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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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인소비가격 지수 3.8% 급등

전년대비 3.8%나 높아고유가에 오름폭 확대연준, 금리 올릴 수도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충격으로 4월 들어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연방 상무부는 4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고 28일 발표했다. 2023년 5월(4.0%) 이후 2년 11개월 만의 가장 큰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3% 올라, 2023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

경제 |4월 개인소비가격 지수 3.8% 급등 |

“개혁지향적인 연준 이끌 것”… 독립성·개혁 강조

■ 워시 의장 시대 개막독립 우려불식 시도하되트럼프 기대도 의식할 것물가·경기부양 사이 고민다음달 FOMC 결정 주목 케빈 워시(왼쪽) 연준 의장이 지난 22일 백악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를 마친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로이터]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22일 취임했다. 취임 일성으로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개혁 필요성을 천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속된 금리 인하 압박에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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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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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개스값으로 415억 달러 더 날렸다

브라운대 왓슨연구소이란 전쟁 여파 분석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뒤 미국 소비자들이 휘발유·경유 가격 급등으로 415억 달러를 추가 부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브라운대 왓슨 국제공공문제연구소는 전쟁 개시 이후의 연료비 추가 부담을 이같이 추산했다. 가구당으로 환산하면 316달러에 달한다. 전미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기준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4.56달러를 기록했다. 전쟁 개시 직전인 2월 말 갤런당 3달러 이하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51% 오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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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최지 호텔 예약 부진…애틀랜타는?

AHLA, 호텔업계 대상 설문조사 80% 이상 “예상보다 못해” 응답애틀랜타 “예상 부합∙기대 이상” 피파(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전국 주요 개최도시 호텔 예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는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전미호텔숙박협회(AHLA)는 최근 월드컵을 개최하는 11개 도시 호텔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약 80%가 호텔 예약 속도가 초기 전망치를 밑돌고 있다고 답했다.이에 따라 AHLA는 보

경제 |월드컵, 전미호텔숙박협회. AHLA, 설문조사, 호텔 예약, 부진, 애틀랜타 |

AI와 수다 떨다 개인정보 털린다… 제공 삼가야 할 정보들

이름·주소·SSN·운전면허직장 및 고용 관련 정보구체적인 부채·지출 내역세금 신고 관련 서류  AI 플랫폼에 금융이나 재정 관련 조언을 구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 AI플랫폼에 민감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피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로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에 금융이나 재정 관련 조언을 구하는 사용자가 많다. 하지만 AI플랫폼에 민감한 정보를 제공할 경우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 관리, 부채 상환 계획, 은퇴

기획·특집 |AI와 수다 떨다 개인정보 털린다, 제공 삼가야 할 정보들 |

치솟는 개스값,...개스 절약 운전법은

속도 줄이고 난폭운전 피해야 치솟는 휘발유 가격으로 인해 조지아주 전역의 운전자들이 유류비 절감을 위한 방법을 찾느라 고심하고 있다. 13일 현재 조지아주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511달러를 기록 중이다. AAA(미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이는 1년 전 평균 가격인 갤런당 2.907달러와 비교해 크게 상승한 수치다.하지만 미국 에너지부(DOE)는 연료 효율을 높여 주유소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속도를 줄일 것'을 권고했다. 에너지부는 “연비는 보통 시속 50마일 이상의 속도에서 급격히 떨어진

생활·문화 |개스 절약 운전법, 미국 에너지부 권고 |

“개솔린세 일시 중단” 트럼프 정책추진 밝혀

대이란 전쟁 개전 이후 유가 상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1일 연방 개솔린세를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일정 기간 연방 개솔린세를 없앴다가 유가가 하락하면 되돌려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방 개솔린세 중단에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언론들은 지적했다. 대통령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것이다. 미국에서는 개솔린에 갤런당 18센트, 경유에 갤런당 24센트의 연방세가 붙는다. 1갤런은 약 3.8리터다. 뉴욕타임스(N

경제 |개솔린세 일시 중단,트럼프 정책추진 밝혀 |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학습관리 시스템(LMS) '캔버스'가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의 공격을 받아 조지아주를 포함한 전 세계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학생 ID 및 소셜번호 포함 가능성도 제기됐다. 조지아 내 풀턴 교육청과 에모리대 등은 시스템 사용을 제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회 |캔버스, 인스트럭처, 해킹, 샤이니헌터스, 대학, 정보유출, 소셜번호, 학생ID, 2차 피싱공격 |

‘깐부스시’ 개업후 영업난… 샤핑몰 불황에 갈등 ‘폭발’

■ 텍사스 총격 참극 배경용의자 한씨와 건물주 간부동산 투자금·렌트비 갈등“업소 운영난 속 압박 커져”한인사회 공동 대처·추모  6일 달라스 한인회관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현지 한인 인사들이 총격 참극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달라스 한인회 제공]  텍사스주 달라스 한인사회가 한인들끼리 비즈니스 갈등에서 비롯된 총격 살인 사건으로 큰 충격에 빠졌다. 이번 사건은 최근 미국내 신흥 한인 밀집지로 급부상해 온 달라스와 인근 지역 한인 커뮤니티 일부에서 장기화된 경기 불황과 테넌트와 건물주 사이의 깊은 갈등이 임계점

사건/사고 |텍사스 총격 참극 배경, 깐부스시 개업후 영업난,핑몰 불황에 갈등 |

조지아 개스값 4달러 돌파…4년래 최고

6일 오전 기준 4.04달러 유류세 면제 연장 요구도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4달러를 넘어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유류세 한시 면제 조치에 대한 연장 요구도 나오고 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6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4.04달러로 집계됐다. 하루 전보다 13센트, 1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34센트 오른 수준이다.이 같은 조지아 개스가격은 전국 평균4.54달러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이는 5월 19일 종료되는 유류세 한시적 면제 조치로 인한 영향이 크다

경제 |조지아, 개스값, AAA, 유류세, 면제. 연장요구, 세수 감소 |

“한국 인력 미국행 위해 비자 개편중”

국무부 부장관 밝혀“한국 측 우려 반영”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은 5일 한국 당국과 기업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의 비자 제도를 대폭 개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랜도 부장관은 이날 메릴랜드주 내셔널하버에서 열린 대미 투자 유치 행사 ‘셀렉트USA’ 기자회견에서 “인력 교육이나 기타 목적으로 한국에서 일정 수의 인력이 미국으로 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 조지아주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명 이상이 체류 자격 문제로 구금된 사태 발생후 자신이 한국을 방문해 당국과 이 문제를 직접 논의한 사실을 거론

이민·비자 |한국 인력 미국행 위해 비자 개편중 |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러 돌파 가능성도 제기된다.애틀랜타의 에너지 전문가인 크리스 애드먼즈는 “미국은 중동 원유 의존도가 낮고 생산량도 많지만, 유가는 글로벌 시장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국제 정세 영향을 피할 수 없다”고 전제하면서  “당연히 공급 차질에 대한 위험이 커지면 가격은 상승할 수 밖에 없다”며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개스값 추가 상승 가능성을 예견했다.일부 전

경제 |개스값, 메트로 애틀랜타, AAA, 클락 하워드, 유류세, 면제 |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최고 5%대·주류 평균 상회동급 은행 중 ‘최고 수준’오픈·US 메트로 상향조정주주 환원·투자 유치 요인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이 2026년 1분기 실적을 마감하면서 일제히 현금 배당(cash dividend) 지급에 나섰다. 대다수 남가주 한인은행들은 올해 1분기 현금 배당을 전 분기 수준으로 지급을 확정했지만 오픈뱅크와 US 메트로 은행 등 일부 은행은 상향조정했다. 남가주 한인은행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금 배당을 줄이기도 했지만 현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원

경제 |한인은행, 개선된 실적에 현금배당 상향 |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갤런당 4.18달러까지중동전 이후 40% 급등운전자 재정고통 호소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미 전국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이 28일 기준 갤런 당 4.18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8일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자 2022년 8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쟁 직전 갤런 당 3달러선에 못 미쳤던 전국 개솔린 가격은 전쟁 발발 후 약 40% 급등한 상태다

경제 |전국 개솔린 가격 4년래 최고 수준 |

재외투표 준비 중인데 개헌안 통과 무산되나

  우원식 국회의장이 헌법 개정안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준비되고 있지만, 정작 국회에서 개헌안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재외국민투표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국민투표는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원내 6개 정당이 공동 발의한 개헌안에는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국회 사후 승인권 도입과 헌법 전문

사회 |재외투표 준비 중인데 개헌안 통과 무산되나 |

“1박2일, 1천마일 달려 투표… 재외선거 개선해야”

동포청, 재외투표 캠페인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최근 공개한 재외선거 관련 영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캠페인 전개 열흘만에 18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동포청이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동포on’에 게재한 ‘투표하기 참 힘들다!’ 영상으로 재외국민이 투표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을 국내 유권자의 투표 여정과 비교해 보여주고 있다. 태국 푸껫에서 출발해 밤새 800km를 달려 투표하는 재외국민 가족과 800m 거리를 산책하듯 걸어서 투표하는 국내 유권자와의 투표 환경을 나란히 영상으로 보여주고, 불

사회 |1박2일, 1천마일 달려 투표, 동포청, 재외투표 캠페인 |

“올해 내내 유가·개솔린 고공행진”

골드만·모건스탠리 전망 국제 유가가 올해 내내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매 개솔린 가격이 운전자들에게 상당한 재정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골드만삭스의 단 스트루벤 애널리스트는 27일 보고서를 통해 올 4분기 브렌트유 평균 가격 전망치를 배럴당 9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80달러에서 10달러 높인 수치다. 2분기와 3분기 전망치도 각각 100달러, 9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트루벤 애널리스트는 “걸프 지역 수출이 이전에 예상한 5월 중순이 아니라 6월 말에 정상화하고 생산 회복도 예상보다

경제 |올해 내내 유가·개솔린 고공행진 |

개스값이 트럼프 삼켰다… 지지율 37% ‘최저치’

전쟁발 고물가·불확실성 미국과 이란의 휴전 시한이 22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은 나의 적이 아니다”라며 협상에 대한 압박은 없다고 선을 그었으나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성난 민심을 계속 외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NBC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미국 성인 3만2,4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7%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63%에 달했

사회 |개스값이 트럼프 삼켰다 |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개스값 하락 올해 말에야”연방 에너지부 장관 전망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인한 개스가격 고공행진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연방 에너지 장관의 발언이 나왔다.크리스 라이트 장관은 20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분쟁이 해결되면 개스가격은 내려갈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하락 시점은 올해 말 또는 내년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개스가격이 라이트 장관 전망대로 움직이면 조지아 운전자들도 유류세 면제가 종료되는 5월 하순께부터는 높은 개스가격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19일 오후 기준

경제 |개스값, 연방 에너지부, 크리스 라이트, 조지아 개스값, 유류세, 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