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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커미셔너 연방상원 도전 공식 언급

“켐프 불출마하면 도전 검토”팟캐스트 출연해 의지 밝혀  존 킹<사진> 조지아 보험 커미셔너가 연방상원의 후보 출마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킹 커미셔너는 17일 AJC가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연방상원 출마설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킹 커미셔너는 자신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강력한 지지자라면서 “주지사가 연방상원의원에 출마한다면 최고의 후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킹은  “하지만 주지사가 출마하지 않는다면 진지하게(출마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킹은 이미 워싱턴 인사와 애틀랜타 지역

정치 |존 킹, 보험 커미셔너,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 브라이언 켐프 |

킹 주보험커미셔너 연방상원 도전 저울질

“켐프 불출마시 도전 고려”재선 도전 오소프와 경쟁도라빌 경찰서장 재임 당시한인사회와도 두터운 친분  존 킹<사진> 조지아 보험 커미셔너가 내년 연방상원의원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익명을 요구한 킹 커미셔너 주변의 복수의 인사들은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가 2026년 재선에 나서는 존 오소프(민주) 현 상원의원과의 경쟁에 나서지 않을 경우 킹이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관계자들에 따르면 킹은 이미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만남을 가진 한편 자신의 후원자들과 상원 출마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정치 |존 킹, 연방상원 출마, 도라빌 경찰서장 |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  121년 미주 한인사에 새로운 역사가 쓰였다. 한인으로는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이 탄생한 것이다.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연방상원 입성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42·민주) 연방하원의원이 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 한국계 미국인이 연방 상원의원에

정치 |앤디 김, 뉴저지주,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조기 취임

임시 상원의원 사퇴 후임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상원 도전에 성공을 거둔 앤디 김(뉴저지·사진) 당선인이 당초 임기 시작일인 내년 1월3일을 4주 가량 앞두고 조기 취임해 연방상원의원으로서 8일부터 의정활동을 공식 시작했다. 뇌물혐의로 유죄를 받은 밥 메넨데스 전 상원의원이 사퇴하면서 임시로 후임자로 있던 조지 헬미 전 상원의원이 사직한 데 따른 것이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김 당선인을 연방상원의원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머피 주지사는 성명에서 “저는 오늘 김 당선인이 새해가 되기 전에 임기를 시

정치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조기 취임 |

트럼프 "부통령 후보, 밴스 상원의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과 함께 대선에 나설 부통령 후보로 강경 보수파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을 택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트루스 소셜을 통해 "오랜 숙고와 생각"을 거쳤다며 밴스 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초선인 밴스 의원은 불법 이민 차단, 기후위기 평가절하, 우크라이나전쟁 조기 종식 등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대부분 견해를 같이하는 의회내 핵심 '친트럼프' 의원이다.<연합뉴스> 밴스 상원의원[EPA 연합뉴

정치 |트럼프,부통령 후보, 밴스 상원의원 |

한국계 첫 연방상원 후보 앤디 김 애틀랜타 후원모임

14일 오후 5시 둘루스 한인 가정에서 만찬 한인 미국 이민 역사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 후보가 선거기금 모금행사를 위해 오는 14일 애틀랜타에 온다.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 후보는 지난 6월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그는 오는 11월5일 본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처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는 한국계 미국인이 된다. 김 의원은 미국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하원의원 3선 고지에

정치 |앤디 김 후보, 연방상원 후보, 애틀랜타 모금, 박선근 |

'25세 젊은 아시안 주상원 후보 라마스와미'

존스크릭, 포사이스, 귀넷 제48지역구인도계 후보 한인들에 지지투표 호소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존스크릭, 알파레타, 남부 포사이스, 귀넷 북서부인 스와니와 슈가힐 등을 포함하는 조지아 48지역구 주상원의원에 도전하는 민주당의 25세 아시아계 젊은 후보가 지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역 정가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인도계 이민자 부모님을 둔 소위 Z세대 아슈윈 라마스와미(Ashwin Ramaswami, 사진) 후보다. 존스크릭에서 태어나고 자란 25세의 라마스와미는 지역 사회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으며, 기

정치 |아슈윈 라마스와미, 제48지역구, 주상원, 인도계, 25세 |

연방상원, 조지아 소방국 지원법 통과

조지아 소방 기간 산업 개선 도움2028년까지 연간 9천5백만 달러 지원 연방 상원이 조지아주를 위한 화재 보조금 및 안전법(Fire Grants and Safety Act)을 통과시켰다.존 오소프 연방 상원 의원의 주도적인 발의로 승인된 이 법안은 올해 연방 상원과 하원의 재승인을 받아 연방 정부의 예산을 지원 받게 됐다. 이 법안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연간 9천 5백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해 낙후된 소방 기간산업의 개선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종 서명을 하게 되면 조지아는 연방 정부

정치 |조지아 소방국 지원법, Fire Grants and Safety Act, 화재 보조금 및 안전법 |

앤디 김 “연방상원 반드시 간다”

“공화후보에 반드시 승리”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결선 진출을 확정지은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결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5일 정치전문매체 뉴저지 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결선에서 맞붙을 커티스 바쇼 후보와 비슷한 유형의 공화당 후보들과 여러 차례 대결해왔고 매번 승리했다. 바쇼 후보처럼 남부 뉴저지 출신의 억만장자 사업가에게 승리하는 노하우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실제 지난 2018년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 결선에서 당시 현역 의원이

정치 |앤디 김,반드시 승리 |

연방상원 도전 ‘한국사위’ 예선 승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 지난 14일 치러진 메릴랜드주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15일 개표 결과 호건 전 주지사는 61.9%(14만7,563표)를 득표, 상대 후보 로빈 피커(30.1%, 7만1,726표)를 크게 따돌리고 공화당 후보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결선에서 호건 전 주지사와 민주당의 앨소브룩스 후보가 맞붙게 됐다.하지만 메릴랜드주에서 연방하원에 처음 도전한 한인 마크 장 주 하원의원은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현역인 존 사

정치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연방상원, 예선 승리 |

국토장관 탄핵안 송부…상원서 신속기각 전망

11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경 정책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공화당이 다수인 연방 하원이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의 탄핵안을 상원에 넘겼다. 그러나 연방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은 탄핵을 신속하게 기각할 것으로 전망된다.하원은 16일 마요르카스 장관에 대한 탄핵안을 상원으로 송부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공화당 소속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이날 “우리는 거의 4년 동안 마요르카스가 국경의 작전 통제권을 마약 카르텔에 넘기는 것을 목도했다”면서 “우리는 갱단과 전과자들이

정치 |국토장관, 탄핵안 송부 |

한국계 첫 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뉴저지주 민주 후보로 확정

민주 우세지역이어서 본선도 일단 유리…무소속 출마 강행 현역의원이 ‘변수’金 “놀라운 승리 결과 감사…州 정치 영원히 바꾼 풀뿌리운동 만들어”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4일 뉴저지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김 의원은 이날 열린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경쟁 후보인 시민단체 활동가 로런스 햄, 노동운동 지도자 파트리샤 캄포스-메디나 후보를 제치고 오는 11월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고 AP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정치 |한국계 첫 상원의원 도전,앤디김, 뉴저지주 민주 후보로 확정 |

“틱톡 강제매각 1년 연장” 연방상원, 하원법안 심의

마리아 캔트웰(민주) 상원 상무위원장은 10일 상원 의원들이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자회사 틱톡을 강제로 매각해야 하는 시한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연방 하원은 지난달 13일 바이트댄스가 6개월 이내에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 내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통과시켰다.캔트웰 위원장은 "기한 변경이 성공을 보장하는 요소라고 생각하기에 그에 의문을 가진 동료 의원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매각 기한이 연장되면 틱톡 금지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넘어 내년

사회 |틱톡 강제매각 1년 연장 |

연방 상원도 공화당이 장악하나?

더힐 “공화 내부서 낙관론호건 출마 메릴랜드 포함현재 상원 민주 의석 9곳공화 차지할 가능성” 전망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와 연방의회 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야당인 공화당 내부에서 4년만에 연방 상원 다수당 탈환에 대한 낙관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정치 전문매체 더힐이 27일 보도했다.더힐은 다가오는 연방상원 선거에서 ‘뒤집기’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 자리로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 몬태나,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미시간, 위스콘신, 텍사스주 등 10곳을 지목했다. ‘뒤집기’란 재선을 노

정치 |연방 상원, 공화당이 장악 |

리버먼 전 상원의원 별세…2000년 민주 부통령 후보

 2000년 미국 대선 때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조 리버먼(사진ㆍ로이터) 전 연방상원의원이 27일 낙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코네티컷주에서 주 상원의원 및 연방 상원의원 등을 지낸 고인은 민주당 소속으로 2000년 대선 때 앨 고어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뛰었다. 당시 공화당 대통령·부통령 후보는 조지 W 부시 및 딕 체니였으며 재검표 논란 끝에 부시-체니가 승리했다.정치적으로는 중도 성향의 고인은 2004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 후보로 나섰으나 중도 사퇴했다. 외교적으로 매파 성향인 그는 당시 부시 정

사회 |리버먼 전 상원의원 별세 |

진보 상징 샌더스, 연방상원의원 4선 도전

바이든보다 1살 더 많아   미국 진보정치의 상징적 인물로 올해 82세인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버몬트·무소속)이 11월 4선에 도전할 것임을 선언했다. 무소속인 샌더스 의원은 6일 공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오늘 나는 또 한차례의 임기에 도전할 의지를 선포한다”고 말했다.그는 상원 보건·교육·노동·연금 위원회 위원장 등 자신이 맡고 있는 직책을 열거한 뒤 “내가 재선된다면 이 어려운 시기에 버몬트 주민들에게 필요한 종류의 도움을 제공하는 데 있어 강력한 입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1월5일 치러질 대

정치 |진보 상징 샌더스, 연방상원의원 4선 도전 |

주상원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 법안 의결

이민법 따르지 않는 도시 불이익'파난처 정책' 도시 금지 법안도 조지아주 상원은 공화당 의원들 주도로 20일 셰리프를 포함한 지방 정부 관리들에게 연방 이민법을 준수하도록 강요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두 개의 법안을 통과시켰다.33-18로 통과한 하원 법안 301(HB301)은 주민들이 이민법을 따르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지방 정부를 고소하고 위반한 도시와 카운티에 대한 주 및 주정부 관리 연방 자금 지원을 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조지아 법은 이미 도시와 카운티가 법적 허가 없이 해당

정치 |주상원, 불체자 단속, 도시 및 카운티 제재 |

조지아 상원, 한미우호협회 치하 결의문

창립 28주년 맞아 공적 결의문 채택한미 우호 및 경제발전 중추적 역할 조지아 상원이 창립 28주년을 맞은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의 공적을 치하하는 결의문(SR613)을 지난달 14일 채택했다.조지아주 상원은 지난 14일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프랭크 블레이크 이사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협회 직전 이사장 엘리스 장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결의문은 한미우호협회가 한미간의 문화교류, 상호이해, 경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했고, 시기적 요구에 부합하는 중요한 역할을 오랫동안 충실하고 풍부하

정치 |한미우호협회, 공적 치하 결의문, 조지아 상원 |

조지아 상원, CON 개혁법 통과

농촌지역 병원 설립 규제 철폐농촌 세금공제 1억 달러로 확대 조지아 상원이 일부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병원 건설 및 의료 서비스에 관한 조지아의 필요 증명서(CON) 법률을 대폭 개정하는 법안을 지난 14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을 주도 발의한 공화당 빌 코우서트 상원 의원은 이 법안을 43대 11로 통과시키며, “이 법안이 특히 조지아 시골 지역에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게 될 것이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상원 규제산업위원회 위원장인 코우서트 의원은 “우리는 의료 치료가 부족한 지역의 농

정치 |조지아 CON 개혁법, 조지아 병원 신설법 |

주상원, 세입자보호법 통과

양원 모두 통과, 입법화 확실시“세입자 보호 약하다” 비판도 조지아 상원이 세입자의 주택 거주 환경을 법적으로 특정 수준 이상 보장하는 세입자 보호법을 통과시켰다. 조지아 상원은 22일, 하원법안 404를 44대 2로 통과시키고, 비인간적으로 열악한 세입자의 주택 거주 환경에 대해 최소한의 거주 기준을 명시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상원은 하원에서 발의된 이 법안의 발효일에 수정을 가했기 때문에 이 법안은 다시 하원의 승인을 받게 된다. 하지만 하원에서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된 이 법안은 상원과 하원의 통과가 확실시된다. 

정치 |조지아 세입자보호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