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학자금 사기 피해자 20만명 구제

‘자동차·학자금’대출… 가계 재정 짓누르는 복병

성인 36%가 둘 중 하나 이상 상환자동차 대출 월평균 716달러부채 갚느라 은퇴 저축도 차질가능하면 학자금 대출부터 해결 30대 후반이나 40대에 이른바 안식휴가를 장기간 취하며 재충전하거나 미뤘던 관심 프로젝트에 도전해볼 수 있다. 그러나 안식휴가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반드시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로이터>  최근 조사에서 자동차 대출과 학자금 대출의 월 상환액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일부 가계의 지출 부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와 의료비 등 기본적인 생활

기획·특집 |‘자동차·학자금’대출 |

학자금 대출자 약 4,200만명… 입학 전부터 현명하게 관리해야

재원 살피고 대출 최소화등록금 산정 방식 확인재학 중 철저한 지출 관리유예기간 현명히 활용  학자금 대출은 입학 전부터 관리하 필요하다. 다른 재원을 살펴서 대출은 최소화하고 재학 중 철저한 지출 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수백만 명이 학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대학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학자금 대출은 학생들이 학업을 마치는 데 중요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부채가 쌓이면 저축과 재정적 안정 확보가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교육 |학자금 대출자 약 4,200만명 |

FBI, 국제스캠조직 겨냥 사기범 수백명 체포작전

연방수사국(FBI)이 국제 스캠(사기)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한 ‘블랙 아웃’ 작전을 전개, 수백명을 체포하고 170억 달러를 압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닌 피로 워싱턴 DC 연방검사장과 헤이스 잰키 FBI 범죄부문 부국장은 이날 워싱턴에서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FBI의 전 세계 스캠 범죄센터 해체 캠페인을 설명했다. 전화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한 스캠 범죄는 데이트 사기, 암호화폐 투자, 성 착취 협박, 타임셰어(휴양시설 이용권 매매) 사기 등으로 다양하다. 지난해 FBI에 신고된 미국 내 피해액만 208억 달

사회 |FBI, 국제스캠조직 겨냥 사기범 수백명 체포작전 |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 온라인 사기조직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백악관에서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 등 주요 당국자들이 참석한 사이버범죄 대응 회의를 열고, 해외 범죄조직의 사기 행위를 국가안보 위협으로 규정했다.FBI에 따르면 2025년 미국에서 접수된 사이버범죄

사회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

성폭행 피해자 “총장이 신고 안 믿어”

코넬대 총장 발언 논란대학 측은 의혹 부인 코넬대 집단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자신의 성폭행 피해 신고를 총장이 믿어주지 않는 듯한 인상을 받았고, 대학 행정 당국에 대한 신뢰도 흔들리게 됐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제인 도’(익명의 피해 여성에게 붙이는 이름)는 마이클 코틀리코프 코넬대 총장에 대한 불신임 논의를 앞두고 최근 교수 평의회 지도부 앞으로 서한을 보내 이같이 말했다. 제인 도는 서한에서 코틀리코프 총장이 2025년 1월 여학생 클럽 대표들과의 모임에서 자신의 성폭행 피해 신고와 관련한 언급을

사건/사고 |코넬대 총장, 성폭행 피해자, 신고 안 믿어 |

미주다일 청소년 밥퍼봉사단 2기 출범

네팔 홍수 피해자 돕기 모금활동 전개 ‘미주다일 청소년 밥퍼 봉사단 2기’가 지난 13일 둘루스 사무실에서 발대식 열고 네팔 홍수피해자들을 위한 사랑의 모금으로 활동 시작을 알렸다.이날 2기 봉사단 학생들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11학년 1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돼 이미 대학에 입학한 1기 선배 봉사단의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2기 팀 리더로는 다년간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노스귀넷고 11학년 이지호 학생이 임명됐다.김선식 미주다일공동체 상임이사의 격려사와 기도로 시작된 이날 발대식은 행사 직후 지난 8월 네팔 대홍수

사회 |미주달일공동체, 청소년 밥퍼봉사단 2기 출범, 네팔 홍수 피해자 돕기 |

“집 사기도, 팔기도 겁난다”… 고금리 덫에 갇힌 주택시장

30년 고정금리 7.5%대… 3년 만에 최고 수준  모기지 금리가 계속 고공행진을 하면서 내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주택가격이 전국 최고 수준인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에서는 집값 자체가 워낙 비싼 데다 모기지 이자 부담까지 겹치면서 주택 구입을 미루거나 아예 포기하는 예비 바이어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책 모기지업체 프레디맥이 지난 8일 발표한 주간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7.40%로 집계됐다. 전주 7.28%보다 0.12

부동산 |고금리 덫에 갇힌 주택시장, 30년 고정금리 7.5%대 |

연방 학자금 대출이자 할인 3개월 연장

자동이체 금리감면 신청 12월31일까지 등록시 이자율 1.0%p 한시 인하 연방 학자금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자동이체 금리 할인 혜택의 신청 마감일이 올해 말까지 연장됐다.연방교육부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30일 마감 예정이었던 ‘자동이체 혜택 신청 기한’이 오는 12월 31일 오후 11시59분(미 동부시간 기준)까지 3개월 늘어났다.이에 따라 오는 12월31일까지 대출 서비스 업체를 통해 자동이체를 신규 신청하거나 기존 등록을 유지하는 차입자는 기존 0.25%포인트에서 확대된 총 1.0%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사회 |연방 학자금 대출이자 할인 3개월 연장 |

"학자금부터 은퇴·절세까지 한눈에"

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둘루스서 '제4회 재정 콘서트' 성료전문가 6인 릴레이 '재정 콘서트' 현장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4회 재정 콘서트(Financial Concert)'가 조지아주 둘루스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되어 학자금, 은퇴, 절세 등 한인 가정을 위한 핵심 자산 관리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뤘다.유튜버 '머니코치조이' 조이 킴 호스트의 사회로 문을 연 이번 재정 콘서트는 분야별 금융 전문가들이 릴레이 강연을 펼치며 현지 한인 동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첫 순서로 나선 미국공인학자금 재정전문가

사회 |유튜버 '머니코치조이' 조이 킴, 재정콘서트, 미국공인학자금 재정 전문가, 저축플랜 |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IRS, 대응 전략 없어GAO 보고서에서 지적전체 연방세금의 2~6%누수 방지 전략 시급 미국에서 세금 사기로 연방정부가 매년 최대 3,040억 달러의 세수를 잃고 있지만, 이를 총괄할 연방 국세청(IRS)의 범정부 차원 사기 방지 전략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의 세금 징수와 탈세 문제를 감독하는 회계감사원(GAO)이 IRS의 세금 사기 관리체계를 조사한 결과다. GAO는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연방정부가 세금 사기로 입는 손실이 연간 1,160억~3,04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GA

사회 |세금 사기로 최대 연 3천억불 샌다 |

치솟는 대학 학비에 학자금 대출 필요성 높아져

‘예상 상환액·산정 기준’ 알아야‘원금·이자율·상환 기간’‘공립·사립’대학 유형‘연방 vs 사설’대출 기관‘표준·소득기반’상환방식대학이나 대학원을 선택할 때 졸업 후 매달 갚아야 할 학자금 대출 상환액을 미리 예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부담하게 될 학자금 대출 규모와 월 상환액을 계산해 봐야 현실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다.<사진=Shutterstock> 학자금 대출을 이용한 대학 졸업생의 월 상환액은 일반적으로 200~299달러 수준이지만, 실제 부담 금액은 개인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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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양 피해자·유족 진실규명 전자신청 가능

미국 등 해외로 입양된 뒤 자신의 입양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기록 조작 등이 있었다고 의심하는 피해자와 유족들이 이메일을 통해 진실규명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는 해외 거주 해외입양 피해자와 유족 등의 편의를 위해 이메일을 통한 진실규명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이메일 접수 대상은 해외 거주 해외입양 피해자 본인과 유족, 해외에 거주하는 법정대리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다. 신청 대상 사건은 ▲친권자의 동의 없이 이뤄진 입양 ▲허위 가족관계 등록이나 기록 조작 ▲출생기록의 허위 작성

사회 |해외 입양 피해자·유족 진실규명 전자신청 가능 |

중국 기반 사기플랫폼 제재…가상화폐 5,200만달러 동결

연방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9일 중국어 기반 사이버 사기 플랫폼인 초국적 범죄조직 ‘신비 개런티’를 제재했다고 밝혔다. OFAC는 이 조직이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사기, 사기, 자금 세탁, 기타 범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불법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OFAC는 또 가상화폐와 기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비 개런티의 핵심 운영을 지원하는 2개 법인도 제재 대상 목록에 올렸다. 이번 제재는 연방 법무부 사기센터 특별수사대(SCSF)와 공조로 이뤄졌으며, SCSF는

사회 |중국 기반 사기플랫폼 제재 |

소득 높아서 재정보조 못 받을 것?… 대표적인 오해들

스티커 프라이스 실제 학비와 달라FAFSA 외에도 CSS 프로파일 제출경제 상황 변경 시 재심사 요청해야재정보조 신청 마감 기관별로 달라<사진=Shutterstock>  대학을 선택할 때 학비는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이다. 민간 학자금 대출 전문 금융기관 샐리 메이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학 진학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비용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혔다.대학 학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생들은 재정보조를 신청할 수 있다. 재정보조에는 무상보조금, 장학금, 학

교육 |대학진학, 학비, 학자금대출 |

학자금 대출 조지아 주민 4명 중 1명 ‘디폴트’

40여만명 9개월 이상 연체 중360일 이상 연체는 19여만명  학자금 대출을 받은 조지아 주민 중 약 40만명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1일 AJC는 ‘온 캠퍼스 라운드업(On Campus Roundup)’ 자료와 AP보도를 인용해 최근 조지아에서 학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주민의 23%인 39만 6,000여명이 채무불이행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학자금 대출의 경우 일반적으로 9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사회 |학자금 대출, 조지아, 채무불이행, 디폴트, 연체, 온 캠퍼스 라운드업, 펜데믹. 상환 유예, 세이브 플랜 |

연쇄 칼부림 증오범죄 피해자는 50대 한인

뉴욕 센트럴팍 인근서 흉기에 찔려 중상 피해 지난달 뉴욕 맨해튼서 발생한 연쇄 증오범죄 피습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 50대 한인 남성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브루클린 한인회는 지난달 23일 오후 1시30분께 맨해튼 센트럴팍 웨스트와 84가 인근 노상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등을 찔리는 중상을 입은 아시안 남성은 한인 성모(57)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범인은 당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주로 외치는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소리친 것으로 전해졌다. 범인은 성씨를 공격한 직후 약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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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18명 등록” vs “허위 주장에 주주 피해” 팽팽

■ CM 홀딩스 소송분쟁 격화원고 측 피해자 모임 추진폴 김씨“추가 피해 방지”이 대표“증거로 밝힐 것”양측 경찰국 앞서 고성도 30일 부에나팍 경찰국 앞에서 폴 김씨(왼쪽 두 번째)와 이주형 대표(맨 오른쪽) 및 관계자들이 언성을 높이고 있다. [황의경 기자]  ‘CM 홀딩스 USA’ 투자와 관련한 민사소송이 제기된 가운데(본보 28·29일자 보도) 투자사기 피해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원고 폴 김씨 측과 CM 홀딩스 USA 이주형 대표 측이 30일 피해자 모임 현장에서 충돌하며 첨예한 입장 차를 드러냈다. 

사회 |CM 홀딩스 소송분쟁 격화 |

대학 ‘저소득 전공 학과’ 학자금 끊는다

트럼프 교육부 추진 논란소득 기준으로 대출 제한예술·인문계 등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졸업 후 소득이 낮은 대학 전공에 대해 연방 학자금 대출 지원을 제한하는 새 규정을 확정하면서 교육계와 학생들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예술, 음악, 사회복지, 종교학, 교사 보조과정, 미용 관련 자격 프로그램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연방 교육부는 학생들이 받은 학자금 대출이 실제 취업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는지를 평가하는 새로운 규정을 마련했다. 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는 졸업

교육 |대학,저소득 전공 학과, 학자금 끊는다,트럼프 교육부 추진 논란 |

은퇴 앞두고도 학자금 빚에‘발목'

62세 이상 300만명 넘어상환 연장시 이자 불어나월 상환액 3천불 달하기도“평생 학비 빛만 갚을 상황” 대학이나 대학원 재학 당시 등록금 납부를 위해 학자금 대출을 한 학생들이 졸업 후 수십년이 지나 60~70대 노년에도 빚을 갚고 있는 사태가 미국 에서 심화하고 있다. 복리 이자와 장기 상환으로 원금보다 수 배 많은 돈 을 내도 빚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악순환 구조다. 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62세 이상 연방 학자금 대출 보유자가 최근 300만명을 돌파했다. 불과 8년 전인 2018년 180만명에서 67%

사회 |은퇴 앞두고도 학자금 빚 |

푸드스탬프(SNAP) 급습 단속… 사기와 전면전

푸드스탬프 현금화 조직 적발메디케이드 실업수당도 수사허위신청·명의 도용 한인들‘ 주의’ 연방정부가 푸드스탬프(SNAP)를 비 롯한 공공복지 프로그램의 부정수급 과 사기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에 나섰다. 연방검찰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 에 따르면 지난 3일 LA의 한 파티용 품점을 급습해 직원인 제시 세르반테 스-고메스(30)를 체포했다. 그는 푸드 스탬프 수혜자들에게 허위 구매를 가장해 현금을 지급하고 SNAP 혜택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이른바 ‘푸드스탬 프 현금화’ 수법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당국은 해당

사회 |푸드스탬프(SNAP) 급습 단속,사기와 전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