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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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경제가 중간선거 승부처… AI·데이터센터 변수”

■ 트럼프·공화당 비상77%가 물가상승 책임관세 정책도 도마위에세금감면·기업유치 홍보기업에 가격인하 압력도 11월 3일 중간선거가 빠르게 다가오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표심은 사실상 정해진 상태로 향후 1순위 변수는 경제, 그중에서도 ‘체감 경제’가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번 선거에서 최대 쟁점은 단연 체감 경제, 물가 안정(affordability)이다. 유류비, 우유·계란 등 식료품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미국인의 77%가 물가 상승의 책임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탓으로 돌리고 있다. 특히 경제 및 생활비

경제 |체감경제가 중간선거 승부처 |

“주지사 선거…귀넷서 이기면 이긴다”

AJC, 핵심승부처 귀넷 등 7곳 선정바텀스, 민주성향 유권자 참여 유도잭슨, 득표율 격차 줄이기 선거전략  귀넷 카운티가 올해 주지사 선거 승부를 가를 대표적 지역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AJC는 2일  보도를 통해 “올해 주지사 선거가 민주당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와 공화당 릭 잭슨 후보 간의 초박빙세로 전개되면서 7개 카운티가 핵심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AJC가 핵심 승부처를 꼽은 곳은 중부 지역의 볼드윈과 워싱턴 카운티, 애틀랜타 남쪽 훼잇 카운티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귀넷과 캅, 풀턴, 디캡

정치 |주지사 선거, 핵심 승부처, AJC, 대선, 저빈도 투표층, 투표율, 귀넷, 캅 |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CJ그룹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은 각각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제과제빵 전문점 ‘뚜레쥬르’를 앞세워 생산·유통망 확대와 제품 현지화를 통해 미국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북미 식품사업 매출은 4조9,136억원으로 2020년(3조3,286억원)과 비교해 약 48% 증가했다. 올해 2분기에도 비비고 만두와 햇

경제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

CJ, 미국서 K-푸드 영토 확장…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승부수

제일제당 북미 매출 5조원 육박…냉동 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205개점·8년 연속 흑자…K-베이커리 소비층 넓혀 캘리포니아주 CJ제일제당 보몬트 공장[촬영 김세린]  미국에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5일(현지시간) CJ그룹에 따르면 CJ제일제당[097950]과 CJ푸드빌은 각각 한식 브랜드 '비비고'와 제과제빵 전문점 '뚜레쥬르'를 앞세워 생산·유통망 확대와 제품 현지화를 통해 미국 사업 규모를 키우고 있다. 

경제 |CJ, 미국서 K-푸드 영토 확장 |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 의해 오인 체포된 뒤 풀려난 조지아 남성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카터스빌에 거주하는 시민권자 존 필립스는 최근 애틀랜타 공항 델타항공기 탑승교에서 ICE요원들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며 체포됐다.당시 ICE 요원들은 자신들이 찾고 있던 영국 출신 인물 사진 대조 결과 필립스가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기까지

사회 |오인체포, 조지아남성, 델타항공, ICE, 애틀랜타 공항, 전미 승무원 노조, 공개질의 |

한인 미쉘 강 후보 선거구는 빠졌다

AJC, 주하원 선거 승부처 8곳 선정둘루스 105 지구 등…99지구 제외 올해 중간선거에서 조지아 민주당의 주하원 다수당 지위 회복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AJC가 승부처 8곳을 선정해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한인 미쉘 강 후보가 나선 99지구는 명단에서 빠졌다.AJC 는 11일 “민주당의 주하원 탈환 가능성 자체는 높지 않지만 이미 줄고 있는 공화당과 의석수 차이를 좁힐 가능성은 훨씬 크다”고 전망했다.현재 민주당은 중간선거에 대비해 주 전역 수십개 지역에 선거사무소를 개설하고 160여명의 선거운동 실무진을 배치해 다

정치 |중간선거, 민주장, 승부처, AJC, 99지구, 미쉘 강, 다수당, 회복, 선거자금 |

‘No Way Out’…GA 구금 이민자 4명 중 1명만 보석

이민판사 보석 기각률 급등승인돼도 ICE 항소 이어져 장기간 구금상태 지속 다수 조지아 이민판사들이 보석신청을 허가하는 사례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AJC는 10일 연방 이민법원 자료를 수집 분석하는 비영리단체 모바일 패스웨이스(Mobile Pathways) 자료를 인용해 2026년 조지아 이민판사들의 보석 기각률이 최근 4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다. ▪승인률, 전임 행정부 절반-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인  2025년 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조지아 이민판

사회 |이민자 보석금, 보석 승인률, 기각률,조지아 이민판사, 장기구금, 보석금, 모바일 패스웨이스, AJC,ICE |

[월드컵] 홍명보호, 체코에 2-1 역전승…16년 만에 1차전 승전고

남아공 대회 그리스전 승리 이후 16년 만의 1차전 승리세트피스에 선제 실점하고도 황인범·오현규 연속골로 승부 뒤집어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오현규가 골을 터뜨린 후 도움을 준 황인범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한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오현규가 역전골을 터뜨린 후 기뻐하고 있다.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황

연예·스포츠 |홍명보호, 체코에 2-1 역전승 |

트리플A 승격한 김하성, 2안타 맹타…빅리그 복귀 준비 '착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앞두고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는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트리플A로 승격한 첫 경기부터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터뜨리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애틀랜타 산하 트리플A 팀인 그위넷 스트라이퍼스 소속인 김하성은 5일 버지니아주 노퍽의 하버파크에서 열린 노퍽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은 1회초 1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

연예·스포츠 |트리플A 승격한 김하성, 빅리그 복귀 준비 |

스피릿항공 폐업 전격 발표 ‘충격’… 승객들 ‘대혼란’

2일부로 모든 항공편 취소직원 1만7,000명 길거리로이란전쟁발 항공유 급등에업계 ‘연쇄위기’ 확산 우려   스프릿항공 직원이 지난 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공항 카운터에서 스피릿항공 영업 중단을 알리는 사인판을 부착하고 있다. [로이터]  미 항공업계의 대표적 초저가 항공사인 스피릿항공이 지난 2일 심각한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창립 34년 만에 폐업을 전격 선포하며 충격을 주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스피릿항공은 2일 성명을 통해 “5월 2일부터 즉각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고 운영 중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발

경제 |스피릿항공 폐업, 전격 발표, 2일부로 모든 항공편 취소, |

콘도 판매 발목 잡는 마스터 보험… 대출 승인에 영향

HOA 의무 가입하는 보험보장 불충분 시 대출 거절서류 지연도 거래에 영향   마스터보험 보장이 불충분하면 해당 단지 내 모든 유닛이 대출 부적격 주택으로 분류될 수 있다. [준 최 객원기자]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파는 과정은 단독 주택과 비슷하지만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 콘도와 타운하우스를 사려는 바이어의 모기지 대출 승인 여부가 크레딧 기록뿐만 아니라 단지를 관리하는 ‘HOA’(주택 소유자 협회)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HOA관리 상태에 따라 에스크로 기간이나 거래 절차가 길어질 수 있다

부동산 |콘도 판매 발목 잡는 마스터 보험 |

우버, 여성 승객엔 여성 운전자 연결

애틀랜타서 매칭 서비스 시작 우버가 애틀랜타에서 여성 및 청소년 이용자와 여성 운전기사 안전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기능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우버에 따르면 여성 이용자와 청소년 계정 이용자가 차량호출 시 앱에서 ‘여성 운전기사(Women Driver)’ 옵션을 선택하면 여성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Reserve’ 기능 선택을 통해 여성 운전기사 차량을 미리 예약할 수도 있다.다만 우버는 여성 운전기사 수와 대기 상황에 따라 매칭이 완전하게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우버 차량을 운전하는

사회 |우버, 여성승객, 여성 운전기사, 청소년 계정 이용자, 여성 안전, 애틀랜타 |

[영상] 상공 9천m 기내서 난투극 벌인 승객들…충격적인 순간 포착

 9천m 상공을 날고 있는 기내에서 난투극이 벌어져 항공기가 비상착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로이터통신과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를 출발해 영국 맨체스터로 향하던 영국 저가 항공사 '제트2'(Jet2) 여객기 LS896편 기내에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기내서 촬영된 영상에는 한 남성 승객이 다른 승객을 향해 욕설과 삿대질을 하며 말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언쟁은 더욱 격화됐고,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이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는데요.검은 옷을 입은 승객이 먼저 주먹을

사건/사고 |기내서 난투극 벌인 승객들, |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승용차 아닌 트럭

‘포드 F시리즈’ 83만대나실용성·가성비 SUV도 인기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승용차가 아닌 트럭이었다. 미국인들의 남다른 트럭 사랑은 식지 않고 있다. [로이터]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승용차가 아닌 포드의 F시리즈 트럭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단의 시대는 저물고, 픽업트럭과 SUV가 다시 한번 시장의 중심에 섰다는 평가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시행, 전기차 보조금 종료, 고금리 장기화라는 삼중고 속에서 소비자들은 검증된 모델을 선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기아차도

경제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트럭, 실용성·가성비 SUV도 인기 |

ATL공항, 보안검색 승객수 역대 최다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의 2025년 TSA 보안검색 승객 수가 3,010만 명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3,000만 명을 돌파했다. 공항 측은 보안 검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신 자동 스캐너 도입 등 장비 현대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대기 시간 관리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사회 |애틀랜타공항,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TSA, 보안 검색대. 전신 스캐너, 대기시간 |

TSA, 승객정보 ICE 공유 국내선 탑승자들도 체포

비시민권자들 ‘주의보’“추방명령·영장 있으면공항서 체포 위험” 경고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항공 여행객 정보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공유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일부 비시민권자의 경우 항공기 탑승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5일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은 “최근 TSA가 불법이민자 추방 집행 지원을 위해 항공 여행객 정보를 ICE와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이로 인해 일부 비시민권자들은 미국 내 공항에서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 항공기를 탑승하기 전 주의해야 할 사

사회 |TSA, 승객정보 ICE 공유 국내선 탑승자들도 체포 |

불교 승려들의 평화를 위한 2,300마일 도보순례

텍사스~DC간 120일간 여정  애틀랜타서도 평화의 메시지 텍사스에서 워싱턴 DC까지 2,600마 여정의 도보순례 ‘평화를 위한 행진(Walk for Peace)’을 이어가고 있는 불교 승려들이 지난 주말 조지아에 도착한 데 이어 29일과 30일에는 메트로 애틀랜타를 지나고 있다. 이들은 가는 곳마다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동시에  ‘평화 나눔 대화’를 통해  순례의 목적을 실현해 가고 있다.승려 20여명과 반려견 한 마리로 구성된 이들 순례단은 지난 주말 앨라배마를 거쳐 조지아에 도착한 뒤 29일에는 훼잇빌에 도착해

사회 |블교 승려, 평화 행진, 도보 순례, 테라와다 불교사찰, 명상센터 |

투자 승자는… “수익률은 주식, 절세는 주택”

30년간 집값 310% 상승S&P 수익률 1,200% 올라 지난 30년간 주택 가격 상승률은 주식 수익률의 4분의 1 수준에 그치며, 장기적인 부의 축적 속도에서 주식 시장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 집 마련과 주식 투자라는 영원한 난제 앞에서 투자의 최종 성적표가 공개된 것이다. 하지만 집은 단순한 자산이 아닌 ‘강제 저축’과 ‘레버리지 마법’을 품은 보금자리라는 강력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재정 전문가들은 두 자산 모두에 투자하는 투트랙 전략을 최적의 해법으로 제시한다. 16일 투자전문매체

경제 |투자 승자는, 익률은 주식, 절세는 주택 |

항공기 승객정보 활용 추방 확대

TSA, 탑승 예정자 명단ICE에 정기적으로 제공공항서 체포·즉각 추방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국내선 항공 이용객 명단을 이민 당국에 제공해 추방을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공항의 TSA 검색대 모습. [로이터]  연방 교통안전청(TSA)이 항공기 탑승 예정자 명단을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정기적으로 제공해, 추방 명령 대상자를 공항에서 체포·구금하는 데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트럼프 행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연방 기관 간 정보 공유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민·비자 |항공기 승객정보 활용 추방 확대 |

연방상원 민주당, ‘오바마케어 보조 확대 3년 연장’ 승부수

슈머 원내대표, 법안 발의보조확대 이달말 종료 앞두고공화 압박·민주 결집 목적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자 보조 확대 조치가 이달 말로 종료되는 가운데 연방상원 민주당이 보조 확대를 3년 더 연장하는 법안을 내놨다.최근 찰스 슈머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바마케어 가입자 대상 정부 보조금 확대 조치를 3년 더 연장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곧 상원에서 표결에 부칠 것”이라며 “상원의 모든 민주당 의원을 이 법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슈머 원내대표가 내놓은 법안은 이달 말로 예정된 오바마케어 보조 확대 조치 만료가

정치 |오바마케어 보조 확대 3년 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