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해리스, 마리화나 합법화 지지
“단순 사용 감옥행 안돼” 대선 앞두고 ‘관대한 입장’ 11월5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양당 후보가 잇달아 마리화나 단순 사용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달 30일 NBA 스타 출신 맷 반스 등이 진행하는 스포츠·문화 전문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람들이 마리화나 흡연을 이유로 감옥에 가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또 “나는 그 행동(마리화나 단순 사용)을 범죄화하길 중단하고, (단순 사용은) 합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 지점에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