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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항암치료 받고 기억력 저하? 반전 결과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공동 연구2010∼2016년 유방암 수술 환자 7만여 명 분석유방암 환자 치매 위험, 일반대조군보다 8% 낮아항암 중 방사선치료 받은 경우 23%까지 낮아져 유방암 항암치료 과정에서 기억력·집중력 저하를 경험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치매 발병 위험은 오히려 일반인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 정수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0∼2016년 유방암 수술을 받은 7만 701명과 암에 걸리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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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힘든 진행성 간암, 면역항암제에‘옛날 방식’더했더니 효과 높아져

 간동맥 항암 주입술 시행, 생존기간↑1차 치료 실패 시 2차 치료 전략 제시 최신 면역항암제가 듣지 않는 간암 환자에게 ‘고전적인 치료법’ 적용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신 면역항암제 치료(1차 치료) 실패 시 명확한 2차 치료 전략이 부재했던 터라, 고전적인 치료법이 치료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기대된다.22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와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재준 교수가 참여한 공동 연구진은 진행성 간암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면역항암제인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요법 후 질병이 진행된

라이프·푸드 |수술 힘든 진행성 간암,  간동맥 항암 주입술 |

항암치료 하니 기력이 뚝… 운동 놓으면 안되는 이유

삼성서울병원·펜실베니아대학 공동연구팀건보공단 자료 활용 암환자 26만9,943명 분석 암 진단 후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하거나 시작하면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을 최대 20%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암환자삶의질연구소 교수는 조인영 암치유센터 교수, 정원영 펜실베니아대 박사,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10~2016년 암을 진단받은 26만9,943명을 암 진단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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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이·재발 위암,‘복합 항암화학요법’효과

고령 위암 환자 104명 대상 연구 결과 70세 이상 전이·재발성 위암 환자에게서 복합 항암화학요법(복합 항암제)이 생존 기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근욱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최인실 보라매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2014~2019년 전향적으로 등록된 고령 위암 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다.세계 암 사망 순위 3위인 위암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데, 환자 중 50% 이상이 65세 이상이다.전이·재발성 위암 환자에게 표준으로 사용하는 치료제는 복합 항

라이프·푸드 |고령 전이·재발 위암,복합 항암화학요법 |

‘대변 이식'으로 면역항암제 내성 암 환자 치료 효과 높여

대변 내 미생물을 이식해 면역항암제 내성이 생긴 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다시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박숙련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박한수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대변 이식((Fecal Microbiota Transplantation· FMT)’을 통해 고형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내놓았다. 대변 이식(FMT)은 건강한 또는 효능을 가진 분변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을 환자에게 이식하는 방법이다. 면역항암제는 표준 항암 치료법이지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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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유제품 항암 도움 될수도”

“면역세포 항암능력 높여…암 치료 보충제 가능성” 쇠고기와 양고기, 유제품 등에서 발견되는 지방산인 트랜스바세닉산(TVA)이 체내 면역세포의 암 퇴치 능력을 향상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카고대 의대 징첸 교수팀은 22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TVA가 면역세포인 CD8+ T세포의 암세포를 죽이는 능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혈중 TVA 수치가 높은 환자가 면역요법에 더 잘 반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첸 교수는 이는 TVA가 암 임상 치료를 보완하는 영양 보충제로서 잠재력이 있음

라이프·푸드 |소고기·유제품, 항암 도움 |

"흡연, DNA 돌연변이 일으켜 체내 항암 단백질 생성 막는다"

캐나다 연구팀 "흡연 유발 돌연변이가 암 억제 단백질 생성 막아" 흡연이 체내에서 DNA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과 싸우는 단백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암을 유발하고 암 치료를 더 어렵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온타리오 암연구소(OICR) 쥐리 레이먼드 교수팀은 4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서 18가지 암 유형의 종양 샘플 1만2천여 개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 항암 단백질 생성을 막는 돌연변이와 흡연 간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흡연이 특정 단백질이

사회 |흡연, DNA 돌연변이 일으켜 |

화이자, 항암제 개발사 시젠 인수… 430억달러 규모

백신특수 포트폴리오 다각화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가 암 치료제 개발 업체 시젠을 430억 달러(약 56조 원)에 품는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백신 특수로 이례적으로 급성장한 화이자가 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와 수익원을 다각화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화이자는 13일 항암제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시젠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이뤄진 기업 인수합병(M&A) 중 최대 규모다. 시젠은 암세포를 정확히 타격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시장의 선두 주자로 꼽힌다. 화이자는 시젠 인수를 통해 초기

경제 |화이자, 항암제 개발사 시젠 인수 |

‘면역 항암제’돌연변이 양성 폐암에도 효과

삼성서울병원, 면역 항암제 병용 요법 유효성 입증 동양인에게 많은 돌연변이 양성 폐암에서 면역 항암제를 사용한 ‘새 치료 전략’의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됐다.돌연변이가 뚜렷한 폐암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적 항암제의 내성을 피할 수 없고, 면역 항암제를 써도 효과가 제한적이었다.안명주·박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팀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소속 15개 기관 연구팀은 국내 16개 의료기관에서 모집한 EGFR 변이 환자 215명, ALK 변이 환자 13명 등 228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결과, 면

라이프·푸드 |면역 항암제, 폐암 |

“항암제, 노화 방지·장수 효과”

유방암 치료제로 실험 암 치료에 쓰이는 약이 노화 방지와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뉴질랜드 연구진이 밝혔다. 최근 뉴질랜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 대학 연구진은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런 사실을 알아냈다며 부작용만 없앨 수 있다면 노화 방지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유방암 치료제로 쓰이는 알펠리십을 생쥐로서는 중년이라고 할 수 있는 생후 1년부터 투여했더니 수명이 평균 10% 늘어나 3년 정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라이프·푸드 |항암제, 노화 방지·장수 효과 |

같은 암인데 환자마다 항암 치료가 다른 이유는?

 ‘암 진단=사망 선고’였던 전과 달리 항암 약물 치료가 발전하면서 진행·전이성 암 환자 생존율과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됐다. 암 치료법은 크게 국소 치료와 전신 치료로 나뉜다. 1기를 포함한 초기 암 등 낮은 병기 암이라면 수술적 절제를 포함한 국소 치료가 주요 치료법이지만, 2~3기 이상의 진행성 암 및 원격 전이를 동반한 전이성 암(4기)이라면 전신 약물 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암에 대한 전신 약물 치료는 크게‘세포 독성 항암제’‘표적치료제’‘면역치료제(면역관문억제제)’로 나뉜다. 이들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약물은 세포

라이프·푸드 |항암 치료 |

폐암, 암 사망률 1위지만… 항암제 개발돼 치료율 높아져

폐암은 암 사망률 1위로 국내에서 가장 위험한 암으로 꼽힌다. 국내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나라에서 부동의 암 사망률 1위다. 폐암의 5년 생존율은 36.8%로 다른 암종 대비 낮은 편이다. 2021년 국내 사망 원인 통계에서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10만 명당 36.8명으로 가장 높다. 또한 폐암을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36.8%에 불과하다(2020년 국가암등록통계). 전체 암 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 71.5%에 턱없이 못 미친다. 이는 폐암이 겉으로 드러나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진단 시기를 놓

라이프·푸드 |폐암, 암 사망률 1위 |

암세포 전달률 최대 100배 높인 항암바이러스 운반체 나와

항암바이러스는 암세포에 침투해 증식하며 암세포를 파괴한다. 암세포가 용해되면서 생기는 항원이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암을 사멸시킨다.종양 살상과 면역 증진 효과를 인정받지만 항암바이러스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것은 티벡(T-VEC)이 유일하다. 이렇게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이유는 종양으로 전달이 어렵기 때문이다.바이러스를 단독으로 주사하면 바이러스가 혈액 중화항체 등에 막히고 간·폐로 흡착돼 종양 전달률은 0.001~0.01%에 그친다. 또 중배엽줄기세포에 태우면 다량의 중배엽 줄기세포가 종양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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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면역 항암제 치료 성패 가늠할 새로운‘바이오마커’찾았다

면역 항암제가 어떤 폐암 환자에게 효과를 나타내는지 종양 침윤성 림프구(TIL)를 이용해 미리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삼성서울병원은 이세훈·박세훈 혈액종양내과 교수, 최윤라 병리과 교수 연구팀이 김효진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 옥찬영 루닛 최고의학책임자(CMO)와 함께 ‘루닛 스코프 IO’를 이용해 종양 침윤성 림프구의 분포에 따라 비소(非小)세포폐암에서 면역 항암제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

라이프·푸드 |폐암 면역 항암제 치료 성패 |

전이성 폐암,‘면역 항암제 병용 요법’생존 기간 2배 늘려

PD-L1 발현율 상관없이 유전자 변이 없는 모든 환자 혜택 #63세 남성 A씨는 얼마 전 전이성 비소(非小)세포폐암 진단을 받았다. 면역 항암제 1차 단독 요법 치료를 위한 검사인 PD-L1 발현율도 음성으로 나타났다. 주치의는 A씨의 치료를 고민하던 중 현재 최신 표준 치료이자 PD-L1 발현율 음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면역 항암제 병용 요법’ 치료를 시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A씨는 치료 시작 후 2사이클(3주 1회 투여)만에 종양 크기가 눈에 띄게 줄고 컨디션이 상당히 호전됐다. 면역 항암제 병용 요법은 비

라이프·푸드 |전이성 폐암,생존기간 2배 |

사람마다 다른 항암 면역력? 열쇠는 T세포가 갖고 있다

CD8 T세포 유형, 종양 신생항원과 일치하면 면역 반응↑동일 유전자 생쥐 25%, 이식 암종 거부…'암 면역치료 저널' 논문 최근 암 치료의 대세는 면역치료다.약물로 암 환자의 면역계를 활성화해 면역세포의 공격으로 암 종양을 없애는 걸 말한다.하지만 타고난 항암 면역력은 사람마다 크게 다르다. 어떤 환자는 항암 면역치료로 상당한 효과를 보는데 다른 환자는 전혀 반응이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항암 면역 반응의 개인차가 이렇게 큰 이유를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진이 밝혀냈다.사람마다 다른

사회 |T세포,암,면역치료 |

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새로운 항암제 개발, 5년 생존율 61%

난소암은 여성을 위협하는 가장 ‘독한’ 암이다. 자궁경부암처럼 조기 검진법이 없는 데다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어 대부분 늦게 발견돼 치료 시기를 놓치기 때문이다. 여성암 가운데 사망률 1위로 최근 20년간 26.7%만 조기 발견됐다.‘난소암 등 부인암 치료 전문가’인 배재만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만났다. 배 교수는“난소암은 초음파와 종양표지자(CA-125)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면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며 “최근 표적치료제ㆍ면역치료제 등 새로운 항암 치료제가 속속 나와 생존율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라이프·푸드 |여성암,사망률,난소암 |

또 확인된 '장 미생물'의 힘, 항암 면역치료도 개선

장 세균 3종이 생성하는 이노신 효과 확인캐나다 캘거리대 연구진, 저널 '사이언스'에 논문  장의 미생물 생태계가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건 이제 상식이 됐다.이번엔 장의 특정 미생물군이 항암 면역치료 효과를 높이는 메커니즘이 새로이 밝혀졌다.새로운 암 치료 수단으로 주목받는 일명 '면역 관문 억제제'를 특정 장 세균과 함께 동물에 투여했더니 대장암 종양의 크기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캐나다 캘거리대 의대 과학자들이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최근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장미생물,항암,면역치료,개선 |

‘개 구충제 항암 효과’ 전혀 근거 없다

 한국 식약청·의료계 소셜미디어 열풍 경고  “구충제를 암 치료에 사용하다니… 절대 믿으면 안 됩니다”암 환자들 사이에서 항암치료 효과가 있다는 낭설이 퍼지면서 지난 수 개월 간 주목을 받아온 구충제 알벤다졸이 기생충 감염 치료 외의 목적으로 사용시 위험하다는 보건 당국과 의료 전문기관의 강력 경고가 나왔다.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의사협회는 21일 구충제인 알벤다졸을 기생충 감염 치료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이같은 구충제 열풍은 미국의 말기 폐암 환자

라이프·푸드 |개구충제,항암효과,근거없어 |

만성골수성 백혈병환자 ‘평생 표적항암제 복용’ 불문율 깨지나

서울성모병원 임상1상 결과4세대+3세대 항암제 병용약 끊어도 5년 재발않는 비율↑ 만성골수성 백혈병 환자에게 ‘4세대+3세대’ 표적항암제를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이 약을 끊어도 5년간 재발하지 않는 환자의 비율을 크게 높이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장은 “4세대 만성골수성 백혈병 표적항암제 ‘애시미닙’에 대한 임상 1상에서 1~3세대 표적항암제 치료로 ‘주요 유전자 반응’이 없던 환자의 48%가 애시미닙 치료로 주요 유전자 반응을 보이는 등 우수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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