서 다른 임대 주택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상당한 스트레스가 따른다. 하지만 임대 생활에서 내 집 마련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전혀 예상치 못한 힘든 과정이 될 수 있다. 주택 거래 당사자가 더 많고 변수도 훨씬 다양하기 때문

부동산 |임대 끝나는데 클로징까지 지연, 공백 길어지면 추가 비용 |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신용점수 등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1억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12일 애틀랜타 연방법원에 제출된 이번 합의안은 지난 2022년 집단소송이 제기된 지 4년 간의 소송 끝에 마련됐다.에퀴팩스의 시스템 오류는 2022년 3월 17일부터 4월8일까지 3주 동안 발생했다.당시 이 기간 동안 에퀴팩스가 금융기관과 제3자에게 제공한

경제 |에퀴팩스, 집단소송, 시스템 오류, 신용점수, 신용정보회사, 공정신용정보공개법 |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생활비 폭탄’ 현실화

개솔린·식품 등 줄줄이 상승가구당 1,000달러 추가 부담가주 주민 물가 피해‘최악’쇠고기 1년새 10% 이상 상승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정작 가장 큰 피해는 치솟은 개솔린과 식료품 가격 부담 등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로이터]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미국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단순히 막대한 전쟁 비용을 납세자가 부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솔린과 디젤 등 에너지 가격 상승이 운송비와 식품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일반 가정의 생활비까지 압박하고 있기

경제 |끝나지 않는 이란 전쟁, 생활비 폭탄 |

장애아들 돌보던 한인 모친 ‘비극적 선택’

67세 모친이 34세 아들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장기돌봄 부담·생활고”한 인사회‘충격·안타까움’ 지적장애를 가진 30대 아들과 60대 어머니 등 한인 모자가 자택에서 살해 후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는 사건으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메릴랜드주 프레드릭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35분께 프레드릭 지역 볼드리지 서클의 한 주택에서 67세 여성과 34세 아들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는 두 사람이 현장에서 이미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건이

사건/사고 |장애아들 돌보던 한인 모친, 비극적 선택 |

“4주면 끝난다더니” 100일 맞은 전쟁… 트럼프 “시간 걸릴 것”

■ 미-이란 전쟁 100일이란측 사상자 3만명 넘어원유가 전쟁 후 37% 급등핵폐기 무산·강경파만 키워물밑 협상… 우라늄 등 변수  지난 2월28일 발발한 미국·이스라엘 대 이란 전쟁이 7일로 100일째를 맞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직후 “4~5주면 끝날 것”이라고 호언했지만 지난 5일 인터뷰에서는 “(합의까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이 처음 내세웠던 이란 정권 교체와 핵무기 파괴 등 핵심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채, 미국 중간선거가 성큼 다가오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부담만 커지고 있다. 

사회 |미-이란 전쟁 100일 |

[재외선거 제도개선 언제 되나] ‘투표하러 비행기 타는 시대’ 끝낼까… 우편투표 공론화

이 대통령 “도입 미루면 안돼”한인사회 “투표접근성 개선을”선관위는 보안·공정성 우려2028 총선 적용 여부‘주목’ 재외동포의 실질적 참정권 보장을 위한 우편·전자투표 도입 여부가 핵심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우편·전자투표 도입 필요성을 잇따라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19일(이하 한국시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업무보고에서 “우편투표 도입을 비롯한 재외국민의 참정권 확대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데 이어, 2일에도 재외동포들의 투표권 확대를 위한 조치와 관련해

사회 |재외선거 제도개선 언제 되나,우편투표 공론화 |

‘최루탄 부상’ 앤디 김 “무고한 시민이 피해자 과잉진압 끝까지 추궁”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항의 시위 현장에서 최루탄을 맞은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과잉 진압 문제를 끝까지 제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치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민 단속을 주관하는 연방 국토안보부의 수장 마크웨인 멀린 장관을 향해 “이번 사태는 결코 나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26일 뉴저지주 뉴왁에 위치한 ICE 구금시설의 비인도적 환경에 항의하는 시위 현장을 방문, 시위대와 단속 요원 양측에 자제를

사건/사고 |최루탄 부상, 앤디 김,“무고한 시민이 피해자 과잉진압 끝까지 추궁 |

“중동전 끝나면 정유시설 곧 정상화”

해싯 국가경제위원장 주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핵심참모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24일 이란과의 전쟁이 끝난 뒤 1∼2개월 안에 전 세계 모든 정유시설에 필요한 양의 원유가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싯 위원장은 이날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일단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면 유조선들은 다시 돌아갈 것이고, 거의 즉시 정유시설들에 원유를 다시 채워 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싯 위원장은 “유조선은 하루에 약 300해리(약 556km)를 간다. 그래서 해협과 가까운 인도나 파키스탄

경제 |중동전 끝나면 정유시설 곧 정상화 |

김하성, 역전 끝내기 찬스서 아쉬운 땅볼…이정후 1안타

김혜성 무안타 1득점…송성문은 대수비로 출전해 우전안타  김하성의 강습 타구를 잡아 1루에 토스하는 채프먼과 1루로 뛰는 김하성[AP=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출신 4총사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차례로 출전했다.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16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의 타율은 0.059(17타수 1안타)로 떨어졌다. 김하성은 보스턴의 왼손 강속구 투수 페이턴 톨리의 몸쪽 빠른 볼에

연예·스포츠 |김하성, 역전 끝내기 찬스서 아쉬운 땅볼 |

원화 끝없는 추락… 1,520원 뚫려·하락폭도 최상위

이달 평균 환율 1,490원대야간거래서 1,521.1원까지2009년 금융위기 후 처음1,600원 돌파도 시간문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환율이 표시돼 있다. 환율과 코스피는 최근 동반 하락하며 환율은 1,500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연합]  중동발 불안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31일 야간 거래에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20원을 넘었다. 원·달러 환율은 이미 심리 저항선인 1,500원대를 넘어 1,600원대를 향해 거침없는 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

경제 |원화 끝없는 추락, 1,520원 뚫려·하락폭도 최상위 |

거동 불편한 어르신 끝까지 돌본 경찰영사

공항 도착 70대 전동 휠체어 고장 난감영사, 미션아가페 지극한 정성 보살펴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도착한 몸이 불편한 70대 한인 노인을 돕기 위해 총영사관 경찰영사와 한인봉사 단체가 힘을 합해 도운 미담이 전해졌다.지난 4일 한국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한 어르신의 유일한 이동 수단이었던 전동 휠체어가 갑자기 고장 나면서 거동이 불편한 그가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대한항공의 연락을 받고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성명환 경찰영사가 직접 공항으로 달려 나갔고, 성 영사는 봉사단체 미션아가페에

사회 |성명환 경찰영사, 미션아가페, 한인 70대 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