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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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단속 피해 도주하다 추돌사고...교사 사망

16일 서배나서...과테말라 국적 남성DHS "추방명령 받은 불법체류자"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의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추돌 사고를 일으켜 지역 학교 교사가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채텀 카운티 경찰은 16일 오전 과테말라 국적의 남성 오스카 바스케스  로페스(38)를 차량 과실치사와 난폭운전,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체포 기소했다.AJC 보도와 국토안보부(DHS) 발표에 따르면 이날 ICE 요원들이 서배나 도심 인근지역에서 불법체류자로 의심되는 로페스가 차량에 오르는 것을 보고 정차를 요구했고 이에 로

사건/사고 |ICE, 단속, 도주, 추돌사고, 교사. 불법체류, 추방명령, DHS, 채텀 카운티, 서배나 |

캘리포니아 ‘억만장자세’ 피해서… 저커버그도 마이애미로 떠났다

실리콘밸리 대탈출 러시 실리콘밸리 최고 부유층들이 억만장자세를 매기려는 캘리포니아를 떠나 마이애미로 향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역시 마이애미의 인디언크리크에 2억 달러짜리 저택을 매입하며 캘리포니아 억만장자들의 남부 플로리다 이주 행렬에 합류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창업가 출신인 이들의 이탈로 스타트업 투자 기반이 약화되고 주정부의 재원이 줄어든다며 우려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저커버그가 샌드위치 프랜차이즈인 저지마이크스 창업자 피터 칸크로의 마이애미 저택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거래 대

사회 |저커버그도 마이애미로 떠났다 |

부동산계 가상화폐 사기… 에이전트 60명, 1,500만불 피해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예전부터 오픈 하우스나 집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강도나 납치 등 범죄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디지털 공간에서 에이전트를 타깃으로 하는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연방 비밀경호국’(Secret Service)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60명이 넘는 에이전트가 이른바 ‘돼지 도축’(Pig butchering)으로 불리는 가상화폐 사기에 연루돼 총 약 1,500만 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 도축’은 사기범이 피해자와 장기간 신뢰를 쌓은 뒤, 조작된 수익을 보

부동산 |부동산계 가상화폐 사기 |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리나 오씨 처절한 증언영국 일간지·방송 출연“뉴욕 예술학도 시절 만나장 학금 제공하겠다며 미끼2 0여 년간 고통 당했다” 전 세계 각계각층 유력인사들과 친분을 쌓아온 미국의 억만장자 성범죄자 고 제프리 엡스타인(1953-2019) 관련 수사자료 공개의 충격파가 전세계 정치권을 덮치고 있는 가운데, 엡스타인의 성착취 네트워크에서 20여년간 고통을 겪어온 한인 여성 피해자 리나 오씨가 오랜 침묵을 깨고 공개 증언에 나섰다. 뉴욕에서 예술가를 꿈꾸던 20대 초반, 엡스타인으로부터 대학 장학금과 미래를 약속받았던 그는 최근

사회 |엡스타인 성착취 피해자, 한인 여성도 있었다 |

‘쿠팡’ 피해자들, 미국서 집단소송 제기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한·미 양국 잇단 소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쿠팡의 피해 소비자들이 6일(현지시간) 쿠팡의 미국 모회사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서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하는 집단소송을 6일 제기했다. 뉴욕 동부연방법원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인 이모씨와 박모씨를 대표 원고로 하는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들은 이날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Inc)와 김범석 이사회 의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쿠팡Inc는 쿠팡 한국법인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다. 이씨 등은 이날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경제 |‘쿠팡’ 피해자들, 미국서 집단소송 제기 |

한인회, 화재 피해 한인에 연대의 사랑 전해

화재 피해 김정황 씨에게 차량 전달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해 연말 화재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를 돕기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새해를 맞아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김정환 씨는 조지아 외곽의 허름한 마당에 설치된 작은 공간에서 거주하던 중 화재를 당했다. 불은 고장이 잦던 차량으로까지 번지면서 김 씨는 심각한 화상을 입었고, 차량은 전소되는 안타까운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김 씨는 생계와 이동 수단을 동시에 잃으며 극심한 어려움에 처하게 됐다.이에 애틀랜타 한인회는 2026년 1월 7일, 김

정치 |애틀랜타한인회, 김정환, 차량 전달 |

“한인 프리스쿨서 4세 여아 성추행 피해” 주장

“여교사가 부적절 접촉” 학부모, 민사소송 제기 학교·교사·원장 상대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운영 프리스쿨에서 4세 여아가 교사로부터 성적으로 부적절한 접촉을 당했다는 주장을 담은 민사소송이 LA 법원에 제기됐다고 온라인 매체 마이뉴스 LA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지난 7일 LA 수피리어코트에 한인타운 소재 한 프리스쿨과 해당 교사, 그리고 프리스쿨 운영자인 한인 원장을 상대로 소장을 접수했다. 소장에는 학교 측의 과실과 폭행·상해, 의도적·과실에 의한 정신적 고통 유발, 인권 침해, 부당 감

사회 |한인 프리스쿨서 4세 여아 성추행 피해 |

이민단속 ‘일자리 붕괴’… 합법 체류자도 피해

가주 농장 인력 40% 급감수확 못해 농작물 썩어가핵심산업 인력 공백 확산곳곳에서 공사 지연 속출  지난해 카마리요 농장 지역에서 연방 이민당국이 장갑차와 중무장 요원들을 동원해 이민 단속을 펼치는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 강화가 불법체류자 추방에 그치지 않고 캘리포니아 전반의 고용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이 잇따르면서 농업·건설·식품가공 등 핵심 산업에서 인력 공백이 확산되고, 그 여파로 합법적 체류자와 시민권자 일자리까지 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최근

이민·비자 |이민단속, 일자리 붕괴 |

서북부에 ‘물폭탄’… 워싱턴주 대규모 홍수 피해

   이른바 ‘대기의 강’ 현상이 서북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워싱턴주 전역에 지난 9일부터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범람하고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대홍수를 방불케 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우는 1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워싱턴주 스노퀄미 강이 범람하면서 9일 폴시티 지역의 주택과 차량들이 온통 물에 잠겨 있다. [로이터]

사회 |워싱턴주 대규모 홍수 피해 |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 한국 국회간담회 열려 6개월내 한국 국적 보유의사 안 밝히면 ‘상실’ ‘선천적’ 조항 대안 제시 “자동상실제 도입해야” 한국시간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선천적 복수국적 간담회에서 전종준 변호사(가운데)가 국적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책으로 ’국적유보신고제’ 또는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지난 21일(한국시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성준 의원(민주) 주관으로 열린 선천적 복수국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국적자동상실제’ 필요성 공론화 |

대형 은행들 거래업체 해킹 피해

대출고객 정보유출 우려씨티은행·모건스탠리 등 주요 대형 은행의 거래업체가 해킹 피해를 당해 민감한 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부동산 담보대출 기술 공급업체인 ‘시터스AMC’가 지난 12일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수백개 은행, 대출기관 등과 거래하고 있는 시터스AMC는 대출 고객들의 사회보장번호 등 방대하고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시터스AMC는 2주간 확인한 결과 주택 담보 대출 관련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수 있다는 통보를

경제 |대형 은행들 거래업체 해킹 피해 |

이이경 측 "루머 유포로 피해 극심…선처없이 강경 대응"

배우 이이경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언론시사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1.15 (서울=연합뉴스)   배우 이이경 측이 이어지는 사생활 루머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9일 "작성자 및 유포자들의 악의적인 행위로 인해 배우와 소속사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입장문은 이이경과 관련해 최근 폭로성 글을 쓴 작성자가 재차 모든 증거가 진짜라고 주장한 직후에

연예·스포츠 |이이경,루머 유포로 피해 극심 |

"성시경,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규모 확인 중"

성시경도 SNS에 심경 밝혀 "괴롭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다"가수 성시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근무한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성시경의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에스케이재원은 이어 "당사는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

연예·스포츠 |성시경,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 |

조지아 주지사 "구금사태 피해자에 위로…제도개선 적극 협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인력 구금사태 피해자에 대한 위로를 전하고 제도 개선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며 제조업 전용 90일 비자 필요성을 건의했고,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 한국 기업들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이번 사태가 양국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조지아 주 서울 사무소 개소 40주년 기념 방문으로, 양국 간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갈 계획이다.

사회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구금사태 피해자에 위로,제도개선 적극 협력, 한국방문 |

주 복지부 해킹 피해…주민정보 누출 우려

조지아주 복지부(DHS) 일부 직원 이메일 계정이 해킹당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GTA에 따르면 외부업체가 비인가 접근을 감지하고 DHS에 통보했으며, DHS와 GTA는 즉시 계정을 차단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유출 가능 정보에는 소셜번호, 운전면허번호, 생년월일, 메디케어/메디케이드 가입번호, 여권 및 이민 관련 번호 등이 포함된다. DHS는 피해 사례 보고는 없지만, 누출 가능성이 있는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며 신용카드 내역 확인 및 무료 신용보고서 점검을 권고했다. 추가 정보는 DHS 공식 웹사이트 또는 해당 부

사회 |조지아 복지부, 이메일 해킹, GTA, 개인정보 누출 |

재외국민 보호 강화한다 범죄피해 방지법안 발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외국민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개정안은 재외공관 기능을 신고 안내에서 탐지·대응으로 전환하고, 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예산 확보, 주재국 및 한국 내 기관의 공조 강화 등을 포함한다. 재외공관은 정세 및 안전 상황 분석을 수행하며, 매년 인력 및 예산 현황 평가를 통해 외교부 장관에게 결과를 제출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하도록 규정한다. 재외국민 범죄피해 방지를 위한 신속한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 한다.

사회 |재외국민 보호 강화한다 범죄피해 방지법안 발의 |

둘루스 유명 식당 복면 떼강도 피해

8일 새벽, 둘루스 지역의 드림즈 레스토랑 앤 라운지가 복면을 쓴 강도 5명에게 피해를 입었다. 강도들은 마켓 스트리트와 몰 블러버드 인근 식당에 침입, 유리 출입문을 부수고 해머로 금고를 부숴 금고문을 열었다. 금전등록기에서 1,500달러를 훔쳤고, 피해액은 총 5,000달러로 추산됐다. 식당 주인은 추가 보안 시스템을 설치했다. 귀넷 경찰은 사건 수사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지 않았다.

사건/사고 |둘루스, 유명식당, 복면, 떼강도, 감시 카메라,동영상 |

"아들같은 피해자 더없길" 한인 학폭희생자 부모, 캠페인 주도

조지아주에서 학교폭력으로 사망한 한인 중학생 에이든 이 군의 부모가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들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학교폭력 신고 및 대응 운동을 벌이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컬럼비아 카운티 교육청은 학교폭력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으며, 지역사회는 이 군의 희생을 애도하며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활동에 동참을 당부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모금 활동도 진행 중이다.

사회 |학교폭력에 희생된 한인 학생, 한인 학폭희생자 부모, 캠페인 주도 |

실종10대 소녀 귀넷 호텔서 성폭행 피해

노크로스 경찰은 귀넷 호텔에서 실종된 10대 소녀를 인신매매 피해자 신분으로 구조하고 31세 남성 유진 데이즈를 체포했다. 데이즈는 미성년자 성추행, 유인 및 강간 등 다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온라인을 통해 피해 소녀를 유인한 뒤 성매매를 시킨 혐의를 받는다. 피해 소녀는 현재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이 사건을 계기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가출 청소년 성착취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지아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가출 청소년 규모는 3,000여 명으로, 이 중 최소 40%가 성착취를 경험한

사회 |실종, 10대 소녀, 가출 청소년, 성매매, 인신매매 |

주유소서 카드 사용했는데… 해킹 피해 속출

■ 정교해지는 ‘스키밍’ 사기… 예방법은주유기 삽입장치 조작·무선 원격 복제도한인타운서도 복제 피해… 데빗카드 위험주유기 잘 살펴야… 스마트폰 결제는 안전 최근 미 전역 주유소에서 카드 정보를 빼내는 ‘스키밍(skimming)’ 사기가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범죄자들은 주유기 결제 단말기에 일명 ‘스키머(skimmer)’라고 불리는 장치를 몰래 설치해 크레딧카드나 데빗카드의 정보를 복제하고, 일부는 비밀번호(PIN)까지 훔쳐 금전 피해로 이어진다. 범행 수법이 점점 기술적이고 치밀해지면서 소비자

사회 |스키밍 사기,주유소서 카드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