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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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연기는 독성물질…벽지·가구에 남아 영유아 건강 위협

국내외 연구팀, 전자담배 20년 연구 종합폐·뇌·심혈관·대사체계 등 전신 악영향에어로졸로 3차 간접흡연…대기오염까지  보건복지부  전자담배가 사용자 본인뿐 아니라 간접흡연자의 건강까지 해치고 대기오염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20년간의 연구 분석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8일 호흡기내과 변민광 교수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로렌 E. 월드 교수, UC 샌디에이고 의과대학 로라 E. 크로티 알렉산더 교수 연구팀이 이같은 내용의 연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다룬 전 세계 핵심 연구

라이프·푸드 |전자담배 연기는 독성물질 |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한국 드라마의 역사인 '국민 배우' 이정길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그는 굳건한 현역의 비결로 '온전한 몰입'을 꼽으며, 타국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미주 동포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를 향해 "끊임없이 실력을 축적하고, 없는 길도 만들어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습니다. 고국을 그리워하는 이민 사회에 묵직한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장의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인물·인터뷰 |이정길, 국민배우, 인터뷰, 애틀랜타, 둘루스, 미주한인, 미주동포, 한인사회, 연기인생, 60주년, 원로배우, 허니피그 |

변진섭, 3월 4일 애틀랜타서 '희망사항' 떼창 예고

가수 변진섭이 3월 4일 오후 8시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희망사항'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90년대 명곡 퍼레이드로 구성되며, 단체 관람객을 위한 최대 30% 할인 혜택과 오프라인 판매처 등 교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 |변진섭 ‘희망사항’ 콘서트, '너에게로 또다시', '숙녀에게', '새들처럼', '홀로 된다는 것', 애틀랜타공연, 콜레세움 |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이것’ 많이 할수록 노화 2배 늦춘다

두 개 이상의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다언어 사용’이 노년층에서 생물학적 노화가 가속될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일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은 다언어 사용자보다 노화가 빨라질 가능성이 최대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의 아구스틴 이바녜즈 교수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유럽 27개국에 거주하는 8만6149명(평균 연령 66.5세)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언어 사용

라이프·푸드 |또래보다 젊어 보이는 비결 |

주말 애틀랜타 또다시 ‘노 킹스’ 시위

애틀랜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에 항의하는 ‘노 킹스’ 시위가 재개된다. 50501 운동 측이 주최하는 이번 시위는 메트로 애틀랜타 12곳에서 열릴 예정이며, 특히 시빅 센터 집회 및 거리 행진 허가 문제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시위 주최 측은 거리 행진 강행 의지를 밝힌 반면 경찰은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회 |노 킹스, 시위, 50501 운동, 시빅센터, 이민정책, 항의. 메트로 애틀랜타, 스와니. 거리행진 |

‘애마’ 이하늬 “80년대 여배우의 투쟁, 존경 담아 연기했죠”

 넷플릭스 시리즈서 인기 여배우 정희란 역… “첫 베드신, ‘애마’였기에 찍어” “갑을 계약서에 침묵한다면 슬픈 일”…둘째 출산 닷새 전까지 홍보  ‘애마’ 속 정희란 역 맡은 배우 이하늬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80년대 여배우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선배님들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에서 연기했을지 유추가 되더라고요. 2025년에 여배우로 사는 것도 사실 여전히 투쟁해야 할 부분, 삼켜야 할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도 감사한 것이 더 많아요."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서

연예·스포츠 |애마 이하늬, |

박보영 "미지·미래 둘 다 제 모습…우는 연기도 디테일로 구분"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몰라서 용감했는데, 다신 못 할 듯""특히 마음 갔던 캐릭터는 미지…저도 비슷한 고민 해봤죠" 배우 박보영[BH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들에게 있어 1인 2역은 '양날의 검'에 비유되곤 한다. 같은 얼굴로 다른 두 인물을 표현해내는 연기는 찰나의 표정과 눈빛 같은 한끗의 디테일에 좌우되기 때문에 난도가 높지만, 잘 해내기만 하면 연기자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종영을 앞둔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1인 2역 중에서도 특히 연기하기 까다롭다는 일

연예·스포츠 |박보영,미지·미래 둘 다 제 모습 |

'언슬전' 고윤정 "저도 한번 꽂히면 직진…성격 녹여 연기했죠"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이제껏 연기한 모든 캐릭터 중 가장 비슷"불도저 같은 사랑꾼 연기로 화제…"전혀 예상 못 했던 반응" 배우 고윤정[MA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번 꽂히면 모든 것을 쏟아붓는 모습이 특히 비슷하고, 정이 많은 것도 닮았어요. 다른 점은, 제가 이영이보다는 사회생활을 좀 잘 하지 않을까요? (웃음)"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의 주인공 오이영(고윤정 분)은 영혼 없는 '아, 그렇구나'를 습관처럼 입에 달고 살지만, 호감 있는 남자

연예·스포츠 |언슬전, 고윤정 |

유방암 치료하면 안심? 체중변화, 또다른 병 부른다

유방암 진단 이후 체중이 크게 늘면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최대 83%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 통계학과 교수, 정원영 펜실베이니아대 박사 공동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유방암 치료를 마친 환자 약 4만3,000명을 대상으로 암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심혈관질환과 심부전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유방

라이프·푸드 |유방암 진단 이후, 체중 증가, 심근경색, 뇌졸중 |

김혜자 “ ‘천국보다 아름다운’ 마지막 작품될 수도…연기할 때 행복”

김혜자-손석구 부부 연기 담은 새 드라마… “처음부터 ‘김혜자 프로젝트’로 시작”  배우 김혜자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저는 하고 싶은 것도, 관심 있는 것도 연기밖에 없어요. 다른 것은 '빵점'이고, 연기하는 게 제일 좋고 행복하거든요. 제 나이를 생각하면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잖아요. 덕분에 행복한 1년이었습니다."'국민 엄마' 김혜자는 18일(한국시간) JTBC 새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생활을 이어온 원동력을 묻자 연기에 대한 깊은

연예·스포츠 |김혜자,천국보다 아름다운 |

“또 연기하네”… 고 서희원 전남편, 어머니와 절연 선언에 네티즌들 맹비난

 고 서희원. <연합뉴스> 가수 구준엽(55)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徐熙媛·쉬시위안·48)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故) 서희원의 전 남편인 중국 재벌 왕소비(왕샤오페이)가 어머니 장란과의 모자 관계를 끊겠다고 밝혔다. 왕소비는 장란이 서희원의 죽음을 이용해 돈벌이했다는 질타를 받고 계정이 차단된 이후 이같은 성명을 발표했다.왕소비는 지난 9일 자신의 웨이신 모멘트에 장란의 사진과 함께 “나는 오늘부터 그녀와의 모든 관계를 끊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불효자이지만 절대 이런 사람이 지지를 받게 놔둘

연예·스포츠 |서희원,쉬시위안,구준엽,왕소비,왕샤오페이,장란,더우인 계정 정지 |

유독 연기구름 메트로 전역 확산 우려

바람따라 확산 추세∙∙∙곳곳서 냄새애틀랜타시도 야외활동 중지 권고  지난달 29일 락데일 카운티 커니어스시에서 발생한 바이오랩 화학공장 화재로 인한 유독성 연기 구름 영향이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으로 확산될 기미다.조지아 비상관리청(GEMA)는 3일 락데일 카운티를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에게 공기 중에 염소 냄새가 감지되면 지체없이 야외 활동을 중지하고 실내에 머물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현재 화재가 발생한 지점인 커니어스시와 락데일 카운티 주민들에게 당국은 매일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는 실내에서 머물 것을 권

사건/사고 |바이오랩, 화재, 유독성 연기구름, 확산, GEMA, |

커피 가격 또다시 ‘들썩’ 가뭄·태풍, 원두가 급등

커피 주요 수출국인 브라질과 베트남에서 기후 현상으로 커피 선물(futures) 가격이 급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부스타 커피 선물은 지난주 런던 시장에서 장중 3% 가까이 상승했고 아라비카 선물은 뉴욕 시장에서 4% 가까이 뛰었다. 로부스타는 중남미, 동아프리카, 아시아의 고지대에서 자라고 아라비카는 서아프리카, 동남아, 브라질의 저지대에서 재배된다. 로부스타는 인스턴트 커피에서 주로 사용되는 커피 품종으로 베트남이 세계 최대 수출국인데 베트남에 폭풍으로 주요 재배 지역에 폭우가 내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경제 |커피 가격,원두가 급등 |

임영웅, 단편영화 '인 옥토버'서 연기도전…안은진·현봉식 출연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가수 임영웅/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이 주연한 단편영화 '인 옥토버'(In October)가 6일 정오 쿠팡플레이와 티빙에서 공개된다고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3일 밝혔다.'인 옥토버'는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를 배경으로 주인공 영웅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여러 사건과 감정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다.주인공을 맡은 임영웅은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에 도전했다.배우 안은진과 현봉식이 함께 출연하며,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권오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영화는

연예·스포츠 |임영웅,단편영화,인 옥토버,연기,안은진 |

“또래보다 작거나 너무 크면‘검사’필요”

자녀 키가 또래보다 작아 고민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특히 키가 작은 부모들은‘나를 닮아 유전적으로 작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배가 된다. 키가 작아 병원을 찾는 어린이가 2022년 4만6,333명으로 2018년(3만734명)에 비해 50%가량 늘었다. 또한 또래 아이들보다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성조숙증 환자도 크게 늘었다. 성조숙증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가 2022년 17만7,125명으로 2018년(10만2,886명)보다 70%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자향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만났다.

라이프·푸드 |자녀 키,또래보다 작아 고민 |

파워볼 잭팟 8억달러 돌파…또다시 복권 열풍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8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또다시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추첨된 파워볼 복권에서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규모가 8억3,5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이 같은 당첨금은 미국 잭팟 역사상 9번째로 많은 금액이며, 파워볼 역사상 4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당첨자가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3억9,04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파워볼은 지난 7월 19일 캘리포니아에서 10억8,000만달러 잭팟이 나온 후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25일 추첨에서 당첨 번

사회 |파워볼, 8억달러 |

“담배 연기없는 한가위 추석 되세요”

한인금연센터 다양한 프로그램금연 문자/상담 서비스 제공금연 니코틴 패치 등 대체요법 등 ASQ한인금연센터가 한가위 추석을 맞아 금연을 착수 또는 지속할 수 있도록 금연 권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금연은 어두운 길을 혼자 걷는 것과 같은 힘든 여정일 수 있다. 그러나 한인금연센터는흡연자의 금연 여정을 함께하며 도움을 제공한다. 숙련된 금연 코치들은 흡연 욕구를 줄이는 방법과 개개인에게 맞는 금연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 금연 성공을 응원한다.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가정의학과, 공중 보건학 교수

생활·문화 |한인금연센터 프로그램, 금연 |

IRS,“연기된 세금 납부 독촉”

IRS,“오발송 사과” 밝혀 레돈도 비치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이모씨는 지난 3일 받은 연방국세청(IRS)의 통지서 내용을 읽고 깜짝 놀랐다. 통지서에는 굵은 글씨로 ‘2023년 6월26일까지 납부 세액: 3,512달러’라는 문구가 선명했다. 세금보고와 세금납부가 모두 오는 10월로 연기된 상황에서 세금 납부 독촉장을 받게 된 이씨는 황당했다. 세금보고 후 납부 세금을 제때 하지 못했다면 냈어야 할 벌금과 이자를 포함한 액수였다. 이씨는 “IRS가 올해 세금보고 마감일을 10월16일로 연기를 해준 마당에 납부 세금 독촉

사회 |연기된 세금 납부 독촉 |

정찰풍선·틱톡…또다시 ‘반 아시안’

잇단 미-중관계 악화 정찰풍선과 틱톡 등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갈등이 심화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후 혐오범죄로 홍역을 앓았던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펜실베니아주에 사는 한인 앨런 민씨가 지난달 중국 정찰풍선 격추 후 자신이나 가족이 아시아계 혐오범죄 표적이 될까 봐 늘 하던 일상적 행동들을 중단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민씨는 더는 식료품 가게에 가지 않고 술집이나 친구들과의 외식도 피하고 있으며 축제나 지역사회 행사에도 가지 않는다. 아이들을 성 패트릭

사회 |반 아시안 |

“마리우폴 방문 푸틴은 대역” 또다시 제기된 ‘가짜 푸틴설’

푸틴의 얼굴 비교 <안톤 게라셴코 트위터 캡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우크라이나 점령지 마리우폴을 방문한 것을 두고 대역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 고문 안톤 게라셴코는 이날 다른 날 촬영된 푸틴 대통령의 얼굴 사진 세 장을 비교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게라셴코가 올린 첫 번째 사진은 푸틴 대통령이 한 달 전 모스크바 연방의회에서 연설할 때 찍힌 모습으로, 푸틴 대통령의 턱이 앞으로 도드라져 있는 것을 볼

사회 |푸틴,가짜,대역,마리우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