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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대 역대 최우수 신입생 6,175명 입학

80% 조지아 주민, 25% 가정 첫 대학생고교 학점 평균 4.13, SAT 평균 1337점 13일에 열린 조지아대학교(UGA)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수천 명의 학생이 공식적으로 불독스가 됐다.4만 3,0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6,175명이 선발되었다고 학교 측은 발표했다. 이 신입생들은 평균 10개의 AP, IB 또는 이중 등록 과정과 평균 고등학교 누적학점(GPA) 4.13으로 입학하여, 입학생 평균 고등학교 GPA가 4.0을 초과한 8년 연속을 기록했다. 이들의 평균 ACT 점수 30점, 평균 SAT 점수 1337점

교육 |조지아대, 신입생, |

조지아대한체육회 권오석 회장 연임

조지아대한체육회는 지난 15일 둘루스에서 임원 모임을 개최하고 차기 회장에 권오석 현 회장을 추대하고 새 임원진 구성했다. 권오석 회장은 미주체전의 애틀랜타 유치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체육회는 이를 올해 7월 정기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현재 체육회에는 골프 협회(회장 노한월), 농구 협회(회장 제임스 윤), 볼링 협회(회장 박정환), 배구 협회(회장 이승재), 배드민턴 협회(회장 스티븐 최), 사격 협회(회장 석정원), 양궁 협회(회장 최재민), 육상 협회(회장 김봉수), 족구 협회(회장 권태희), 축구

사회 |조지아대한체육회, 권오석 회장, 연임 |

조지아대학, ‘유학생 돌아온다’

팬데믹 이후 등록률 정상화조지아텍, SCAD, GSU 순 코로나 발생 이후 급격하게 감소한 조지아 대학들의 유학생 등록률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13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2~2023년도 조지아 대학들의 유학생 등록률이 전체적으로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조지아텍은 7,671명의 유학생이 등록해 조지아 대학들 중 가장 많은 유학생이 등록했다. 조지아텍은 미국 내 유학생이 가장 많은 25개 대학 중 하나이다.조지아텍에 이어 사바나 예술 디자인 대학(SCAD)이 2위, 조지아 주립대학(GS

교육 |조지아대학 유학생 |

조지아대 삼성 갤럭시 워치 개발협력 성공

하반기 출시 신규 갤럭시 워치 개발에너지 점수 기능 개발에 협력 성공 조지아대(UGA) 연구팀이 삼성과 협력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신규 갤럭시 워치에 AI 기반 헬스 경험이 강화된 ‘원 UI 6 워치’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사용자의 에너지를 간편하게 수치로 보여주고 그에 맞춘 건강 가이드를 제공하는 ‘에너지 점수(Energy Score)’ 기능이 눈에 띈다.이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삼성리서치는 조지아대학 신체운동학과 패트릭 오코너(Patrick O’Connor) 교수 연구팀과 협력했다. 삼성과 조지아대는 인공 지능의

생활·문화 |조지아대, 패트릭 오코너, 삼성리서치, 원UI6 |

조지아대법, "리비안 공장건설 합법"-주민 반대소송 기각

현대 메타 플랜트 규모7,500명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단체들과 주민들의 법정 소송으로 인해 지연됐던 리비안 전기차의 조지아 공장 건설에 대해 조지아 대법원이 주민들의 소송을 기각하며 리비안 전기차의 손을 들어줬다. 리비안 전기차 공장이 들어설 모건 카운티와 월튼 카운티의 일부 주민들은 리비안의 조지아 전기차 공장 건설 발표 후 조지아 주정부와 리비안 자동차가 지역 개발에 대한 규정을 위반했으며, 공장 건설로 인해 교통 체증, 물 공급 부족, 공장 조명 공해 등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며, 공장 건설 반대 소송을

경제 |리비안 EV공장, 리비안 조지아 소송 |

조지아대(UGA) 의대 이르면 2026년부터 신입생 받아

60명 규모 입학생, 순차적 학생 수 증대정치권 및 의료계 UGA 의대 신설 찬성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024 회계연도 추가예산으로 조지아대학교(UGA)에 의과대학을 설립하려는 자금 5,000만 달러를 제안함에 따라 UGA의 의대 신설안은 구체적 내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켐프 발표 이후 몇 시간 지나 나온 타당성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대는 2026년 가을부터 학생을 등록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정됐다.조지아의 유일한 공립 의대는 어거스타대학교의 일부인 조지아 메디칼 칼리지이다. 조지아 메디칼 칼리지는 UGA가 소재

교육 |조지아대 의대, UGA, 켐프, 신설,2026년부터 신입생 받아 |

조지아대학시스템 데이터 유출 가능성

'무브잇' 파일 정보 무단 유출 가능성 조지아 대학 시스템(USG)은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저장된 정보에 사이버 범죄자들이 “무단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15일 밝혔다.잠재적인 데이터 유출은 USG와 조지아대(UGA)가 민감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기 위해 구입한 무브잇(MOVEit) 보안파일 전송 및 자동화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다. 제품 제조업체인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도 무브잇 저장소(repositories)에 저장된 내용에 사이버 범죄자들이 무단 접근할 수 있는 취약점을 확인했다고

교육 |USG, 정보유출 |

조지아대법원, "수유사에게 자격증 요구는 위헌"

'직업활동에 주정부의 제한 없어야'국제수유사 자격증 취득 까다로워 조지아주 대법원이 수유사들에게 라이센스 취득을 요구하는 현행 주법이 위헌이라고 지난 5월31일 판결했다. 주 대법원은 2016년에 주의회에서 제정된 수유사들에게 자격증을 요구하는 법률이 수유사들이 정부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직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한다고 보며 이 법이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수유사(수유 보조사, 수유 컨설턴트)는 모유 분비가 원활하지 않은 산모들을 대상으로 원활한 수유를 위해 상담 및 임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이

사회 |조지아 수유사 |

조지아대 풋볼팀 백악관 초청에 '노 땡큐'

"학생 일정과 맞지 않아" 초청 거절 지난 1월 전미대학풋볼 2연패를 달성한 조지아대학교(UGA) 풋볼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백악관 초청을 거절했다.바이든 대통령과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UGA 불독스에 6월 12일 ‘대학 체육인의 날’ 행사에 참가해달라고 지난 3일 초청장을 보냈다. 그러나 UGA 대학체육회는 팀 일정상 여행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학 측은 “불행하게도 그 날은 학생들의 일정과 시간을 고려할 때 실현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조지아 출신 연방의원 전원은 지난 1월 대통령에게

사회 |UGA 풋볼팀, 백악관 초청 거절 |

제3회 조지아대한탁구협회 탁구대회, ‘북적북적’

총 80여명 참여 성황 조지아대한탁구협회가 개최한 제3회 탁구협회 회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7일(일) 오후 12시 MK 조지아 테이블 테니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탁구대회는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개인 및 복식과 A조와 B조, 오픈조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1등부터 4등 입상자에게 각각 400/300/200/100달러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고, 참가자들에게는 각종 기념품과 선물이 증정됐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Open 조: 1등 윤기성 정형모 김길창, 2등 제이 안, 이

사회 |조지아 탁구대회 |

〈신년사〉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 회장

조지아 한인동포들께 새해 문안인사 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임인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2023년 새해를 맞았습니다.지난해 힘든 한 해를 보내신 동포들에게는 새 힘을 내라고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더불어 새해에는 힘차게 재도약하는 한 해가되기를 기원합니다.조지아대한체육회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 속에서 지난해 탁구, 족구, 배구, 테니스, 볼링, 골프, 농구, 배드민턴, 태권도, 장애인체육회가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지난달 월드컵 경기 때에 한인동포들의 단체응원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지속적

사회 |권오석, 신년사 |

조지아대, 재미북한전문가 박한식 이름 붙인 석좌교수직 신설

학자 이름딴 석좌교수직 이례적…이르면 내년 채용해 활동 박한식 조지아대 명예교수[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지아대학교에 재미 북한 전문가인 박한식(82) 조지아대 명예교수의 이름을 딴 석좌교수 자리가 생긴다.박 교수는 31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석좌교수직 신설에 필요한 모금이 상당히 진척됐다며 이르면 내년 석좌교수를 채용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조지아대에서 44년간 교편을 잡고 한반도 문제 연구에 천착한 박 교수는 지난 2015년 교수직에서 퇴임한 뒤 현재 명예교수를 맡고

사회 |조지아대, 재미북한전문가 박한식 |

조지아대 신입생 평균 평점 4.0 이상

5800명 평균 GPA 4.0 이상입학생 SAT 1391, ACT 32 조지아대(UGA)가 2021-2022 신입생들의 입학 기록을 공개했다. 올해 등록한 5,800 명 이상의 신입생의 평균 고등학교 평점(GPA)은 4.0 이상이고, 평균 10개 이상의 AP(Advanced Placement) 수업을 들어 학업적 우수성과 리더십 등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UGA의 제어 모어헤드 총장은 “그들은 이미 엄청난 용기과 학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앞으로 4년 동안 그들이 성취할 모든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교육 |UGA,입학,점수 |

조지아대 41년만에 대학풋볼 챔피언

결승, 불독스33 vs 크림슨 타이드18조지아 풋볼팬 열광, 15일 퍼레이드 조지아대(UGA) 풋볼팀 불독스가 대학 최강 앨라배마대 크림슨 타이드를 물리치고 미국 대학풋볼 챔피언에 올라 41년의 우승 가뭄을 해소했다.조지아대는 10일 저녁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 오일 스테디움에서 열린 대학풋볼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치열한 수비 전쟁 끝에 앨라배마대를 종합 스코어 33-18로 물리쳤다.랭킹 1위 앨라배마대는 랭킹 3위 조지아대를 맞아 전반전을 9-6으로 앞서며 상대전적 8연승을 이어가는듯 했다. 하지만 후반 들어 불독

연예·스포츠 |불독스, 크림슨 타이드, 커비 스마트, 우승 |

소니 퍼듀, 조지아대학시스템 의장직 물망

AJC에 따르면, 소니 퍼듀(Sonny Perdue, 74) 전 주지사가 주 정부의 가장 힘있고 영향력 있는 보직 중 하나인 조지아대학시스템(University System of Georgia) 의장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교육관계자들이 전했다.한편 조지아대학시스템 관계자는 퍼듀 전 주지사는 조지아 공립 대학들을 관리감독하는 조지아대학시스템의 의장직에 아직 지원하지 않았고, 의장을 선출하는 과정은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익명의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후보자들에 따르면, 퍼듀 전 주지사가

교육 |소니,퍼듀,조지아대학시스템,의장,후보 |

"마스크없이 대면수업 강요"…조지아대 교수, 대학당국 연방기관에 신고

마스크 착용·백신접종 의무화 미온적인 대학 방침에 반발지난 9월 9일 조지아 주립대에서 이 대학 학생들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보수적이고 반(反)백신 정서가 강한 조지아주는 현재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및 백신 접종 의무화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유행 중인 조지아주에서 대학교수가 기저질환을 이유로 원격수업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대학 당국을 상대로 법적 절차에 나섰다.4일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사회 |마스크의무화,요구, 시위 |

에모리대 21위, 조지아텍 35위, 조지아대47위

US뉴스 2021 대학 순위 발표프린스턴, 하버드, 컬럼비아 순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하는 미국내 최우수 대학 2021년 랭킹에서 조지아 종합대학 부문에서는 에모리대(21위), 조지아공대(35위), 조지아대(47위)가, 리버럴아츠칼리지 부문에서는 스펠만칼리지(54위), 아그네스스캇칼리지(61위), 커버넌트칼리지(140위)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특히, 조지아공대는 토목공학, 산업, 제조 3가지 교육 프로그램에서 전미 1위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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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대(UGA), 지난 주간 확진자 1,417명

조지아대학교(UGA) 코로나19 확진자가 8월 31일부터 9월 4일 사이 한 주 동안 1,417명을 기록해 8월24일-28일 주간 821명 보다 크게 증가했다. 1,417명 가운데 절반 가량은 학교 외부 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당국은 확진자의 99%가 학생이며, 직원과 교수는 15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3월 팬데믹 사태 이후 UGA 누적 확진자 수는 3,045명으로 조지아 내 다른 대학에 비해 발병 사례가 가장 많다.UGA 학생 및 교직원의 확진자 증가는 학교가 소재한 애슨스-클락

|조지아대,코로나 확진자,주간 최고 |

조지아대, 커먼 앱에 합류한다

  UGA는 대학 입학 신청서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할 수 있는 커먼 앱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커먼 앱은 조지아 주 대부분의 대학을 포함해 전국의 약 900개 대학이 합류한 입학 신청서 지원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존의 웹사이트에서 입학 신청 원서를 제출한 것보다 훨씬 원서 작성이 간소화 돼 서류 한 장이면 쉽게 지원할 수 있다. 데이비드 그레이브스 조지아대 입학관리 평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휴교를 함에 따라 성적표 및 여러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우려가 많았다”며 “커먼 앱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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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대(UGA) 졸업식 10월로 연기

조지아대학교(UGA)가 17일 올 여름 5월에 예정되었던 졸업식을 10월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UGA의 졸업식은 오는 5월 8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인해 취소됐다.제레 모어헤드 UGA 총장은 2만4,00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졸업식 일정을 조정해달라며 청원 웹사이트인 Change.org에 서명을 해 졸업식을 10월 1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제레 모어헤드 총장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주 보건당국의 관계자가 안전하다고 판단이 될 경우 졸업식을 10월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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