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구인난 속 미숙련 인력 채용에 “소비자는 괴로워”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청솔 시니어 센터 추석행사 성황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원장 송명숙)가 마련한 한가위 대축제가 대성황을 이뤘다.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열린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의 한가위 대축제는 ‘이야기 속으로’를 주제로 열렸다.청솔 회원과 당일 방문객 등 모두 3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청솔 사물놀이팀이 흥겨운 가락으로 시작을 알렸다.이어진 ’이야기 속으로’ 무대에서는 고전명작 춘향전과 금도끼 은도끼, 심청전 등 3편의 동극이 펼쳐졌다. 이날 선보인 동극은 각색과 연출, 대본과 대사까지 모두 회원들이 직접 준비했다.이외에도

사회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 추석잔치, 한가위, 동극, 이갸기 속으로, 고전무용팀. 사물놀이 |

“AI 속도조절은 담합”… AI 기업들 피소

앤트로픽 등 4개 기업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내세운 속도조절론이 담합에 해당한다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19일 북가주 연방지법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변호사 찰스 뷔스트를 포함한 대표 원고 4명은 앤트로픽과 오픈AI, 스페이스XAI, 구글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지난 12일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가 발표한 AI 속도 조절을 담은 글과, 이에 동조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AI CEO,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최고과학자의 합의가 연방 반독점법(셔

경제 |AI 속도조절은 담합 |

삼성·SK·현대차그룹, 100조 미국 메가투자 속도낸다

■ 테일러·인디애나 팹 등 건설 본격화삼성 올해 미주 투자자산 13조 늘어SK하닉 27일 인디애나팹 착공식현대제철 일관제철소도 내달 첫삽현대차는 로봇응용센터 곧 가동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제철, 포스코 등 한국 주요 기업들이 100조원에 달하는 대미 투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삼성·SK·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로봇, 고부가 철강 등 미래 산업과 연관된 대규모 프로젝트를 미국에서 본격화해 최근 거세진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통상 압박에도‘방패막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삼성전

경제 |삼성·SK·현대차그룹, 100조 미국 메가투자 속도낸다 |

‘게임 CD 역사 속으로’ 2028년 생산 종료 발표

CD나 DVD, 블루레이 등 디스크 형태의 저장매체에 담아 판매하던 모습이 앞으로는 ‘추억’이 될 전망이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는 2일 “2028년 1월 이후 출시되는 플레이스테이션 신규 타이틀의 실물 게임 디스크 제작을 종료하고 디지털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IE는 이날 구세대 기종인 플레이스테이션 3(PS3)와 휴대용 게임기 ‘PS 비타’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종료한다고도 함께 발표했다. 실물 디스크에 담긴 게임을 PS5 프로에서 구동하려면 별도로 판매하는 외장 드라이

경제 |‘게임 CD 역사 속으로’ 2028년 생산 종료 발표 |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UGA∙머서대 메이컨 캠퍼스 간호대학 잇따라 개설 나서 “단기 도움…장기 부족 심화” 전국 최악 수준의 간호사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조지아에 대학들이 잇따라 간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간호사 부족 현상은 더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최근 간호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한 대학은 머서대와 조지아대학교(UGA)다.머서대는 기존 애틀랜타 캠퍼스 외에 지난해 가을학기부터는 메이컨 캠퍼스에서도 학부 간호학 과정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메이컨 재학생들은 2학년

사회 |간호사, 조지아, 인력부족, 간호사 부족, 머서대, 메이컨 캠퍼스, 조지아대학교, 개설 |

구글 ‘제미나이 플래시’ 공개…비용 절반·속도는 4배

■ 연례 개발자회의서 베일 벗어3.5시리즈 중 경량모델 먼저 선봬오픈A·I앤스로픽 겨냥 대중화 경쟁24시간 구동 AI비서‘ 스파크’출시‘ 옴니’로 이미지·동영상 검색 구현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시어터에서 개발자 회의 개막을알리고 있다. <김창영 특파원>  구글이 누구나 웹이나 앱에서 인공지능(AI) 비서를 구동하는 에이전트 대중화 시대를 선언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검색 도구인 구글,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경제 |구글 ‘제미나이 플래시’ 공개 |

‘한겨울 속옷차림 연행’ ICE요원 기소 검토

납치 혐의 적용할 듯연방요원 면책특권 주목 겨울철 한파 속에 속옷 차림의 시민을 강제 연행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을 기소하려는 사법당국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미네소타주 램지카운티 검찰은 지난 1월18일 발생한 ICE 요원들의 체포 작전에 대해 납치와 주거침입 등의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를 검토 중이다. 한인인 존 최 램지카운티 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연방 국토안보부에 해당 작전에 대한 자료를 요청했고, 체포에 관여한 요원들의 신원도 요구했다고 밝혔다. 최 검사장은 “이 사건을

사회 |한겨울 속옷차림 연행, ICE요원 기소 검토 |

오스카 수상한 '케데헌' 주역들…"속편도 핵심은 한국적인 것"

매기 강·크리스 아펠한스 감독, 작곡가 이재·IDO 등 참석이재 "디캐프리오가 응원봉 들다니…'K'의 힘 느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작곡가 남희동, 이유한, 곽중규, 크리스 애플한스, 매기 강 감독, 가수 겸 작곡가 이재. [연합뉴스]  "속편 이야기는 못 풀어드릴 것 같아요. 비밀로 하고 싶습니다. 다만 다음 작품도 첫 영화처럼 크리스 감독님과 제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 거

연예·스포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편도 핵심은 한국적인 것 |

주의회∙정부, 잇단 세금환급∙면세…속내는?

대규모 주 재정 흑자 여력 속“생활비 부담 완화 내세우며선거 앞둔 정치적 판단”평가 최근 조지아 주의회와 정부는 세금 면제와 환급 결정에 이어 다양한 세금 감면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주의회와 주정부가 다른 지역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이 같은 조치를 잇달아 내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AJC가 23일 답을 내놨다.지난주 조지아 주의회와 정부는 개스세를 60일 동안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나섰다. 이란과의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조지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스세 징수를 중단한 주가 됐다.앞서

정치 |세금환급, 면세, 추가감세, 개스세 면제, 소득세 환급, 재산세 감면, 소득세율 인하, AJC, 속내. 선거 정책, 정치적 판단 |

이민 단속 강화하더니… 농장 인력난 심화, 결국 ‘외국인 농장 노동자 확대’

“H-2A 비자 임금 인하” 캘리포니아의 농장에서 이민 노동자들이 작업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  미국 농업 분야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농장 노동자 고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조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15일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NYT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농업 임시 노동자 비자 프로그램(H-2A) 규정을 변경해 농장주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더 저렴하게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규정은 임금 산정 방식을 바꿔 시간당 임금을 주에 따라 1~7달

이민·비자 |이민 단속 강화하더니,농장 인력난 심화, H-2A 비자 임금 인하 |

이젠 AI로 전쟁한다… 공습 목표 선정 “생각 속도보다 빨라”

앤트로픽 AI ‘클로드’ 이란 공습에 활용정보 분석·모의 시나리오… 킬체인 단축교통 카메라 해킹과 통신망·신호 교란도미 중부사령부가 2일‘장대한 분노’ 작전과 관련해 엑스(X)에 공개한 영상에서 군용장비가 미군에 의해 저격되고 있다. <미중부 사령부 X 캡처>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사살하는 과정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적극적으로 활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근 미국 국방부와 윤리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어온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Cl

사건/사고 |이젠 AI로 전쟁한다 |

부수도 인력도 확충…ATL 지역신문 행보 ‘눈길’

인쇄 매체 ‘러프 드래프트 애틀랜타’자사 신문 명칭 통합…대대적 확장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뉴스 인쇄 매체인 러프 드래프트 애틀랜타(Rough Draft Atlanta)가 서로 다른 명칭으로 발행되던 자사 신문을 단일 명칭으로 통합해 발행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신문은 발행부수를 늘리고 배포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인력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러프 드래프트 애틀랜타는 9일 “다음 달부터 서로 다른 이름으로 발행되던 지역 신문 인쇄판을 ‘러프 드래프트 인 프린트’라는 단일 명칭으로 발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와 함께 역시

사회 |러프 드래프트 애틀랜타, 지역 신문, 인쇄매체, 인력 확충, 노크로스, 서비스 확대, 브랜드 통합 |

UPS, 작년 이어 올해도 대규모 감원

“물동량 감소로 3만명 감축”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UPS가 올해 3만여명의 인력을 감축한다. UPS는 지난해에도 계절직 1만5,000여명을 포함해 4만8,000여명을 감원한 바 있다.UPS는 27일 2025년 실적을 공개하면서 이 같은 인력 감축 계획을 밝혔다.UPS측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변화가 불가피하다면서 3만여명의 감원과 함께 배달운전기사 대상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다시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브라이언 다익스 최고재무책임자는 “이번 결정은 배송 물량 수준이 낮아진 환경에 맞춰 직무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경제 |UPS,실적, 감원, 인력감축, 매출, 물동량, 아마존, 연방 우정국 |

860억불 합병 뒤 대규모 인력 채용 나선 은행

피너클-시노버스, 올해 250명내년엔 최대 275명 채용 계획 860억달러의 대규모 합병을 마친 애틀랜타 피너클 파이낸셜와 컬럼버스 시노버스 파이낸셜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다.합병은행의 CEO를 맡고 있는 케빈 블레어 전 시노버스 CEO는 23일 “올해 안에 최대 250명을 신규채용하는데 이어 2027년에도 최대 275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블레어 CEO에 따르면 합병은행의 인력 채용은 동남부 지역 9개 주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다른 은행의 기존인력 영입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두 은행의 본

경제 |피너클, 시노버스, 지주회사, 인력채용, 합병 |

코카콜라, 애틀랜타 본사 인력 감축

75명...구조조정 일환  코카콜라가 애틀랜타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한다.코카콜라는 최근 조지아 노동부에 보낸 서한에서 2026년 첫 두달 동안 본사 인력 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 계획을 알렸다.이에 따라 코카콜라 애틀랜타 본사 인력 3,100여명 중 2.5%인 75명 정도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회사 측은 “이번 구조조정 대상은 모두 비노조 근로자이며 영구적 해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코카콜라는 지난해 10월 이미 전사 차원의 구조조정 계획을 처음 발표한 바 있다.이필립 기자  애틀랜타 소

경제 |코카콜라, 본사, 애틀랜타, 인력감축, 구조조정 |

“멍청한 이민국” 트럼프 비판에… 미, 비자 개선 속도전

■ 한미 워킹그룹 합의 도달국무·국토안보부 등 부처 총동원대미 투자 기업 요구 신속 반영연 5000개 추가 발급 준비 완료주석란에 프로젝트 명칭 등 표기  5일 공개된 한미 비자 워킹그룹의 성과는 우리 정부와 기업들의 강력한 요구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적극적인 의지 표명이 더해진 결과다. 이 덕분에 미 국무부·국토안보부 등 관련 부처가 총동원돼 대미 투자기업들의 요구 사항을 신속히 반영했다. 이날 외교부와 주한미국대사관에 따르면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주한미국대사관 내 대미 투자기업 전담 비자 창구인 ‘K

경제 |미, 비자 개선 속도전, 한미 워킹그룹 합의 도달 |

“캠벨수프 소비자는 빈곤층” 발언 논란

파문 확대에 임원 해고 유명 수프 통조림 제조업체 캠벨이 자사 제품과 소비자들을 조롱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임원을 해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캠벨의 정보보안 부문 부사장인 마틴 밸리는 지난해 11월 사이버보안 분석가 로버트 가르자와 급여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캠벨의 수프 제품을 “빈곤층을 위한 고가공 식품”이라고 묘사했다. 캠벨 수프는 조리된 재료를 농축된 수프에 담아 통조림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누구나 간단하게 식사 대용이나 요리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1890년대에 출시된 이후

사회 |캠벨수프, 소비자는 빈곤층, 발언 논란 |

프랑스 글로벌 기업 '소코멕' 스와니 진출

1천만달러 투자...300여명 채용 프랑스의 저전압 전기장비 설계 제조 및 판매업체인 소코멕이 귀넷 카운티 스와니에 새로운 생산시설을 마련한다.소코멕 북미법인의 미셸 푸타냐노 대표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소코멕은 스와니 생산시설에 약 1,000만달러를 투입하게 되며  2026년 초부터 생산과 운용 부문 인력 채용에 나서게 된다.소코멕은 인력 채용 규모는 300여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소코멕의 조지아 진출 소식에 대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비롯해 팻 윌슨 조지아 경제부 장관, 니

경제 |소코멕, 귀넷, 스와니, 생산시설, 인력채용, 저전압 전기장비, 프랑스 글로벌 기업 |

UPS, 일주일마다 1천명씩 감원

올해 들어 5만여명 해고 단행 아마존 이탈 · 배송구조 변화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UPS가 올해 들어 매주1,000명 이상을 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UPS는 27일 발표를 통해 올해에만 3만4,000여명의 현장직 인력과 1만4,000여명의 관리직 인력 등  모두 4만8,000여명에 달하는 직원을 감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1주일 마다 1,000여명을 감원한 규모다.UPS 측은 “시장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효율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규모 재조정 일환”으로 설명했다. 회사 측은 연말까지 35억달러의 비

경제 |UPS, 아마존, 구조조정, 인력감축, 배송 구조, AI, 전자상거레, 주식시장 |

둘루스의 맛과 멋, 역사의 숨결 속에서 피어나다

 '테이스트 오브 둘루스' 성료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둘루스 가을 축제(Duluth Fall Festival)의 화려한 서막을 여는 미식 축제, '테이스트 오브 둘루스(Taste of Duluth)'가 18일 유서 깊은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김진희 대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둘루스를 대표하는 14개의 레스토랑과 5곳의 음료 브랜드가 참여해, 지역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미식의 향연이었다.1873년에 지어져 둘루스의 역사를 간직한 랜드마크, 페인콜리 하

사회 |둘루스 가을 축제(Duluth Fall Festival), 테이스트 오브 둘루스(Taste of Duluth),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 결혼, 야외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