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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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Tribute in Light)’가 힘차게 뻗어 오르고 있다. 이는 9·11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뉴욕의 꺾이지 않는 정신을 상징하는 설치 작품으로 올해 25주년을 맞아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2001년 9월11일 발생한 테러로 3,000명에 가까운 희생자가 발생한 지 사반세기가 흘렀지만, 그날의 상처와 기억이 여전히 깊이 남아 있다. [로이터]

사회 |9·11 추모의 빛 |

9·11 테러 25주년 앞두고 워싱턴서 희생자 추모행사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당시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미국을 가로지르는 강철’ 행사가 8일 워싱턴 DC의 백악관 남쪽 엘립스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해 “9·11 테러로부터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9월의 또 다른 화요일 아침에 모여 25년 전 다진 신성한 서약을 재확인한다”며 “우리나라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훌륭하며, 더 강해졌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

사회 |9·11 테러 25주년 앞두고 워싱턴서 희생자 추모행사 |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수도 워싱턴 DC의 심장부가 22일과 23일 미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자동차 경주장으로 변신했다. ‘인디카’ 자동차 경주대회인 ‘프리덤 250 그랑프리’가 워싱턴 DC의 상징적 공간인 내셔널몰 일대에서 이틀간 진행됐다. 총길이 1.7마일의 경주 코스에서 차량들이 시속 190마일 이상으로 시내를 질주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행사장을 찾아 경주의 시작을 알리는 그린 깃발을 흔들었다. 이날 연방 의사당을 배경으로 도로들이 트랙으로 변신한 가운데 경주차들이 달리고 있다. [로이터]

사회 |워싱턴 DC 심장부, 건국 250주년 기념 자동차 경주장 변신 |

한국전 참전 유엔군 추모공원 조성 모금 시작

서울 도심에 추모공원 건립 목표한미 100만명 모금 참여 기대폴 김, 김태형씨 등 고액 기부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22개국 용사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서울 중심지에 한국 최초의 추모공원을 건설하기 위한 모금활동이 시작됐다.한국전쟁 유엔 참전용사 추모재단(회장 박선근, 이사장 존 틸렐리)이 미국에서 모금을 시작한다. 한국에서는 이영훈 목사 등이 앞장서 이 일을 진행하고 있다. 한미 양국의 건립위 인사들은 서울에 한국 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한국전쟁 참전 유엔군 추모공원을 세우는 일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회 |한국전 참전 유엔군 추모공원, 미국 추모재단, 박선근 |

“아버지가 평생 그리워한 ‘KIM’을 찾습니다” 한국전 종군기자의 ‘마지막 소원’

“1951년 피난민 캠프서 만나 사진촬영 동행하며 우정”  한국전 당시 로버트 H. 모지어와 한국인 소년 KIM. [국가보훈부]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국 종군기자로 참전했던 고 로버트 H. 모지어의 유족이 전쟁 당시 한반도에서 인연을 맺었던 한국 소년 ‘KIM’을 찾아나섰다. 5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아들 로버트 P. 모지어는 부친이 6·25 당시 함께 지냈던 부대 보조원 ‘KIM’을 찾고 싶다는 뜻을 최근 보훈부에 알려왔다. 모지어는 “생전 부친이 늘 ‘KIM’을 그리워했다”며 “아버지를 대신해 꼭 다시 만나

사회 |‘KIM’을 찾습니다, ” 한국전 종군기자의 ‘마지막 소원’ |

트럼프 지시로 24K 금칠한 워싱턴 DC 청동 기마상들

    황금을 좋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인근의 다리에 있는 대형 청동 기마상 2개에 24K 금박을 입힌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연방 내무부가 총 510만 달러를 들인 이 황금 기마상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워싱턴 DC를 재정비하려는 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대형 무도회장 신축 공사와 높이 250피트의 개선문 건립 계획도 진행 중이다. 황금칠로 번쩍이는 워싱턴 DC 기마상 모습. [로이터]

사회 |트럼프 지시로 24K 금칠한 워싱턴 DC 청동 기마상들 |

소리누리 한국문화 캠프 열려

차세대에 한국문화 전수 미국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 및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 제9회 소리누리 한국문화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캠프는 미국에서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해금,가야금,단소,소금,설장고,난타 등 다양한 한국 전통 악기를 배우고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놀이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자연스럽게 배웠다.특히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전통악기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교육 |소리누리 한국문화 캠프, 2세에 한국전통문화 전수 |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한미우호협회,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한국전 조지아 출신 전사자 740명 추모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블레이크)는 254 오전 10시 30분 둘루스 페인-콜리 하우스에서 한국전쟁 휴전 73주년을 기념해 미군 참전용사 헌화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한국과 한국인을 지키기 위해 한국전에 참전했다 희생된 740명의 조지아 출신 미군들을 추모하고 생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992년부터 매년 계속된 한미우호협회의 한국전 기념식에서 마이클 박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기수단 입장에 이어 아틀란

사회 |한미우호협회, 한국전 헌화행사 |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한인건강정보센터 설립을 이끌며한인사회·소외계층 돌봄에도 헌신  한국의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역 후에는 한인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평생 헌신한 미주한인 고 김영옥(사진·1919∼2005) 대령을 7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영옥 대령은 1919년 LA에서 독립운동가 김순권 선생의 아들로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 후 병사로 자원입대 한 그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시기 미군 최초의 아시아계 보병대대장을 맡아 뛰어난 지휘력을 인정받으며 미주

사회 |‘7월 재외동포’에 한국전쟁 영웅 김영옥 대령 |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미국 건국 250주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일 밤 워싱턴 DC의 상징 워싱턴 모뉴먼트가 성조기 문양의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됐다. 올해 7월4일은 미국의 모태가 된 동부 13개 주가 1776년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을 선언한 지 250년째가 되는 날이다. 현재 미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가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4일에는 워싱턴 DC에서 역대급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로이터] 

사회 |미 건국 250주년… 워싱턴 밝힌 ‘자유의 빛’ |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참전 영웅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헌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는 박요은 향군 자문위원장의 개회선언, 박관영 예비역 기독군인회 부회장의 기도, 미재향군인회 기수단의 국기 입장, 유니스 강의 양국 국가 선창, 전쟁터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

사회 |한국전쟁 76주년 기념행사,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 장경섭 |

샬롯한인회 6.25 기념식 및 추모음악회 개최

“대한민국은 결코 잊지 않을 것" 전통무용과 웅장한 선율 선보여 샬롯한인회(회장남사라)가 주최한 ‘제76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 및 추모음악회’가 지난 6월 20일 남부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송성섭)에서 참전용사와 유가족, 내빈 및 한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1부 기념식은 샬롯한인회 기획팀 황정선 올리비아의 사회로 심재옥 샬롯한인회 이사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특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서에서는 미해병대 재항군인 버튼 헬렐(Burton Hellel)의 진혼곡(Taps) 트럼펫 탭이 울려퍼지며

사회 |샬롯한인회, 한국전 기념식, 추모음악회 |

1,400만 달러 들인 워싱턴 DC 연못에 녹조

    워싱턴 DC 링컨기념관 앞 반사연못에서 지난 19일 직원들이 바닥에서 녹조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못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시로 최근 1,400만 달러를 들여 바닥을 파란색 페인트로 칠하는 등 보수 공사를 마쳤으나, 녹조와 페인트 박리 현상이 전보다 심해지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로이터] 

사회 |워싱턴 DC 연못에 녹조 |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은 전국에서 16번째로 높았다.온라인 경제분석 업체 비주얼 캐피탈리스트는  2021년 1분기부터 2026년 1분까지 5년 동안의 전국 주별 주택가격 변동 현황을 조사해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국 주택가격은 평균 39% 상승했고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인 곳은 58% 오른 메인주였다.메인주는 같은 기간 소득증가율은 약 16%에 그쳐 주

부동산 |주택가격, 상승률, 비주얼 캐피탈리스트, 메인주, 버몬트, 조지아, 동북부 지역, 워싱턴DC |

"6.25 참전 백전노장들 대한민국 번영 위해 기도"

6.25 참전용사회 75주년 기념식 6.25 참전 국가유공자 애틀랜타지회(회장 심만수)는 16일 둘루스 청담에서 제76주년 전쟁 발발 기념식을 갖고 사선을 함께 넘은 백전노장 동지들을 위로하고 조국을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전 참전용사 10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이준호 주애틀랜타총영사,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신혜경 애틀랜타총영사관 보훈영사, 미동남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회 송효남 회장 등이 참석했다.권태형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심만수 회장은 “우리가 젊어서 피땀 흘려 나라를 위해

사회 |6.25 참전용사회, 76주년 한국전쟁 발발 기념식 |

유류세 면제 오늘 끝…내일부터 다시 부과

조지아주의 유류세 면제 조치가 2일 오후 11시 59분을 기해 종료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실은 국제유가 안정화와 향후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일부터는 일반 휘발유 갤런당 33센트, 디젤 37센트의 유류세가 다시 부과된다. 지난 3월 20일부터 시행된 이번 조치로 주정부는 약 2억 달러의 재정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추산된다. 1일 기준 조지아주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당 3.83달러다.

경제 |유류세, 면제, 종료, 조지아, 이란 전쟁 |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루이스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우리 아이, WashU에 갈 수 있을까요?"많은 한국 학부모님들이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루이스(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이하 WashU)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WashU가 좋은 학교인 건 알겠는데, 아이비리그 학교는 아니잖아요?"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생각은 완전히 틀렸습니다.WashU는 이미 미국 전국 대학 순위 20위권 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중서부의 하버드(Harvard of the Midwest)"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합격률은 12%, 조기 전형

교육 |교육칼럼, Andy Lee,스와니 엘리트 학원,학부모를 위한 재정 보조 완벽 가이드,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루이스,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최고 6만불

멕시코전 최저 1,200불대조별리그부터‘넘사벽 가격’결승전까지‘초고가’논란  한국의 체코전 및 멕시코전이 열릴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테디엄. [로이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속한 조별리그 경기 티켓 가격이 빠르게 치솟고 있다. 특히 한국과 멕시코 경기는 재판매 시장에서 1,000달러를 훌쩍 넘는 가격에 형성된 데다 일부 좌석은 6만 달러를 넘어서는 등 사실상 ‘초고가 이벤트’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기준 재판매 플랫폼 스텁허브(StubHub)에 따르면 한국

연예·스포츠 |월드컵 한국전 티켓값 폭등 |

워싱턴 DC에 황금변기… “트럼프 위한 왕좌” 조롱

 수도 워싱턴 DC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허영심을 풍자하는 ‘황금변기’가 등장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내셔널몰에 황금색으로 칠한 변기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대리석처럼 보이는 자재로 만든 왕좌에 의자 대신 변기를 올린 이 조형물에는 “왕에 어울리는 왕좌”라고 적은 팻말이 붙었다. 지난달 30일 한 남성이 황금색 변기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사회 |워싱턴 DC에 황금변기, 트럼프 위한 왕좌 |

조지아 판매 굴∙조개 리콜 명령

FDA “노로바이러스 감염 위험” 조지아에서 판매 중인 굴과 조개류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오염을 이유로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9일 워싱턴주에서 채취된 일부 해산물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리콜 명령과 함께 소비자와 식당에 섭취 및 판매 중단을 권고했다.문제가 된 해산물은 2월 13일부터 3월 3일 사이에 드레이톤 하버 오이스터사(Drayton Harbor Oyster Company)가 채취한 굴과 룸니 인디안 비즈니스 카운실(Lummi Indian Business Council)이 채취

생활·문화 |굴, 조개, 노로바이러스, FDA, 리콜, 조지아, 워싱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