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트카 업체 허츠

코스트코 회원 "관세로 오른 가격 돌려달라"…업체에 소송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한 고객이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분을 돌려달라며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12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스트코 회원 매슈 스토코프는 전날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코스트코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그는 법원에 전국 코스트코 회원을 대표하는 집단소송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코스트코가 관세 부담을 반영해 제품 가격을 인상했지만, 소비자에게 환불을 약속하지는 않았다며 정부가 관세를 환급할 경우 이를 돌려달라는 취지다.소비자는 수입 신고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부로부터 직

경제 |코스트코 회원, 관세로 오른 가격 돌려달라, 업체에 소송 |

현대-LG엔솔 공장 사망사고… 한국 업체들 벌금

배터리 공장‘중대 위반’3개 기업에 2만7천달러조지아 구금사태 장소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조지아주 현대차-LG 합작공장에서 발생한 한국인 사망사고와 관련해 한국기업이 '중대한 위반'을 저질렀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OSHA 보고서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연방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조지아주 현대차-LG 합작공장에서 지난 3월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3개 한국계 기업에 총 2만7,618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OSH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2

사회 |조지아 한국업체들, 현대-LG합작공장 사망사고로 벌금, 2만7천618달러 부과 |

일본차 관세 완화에 미 3개 완성차 ‘반발’

미국과 일본이 관세 협상에서 일본 자동차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하자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3대 완성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모회사 스텔란티스를 대변하는 자동차정책위원회(AAPC)는 22일 이 같은 합의가 산업계와 자동차 노동자들에게 해로울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맷 블런트 AAPC 위원장은 “사실상 미국 부품이 없는 일본 수입품에 미국 부품이 많이 들어가고 북미에서 제조된 차량보다 더 낮은 관세를 부과하는 어떤 합의도 산업계와 자동차 노

경제 |미국 완성차 업체들 |

[현장 르포 - 이민단속 직격탄 다운타운 자바시장] 한인 업주·직원들 ‘공황상태’… 문 닫은 업체들 급증

‘ICE 다음 급습 준비’ 소문 “언제 닥칠지 몰라” 뒤숭숭“정상영업 어렵다” 하소연 “자바업계 전체 생존 위협” 대대적 이민 단속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의류업소 밀집 지역이 9일 인파가 뚝 끊긴 채 적막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연방 이민단속국(ICE)의 기습 단속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9일 월요일 오전, 주말 장사를 마친 소매업주들과 바이어들의 발길로 가장 활기를 띠어야 할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이른바 ‘자바’는 이례적일 만큼 적막했다. 평소 같으면 찾을 엄두도

사회 |이민단속 직격탄, 다운타운 자바시장, 한인 업주·직원들, 공황상태 |

중국 업체들, 미국발 ‘원산지 세탁’ 극성

“동남아산 등으로 둔갑” 중국 수출 업체들의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를 회피하기 위한 ‘원산지 세탁’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최근 한국이나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의 다른 국가를 거쳐 원산지를 속이는 중국 수출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누적 145%의 초고율 관세를 90일간 유예했지만 여전히 미국 시장으로의 접근이 차단될 수 있다는 업계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같은 ‘원산지 세탁

경제 |중국 업체들, 원산지 세탁 |

관세 여파…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 압박”

월마트 이어 아마존도 두 자릿수 인하 요구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트럼프 관세’에 따른 충격을 줄이기 위해 공급 업체들을 상대로 가격 인하를 압박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 보도했다. FT는 여러 브랜드와 공급업체를 대리하는 3명의 컨설턴트들을 인용해 아마존이 가정용품에서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상품 판매상들에게 두 자릿수의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아마존이 트럼프 행정부가 고율 관세를 부과한 뒤 중국에서 제품을 공급받는 업체들에 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컨설턴트들은 말했다. 또 중

경제 |관세 여파, 공급 업체들을 상대,가격 인하를 압박 |

‘금란’… 지역·업체마다 가격 ‘천차만별’

가주, 전국 최고 수준주류·한인마켓 10달러대트레이더조·코스코 낮아고객 몰려 구매 힘들어 조류독감 유행으로 계란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역과 소매업체마다 계란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A와 샌프란시스코, 애나하임 등 캘리포니아의 주요 대도시가 계란값에서 항상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USA 투데이가 지난달 16일 기준 미 전역 16개 주요 대도시에 있는 지역 식료품점을 확인한 결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크로거 자회사 ‘Foods Co.’가 12개 들이 계란을 13.39달러

경제 |금란, 지역·업체마다,가격 천차만별 |

한인타운 업체에 심야 침입사건 빈발

지난 10일 밤 스와니 두 업체 피해 절도범이 심야에 한인타운 상가에 위치한 업체를 노리고 침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귀넷 경찰은 지난 10일 자정 무렵 스와니 올드 피치트리 로드에 위치한 탈레이 타이 키진 식당의 현관문을 돌을 던져 깨고 침입해 금전 등록기를 훔쳐간 용의자를 찾고 있다.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후드티를 입은 한 남자가 돌로 유리문을 부수고 금전 등록기를 재빨리 움켜쥐고 몇 초 만에 새터라잇 블러버드 근처에서 도망치는 모습이 포착됐다.경찰은 또한 같은 날 밤 아씨마켓 몰 외곽 올드 피치트리 로드

사건/사고 |심야 침입, 돌로 문 부숴, 식당, 사업체 |

코코아 글로벌 재고 바닥…"업체들, 합성 초콜릿으로 눈돌려"

코코아값 작년 말 50년만에 최고치"코코아 재고는 사상 최저 수준" 세계적으로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재고가 바닥을 향해 가면서 초콜릿 제조사들에 비상이 걸렸다.업체들은 초콜릿 제품 가격을 올리거나 합성 초콜릿 등 대체재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 코코아 주요 거래 시장인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코코아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ICE)의 런던 시장에서 가용할 수 있는 코코아 재고는 1년 전만 해도 10만t을 넘었지만 최근 몇

경제 |코코아, 글로벌 재고 바닥 |

항만 파업에… 소매 업체들 대책 마련 ‘부심’

서부로 화물 도착지 변경핼로윈 앞두고 ‘동분서주’LA항만 등 서부항만 북새통운송비용 증가·지연 등 피해 미 동부 지역 항만노동자들이 47년 만에 전면 파업에 나서면서 대형 소매 업체들이 LA와 롱비치 등 서부항만으로 화물 도착지를 변경하고 있다. 핼로윈과 연말연시 샤핑시즌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제품을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시킴에 따라 시간과 해상운송 비용을 포함한 전체 물류비용 증가는 곧바로 소비자에게 전가돼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소매업

경제 |항만 파업,소매 업체들 대책 마련 |

중국,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 ‘무덤’

한 때 ‘돈줄’에서 ‘수렁’점유율 56.6% → 33%   비야디(BYD) 등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늘리면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중국 내 입지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로이터]  한때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돈줄’이던 중국 시장이 이제는 헤어나지도 못하는 ‘수렁’이 되고 있다. 중국 내 업체에 밀려 돈도 잘 벌지 못하는 데다, 다른 해외 시장과 달리 발만 빼면 그만인 상황도 아니기 때문이다. 월스트릿저널(WSJ)은 폭스바겐이나 제너럴모터스(GM) 등 대형 자동차 업체들의 중

경제 |중국,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 |

미 진출 한국 업체들 ‘노동법 위반’ 줄줄이 적발

■‘무지’인가 ‘무시’인가파리바게트 또 $300만 벌금NY서‘공정 근무시간’위반한국 기업들 현지‘이해부족’차별금지 등에‘무신경’도 최근 들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노동법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한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가 종업원들에게 예측 가능한 근무시간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뉴욕시 소비자 및 노동자 보호국(DCWP)에 적발돼 거액의 보상금과 벌금을 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9월 뉴욕시 DCWP는 한국 SPC그룹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가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0년 10월

사회 |미 진출 한국 업체들,노동법 위반,줄줄이 적발 |

건설 업체들, 바이어 대상 인센티브 강화

집값 4%선까지 할인 확대 주택 건설 업체들이 신규 바이어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있다.그간 건설업체들이 신규 바이어 유입을 위해 제시하는 인센티브는 보통 주택가격의 약 1~2%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이 비율이 전국 평균 4.2%까지 인상됐다. 100만달러 주택을 구입한다고 가정할 때 무려 4만2,000달러의 가격 인하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지역별로는 네바다와 애리조나, 유타, 콜로라도 그리고 뉴멕시코 등 서남부 지역이 6.6%로 가장 높았다. 지역 중간가 이상인 40만달러 주택인 경우 2만6,400달러 가

경제 |건설 업체들, 바이어 대상 인센티브 강화 |

주택시장 한파… 관련 업체들 동반타격 ‘한숨’

운송업·리모델링·가전 등 미 경제 전체에도 악영향 주택 거래 감소세가 지속되자 주택 지상의 침체 여파가 이사와 트럭 렌탈 업체 등 연관 산업의 실적 부진으로 확산되고 있다. [로이터]“팬데믹 이전에 비해 일거리가 반토막으로 쪼그라들었다.” 알라메다에서 홈 인스펙터(home inspector)로 일하고 있는 존 매더슨의 한탄이다. 주택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릴 땐 쏟아지는 일거리를 감당할 수 없었지만 2022년부터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급등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주택 거래가 줄면서 매더슨의 일거리도 줄어들기 시작해

경제 |주택시장 한파, 관련 업체들 동반타격 |

고객은 할인·무료제품, 업체는 추가 매출 올려

로열티 프로그램 인기짱 대학원생인 크리시 웨스트는 화장품 구매광으로 뷰티 전문판매점인 울타의 로열티 프로그램의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그녀는 연말 가족 선물로 미용 관련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현금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모아둔 구매 포인트를 활용할 생각이다. 웨스트는 “지난 9월에 800포인트를 사용해 89달러짜리 상품을 57달러에 구매한 적이 있다”며 “연말 샤핑에도 남아 있는 233포인트를 다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 연말 샤핑 시즌에 로열티 프로그램의 적립 포인트를 활용할 계획을

경제 |로열티 프로그램 |

'동시파업' 자동차노조, 업체와 협상재개

스텔란티스 "인플레상황 알고 있지만, 타업체와의 경쟁도 생각해야" 디트로이트 시내를 행진하는 UAW 소속 노조원들[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동시 파업이 진행 중인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와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협상이 재개됐다.뉴욕타임스(NYT)는 17일 UAW가 전날 단체협상 타결을 위해 다시 업체 측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UAW는 성명을 통해 "포드 측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다만 UAW는 포드와 함께 파업이 진행 중인 제너럴모터스(GM)와 스텔란티스와의 협상에 대해선 언급

사회 |동시파업, 자동차노조, |

유럽연합 특별규제 대상…빅테크 업체들‘비상’

알파벳·애플·MS 등 6개사 위반 시 매출 10% 과징금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6일 디지털시장법(DMA)상 특별 규제를 받게 될 대형 플랫폼 사업자(게이트키퍼)를 발표하면서 빅테크(거대 정보통신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불과 6개월 뒤인 내년 3월부터 이 법이 시행되고, 위반 시 연간 매출액의 최대 10%, 반복적인 위반 시 최대 20%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이트키퍼’로 지정된 빅테크는 알파벳, 아마존, 애플, 바이트댄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6개사로, 이들이 제공하는

경제 |유럽연합 특별규제 대상,빅테크 업체 |

대법원 “사용자 게시물 책임 없다”

SNS 업체들 면책권 인정 연방 대법원이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사용자 게시물에 대해 업체들의 책임이 없다고 면책권을 인정했다. 대법원은 ‘트위터 대 탐네’ 사건 및 ‘곤살레스 대 구글 LLC’ 사건‘ 심리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트위터 대 탐네‘ 사건은 2017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발생한 이슬람국가(IS) 테러로 숨진 희생자의 가족들이 트위터와 구글, 페이스북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다. 이 소송에서 유족들은 해당 업체들이 IS 콘텐츠를 배포하고 테러 행위를 도왔으며 이는 반테러법상 소송 대상이

사회 |SNS 업체들 면책권 인정 |

‘K-치킨’의 도전… 한국 업체들 속속 미국 시장으로

한국 업계 1위‘bhc치킨’ LA 파머스마켓에 1호점  지난 17일 첫 오픈한 bhc치킨 LA파머스 마켓점. [bhc치킨 제공] LA 한인타운 마당몰에 있는 페리카나 치킨 LA점. [페리카나 제공] 한국 치킨업계에서 1위 자리에 오른 bhc치킨이 LA에 1호점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가면서 치킨 원조인 미국 시장이 K-치킨의 각축장이 되어 가고 있다. BBQ와 교촌치킨, 페리카나 치킨에 이어 bhc 치킨까지 미국 내 매장을 열고 미 주류사회 및 한인 고객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도전장을 내고 있

경제 |K-치킨의 도전 |

[이민법 칼럼] 스폰서 업체의 장기 고용계약

김성환 변호사   직원들의 취업 영주권이나 H-1B등 비이민 신분을 스폰서해주는 고용주들은 혹시 영주권이나 비이민 체류신분을 취득한 직원이 곧바로 이직하지 않을까 늘 걱정을 한다. 장기 고용계약을 맺은 뒤 고용주가 직원의 이민 수속을 시작한다면 이 고민을 풀 수 있을 것이다. 영주권 스폰서를 서주는 기업주가 영주권 수속을 하기 전 직원과 장기 고용 계약을 맺는 것이 유효한가? 영주권이나 H-1B 스폰서 업주의 고용계약 문제를 짚어 본다. -영주권 스폰서를 서주는 대신 유효한 장기 고용계약을 맺는 실제 사례가 있는가

이민·비자 |이민법 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