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멕시코 휴양지 덮친 허리케인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조지아 연방검찰 기소장 공개4년여 간 H-2A 프로그램 악용1천여명 멕시코 노동자 모집공포분위기 속 임대료도 챙겨 이주 농장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착취와 폭력,협박 혐의로 조지아 고용주 등 5명이 연방당국에 의해 기소됐다.조지아 남부 연방검찰이 15일 공개한 기소장에 따르면 피고인들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계절직 농업근로자 비자인 H-2A 프로그램을 통해 멕시코 근로자 1,000여명을 데려온 뒤 이들을 폭력과 폭행 등으로 통제하면서 동시에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연방검찰은 이들이 노동자들에게 미국에서 일하

사회 |H-2A, 이주농장노동자, 멕시코, 공포분위기, 여권, 조지아 고용주, 비사사기, 불법입국 조장, 조지아 남부연방검찰 |

애틀랜타 공항에 새 저가항공사 취항

볼라리스, ATL-과달라하라 노선에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다음 달부터 새로운 저가항공사가 신규 취항한다.14일 멕시코 저가항공사인 볼라리스는 “10월부터 멕시코 과달라하라와 에틀랜타를 연결하는 직항편을 운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애틀랜타 공항 측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틀랜타와 멕시코를 연결하는 선택지가 더 다양해졌다”며 볼라리스 신규취항을 알렸다.당초 볼라리스는 12월 취항할 예정이었지만 취항시기를 10월로 앞당겼다.볼라리스는 올해 초 스피릿 항공이 운항을 중단한 후 애틀랜타 공항에  새롭게 취항

경제 |저가항공사, 볼라리스, 신규취항,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피릿 항공, 델타 |

BBQ, 미국 이어 멕시코에도 본격 진출

중남미 매장 21개 확대미국은 33개주 300여개 한국 치킨 브랜드 BBQ가 미국에 이어 중남미에도 본격 진출했다. BBQ는 멕시코에 2호점(BBQ 쿰브레스점)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 들어선 매장은 총 184.7스퀘어미트 규모로, 실내 48석과 테라스 47석 등 총 95석을 갖췄다. 매장은 골든 프라이드치킨, 시크릿소스치킨, 핫스파이시치킨, 소이갈릭치킨 등 BBQ의 대표 치킨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치볶음밥, 치즈볼 등 다양한 K-푸드를 함께 선보인다. 쿰브레스점은 BBQ가 지난달

경제 |BBQ, 미국 이어 멕시코에도 본격 진출 |

"허리케인 겨우 넘겼는데"…하와이에 또 열대성 폭풍 접근

 하와이주 허리케인 피해로부터 일주일도 안 돼 또다시 새로운 열대성 폭풍의 영향권에 들었다.CNN뉴스는 21일 열대 폭풍 '모크'(Moke)가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남동쪽으로 650마일(약 1천46㎞) 떨어진 해상에서 형성돼 하와이를 향해 이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대성 폭풍은 허리케인보다는 약하지만, 시속 39마일(63㎞) 이상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기후 현상이다. '모크'는 23일 하와이에 근접하며, 이에 따라 빅아일랜드에는 5∼10인치(127∼254㎜)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곳에 따라 섬 중부와 동부 지역에서는

사건/사고 |…하와이에 또 열대성 폭풍 접근 |

허리케인 강타 하와이… 주택 100채 붕괴·도로 유실

하와이주가 허리케인‘랄라’의 직격탄은 피했지만 여전히 영향권 안에 들면서 주택·도로 유실과 정전 등의 피해가 이어졌다.CNN은 지난 16일까지 랄라로 인한 폭우와 강풍으로 빅아일랜드 주택 약 100채가 쓸려나갔으며 2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다고 보도했다. 빅아일랜드에는 무려 2.5피트의 폭우가 내렸고, 일부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3피트에 이르렀다. 빅아일랜드파할라 지역의 도로가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차단돼 있다. <CNN 캡처>  

사건/사고 |허리케인 강타 하와이 |

아동 성착취 혐의 한인 멕시코 도주 중 체포돼

애리조나주에서 아동 성착취물 관련 수사 중 도주했던 30대 한인 남성이 멕시코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이송됐다.템피 경찰에 따르면 한인 김모(34)씨가 지난달 멕시코에서 발견돼 마리코파 카운티로 압송됐으며, 성착취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피닉스 지역매체 KPNX 12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2025년 4월 온라인 계정이 아동 성착취물과 연관된 것으로 신고되면서 수사 과정에서 체포된 바 있다.당시 그는 추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석방됐으며, 사건은 이후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로 송치돼 미성년자 성착취 관련 혐의 7

사건/사고 |아동 성착취 혐의 한인 멕시코 도주 중 체포돼 |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과 이란의 휴전 양해각서 체결 후 개스가격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가격은 내달 4일까지는 갤런당 3달러 초반에서 중반대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개스버디 측은 또 중동 정세 안정이 지속되면 올해 말에는 갤런당 3달러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3일 기준 메트

경제 |개스값, 개스버디, 독립기념일, 이란 전쟁, 허리케인. AAA |

[월드컵] 홍명보호, 개최국 멕시코에 0-1 석패…조 1위 불발

잘 싸우다 후반 수비 실수에 결승골 헌납…2차전 무승 징크스 이어가  아쉬워하는 오현규 [연합]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멕시코에 져 조 1위 등극에 실패했다.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패했다.1승 1패로 조 2위(승점 3)를 유지한 한국은 남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에서 이겨도 조 1위로 올라서지 못한다.  2승을 올린 멕시코가 조 1위를 확정했고, 한국은 조

연예·스포츠 |홍명보호, 개최국 멕시코에 0-1 석패 |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북중미 월드컵 한인사회 공동응원6월 18일 오후 9시부터 애틀랜타 콜로세움(2075 Market St, Duluth, GA 30096)에서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을 한다. 선착순 70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술과 음료의 반입은 허용되지 않는다.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고 조지아대한체회가 후원한다. 입장은 8시부터 가능하다.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오는 9월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안페스티벌 기업안내 홍보 및 판매, 음식 부스를 모집한다. 2일에 일반부스 1000달러, 코너부스는 1500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월드컵] 40년만에 다시 멕시코시티…개막식에 한국어 가사 울려 퍼졌다

"축구로 세계는 하나"…'멕시코와 세계' 화려한 다문화 축포이재, 샤키라·보첼리 등 세계적 가수·성악가와 함께 열창1970년 펠레, 1986년 마라도나, 2026년의 스타는 누가 될까이재와 안드리아 보첼리[타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월드컵 폐막식이 끝나고 다시 개막식이 재개되는 데는 40년이 걸렸다.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가 마테우스의 서독을 꺾고 우승컵을 번쩍 들어 올렸던 바로 이곳에서, 멕시코 시민들과 축구 팬들은 40년 만에 찾아온 축

연예·스포츠 |월드컵,개막식, 한국어 가사 울려 퍼졌다, 이재, 샤키라, 보첼리 |

2024년 새크라멘토 한인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실종 아동 2명도 무사히 구조 사진 제공 Sacramento 경찰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자녀들을 데리고 해외로 도주했던 유력 살인 용의자가 약 2년 만에 멕시코에서 붙잡혔다. 이와 함께 실종되었던 어린 자녀 두 명도 무사히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연방수사국(FBI) 새크라멘토 지부와 현지 경찰은 지난 2024년 7월 새크라멘토 자택에서 발생한 안젤리카 브라보(당시 28세)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캠론 리(40)를 지난 17일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프리모 타피아에서 체포했다고

사건/사고 |2024년 새크라멘토 살인 용의자 캠론 리, 멕시코서 체포 |

‘BTS’ 보러 5만여 명 운집… 멕시코 대통령궁 앞 ‘인산인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보기 위해 멕시코 대통령궁 앞에 약 5만 명의 팬이 운집했다. 한국 대중문화의 글로벌 영향력과 한·멕시코 문화 교류를 동시에 보여준 장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BTS는 지난 6일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셰인바움 대통령과 환담한 뒤 측면 발코니에 올라 광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인사했다. 대통령궁 앞 소칼로 광장에는 BTS를 보기 위해 모인‘아미(BTS 팬덤)’ 약 5만 명이 운집했다고 현지 당국은 전했다. [로이터] 

사회 |‘BTS’ 보러 5만여 명 운집, 멕시코 대통령궁 앞 ‘인산인해’ |

BTS, 멕시코 정부 기념패 받았다…대통령궁 앞 5만 인파 운집

셰인바움 대통령과 환담…"멕시코 청년에 영감 줘"7일과 9∼10일 사흘간 멕시코시티서 콘서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대통령실을 방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5.7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일(이하 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멕시코 정부 기념패를 받았다고 빅히트 뮤직이 밝혔다.멕시코 정부는 방탄소년단을 '귀빈 방문객'으로 예우했다. 기념패에는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연예·스포츠 |멕시코 대통령 만난 BTS |

멕시코 아즈텍 유적지서 총격 참극… 8명 사상

총기난사 숭배 용의자피라미드 계단서 난사관광객들 공격후 자살  멕시코 아즈텍 피라미드 유적지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하는 모습. [로이터]  멕시코의 세계문화유산 고대 피라미드 유적지 테오티우아칸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와 외국인 관광객 1명 등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를 앞둔 멕시코의 치안 우려가 재차 부각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30분께 멕시코시티 북쪽으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테오티우아칸 유적지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사건/사고 |멕시코 아즈텍 유적지서 총격 참극 |

“대규모 단속 재개 일터까지 덮친다”

‘이민 대량 추방 2단계’트럼프 2기 착수 신호“공장·농장 급습 확대” 연방 이민 당국이 한때 주춤했던 대규모 이민 단속을 다시 확대하고 특히 공장과 농장,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 직장 급습 단속이 대폭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SM)가 8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기존의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체류자 중심 단속에서 벗어나 체류 신분이 불안정한 이민자 전반으로 단속 대상을 넓히는 이른바 ‘2단계 대규모 추방 정책’을 본격 추진할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백악관 국경

사회 |대규모 단속 재개 일터까지 덮친다 |

텍사스 앨패소 공항 한때 폐쇄… 멕시코 카르텔 드론 침투 대응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이 운영하는 드론이 미국 영공으로 진입해 정부가 인근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대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연방항공청(FAA)은 멕시코와 인접한 텍사스주 엘패소 국제공항 주변 영공을 전날 밤 갑자기 폐쇄했다.당초 FAA는 “특별한 안보 사유” 때문에 오는 20일까지 이 공항에서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다고 했으나 이날 오전에 금지령을 해제하고 운항을 재개했다. 당국자는 멕시코 카르텔의 드론이 영공을 침투해 국방부가 드론을 무력화했고, 더 이상 민간 항공 운항에 위협이 없다고 판단해

사건/사고 |텍사스 앨패소 공항 한때 폐쇄 |

멕시코 대통령 "BTS 공연 더 늘려달라" 한국에 요청

5월 멕시코시티 공연 순식간 매진한국 총리에 친서 '추가 공연' 요청 방탄소년단(BTS)의 멕시코 공연을 둘러싼 열기가 국가 정상급 현안으로 격상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멕시코의 팬덤 '아미(ARMY)'의 강력한 요구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의 월요일 기자회견 안건으로 등장했으며, 대통령이 직접 이에 대한 공식 답변을 내놓기에 이르렀다.지난주 티켓 예매가 순식간에 매진된 이후, 셰인바움 대통령은 브리핑을 통해 오는 5월 BTS의 공연 횟수를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그녀는 한국 국무총리에게 직접 친서를 보내 밴드의

생활·문화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한국 총리에 친서 |

조지아주 이민구치소 수감 중이던 멕시코 국적자 사망

교통법규 위반으로 체포 6일만…멕시코 당국 "사망 경위 밝혀야"조지아주 이민구치소[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조지아주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멕시코 국적자가 수감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이민세관단속국(ICE)은 16일 성명을 통해 멕시코 국적자 헤베르 산체스 도밍게스(34)가 지난 14일 새벽 조지아주 러브조이 이민구치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도밍게스는 지난 7일 리치먼드 카운티에서 교통 법규 위반으로 체포돼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다. 그는 2023년 12월 애리조나 국경을 통해 불법

사건/사고 |조지아주, 러브조이 이민구치소 |

기다리던 '첫 눈'  애틀랜타 비켜 갈 듯

북부 산간·중남부만 눈 소식 주말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또 다시 눈 소식과 함께 중남부 일대에도 눈이 예보됐다. 그러나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눈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국립기상청은 16일 오전 예보를 통해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17일 최대 0.5인치의 눈이 내린데 이어 일요일인 18일 아침에는 콜럼버스와 포사이스, 그린즈버로를 잇는 중남부 지역에도 최대 0.25인치의 눈이 내릴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 지역 눈이 내릴 확률은 31%에서 38%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북극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멕시코만

사회 |날씨, 메트로 애틀랜타, 눈, 눈발, 한랭전선, 멕시코만 강수 |

새해 첫날 대형화재 참사… 155명 사상

스위스 유명 스키 휴양지   신년맞이 인파가 몰려 있던 스위스 알프스의 유명 스키 휴양지 클럽에서 대형 화재와 폭발이 일어나 수백명이 사상하는 참사가 새해 벽두부터 벌어졌다. 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스위스 경찰은 1일(현지시간) 새벽 1시30분께 스위스 남서부 발레주 크랑 몽타나의 한 술집 겸 나이트클럽에서 폭발과 함께 일어난 불이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졌다. 이날 화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약 40명이며 부상자는 115명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세계적인 스키 휴양지로 꼽히는 발레주 크랑 몽

사건/사고 |새해 첫날 대형화재 참사, 스위스 유명 스키 휴양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