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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2편 :독립 계약자와 일하는 사업주, 1099-NEC 규정 다시 보자

OBBBA에 따라 2026년부터 1099-NEC 보고 기준이 $600에서 $2,000로 상향됩니다. 이 변경은 독립 계약자 및 사업주에게 세금 보고 부담 완화 효과를 가져오지만, 근로자 오분류 시에는 사회보장세 추징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IRS는 직원과 독립 계약자 구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외부 칼럼 |박영권의 CPA코너, 새로운 세법 풀이, 팁(Tip) ,독립 계약자와 일하는 사업주, 1099-NEC 규정 다시 보자 |

‘마약 소굴’ 한인 모텔업주 체포

5년간 살인사건 3건 등검찰 “범죄 온상 방치” 마약 거래와 사용, 폭력, 살인, 절도, 성매매 등 다양한 범죄의 중심지로 악명이 높던 모텔이 연방 당국에 의해 폐쇄되고, 한인 소유주가 마약 관련 범죄 혐의로 체포·기소됐다.알래스카주 앵커리지 스페너드 지역의 범죄 소굴 ‘첼시 인 호텔’이 지난 25일 연방 당국에 압수돼 폐쇄 조치가 이뤄졌으며, 한인 소유주 서모(62)씨와 매니저가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고 지역 매체가 보도했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이 모텔을 마약 딜러 거주지 겸 판매 장소로 운영하며 펜타닐 등 유

사회 |마약 소굴, 한인 모텔업주 체포 |

6년전 한인업주 살해범에 종신형

법원, 가석방 없이 추가형도 선고2019년10월 홍석기씨 살해사건  6년 전 한인 첵캐싱 업주를 살해한 갱단 소속 범인들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선고됐다.귀넷 지방검사실에 따르면 귀넷 법원은 지난주 재판에서 디콴 클라크(37)와 트로이 앤서니 헌트(44)에게 중범죄 살인과 무장강도, 갱단 테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 같은 형을 선고 했다.이들 중 클라크에게는 종신형 외에 80년형이, 헌트에게는 30년형이 추가로 선고됐다. 이들은 앞서 9일 열린 재판에서  2019년 10월 한인 첵캐싱 업주 홍석기(당시 49세)씨를 살해

사회 |한인언업주, 첵캐싱, 홍석기. 종신형,갱단 |

[현장 르포 - 이민단속 직격탄 다운타운 자바시장] 한인 업주·직원들 ‘공황상태’… 문 닫은 업체들 급증

‘ICE 다음 급습 준비’ 소문 “언제 닥칠지 몰라” 뒤숭숭“정상영업 어렵다” 하소연 “자바업계 전체 생존 위협” 대대적 이민 단속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의류업소 밀집 지역이 9일 인파가 뚝 끊긴 채 적막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연방 이민단속국(ICE)의 기습 단속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9일 월요일 오전, 주말 장사를 마친 소매업주들과 바이어들의 발길로 가장 활기를 띠어야 할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이른바 ‘자바’는 이례적일 만큼 적막했다. 평소 같으면 찾을 엄두도

사회 |이민단속 직격탄, 다운타운 자바시장, 한인 업주·직원들, 공황상태 |

6년전 한인업주 살해 갱단원에 유죄 평결

귀넷법원 배심원단, 용의자 2명에2019년 10월  홍석기씨 살해사건  한인 첵캐싱 업주를 살해한 갱단 소속 범인들이 범행 6년여 만에 유죄 평결을 받았다.귀넷 법원 배심원단은 9일  열린 2019년 10월 4일 발생한 한인 첵캐싱 업주 홍석기(당시 49세)씨 살해사건 재판에서 용의자로 체포 기소된 디콴 라샤드 클라크(37)와 트로이 앤서니 헌트(44)에게 살인 및 중범죄 무지소지, 가중폭행, 중강도 등의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내렸다.귀넷 검찰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 모두 4명이 사건 당일 디켑 카운티 리소니아 소재

사건/사고 |홍석기, 첵캐싱, 살해, 갱단, 굿펠라스, 귀넷법원, 배심원단, 평결 |

절도중 한인 업주 살해 용의자 재판 도중 도주

한인 운영 미용재료상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다 이를 저지하려던 한인 업주를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용의자가 재판을 앞두고 도주했다. 지난해 12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뷰티서플라이를 운영하던 김일선씨가 좀도둑을 막으려다 도주 차량에 깔려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유일하게 체포된 용의자가 형량 선고를 앞두고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경찰이 다시 수배에 나섰다고 잭슨빌닷컴 등 지역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시나 르네 도빈스(40)는 절도 공모 혐의로 유일하게 체포돼 기소됐으나, 지난 1일 예정된 선고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체

사건/사고 |절도중 한인 업주 살해 용의자, 재판 도중 도주 |

배달앱이 매상을 떼어먹다니… 2만불 못 받은 한인 식당업주 “억울”

“우버 이츠 명확한 설명없이 6개월 지나도록 지급 안 해” 식당 운영에 배달 앱과의 공생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었지만, 정작 매장 운영자들이 정당한 대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일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우버 이츠’를 통해 배달된 600여 건의 주문에 대한 2만 달러 상당의 수익을 6개월이 지나도록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워싱턴주 시애틀 북쪽 메리즈빌에서 아버지와 함께 일식당을 운영하는 한인 업주 이모씨가 우버 이츠를 통해 배달된 음식값 2만 달러 이상을 6개월이 지나도

사회 |배달앱이 매상, 지급안해, 우버 이츠, 한인 식당업주 |

한인업주에 묻지마 칼부림 ‘징역 8년’

미용재료상서 수차례 찔러최후진술서 피해자에 사과 2년 전 뉴욕에서 뷰티서플라이업소를 운영하는 70대 한인 업주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범인이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았다.뉴욕 브롱스 형사법원은 지난 14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브롱스 와잇플레인스 로드 소재 K 뷰티 서플라이 업소 앞에서 지난 2023년 12월 한인 업주 유모씨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잘리야(21)에게 징역 8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이날 공판에는 피해자 유씨를 대신해 유씨의 아내와 딸, 두 아들 등 가족이 참석했다. 가족에 따르면 피의

사건/사고 |한인업주, 묻지마 칼부림,징역 8년 |

한인 뷰티업주, 좀도둑 쫓아가다 범인 차에 피살

64세 한인 연말 앞두고“평생 가족에 헌신했는데”지인들 애도… 성금 모금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미국으로 이민 와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근면하게 살아온 60대 한인 여성 뷰티업주가 연말을 앞두고 자신의 매장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좀도둑을 뒤쫓다 범인들의 차량에 깔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뷰티서플라이를 운영하던 김일선(64)씨가 매장에 침입한 좀도둑을 막으려다 용의 차량에 깔려 사망했다고 뉴스4JAX, 액션뉴스JAX 등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

사건/사고 |한인 뷰티업주, 김일선,플로리다주 잭슨빌 |

한인 식당업주, 청소년들 총격에 사망

업소 앞 차량내 있다가날아든 총탄에 희생돼 한인 식당업주가 자신의 업소 앞에서 벌어진 청소년들의 차량 간 총격전에 휘말려 피격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가장인 한인업주는 자신의 차량에 앉아 있다가 날아든 총탄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테네시주 내슈빌 메트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11시께 안티 오크시 밀크립 빌리지 샤핑센터 내에서 치킨 식당 ‘핫 스터프’를 운영하던 한인 주화랑(39)씨가 청소년들의 차량 간 총격전에 휘말려 피격 사망했다고 WSMV 등 지역언론이 보도했다.

사건/사고 |한인 식당업주, 청소년들 총격에 사망 |

마커스〈홈디포 공동창업주〉 장례식에 정재계 인사 총출동

7일 유대교 사원서 열려유산 대부분 자선단체에 지난  4일 95세의 일기로 사망한   홈디포 공동창업주 버니 마커스의 장례식이 경제와 정치계 인사 등 많은 추모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7일 엄숙하게 진행됐다.피치트리 스트리트 유대교 사원에서 열린 이날 장례식에는 이츠하크 해르초크 이스라엘 대통령이 조사를 보낸 것을 비롯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칙필레 회장, UPS와 홈디포 최고경영자 등 재계 및 공화당 고위  당직자등이 대거 참석했다.마커스와  함께 홈디포를 창업한 현 애틀랜타 펠콘스 소유주 아서 블랭크도 참석에 고인을 추모

사회 |버니 마커스,홈디포, 장례식, 자선단체. 기 |

홈디포 공동 창업주  버니 마커스 사망

4일 플로리다 자택서 숨져가난한 유대인 이민자 아들애틀랜타에 첫 홈디포 매장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홈디포의 공동 창업주 버니 마커스가 향년 95세의 일기로 사망했다.마커스 재단과 유족은 마커스가 4일 밤 플로리다 보카 레이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가난한 유대인 아민자의 아들로 뉴저지에서 자란 마커스는 1970년대 후반 또 다른 공동창업주 아서 블랭크와 함께 애틀랜타에 홈디포 첫 매장을 열고 애틀랜타를 제2고향으로 삼아 왔다. 마커스는  사업 초기 어려운 시절에도 2,000

사회 |버니 마커스, 홈디포 공동 창업주, 사망, 홈디포, 조지아 아쿠아리움 |

한인 운영 마사지 업소 또 불법매춘 업주 체포

미 전역에서 불법 매춘 행위로 인한 한인들의 체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저지와 뉴욕에서 상습적으로 매춘 행위를 해 온 한인 마사지 업소가 또다시 적발됐다. 뉴저지와 뉴욕에 걸쳐 불법 마사지 업소 네트웍을 운영한 혐의로 한국 국적의 37세 최모씨와 중국 국적 업주 3명이 체포돼 기소됐다고 버겐 레코드 등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부터 뉴저지와 뉴욕에서 각각 8곳과 1곳의 불법 마사지 업소와 스파를 운영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를 비롯해 체포된 4명이 소유한 9개의 마사지 업소들은 온라인으

사건/사고 |한인 운영 마사지 업소, 불법매춘,업주 체포 |

노크로스 한인업주 도박장 운영 혐의 체포

당구장에 불법도박장 개설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불법 '카지노'를 폐쇄하고 도박 관련 혐의로 한인업주 포함 10명을 체포했다고 20일 발표했다.6월 18일,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2023년에 시작된 조사를 바탕으로 합병되지 않은 노크로스의 6070 S. 노크로스 터커 로드에 위치한 소사’스 당구장(Sosa's Billiards)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수사는 순찰 경찰관이 2023년에 차량을 정지시키면서 시작됐다. 차량 탑승자는 방금 그 지역의 '카지노'를 떠났다고 말했다. 경찰 위장 요원들이 해당 업소를 방문하여 불법 도박

사회 |한인업주, 도박장 개설 |

MD서 매춘업소 적발…아시안 여성업주 3명 체포

메릴랜드 프레드릭에서 매춘업소를 운영해 온 아시안 여성 3명이 체포됐다.프레드릭 경찰은 지난 4일 불법 성매매 단속에 나서 진챈 양(37·사진 왼쪽), 샤오힝 완(47·가운데), 유샤 장(37·오른쪽) 등 업주 3명을 체포했으며 4급 성범죄, 2급 폭행,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이들을 기소할 예정이다.지난 1월 불법 마사지 업소에 대한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날 주 검찰과 협력해 수색 및 압수영장을 발부받아 현장을 덮쳤다.경찰은 ‘투 시스터스’, ‘TCM 아로마 테라피’ 등 프레드릭 시내에 위치한 5개 마사지 업소

사회 |매춘업소 적발,아시안, 여성업주, 3명 체포 |

최저임금 20달러 적용되나… 가맹점 업주들 ‘대혼란’

‘bbq 치킨’본사“해당 안돼”‘패스트푸드가 아니다’이유공문 받은 업주들‘어리둥절’“소송 당하면 본사 책임지나” 한국식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 치킨’ 간판. [박상혁 기자] 지난 1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영업 중인 패스트푸드 대형 체인점 종업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20달러로 인상하는 캘리포니아 주법이 시행에 들어가면서 그 적용 범위를 놓고 bbq 치킨 등 한인 프랜차이즈 업주들이 혼선을 겪고 있다.한국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의 미주법인 ‘BBDOTQUSA’(법인장 조셉 김·이하 bbq 치킨)은

경제 |bbq 치킨,최저임금 20달러,해당 안돼 |

한인 일식당 업주, 남편 친구였던 스시맨에 피살

용의자 분신 시도 후 체포숨진 박희정(왼쪽)씨와 용의자 진성호씨.<폭스2> 용의자가 도주 차량 안에서 경찰과 대치하며 몸에 불을 붙이는 장면. <폭스2> 미시건주 사우스게이트에 위치한 일식당 스시큐의 여성 업주 박희정(55)씨가 지난 23일 와이언닷 지역 아파트 욕실에서 피살된 채 발견됐다고 CBS 디트로이트, 폭스2 디트로이트 등 지역 매체들이 전했다.와이언닷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박씨 동료들은 박씨가 연락도 없이 식당에 출근하지 않아 걱정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의 신변 확인을

사건/사고 |한인 일식당 업주, 스시맨에 피살 |

한인 업주 자매 무차별 폭행 남성 종신형

볼티모어 한인 리커서 난동 지난 2021년 볼티모어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 자매에게 벽돌로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한인 업소만을 골라 난동을 부린 흑인 남성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볼티모어 검찰은 당시 가중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데릴 도일스는 지난해 9월 1급 살인미수 2건과 증오범죄, 2급 폭행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돼 지난 7일 종신형 선고를 받았고 30년이 지나야 가석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판결에 따르면 1급 살인미수로 종신형, 단 30년 징역 후 가석방시 5년간 보호관찰, 증오범죄로 징역 10년, 2급 폭행으로 징

사건/사고 |한인 업주 자매 무차별 폭행 남성 종신형 |

한인 업주들 괴롭히는 ‘장애인 공익소송 위협’ 기승

‘장애인 차별금지 위반’합의금 뜯어내려 편지  장애인 주차시설 미비 등이 장애인 공익소송의 빌미가 되고 있다. [박상혁 기자]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인 운영 식당은 최근 한인 장애인 박모씨를 대리한다는 ‘H’ 로펌으로부터 서한을 받았다. 박씨가 지난 1월 이 식당을 방문했을 때 장애인 주차표지판, 장애인 주차공간, 장애인을 위한 진입로, 화장실 등 총 9개 항목의 장애인 차별금지법(ADA) 위반 사항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오는 22일까지 합의를 위한 연락을 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이었다.

사회 |장애인 공익소송 위협 |

‘성장군’ 업주 살인미수 체포

업소서 돈 안 갚는다며 여성 채무자 둔기 폭행  채무자를 향한 둔기 폭행사건이 발생한 LA 한인타운 버몬트길 성장군 스시 식당의 철체 셔터가 3일 굳게 닫힌 채 ‘개인 사정 휴무’ 안내문이 붙어 있다.LA 한인타운의 유명 일식당에서 한인 업주가 채무자와 언쟁을 벌이다 돈을 제대로 갚지 않는다며 둔기로 공격해 중상을 입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업주는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3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3일 오후 1시50분께 LA 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 선상 올림픽 블러버드 교차

사건/사고 |성장군 업주, 살인미수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