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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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에 독재 맞선 '베네수엘라 민주화 불씨' 마차도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202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노벨위원회는 마차도가 베네수엘라 국민의 민주적 권리를 증진하고 독재 체제를 평화적으로 민주주의로 전환하기 위해 투쟁한 공로를 인정했다. 마차도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철권통치에 맞서 자유 선거와 대의 민주주의 제도를 외치며 활동해왔으며, 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민주화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그의 수상은 권위주의 확산과 민주주의 쇠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전 세계 자유 수호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상은

사회 |노벨평화상,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

FEMA 상대 거액 사기계약 전 ATL 시장후보 중형

허리케인 피해지원 1억5천만달러 계약 후미이행∙사기∙자금세탁…법원 12년형 선고  지난 2017년 동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마리아 피해지원을 구실 삼아 서류를 조작해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1억5,600만달러의 계약을 따낸 애틀랜타 전직 시장 후보에게 12년 실형이 선고됐다.애틀랜타 소재 조지아 북부 연방법원 토머스 스래시 판사는 22일 사업가이자 전 애틀랜타 시장 후보였던 티파니 브라운에게 FEMA계약과정에서 저지른 32건의 절도와 사기, 자금세탁 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리면서 이 같은 형을 선고했다.스래스 판

사회 |허리케인, 마리아, 티파니 브라운, FEMA , 사기, 자금세탁 |

실종 게인스빌 12세 소녀 오하이오서 34세 남성과

지난 5월 게인스빌 집에서 실종 오하이오 34세 남성이 와 데려가 2개월 전 게인스빌 집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12세 소녀가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에게 연락한 후 오하이오에서 무사히 발견되었다고 홀카운티 셰리프국이 26일 발표했다.마리아 고메즈-페레즈는 5월 29일에 실종 신고가 접수돼 대규모 수색이 계속 이뤄졌다. 셰리프 사무실은 25일 늦은 시간에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마리아는 안전하고 괜찮다"라고 밝혔다.수사관들은 그녀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여 오하이오 주 도버 출신의 34세 남성과 소통했으며, 그 남성은 조지아

사회 |마리아, 실종, 게인스빌 소녀, 페이스북 |

임형주, 몽골서 교황 특별 알현…앞에서 '아베 마리아' 열창

교황에 노래 요청받고 즉석에서 불러…"인생 최고의 순간"교황 집전 미사 참석 후 폐막 행사 엔딩 무대 장식도몽골을 사목 방문한 교황 집전 미사 폐막 행사에서 열창하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디지엔콤 제공>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몽골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알현하고, 그 앞에서 '아베 마리아'(Ave Maria)를 열창했다.6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지난 4일 오전 8시 40분께(이하 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몽골주교관 '비숍의 집'(Bishop's House)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연예·스포츠 |테너 임형주, 프란치스코 교황 알현, 아베 마리아, 몽골 |

소상공인 총연, ‘차세대 멘토링 컨퍼런스’ 개최

8일 올랜도에서 총회, 2회 컨퍼런스 개최이사장 장동학, 수석부회장 김성찬·이동주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총회장 장마리아, 이하 소상공인 총연)가 지난 8일 플로리다 올랜도 햄튼 인 & 스위츠 바이 힐톤 호텔에서 제2차 정기총회 및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소상공인 총연은 우선 오전에 임원 및 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마리아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2021년 미 전국 12개 지부로 출범한 소상공인 총연이 지난 2

경제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 장 마리아, 차세대 멘토링 컨퍼런스 |

아베리 살해범들 증오범죄 유죄

배심원단 만장일치 유죄평결가석방 없는 종신형 가능성 흑인 청년 아모드 아베리 살해범 3명이 22일 연방 증오범죄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받았다.백인 8명, 흑인 3명, 히스패닉 1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심의 4시간도 안돼 유죄 평결을 내렸다. 22일은 아베리가 살해된지 2주년이 되기 하루 전날이다.유죄 평결이 내려지자 아베리의 어머니 완다 쿠퍼-존스는 기자들에게 “수퍼 화요일”이라 외쳤고, 아버지인 마커스는 “하나님은 항상 선하다”고 말했다.증오범죄 유죄 평결로 트래비스 & 그렉 맥마이클 부자와

사회 |아베리, 맥마이클, 브라이언, 연방법원, 증오범죄 |

아베리 살해범 인종차별 언행들 속속 드러나

연방 증오범죄법 재판 증거 제시흑인에 "N단어, 원숭이, 야만인"  연방 증오범죄법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아모드 아베리 살해자들이 주고 맏은 인종차별적문자와 소셜미디어 게시물들이 연방검사에 의해 제시됐다.16일 재판에서 연방수사국 범죄분석가인 에이미 본은 총격 살해범 트래비스 맥마이클과총격 당시 영상을 촬영한 이웃주민 윌리엄 브라이언의 셀폰에서 발췌한 문자를 배심원단에게 제시했다.아베리가 살해되기 거의 1년 전인 2019년 3월16일 트래비스는 친구인 HB와 주고 받은 문자에서, 친구가 전날 밤 술집에 갔

사회 |아베리, 맥마이클, 증오범죄법, 재판 |

아베리 살해 증오범죄 재판 배심원 구성

백인8, 흑인3, 히스패닉1 등 12명 구성배심원 선정 신중, 7일-12일 정도 재판  흑인 청년 아모드 아베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유죄가 확정된 백인 3명에 대한 연방 증오범죄법 재판이 14일 배심원단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판에 돌입했다.배심원단은 총 12명으로 백인 8명, 흑인 3명, 히스패닉 1명으로 구성됐다. 그리고 4명의 대체 배심원도 선정됐는데 백인 3명과 1명의 태평양 섬 주민으로 구성됐다.피고인은 트래비스 맥마이클과 그의 아버지 그렉, 그리고 이들의 이웃 주민인 윌리엄 브라이언 등 3명

사회 |아베리, 브런스윅, 연방 증오범죄법, 재판, 배심원 |

아베리 살해범들 형량협상 철회

협상 철회 따라 7일부터 증오범죄 재판 25세 흑인 청년 아모드 아베리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트래비스 & 그렉 맥마이클 부자가 3일과 4일 형량협상을 철회함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연방 증오범죄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1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맥마이클 부자는 지난 주말 연방검사와 양형협상을 통해 첫 구금 30년 동안 시설이 좋은 연방교도소에 수감되기를 희망했으나 연방판사는 이 협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맥마이클 부자와 그들의 이웃 윌리엄 브라이언은 아베리의 시민권을 범하고 흑인이

사회 |아베리, 맥마이클, 브라이언, 증오범죄 |

아베리 살해범 증오범죄 양형합의 판사가 거부

아베리 모친 "무례한" 합의 주장연방판사 공감해 합의 승인 거부  연방법원 판사가 아모드 아베리의 살해범 트래비스 및 그렉 맥마이클이 연방검찰과 합의한 증오범죄에 관한 양형합의에 대해 아베리 가족의 탄원을 받아들여 거부했다.31일 브런스윅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연방법원 판사는 전날 법원에 제출된 양형합의에 대해 거절하도록 요청하는 아베리 가족의 요청에 손을 들어줬다. 검찰과 맺은 양형합의에는 맥마이클 부자가 복역 30년 동안 연방교도소에 수감되도록 허락한다는 것이었으나 판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은

사회 |아베리, 맥마이클, 판사, 양형거래, 증오범죄 |

증오범죄 재판 맥마이클 부자 양형 합의

연방검찰과 맥마이클 부자 양형 합의아베리 모친 변호사 강력 반대 의사 아모드 아베리를 살해해 유죄판결을 받은 맥마이클 부자가 연방 증오범죄 사건의 재판을 피하기 위해 검찰과 사전형량 합의(plea agreement)에 도달한 것으로 법원기록에 나타났다.아들 트래스비 맥마이클과 아버지 그렉 맥마이클은 조지아주 재판에서 이달 초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또 한 명의 피고인 윌리엄 브라이언은 아베리가 총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이들 3명은 모두 아베리의 시

사회 |아베리, 증오범죄, 연방재판 |

아베리 재판 보안 비용 108만달러 들어

2월부터 증오범죄법 재판 시작 아모드 아베리를 살해한 3명의 백인 남성에 대한 재판과 관련한 안전 및 보안 관련 비용으로 지역 납세자들의 세금 108만달러가 사용됐다. 아베리 재판은 전국적인 관심이 집중된 사안으로 법원 앞에 대규모의 군중과 시위대가 모였다. 조지아주 브런스윅뉴스에 따르면 지난 18일 조지아주 글린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지난 5주간의 재판 기간 동안 셰리프 인원 추가, 경찰 및 관련 공공안전 요원의 초과 근무 등에 비용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23일 트래비스 맥마이클

사회 |아베리, 보안 비용, 세금 |

아모드 아베리 살인자들 모두 종신형

맥마이클 부자, 가석방없는 종신형브라이언에게 가석방 가능 종신형연방 증오범죄법 위반 재판 예정 지난 해 2월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비무장 흑인 청년 아모드 아베리 총격 살해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3명의 백인 피고인에게 7일 오후 종신형이 선고됐다.재판을 주재한 티모시 월름스리 판사는 직접 총을 쏜 트래비스 맥 마이클(35)과 그의 아버지 그레고리 맥마이클(66)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옆에서 비디오 촬영을 한 윌리엄 브라이언(52)에게는 가석방 가능 종신형을 선고했다. 가석방이 가능한 종신형의 경우 최소 30년 후

사회 |아모드 아베리,맥마이클,살인,종신형,선고 |

아베리 살인 증오범죄 재판 배심원 1천명

살인죄는 이미 유죄평결증오범죄 재판 2월 시작 흑인 청년 아모드 아베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백인 남성 3명에 대한 증오범죄 재판을 위해 연방판사가 조지아주 남부지역 43개 카운티 주민 1,000명을 배심원으로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조지아 연방남부지방법원 판사인 리사 고드비 우드 판사는 20일 재판전 준비 모임에서 이 같은 계획을 검찰과 피고측 변호인에게 통고했다.피고측 변호인들은 지난 추수감사절 전날 조지아주 법원에서 배심원에 의해 3명의 백인이 살인죄 유죄평결을 받은 후 연방재판 배심원의 공정성이 의심된다

사회 |배심원 1천명, 연방법원, 판사, 증오범죄법 |

코로나 재확산에 교황 참석 ‘동정 마리아 대축일’ 행사 취소

교황청, 작년 이어 2년 연속 ‘바이러스 감염 위험 차단’  프란치스코 교황이 작년 12월 8일 새벽 로마 중심부 스페인 광장 성모상을 깜짝 방문, 헌화하는 모습. [로이터]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석하는 로마 성모상 헌화 행사가 취소됐다. 29일 현지 가톨릭 매체 등에 따르면 교황청은 내달 8일 로마 스페인 광장 앞 성모상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신자

종교 |정 마리아 대축일, 취소 |

아베리 살해범 백인 3명 모두 유죄 평결

악의적 살인, 중범살인 유죄 평결피고, 현행범 체포 정당행동 주장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비무장 흑인 청년 아모드 아베리 총격 살해 혐의를 받는 백인 피고인 3명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24일 조지아주 브런스윅 소재 글린 카운티 법원의 배심원들은 오후 1시20분경 11시간의 논의 후에 평결을 내렸다. 직접 총을 쏜 백인 남성 트래비스 맥마이클(34)에게는 악의적 살인 혐의가, 그리고 아버지인 그레고리 맥마이클(64)과 윌리엄 브라이언(52)에게는 중범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유죄가 내려진 3명에

사회 |아모드 아베리, 브런스윅, 글린, 맥마이클, 배심원, 유죄 |

아베리 살해사건 전 검사장 기소

무장 흑인 총격살해 전 백인 부하 배려 도움 요청 전화 받고 "체포 말라" 지시  조지아주의 전직 검사장이 전직 백인 검찰 수사관 부자에 의한 비무장 흑인 청년 살해 사건의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정식 기소됐다.2일 현지언론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 대배심은 이날 재키 존슨 전 검사장을 수사 방해죄와 검사 업무서약 위반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이번 기소는 지난해 2월 23일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에서 25세의 흑인 남성 아머드 아버리가 백인 부자의 총에 맞아

사건/사고 |비무장흑인총격살행,백인부자,전검사장 |

조지아주 '시민체포법' 역사의 뒤안길로

남북전쟁 당시 제정된 흑인차별법아베리 모친 "아들 생일선물" 감사  지난해 2월 백인 남성 3명에 의한 브런스윅 흑인 청년 아모드 아베리의 총격살해 사건으로 촉발된 시민체포법 논란이 10일 브라이언 컴프 조지아 주지사의 새 법안(HB479) 서명으로 일단락됐다.남북전쟁 당시 도망치는 노예들을 체포할 수 있는 권리를 시민들에게 부여한 시민체포법은 흑인 혹은 유색인종을 업압하는 법으로 인식돼 폐지 주장이 계속돼 왔다. 10일 주청사에서 열린 주지사의 서명식에는 아베리의 어머니 완다 쿠퍼-존스씨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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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원 당선자 코로나19 확진…"취임식 불참"

취임식을 앞둔 미국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가 지역구인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당선자 마리아 엘비라 살라자는 31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사흘 뒤 열리는 하원 취임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지난 23일 입원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상태가 안정적이어서 현재 자택에 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루이지애나주가 지역구인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 루크 레틀로가 29일 밤 코로나19 합병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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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리 살해자 인종차별 게시물, 문자 증거 채택 요구

지난 2월 조지아주 사바나 인근 브런스윅 해안 마을에서 백인 3명에 의해 살해당한 흑인 청년 아모드 아베리 사건 재판을 진행 중인 검찰이 인종차별적 내용이 담긴 소셜미디어 게시물과 셀폰 문자들이 증거로 채택돼야 한다며 법원에 증거를 제출했다.검찰은 이들 증거가 범행의 동기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25세 흑인 청년 아베리는 지난 2월 23일 브런스윅 외곽 해안 마을을 조깅하다 백인 3명의 추격을 받다 총에 맞아 숨졌다. 사건은 지역 검경에 의해 무혐의 종결됐다가 이후 전파된 살해 동영상이 문제가 되자 조지아

사건/사고 |아베리,맥마이클 부자,인종차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