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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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플로리다 한인회장에 조남용 씨 선출

북부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조경구)는 지난 11월29일 오후 4시 차우스 컨트리 버페에서 전직회장, 단체장. 정재두 목사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조경구 회장의 사회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재열 선관위원장, 이정웅 김오한 선관위원이 추천한 조남용 현 사무총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인준 통과 시켰다.조남용 신임 한인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침체해가는 한인회의 활성화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며 "선천적 복수국적법 등 한인동포들에게 한국정부의 이민정책 등을 잘 전달해 불이익이 없도록 도울 것이며

사회 |북부플로리다 한인회장, 조남용 |

북부플로리다 상록회장에 채종훈 씨 선출

2026년 1월부터 2년간 임기 북부플로리다 상록회(노인회)는 제2대  상록회 회장으로  채종훈 전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장을 선출했다.지난 11월 29일 잭슨빌 차우스 컨트리 버페에서 열린 한인회 임시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제1대 이재열회장님에 이어 제2대 채종훈 회장을 선출하고 2026년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하기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박요셉 기자  북부플로리다 상록회(노인회) 채종훈 회장.  

사회 |채종훈, 북부플로리다 상록회장 |

제2회 피닉스FC 회장배 축구대회 성황

8개 팀 250여 선수 참가해베트남 유나이티드 2연패 제2회 피닉스FC 회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1월 30일 존스크릭 콜리 크릭 파크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오전 7시부터 오후4시까지 8개 팀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비가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라오스 등 다른나라 선수들, 그리고 앨라배마 몽고메리팀, 애틀랜타 드림팀, 피닉스 레드와 블루팀이 참가했다. 열띤 경기를 치른 끝에 베트남 유니이티드가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베트남  DZ Star팀이, 3위는 피닉스 FC

생활·문화 |피닉스FC 회장배 축구대회 |

캘리포니아 연회장에 총격…최소 4명 사망·10명 부상

범행동기 아직 불분명…경찰 "초기정황 보면 표적범죄 가능성"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에 있는 한 연회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AP 통신이 29일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캘리포니아주 샌와킨 카운티 경찰 대변인인 헤더 브렌트는 사건 브리핑에서 피해자 중에는 아동도 있다고 전했다. 용의자나 피해자의 신원이나 범행동기를 아직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다. 경찰 대변인은 "초기 정황은 이번 사건이 표적 범죄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피해자들은 총격을 입을 당시 가족 모임 중이

사건/사고 |캘리포니아 연회장에 총격, |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 취임식 애틀랜타서

26년 1월 9일 5PM 캔톤하우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제31대 총회장에 당선된 서정일 씨가 2026년1월 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둘루스 캔턴하우스에서 취임식을 개최한다.총회를 겸하여 열리는 취임식은 오후 5시 캔톤하우스 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주소=225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서정일 총회장 당선자는 30대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1월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선거에서 126표를 얻어 85표를 받은 김만중 후보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서 총회장의 취임

사회 |서정일 총회장 취임식, 둘루스 |

조중식 회장, 미션아가페 꽃동네에 후원금

1만 달러 후원금 지원 20일 도라빌에 위치한 강남일식에서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후원 기념식에는 제임스 송 대표와 이은자 VP 커뮤니티 어페어 그리고 정규수 미션아가페 홍보대사가 참석했다. 조 회장은 후원금을 제임스 송 대표에게 전달하며 “꾸준히 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미션 아가페를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애틀랜타에 처음 왔을 당시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후원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사회 |조중식, 미션아가페, 조지아 꽃동네 |

미주총연 서정일 현 회장 유임

타운서 정기총회·선거 “차세대 사업에 주력”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의 제30대 정기총회 및 제31대 총회장 선출 행사가 지난 3일 LA 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려 차기 회장으로 서정일 현 회장이 다시 선출됐다.미 전역에서 1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선거에서 서정일 후보(전 시카고 한인회장)가 온라인 투표 48대40, 현장 투표 78대 45로 김만중 후보(전 포트워스 한인회장)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서 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잊고 전국의 한인회가 하나 되어 차세대를 위한 정체성

정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미주총연, 서정일 회장 |

교회협 신임 회장에 손정훈 목사 선출

부회장 유에녹 목사, 이사장 류근준 목사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는 13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정훈 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또한 목사 부회장으로는 장로교연합 측에서 추천한 유에녹 목사(주님과 동행하는교회 담임)를 선임했다.김대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평신도 부회장 홍육기 장로가 기도했으며, 손정훈 목사가 ‘에스라의 결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모든 교회협 회원 교회 목사들이 에스라처럼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겠다는 결심을 하자”고

종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회장 손정훈 |

테니스협회 이지나 회장 '한국문화 전도사' 자처

한 그릇의 잡채, 한 경기의 우정코트 위에 피어나는 한국 문화 한인 테니스 동호인이 경기 때마다 한국문화 및 K-푸드 홍보대사로 자처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협회 회장이자 애틀랜타 한인회 및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대외협력 총괄이사로 활동 중인 이지나 씨다.이씨가 이끄는 WP Jones Park 팀은 지난 11월 1일 윈드워드 레이크 클럽(Windward Lake Club)에서 열린 ALTA AA3 시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은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과였지만, 이지

생활·문화 |테니스, 이지나, 한국문화, 한국음식 전도사 |

미주총연 서정일 현 회장 유임

LA 한인타운서 정기총회·선거“차세대 사업에 주력”  서정일 현 회장 [박상혁 기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의 제30대 정기총회 및 제31대 총회장 선출 행사가 지난 3일 LA 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려 차기 회장으로 서정일 현 회장이 다시 선출됐다. 미 전역에서 1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선거에서 서정일 후보(전 시카고 한인회장)가 온라인 투표 48대40, 현장 투표 78대 45로 김만중 후보(전 포트워스 한인회장)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서 회장은 “선거 과정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사회 |미주총연, 서정일 현 회장 유임 |

권일연 회장(H 마트 창립자),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

■제21회 헌액식 성황한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이수만 프로듀서 등 12명“아시안 업적·리더십 기려”  지난 1일 LA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권일연(가운데) 회장이 브라이언 권(맨 오른쪽) H마트 사장 등 가족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미국 내 아시아계의 업적과 리더십을 기리는 제21회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식이 지난 1일 LA 다운타운의 빌트모어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올해의 12인 헌액자 가운데 미 최대 아시아계 식품 유통기업 H 마트의 창립자

사회 |권일연 회장, H 마트 창립자, 아시안 명예의 전당 헌액 |

평통 22기 공식 출범... 애틀랜타 회장에 이경철

김형률 운영위원, 최계은 상임위원마이애미협의회장 강지니 변호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11월 3일 오전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취임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애틀랜타협의회 회장에는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명예회장이 임명됐으며, 미주지역 부의장에 도전했던 김형률 전 회장은 애틀랜타 평통 사상 최초로 운영위원에 임명됐다. 운영위원은 한국 사무처 소속으로 전세계에서 50 명만이 임명되며, 해외지역에서는 6명만이 임명된다.또한 최계은 전 앨라배마 버밍햄 한인회장은 상임위원에 임명됐다.미주 20개 협의회를 대

사회 |민주평통 22기, 이경철 회장, 김형률, 강지니 |

멀쩡한 이스트윙 철거… ‘트럼프의 꿈’ 대형연회장 착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윙 일부를 철거하며 대형 연회장 착공을 단행했다. 999명을 수용할 수 있는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볼룸 건설을 추진하며, 150년 동안 대통령들의 꿈이었던 웅장한 파티 공간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백악관 부지 내 이스트윙 철거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종료되기 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스트윙 옆에 있는 재무부는 직원들에게 이스트윙 관련 사진 공유를 금지하는 지시를 내렸으며,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NCAA 및 NAIA 야구 우승팀 초청 축하 행사를 진행하며 동시에 연회장

사회 |멀쩡한 이스트윙 철거 |

강원도민회 새 회장 이기선·이사장 성성모

미동남부 강원도민회는 둘루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기선(뉴욕 라이프 애틀랜타 재정 전문가)씨를 신임 회장으로, 성성모(포트랜드 한인 TV 방송국 설립자)씨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단은 회원 확보와 강원도 특산품 구매, 정보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회 |동남부 강원도민회, 이기선, 성성모 |

한인상의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 마감 연장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제28대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 마감을 10월 7일 오후 6시까지 연장했다. 등록 마감일 연장은 후보 부족에 따른 결정이며, 선거일은 10월 25일이다. 후보 등록 자격은 정회원으로서 관할지역 내 3년 이상 거주하고 2년 연속 회비를 납부한 자에 해당한다. 투표권은 투표일 20일 전까지 연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에게 부여된다. 후보 등록에 필요한 서류 및 자격 요건, 문의처 정보 제공.

경제 |한인상의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 연기 |

한인상의 차기회장에 한오동 현 회장 추대

애틀랜타 한인상의는 9일 3분기 이사회를 열고 한오동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했습니다.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마감 연장에도 후보가 나타나지 않아 이사회의 결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오동 회장은 향후 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거쳐 공식적으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며, 50주년 기념 갈라 준비와 정관 개정 등 주요 현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문규 이사가 정관개정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오래된 정관을 시대에 맞게 개정할 계획입니다.

경제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한오동 회장 추대 |

박은석 한인회장 이현경 군 사망 애도 성명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중 한인 중학생 이현경(Aiden Lee) 군의 사망에 대한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이현경 군은 학교 폭력과 집단 괴롭힘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박 회장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법집행 기관과 교육 당국에 학교 폭력 예방 및 집단 괴롭힘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소수 인종 학생들에 대한 보호 소외 해소를 강조하며, 애틀랜타 한인회는 청소년 안전을 위한 교육 및 법집행 기관 협력 방침을 밝혔다. 박요셉 기자가 보도했다.

사회 |박은석, 애도 성명서, 이현경 |

"박은석 한인회장이 정통성 있는 회장"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했으며,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정통성을 지닌 회장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동포사회 역량 결집 및 차세대 지원을 다짐하며, 선천적 복수 국적 허용 연령 완화 및 투표 방식 개선을 약속했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3박 4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회 |세게한인회장대회, 미주총연의 밤 |

전 세계 한인회장들, 새정부 '평화공존·공동성장' 비전 토의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4일간 개최됐다. 재외동포청 김경협 청장이 개회사에서 ‘평화공존·공동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67개국 한인회장·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 등 370여 명이 참석했고, 장동혁 대표, 김석기 위원장 등 70여 명의 국내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공통의제토론’과 ‘지자체‑동포사회 협업사례 발표’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사회의 역량 강화와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0월 2일에는 ‘제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사회 |동포청,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

[인터뷰] '현대-엘지 단속 파장' 현지 한인회장 "특별취업허가 필요"

"기업들 안이하게 생각한 면 있어…법 존중하고 한계있다면 고쳐야""미당국 단속 이례적…트럼프, 국내정치 겨냥한 것일수도" 임태환 조지아 동남부 연합한인회장은 6일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뤄진 미 당국의 이민 단속과 관련, 한국 기업에 대해 "특별 취업 허가가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풀러[조지아]=연합뉴스)   임태환 조지아 동남부 연합한인회장은 6일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뤄진 미 당국의 이민 단속과 관련, 미국에 투자하는 한

사회 |임태환,조지아 동남부 연합한인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