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합법화, 최악의 실수”
팝의 거장 엘튼 존 주장 영국 팝의 거장 엘튼 존(이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이뤄진 마리화나 합법화를 “최악의 실수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엘튼 존은 지난 11일 자신을 올해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한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마리화나가 중독성이 있으며 다른 약물 복용으로 이어진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신도 예전에 마리화나에 빠진 적이 있고 그때는 정상적으로 생각하지 못했었다면서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형편없어졌는지 듣는 것은 힘들지만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스스로를 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