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아시아계 대학생 늘어난다

모친 살해·시신 훼손했지만 ‘정신이상 무죄’

벤추라 카운티 아시아계 “형사 책임 능력 없어” 어머니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아파트 단지 쓰레기통에 유기한 20대 아시아계 남성이 범행 당시 심각한 정신질환으로 인해 형사 책임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인정돼 ‘정신이상에 의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23년 시애틀에서 한인 임산부 권이나씨를 총격 살해한 코델 구스비가 올해 3월 ‘정신이상에 의한 무죄’ 판결을 받은데 이어 또 다시 모친 살해 혐의자에게도 유사한 결정이 내려진 것이어서 충격을 가하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카마리요에 거주하는 데이

사건/사고 |모친 살해·시신 훼손, 아시아계, 정신이상 무죄 |

대마초 550파운드 운반 아시아계 남성 체포

교통단속에 걸려 발각 인터스테이트 75(I-75)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교통 단속 도중 550파운드가 넘는 대마초가 무더기로 압수됐다고 로운즈 카운티 셰리프국이 밝혔다.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화요일 오전 7시 50분경 로운즈카운티 소속 경관들은 I-75 남행 차선에서 교통 단속을 실시하던 중 교통법규를 위반한 검은색 닷지 램 프로마스터 밴 차량을 포착했다.당국은 즉시 해당 밴을 정차시키고 운전자인 용 판(Yong Pan)에게 다가가 신원을 확인했다.검문 진행 중 경관들은 차량을 수색할 수 있는 법적 근거(probable c

사건/사고 |데마초 운반, 용 판, 로운즈 카운티 |

‘환각’ 한인 대학생, 기숙사서 폭행 난동

약물 취해 직원들 폭행민사배상금 1,010만달러 남가주 출신 20대 한인 남성이 재학 중인 대학 기숙사에서 환각 성분이 있는 약물을 복용한 뒤 동료 학생과 여성 직원 2명을 폭행한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았다. 폭행 피해를 당한 여성들은 민사소송까지 제기해 1,000만여 달러를 보상받게 됐다. 오하이오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CWRU) 폭행 사건 피해 여성이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총 1,010만 달러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고 지역 매체 클리블랜드19 뉴스가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2022년 12월16일 이 대학 기숙사 단

사건/사고 |환각 한인 대학생, 기숙사서 폭행 난동 |

등록금에 보탬이라면 뭐든… 대학생 파트타임 직업들

연방 근로장학금 프로그램캠퍼스 내 아르바이트학비 지원 기업 프로그램‘부업·창업·콘텐츠 제작’ 재학 중인 대학 캠퍼스 내 아르바이트를 통해 장학금이나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기숙사 사감 역할의 레지던트 어드바이저, 캠퍼스 투어 가이드 등이 있다. 사진은 UC버클리 캠퍼스 투어 모습. [로이터]  민간 학자금 대출 전문 금융기관 ‘샐리메이’(Sallie Mae)의 2025년 대학 학자금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정의 48%가 대학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 소득과 저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

교육 |등록금에 보탬, 대학생 파트타임 직업들 |

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공포문화적 다양성이 정체성에 중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민(AAPI) 사회에 깊은 불안과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최근 AP-NORC와 AAPI 데이터가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AAPI 성인 10명 중 6명은 “미국이 과거에는 이민자들에게 훌륭한 나라였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이번 조사에서 AAPI 성인의 약 절반은 지난 1년 사이 본인이나 지인이 구금 또는 추방을 당했거나, 이민 신분 증명서를 상시 소지하기 시작했거나, 여행

사회 |설문조사, 미국 기회의 땅 아냐 |

“UCLA 의대, 입학에 백인·아시아계 차별했다”

연방 법무부 조사 결과“인종 고려한 입학 지속”대법원 판결 위반 주장UC, DEI 정책 논란 확산 UCLA 데이빗 게펜 의대 건물 모습. <UCLA 의대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UCLA 의과대학의 입학 전형이 인종을 기준으로 지원자를 차별했다며 위법 판정을 내리고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경고하면서, UC 계열 대학들을 둘러싼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 논란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고 6일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특히 연방 법무부는 UCLA 의대가 지난 3년간 백인과 아시아계 지원자들

교육 |UCLA 의대, 입학에 백인·아시아계 차별했다 |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했지만… “차별 불안 여전”

성인 4명 중 1명, 최근 1년 내 혐오 경험감소세 속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는 높아반이민 정서 확산 되며“추방 위협”발언 증가  미국내 아시아계에 대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세이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 내 아시아태평양계(AAPI)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노골적인 혐오 범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종차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API 데이터와 AP-NORC 공공문제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해 발표

사회 |아시아계 증오범죄 감소, 차별 불안 여전 |

“대학생 47%, AI로 전공 변경까지 고려”

직업 소멸 우려 높아기술·인문학 전공 중심 미국 대학생의 절반 가까이가 인공지능(AI)으로 직업이 대체될 우려로 인해 전공 변경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정치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루미나 재단과 갤럽이 지난해 10월 공동으로 실시한 ‘2026년 고등 교육 현황’ 설문조사에 응한 대학생 47%는 AI에 대한 우려로 인해 전공 변경을 “매우 많이” 또는 “상당히 많이” 고려했다고 응답했다. 16%는 실제로 전공을 변경했다. 특히 남성, 전문학사 전공자, 기술, 직업 교육, 인문학 전공자들이 전공 변경을 고려할

경제 |대학생 47%, AI로 전공 변경까지 고려 |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서구인보다 7년 더 장수인종간 격차 최대 15년팬데믹 후 차이 더 커져 미국 내 한인 포함 아시아계의 기대수명이 85.2세를 기록하며 전체 인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전반적인 수명 반등세가 확인됐지만 인종 간 격차는 최대 15년에 달해 건강 불평등이 구조적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립보건통계센터(NCHS)가 발표한 ‘2023년 미국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아시아계 기대수명은 85.2세로 전체 비히스패닉 인구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회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컬럼비아대서 영장 없이“실종아동 수색” 속여 진입불체신분 학생 체포 목적  26일 뉴욕 컬럼비아대 앞에 모인 시위대가 ICE의 위장수사 행위를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법적으로 요구되는 영장도 없이 일반 경찰을 사칭, 대학 캠퍼스 내부에 들어가 이민자 학생을 단속해 논란을 빚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6일 오전 6시30분께 뉴욕 소재 컬럼비아대 소유 주거용 건물에 국토안보부(DHS) 소속 연방 요원들이 들어와 학생 한 명을 체포해갔다고 이날 보도했다. ICE 요원들은 영장 없이 대

이민·비자 |ICE, 위장수사로 대학생 체포 논란 |

[한인 대학생들 잇단 비극] 스키장에서… 기숙사에서… 안타까운 사망

 북가주 눈사태 인근서 실종 후 숨진채 발견돼 브라운대 한인 여학생 친구·지인들 추모·애도   한인 대학생들이 전국에서 연이은 사건사고로 사망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북가주 레익 타호 지역 스키장에서는 비번이던 대학생 직원이 폭설 속에 사망했고, 아이비리그 명문인 브라운 대학교 기숙사에서는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북가주의 스키 리조트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던 한인 추정 대학생이 레익 타호 인근에서 발생한 눈사태 이후 며칠 만에 실종됐다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 학생이 발견된 장소는 최근 대규모 눈사태로

사건/사고 |한인 대학생들 잇단 비극, |

스탠포드 대학생들 홀린 ‘커플 매칭 앱’

매주 연애 상대 소개 제2의 ‘페북’ 북가주 소재 스탠포드대 학생 5,000여 명은 매주 화요일 밤마다 스마트폰 이메일 알람을 기다린다. 새 데이트 상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화요일 오후 9시마다 1명씩 상대가 ‘투하’(drop)되면 알고리즘이 점지해준 운명이 이 대학 기숙사 전체의 화제 중심이 된다. 10일 월스트릿저널과 스탠포드 데일리 등에 따르면 스탠포드대에서 시작된 학생들 간 매칭 서비스 ‘데이트 드롭’(Date Drop)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제2의 페이스북’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이

사회 |커플 매칭 앱, 스탠포드 대학생들, 데이트 드롭, Date Drop |

초강경 이민단속, 아시아계도 큰 타격

 ICE 구금중 사망 30명 넘어 아시안 5명 ‘침묵 속 희생’ 7명중 1명꼴 추방위기 직면“합법 이민자들마저 불안”  ICE 요원들이 이민자들을 바닥에 엎드리게 한 채 체포하는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의 전방위적 이민 단속 강화가 미국내 아시아계 이민자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아시안 증오 대응 단체 ‘아시안 증오를 멈춰라’(Stop AAPI Hate)의 공동설립자인 러셀 정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아시아계 미국인학 교수는 지난 6일 LA 타임스 오피니언 기고를 통해 이같이 주장

이민·비자 |초강경 이민단속, 아시아계도 큰 타격 |

“서류미비 대학생 학비 혜택은 위법” 소송

가주 정부·UC 등 대상트럼프 행정부가 제기가주 드림액트 수혜자 주내 학생 8만명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캘리포니아주의 서류미비 신분 대학생 대상 학비 및 재정 지원 정책이 연방법을 위반했다며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연방 법무부는 캘리포니아가 불법체류자에게 주내 거주자 학비 혜택과 장학금·보조 대출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미국 시민을 역차별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이번 소송은 연방법원 캘리포니아 동부 지법에 접수됐으며, 피고에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주요 주정부 관리들,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두 공립대학 시스템인 U

이민·비자 |서류미비 대학생 학비 혜택은 위법 |

“하루 15분만 계속 걸어도 수명이 늘어난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걷기는 가장 흔하지만 가장 부족한 운동방식연속 걸어야 효과… 심장질환 위험 절반으로총 걸음수보다‘끊기지 않는 지속시간’중요 하루에 10~15분 정도를 연속해서 걷는 것이, 하루 종일 짧게 나누어 걷는 것보다 건강과 장수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10월에 발표된 이 연구는 사람들이 매일 걸음을 어떻게 모으는지(즉, 걷는 방식의 패턴), 하루에 몇 걸음을 걷는지, 그리고 이러한 일상적 활동 패턴이 심장 질환과 조기 사망 위험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라이프·푸드 |하루 15분만 계속 걸어도, 수명이 늘어난다 |

22세 대학생, 조지아 최연소 흑인 시장에

스톡브지시 최연소 시장 탄생 마레에타선 첫 흑인시장 무산  4일 치러진 조지아 지방선거에서 대학졸업반 흑인학생이 스톡브리지 시장에 당선돼  화제다. 그런가하면 마리에타에서는190년 시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흑인시장이 탄생할 뻔 했다.이번 스톡브리지 시장 선거에서는 22세의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 졸업반인 제이든 윌리암스가 당선됐다. 시 역사상 최연소 시장이자 조지아 전체로는 최연소 흑인시장이다.윌리암스는 개표 결과 54% (2,909표)득표율로 46%(2,489표)득표율에 그친 앤서니 포드 현시장을 누르고 승리했다.윌리암스

정치 |스톡브리지, 흑인대학생, 시장, 최연소, 흑인시장, 마리에타 |

소수계 우대 폐지에 아시아계 증가

하버드대는 올해 신입생 중 흑인·아프리카계 미국인 비율이 14%에서 11.5%로, 히스패닉/라티노 학생은 16%에서 11%로 감소했다. 반면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 비율은 37%에서 41%로 증가했다. 이는 2023년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 판결 이후 첫 입학 시즌 결과다. 프린스턴대 역시 흑인 신입생 감소, 아시아계 증가 현상을 보였다. 하버드대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요구, 지원자 수가 감소했지만 팬데믹 이전보다 여전히 높다.

교육 |하버드대 올해 신입생 통계, 소수계 우대 폐지에 아시아계 증가 |

한인은행 SBA융자 호조… 호프(Bank of Hope)는 아시아계 1위

미 전국 한인은행들이 2025회계연도에 18억3,750만달러 규모의 SBA 대출 실적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뱅크오브호프는 3억613만달러로 아시아계 은행 중 1위, US 메트로 은행은 2위, 오픈뱅크와 한미은행이 뒤를 이었다. SBA 대출은 한인 은행들의 주요 수익원으로 분석되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관세 충격에서 벗어나 중소기업 지원에 기여했다.

경제 |한인은행 SBA융자 호조, Bank of Hope 아시아계 1위 |

“이민단속 한인 대학생 석방 공화 하원의원 조용히 개입”

한인 대학생 고연수(20)씨가 이민 당국에 구금되었다가 석방되기까지 마이크 롤러 연방 하원의원의 조용한 개입이 있었다는 보도가 WSJ를 통해 나왔다. 롤러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추방에 맞서 조용히 개입한 의원으로 알려졌다. 고연수 씨는 종교 비자 동반가족비자로 미국에 체류하던 중 심리 기일 연기를 위해 법정을 나서던 중 ICE에 체포되었다.

정치 |이민단속 한인 대학생 석방, 공화 하원의원 조용히 개입 |

미 대학생 3명 중 1명 ‘불안·우울감’

■ 헬스 마인드 보고서10명 중 1명 ‘자살충동’‘심리치료·상담’증가“코로나 사태 이후에도정신건강 문제 여전” <사진=Shutterstock>  미국 대학생 3명 중 1명 이상이 불안이나 우울 등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2024~2025 학년도 헬스마인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설문 대학생 가운데 37%는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전체의 32%는 불안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이 보고서는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전국 135개 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생

사회 |미 대학생, 3명 중 1명,불안·우울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