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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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 경범죄 피의자 수감 않는다

풀턴 카운티 셰리프국이 오는 7월 1일부터 경범죄 피의자 수감 정책을 변경한다. 가정폭력, 성범죄, 가중 경범죄를 제외한 일반 경범죄 피의자는 구치소에 수감하지 않는다. 이번 조치는 고질적인 구치소 과밀 수용과 시설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셰리프국은 앞서 법무국에 관련 법률 검토를 의뢰한 바 있다. 향후 주민 공청회를 통해 구체적인 시행 세부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사회 |풀턴 카운티, 셰리프국, 구치소, 경범죄, 피의자, 수감, 과밀수용, 시설 노후화 |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USDA, 생산속도 25%상향조정 허용가금류 중심지 조지아 노동·이민단체”노동자 피와 땀 짜내려는 조치”반발 이미 전국 최악의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금류 가공공장 노동자들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더욱 위험한 노동환경에 노출되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20일 AJC가 특집기사를 통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연방 농무부는 최근 육계 가공공장의 생산라인 속도를 25% 높일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 변경안을 발표했다.농무부는 “생산속도 향상 허용이 정부의 과도한 개입없이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사회 |가금류 공장, 노동자, 생산속도, 향상, 연방농무부, 수르 법률 협력단, 산업안전보건청, 이민자 권익단체 |

중산층이 집을 사지 않는다?… 챗GPT가 내다본 주택시장 미래

주택시장을 지탱해온 중산층이 더 이상 집을 사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온라인재정정보업체 고우뱅킹레잇이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이 가정을 인공지능 챗GPT에게 물어보고 분석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챗GPT는 중산층이 주택시장에서 사라지면 주택 거래 감소나 가격 조정에 그치지 않고 그 영향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동시에 주택이 거주 공간이 아닌 투자의 수단으로 여겨지면서 계층간 자산 격차가 지금 보다 더 벌어질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챗GPT가 바라본 주택시장 미래는 단지 가정으로 받아들일 수만은 없다.

부동산 |중산층이 집을 사지 않는다, 챗GPT가 내다본 주택시장 미래 |

사지 절단 이겨낸 10대…이젠 ‘운전’에 도전하다

패혈증 생존자 나탈랴 이야기 재활치료 넘어 운전에 도전장“제 삶의 주도권 되찾는 과정” 10대 때 패혈증으로 사지를 절단해야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에 도전하고 있는 조지아 여성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11얼라이브 뉴스는 19일  패혈증 생존자인 나탈랴 만허츠(20)가 재활치료를 넘어 자신의 꿈을 향해 나가는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고등학교 시절 테니스 선수였던 나턀라는17세 때 희귀질병인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생사의 길을 오갔다.처음에는 단순한 인후통으로 시작했던 병세는 곧 패혈증으로 악화돼 장기가

사회 |사지절단, 패혈증, 연쇄상구균, 나탈랴 만허츠, 재활치료, 도전 |

“ICE, 학교 급습·표적 삼지 않는다”

연방국토안보부 공식 성명개학맞아 이민자가정 불안 보도 관련학교·교회 등 단속 개정 지침 언급  연방국토안보부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학교를 표적으로 삼거나 급습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연방국토안보부는 9일 공식 성명을 통해 “ICE는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해 학교를 타깃으로 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입장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의 이민 단속 강풍이 여전히 몰아치고 있는 것과 관련 가을학기를 맞아 이민자 가정들의 자녀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을 목적으로 나온

이민·비자 |ICE, 학교 급습·표적 삼지 않는다 |

자동차부품 관세 완화… 제조사·소비자 부담 ‘숨통’

완성차 업계 대대적 반발에‘관세 상쇄용 크레딧’ 부여1년차 15%·2년차 10% 적용GM·포드 등 업계 “대환영”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완화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제조사와 소비자 모두 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하면서 관세 충격을 완화하게 된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에서 수입한 부품으로 미국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들의 부품 관세 부담을 2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이는 25%의 부품 관세 충격을 일부 상쇄해주는 조치로, 미국 자동차 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반영한 결과다.

경제 |미국서 만든 차, 차가격의 15%만큼 부품관세 내지 않는다, 차부품관세 2년 완화 발표 |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미국판 나온다

한강 작가, 출간 앞두고 뉴욕타임스와 인터뷰  “1979년, 1980년의 기억은, 직접 경험했든 그렇지 않았든 그것이 반복돼선 안 된다는 것을 그들이 알았기에 한밤중에 거리로 나선 것이죠.” 작가 한강은 지난해 12월3일 계엄 선포와 해제 과정을 자신도 초조하게 지켜봤다고 말했다. 그는 21일 보도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계엄에 저항해 거리로 나온 시민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런 식으로 과거와 현재가 연결돼 있다”고 했다. NYT 인터뷰는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미국판 출간을 앞두고 이뤄졌다. 2

생활·문화 |한강 작가, 작별하지 않는다,미국판 나온다 |

'한강이 감동했다는 그 노래' 차트 역주행…가요계도 한강 열풍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멜론서 연일 순위 상승BTS RM 감상평 공유 악동뮤지션 노래 소개하는 소설가 한강/유튜브 채널 '문학동네' 캡처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가요계에서도 다양한 화제를 낳고 있다.13일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의 노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10일부터 일간 차트에서 역주행을 시작했다.이 노래는 10일 자 일간 차트에서 전날보다 5단계 높은 34위에 오른 데 이어 11일 자 차트에서는 순위를 7계단 끌

연예·스포츠 |노벨문학상,한강,악동뮤지션,RM,작별하지 않는다 |

욕실 타일 휘고 중심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노안 아닌 실명 주범‘황반변성’위험 눈은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도록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고, 시야가 흐릿해지는 등 시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를 보통 ‘노안이 왔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시력이 떨어지는 것에는 노안 말고도 여러 원인이 있다. 카메라 필름 역할을 하는 우리 눈 망막에는 ‘황반’이 있다. 황반은 망막 중심부로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황반에서도 1.5㎜ 반지름 정도의 중심 부위(중심와)에는 빛을 느낄 수 있는 광수용체가 밀집돼 있다. 황반변성은 보통 황반

라이프·푸드 |황반변성 |

‘기독교 민족주의란 것은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존 맥아더 목사, 선거 앞두고 교인들에게 촉구 2021년 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 후보 지지자들이 워싱턴 D.C. 연방의회 건물 앞에 집결한 가운데 경찰이 발포한 것으로 보이는 화염이 보인다. 기독교계는 선거를 앞두고 다시 고개 들 것으로 우려되는 기독교 민족주의를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로이터]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독교 민족주의 세력이 다시 고개를 들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존 맥아더 목사가 기독교 민족주의를 경계할 것을 교인들에게 촉구했다. 남가주 대형 교회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의 존 맥아더

종교 |기독교 민족주의 |

사지연장술로 키 15cm 키운 애틀랜타 남성

8만 달러 들여 0.5피트 키 높여 키가 작아 평생을 고생했다고 말하는 애틀랜타 남성이 사지연장 시술을 받고 이제 ‘새 사람’이 됐다고 자랑한다. 키가 무려 15센티미터가 커졌기 때문이다.전 해군 의무병 출신 딘젤 시거스는 최근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키를 0.5피트 늘리는데 8만 달러를 썼다고 밝혔다.시거스는 5피트 5인치(165cm)의 키 크기 때문에 여성들이 자신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10대 시절 짝사랑했던 소녀에게 고백했지만 키가 너무 작아 그녀가 어리다고 생각해 거절 당한 경험을 갖고 있다.키가 커지는

생활·문화 |사지연장술 |

인플레 탓에 가구 월지출 250달러↑… 중산층이 최대 피해

히스패닉 가구 물가상승률 7.1%…아시아계는 5.6% 뉴욕의 1달러 매장에 등장한 1.25 달러 가격표. 40년 만에 최대폭을 기록할 정도로 급격하게 상승하는 물가 때문에 평균적인 미국 가구의 월 지출이 추가로 250달러 늘어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인플레이션이 미국 가계에 큰 부담을 줄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무디스 애널리스틱는 물가상승률이 2.1%였던 2018년과 2019년의 미국 일반 가정 소비 관련 데이터에 물가상승률 7

경제 |인플레 탓, 월지출 250달러↑ |

주식투자 ‘완벽한 순간’은 오지 않는다

여유 갖고 기다리며 포트폴리오 재조정연초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하락장세에서 수익률을 높이려면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함께 과감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로이터] ■ 급등락 주식 시장 대처 전략연초 증시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타면서 투자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큰 돈을 투자한게 아니라 하더라도 매일 내 자산이 쪼그라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심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시장이 언제나 우상향 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투자자라면 하락과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증시

경제 |주식투자, 완벽한 순간 |

참사현장 누비던 '위로견' 과로에 사지마비…온정 쏟아져

3주간 활동하며 부상 악화해 척추 추간판 탈출치료비 모금액 며칠만에 목표의 10배 육박한 항공사는 귀가용 8인승 제트기 제공 과로로 사지마비된 위로견 테디고펀드미 사이트 캡처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희생자 가족과 구조대원들의 마음을 달래주던 '위로견'(comfort dog)이 과로로 인한 부상으로 못 걷게 되면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22일 언론들에 따르면 바셋하운드와 래브래도 혼종인 6살 위로견 '테디'가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활동한 지 3주만인 지난 14일 아침부터 갑자기 일어

사회 |위로견,과로 |

연준‘백신발 경기회복’기대… 추가 부양 않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그에 따른 록다운(봉쇄령)으로 지금까지의 완화적 통화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장기채 매입 확대 같은 추가 부양책은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내년 중반께부터 경기회복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16일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기준 금리를 연 0.00~0.25%로 동결했다. 이날 연준은 수년간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연준 위원들의 금리

경제 |연준,경기회복,기대,추가부양 |

[법률칼럼] 공적부조를 받아도 영주권이 기각되지 않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집안 사정이 좋지 못합니다. 공적부조를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새롭게 바뀐 퍼블릭 차지로 인해 고민이 많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2월 24일부터 공적부조 이용자의 영주권 신청을 기각시키는 새 퍼블릭 차지(Public Charge, 공적부조) 규정을 공식 시행해왔다.새롭게 바뀐 퍼블릭 차지에 따르면 3년 이내 12개월 이상 연방 보조 메디케이드(Medicaid), 푸드스탬프(Food Stamp), 월세 보조(Section 8) 등의 공적부조를 1회 이상 수혜 할 경우

|칼럼,법률,케빈김,JJ,공적부조 |

‘염증성 장질환’, 잘 알수록‘센 약’쓰지 않는다

난치성 질환인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지식을 환자가 잘 알수록 독성이 강한 약으로 바꾸지 않고도 증상을 잘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제1 저자 박지혜 교수)이 2017~2019년 분당서울대병원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을 정기적으로 방문한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 298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다.연구팀은 10개 분야(장의 구조, 기능, 식이습관, 염증성 장질환의 역학, 일반 지식, 약제, 합병증, 수술, 생식, 백신 접종) 24개 질문지로 구성된 ‘염증성 장질환 지식 정도 평가도

라이프·푸드 |염증성장질환,센약 |

CDC, 올해 '어린이 사지마비' 희귀병 유행 경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주로 어린이들이 걸리는 희귀성 신경 질환이 올해 미국에서 유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CDC는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급성이완성척수염'(Acute flaccid myelitis·AFM) 발병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AFM은 신체 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신경 질환으로 발열, 보행 장애, 팔다리 힘 빠짐, 허리 및 목 통증, 호흡기 질환 등 증상을 동반한다. 희귀 질환이지만 감염되면 수 시간에서 수일 이내로 병세가 심해져, 건강하던 사람도 신체가 영

|어린이,사지마비,희귀병,유행예고 |

“트럼프, 대선 전 김정은과 만남 원치 않는다 말해”

 CNN “트럼프, 참모들에 전해” 북한 리스크 돌출되지 않게 상황관리에 기조 유지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 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3차 정상회담을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최고위 외교 정책 참모들에게 말했다고 CNN방송이 10일 관련 논의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대선 국면에서 ‘인내 외교’ 기조를 확인하며 ‘서두르지 않겠다’며 속도조절론을 다시 꺼내 들었던 흐름과도 연결되는 것으로 보인다.북한이 새로운 전략무기를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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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감기인줄 알았는데 3주 이내 낫지 않는다면?

위의 내용물이 역류해목 점막 자극해 염증역류성 인후두염 여부후두내시경 검사해야  목 감기인줄 알고 지냈는데 2~3주가 지나도록 낫지 않는다면 역류성 인후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인두와 후두는 인체에서 공기가 이동하는 호흡기관이다. 인두는 음식물의 이동통로이기도 하고, 후두는 삼킨 음식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과 소리를 내는 발성기관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역류성 인후두염은 위의 내용물이 식도까지만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과 달리 목 구멍 근처의 인두·후두까지 올라와 점막을

라이프·푸드 |역류성 인후두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