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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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핏자국 등 사건현장 훼손·증거 파괴”

■경찰총격 사망 양용씨 유가족 회견바디캠 등 모든 기록 투명 공개 촉구“왜 목숨을 잃어야 했나”눈물의 호소    숨진 양용씨의 어머니 양명숙(왼쪽부터)씨가 아버지 양민씨, 로버트 쉬헨 변호사, 쌍둥이 형 양인씨와 함께 9일 LA 한인회에서 회견 도중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아래쪽은 사건 당시 총을 든 경관 9명이 아파트에 진입하는 CCTV 장면. [박상혁 기자]   정신과적 문제로 가족들이 당국에 도움을 청했다가 현장에 출동한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본보 3·4·6·7·8·9일자 보도)과 관련해

사건/사고 |경찰총격 사망ㅡ 양용씨ㅡ 유가족 회견 |

플로리다서 경찰 총격에 흑인 군인 사망…과잉 대응 논란

소란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아파트 문 열리자마자 총격 경찰 총격에 사망한 미 공군 병사 로저 포슨. 2019년 입대 당시 모습.[U.S. Air Force=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플로리다에서 한 흑인 군인이 주택가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유색인종에 대한 경찰의 과잉 대응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9일 플로리다 오칼루사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4시 28분께 한 아파트에서 소란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신고자가 알려준 집을 찾았다가 이

사건/사고 |경찰 총격에, 흑인 군인, 사망 |

LA타운서 정신질환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

4가와 그래머시 아파트칼 들고 경찰과 대치중도움 요청했을 뿐인데경찰이 과잉대응”주장 경찰에 의한 한인 정신질환자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한 LA 한인타운 아파트 앞에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황의경 기자]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칼로 무장한 한인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께 그래머시와 4가 인근 400블럭 그래머시 플레이스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남성이 무장을 하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사건/사고 |정신질환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 |

한인 총격사망… 경찰 뭘 숨기나

“바디캠 일부만 공개될수도”   애런 폰세 LAPD 올림픽경찰서장이 7일 양용씨 사망사건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정신과적 문제로 경찰에 병원이송을 요청했다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한인 양용씨 사건(본보 3·4·6·7일자 보도)으로 미주 한인사회에서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장 책임자인 에런 폰세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장은 “수사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답해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일관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폰세 서장은 또 유가족들과 수사 당국 간 가교 역할을 하는 ‘패밀리 리에종(F

사건/사고 |한인 총격사망,경찰 |

노스캐롤라이나주 총격 사건…경찰관 4명 사망

주택가서 총격전…용의자 체포하려던 경찰관 4명 숨지고 4명 부상 미국에서 매년 총기 참사가 되풀이되는 가운데, 영장 집행을 하려던 경찰관 4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현장에서 용의자는 사망했다. 샬럿시의 한 주택가에서 용의자를 체포하려던 경찰관 4명이 총에 맞아 숨졌고, 다른 4명은 부상을 입었다.경찰관들이 용의자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자 순순히 잡히는 대신 총을 쏴대기 시작했다.약 3시간의 총격전 끝에 한 명의 용의자는 숨졌고, 다른 2명은 체포돼 수사 중입니다.조니 제닝스 샬럿 경찰서장은 "도주자

사건/사고 |노스캐롤라이나,총기난사 |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컬럼비아대 점거건물 진압 과정서 발사…경찰은 "실수"친이·친팔 시위대 충돌까지…바이든 "폭력시위는 허용 안해"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커지자 경찰이 강제 해산에 나섰다.지금까지 미 전역에서 체포된 인원은 2천200여명에 이른다.조 바이든 대통령이 2일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폭력 시위는 허용하지 않겠다고 직접 경고한 가운데, 경찰이 진압 과정에서 시위대에 발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과잉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17일 뉴욕의 컬럼비아대를 시작으로 시위가 재점화, 미 전역의 대학으로 번지자

정치 |대학시위,2천200여명 체포 |

“경찰 이민단속 협조금지 폐지” 추진

뉴저지주 주의회 공화당 뉴저지 주의회 공화당이 주정부 및 로컬정부 경찰의 이민 단속을 금지하고 연방정부와의 공조를 막은 주 검찰의 행정지침 폐기를 추진하고 나섰다.25일 센터스퀘어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 주의회 공화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2018년 뉴저지주 검찰청장이 시행한 주·로컬 경찰의 이민단속 협조를 금지하는 행정지침 폐지를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2018년 당시 거버 그리월 주검찰총장은 뉴저지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이민 신분 상태을 질의할 수 없고, 이민 신분을 이유로 단속, 체포, 조사 등을 금지하는 행정지침을 발표했다

이민·비자 |뉴저지주,경찰 이민단속 협조금지 폐지 |

에모리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경찰과 충돌

25일 최소 23명 교수, 학생 체포경찰 동원 해산 시도 총장에 비난 미국 전역의 대학 캠퍼스에서 반이스라엘 시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조지아주 에모리대학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발생해 최소 23명이 체포됐다. 에모리대 경제학과 교수인 캐롤라인 포린 박사는 시위 중인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위장소에 왔다가 법집행관을 폭행한 혐의로 구금됐다가 26일 오전 5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2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에모리 대학교 그레고리 L. 펜베스 총장은 26일 학교에서 목요일에

사회 |반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에모리대 |

경찰 사망케 한 과속 오토바이 운전자 기소

과속 추격 경찰관 사고 사망케 해 지난 1월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하다 추격하는 조지아 주 패트롤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한 남성이 살인 및 기타 여러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귀넷 카운티 지방 검사가 목요일 발표했다.거슨 다닐로 아얄라-로드리게스(21세)는 중범 살인, 1급 차량 살인, 증거 조작, 세 건의 도주 또는 경찰 회피 시도 혐의로 수요일 기소됐다고 귀넷 카운티 지방검사 팻시 오스틴-갯슨이 밝혔다.아얄라-로드리게스는 또한 무면허 운전, 과속, 무면허 운전, 무보험 차량 운전, 미등록 차량 운전 혐의로 경범죄 혐의를

사건/사고 |지미 세네스카 경찰관, 아얄라 로드리게스 |

수배 용의자 경찰과 총격전 끝 노크로스서 사망

강도 용의자 경찰에 총격 18일 저녁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에서 수배 남성이 귀넷 카운티 경찰과 대치끝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이 남성은 홀카운티에서 발부된 영장의 용의자였고 또한 귀넷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용의자였다. 총격은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루버드와 지미 카터 블루버드에 있는 와플 하우스에서 오후 6시 30분경에 발생했다. 경찰은 와플하우스 주차장에서 빨간색 SUV 운전자를 세우려 했지만 갑자기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도주를 시작했다. 발사된 한발은 와플 하우스 창문으로 갔으며 인근에 대기 중이던 형사의 차

사건/사고 |수배 용의자, 노크로스, 총격전 사망 |

경찰관이 스피드 건 훔쳐 팔아

밀너 경찰 2대 훔쳐 1대 800달러 판매  조지아 경찰이 과속 스피드 건을 훔치고 판매한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지난 3월 13일 밀너 경찰서는 LIDAR 시스템이 부서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고된 후 도난 사건에 대한 조사를 조지아 수사국(GBI)에 요청했다.LIDAR는 Light Detection and Ranging(빛 감지 및 범위 지정)의 약어이며 속도 측정 및 과속 위반 스티커 발급에 사용된다.GBI는 수사를 통해 포사이스에 거주하는 제럴드 프랭크 라퍼제더 경관이 부서에서 스피드 건 두 대를 훔쳐서 그 중 한 대를

사건/사고 |스피드 건 절도 판매, 밀너 경찰 |

애틀랜타경찰국, “공공안전경보” 발령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후 테러예방 차원유대교 회당, 이슬람 사원 등 보안 강화 애틀랜타 경찰국이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이후 애틀랜타 지역에 '공중 안전 경보'를 발령했다.애틀랜타 경찰국은 현재까지는 주요 공공 장소와 예배 장소에 대한 가시적인 위협은 없는 상태이지만, 경찰국은 공공 안전 경보를 발령하여 다른 법 집행 기관들과, 종교 기관 및 지역 사회 지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잠재적인 테러 및 안전에 대한 위협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경찰국은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모니

사회 |애틀랜타경찰, 이란-이스라엘 |

무임승차 단속 범죄 막는다…뉴욕경찰 800명 지하철 투입

뉴욕 지하철에서 살인 등 강력범죄가 빈발하자 현지 경찰이 800여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 개찰구에서 무임승차를 단속한다는 대책을 내놓았다.표를 사지 않고 개찰구를 뛰어넘거나 기어서 통과하는 이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고 봐서다.25일 AP 통신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뉴욕시 경찰청은 이날 기자회견을 하고 향후 5일간 일정으로 이른바 ‘페어 플레이(Fare Play) 작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뉴욕 시내 5개 자치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지하철역들에 정복 혹은 사복 차림의 경찰관 800명을 추가로 투입해 무임승차를 단속

사회 |무임승차 단속,뉴욕경찰 800명 지하철 투입 |

귀넷 경찰, “약물 수거의 날” 연다

4월 27일, 마약 , 위험 약품, 처방약 대상약물 소지 과정 묻지 않고 수거 귀넷 카운티 경찰국이 4월 27일 토요일, 마약류를 비롯한 위험 약품과 기한이 지난 처방약품을 대상으로 ‘위험 약품 수거의 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 연방 마약단속국(DEA, 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과 제휴해 열리는 행사로,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지역 8개 장소에서 마약류를 포함한 잠재적 위험 약품들을 회수한다. 수거 대상 약품에는 마약류, 중독 및 과다 복용 시 신체, 정신적 해를 일으킬 수 있는

사회 |귀넷 카운티 약물 수거의 날 |

경찰이 이민자에 음주운전 누명

소수계 편파 단속 관련 이민자와 유색인종 운전자들을 억지 음주운전 혐의로 구치소에 감금한 워싱턴주 경찰(WSP)이 소송을 당한 후 피해자들에게 140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지난 2022년 연방지법에 WSP와 카메론 오스머(27) 대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4명의 운전자는 모두 영어가 서투른 이민자였으며 구금 후 혈액검사에서 알코올이나 마약성분이 검출되지도 않았다. 이들은 오스머 대원에게 따로따로 적발됐지만 민사소송을 함께 제기했다.소장에 따르면 오스머는 2020년 주 순찰대원으로 임용된 후 첫 7개월 동안 69명을

사회 |경찰, 이민자에 음주운전, 누명 |

애틀랜타 한인회장 경찰에 고발됐다

보험금 수령 은폐 범죄 유무 판단 요청공탁금 및 페스티벌 수익금도 수사 대상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에 대한 정식 고발장이 노크로스 경찰서에 20일 접수돼 한인사회에 파문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을 고발한 단체는 직전 한인회 임원들이 주축이 돼 결성한 시민의 소리이다.시민의 소리는 15만 8,000 달러에 달하는 재해보험금을 수령하고도 이를 숨긴 채 한인회를 운영한 것을 고발하고, 이 돈의 사용 출처, 한인회장 선거 시 공탁금 출처, 코리안페스티벌 수익금 사용내역 등을 밝혀달라고 경찰에 진정했다. 시민의 소리는 한국

사회 |한인회장 고발, 경찰, 시민의 소리 |

‘21명 사망’ 총기난사 지역 경찰국장 2년만에 사임

텍사스 유밸디 사건 당시 2022년 5월 텍사스주에서 21명이 사망한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휴가로 부재중이었던 경찰국장이 거의 2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13일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대니얼 로드리게스 유밸디 경찰국장은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사직서에 롭 초등학교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해당 사건 이후 2년이 지나도록 경찰 책임자 처벌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데에 지역 여론이 악화하자 경찰국장으로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사건 당시 로드리게스 국장이

사회 |텍사스주 경찰국장, 총기난사, |

둘루스경찰, 실시간 범죄감시센터 완공

카메라 400대 이상 설치범죄 분석가 상주 둘루스 경찰국이 실시간으로 주요 지역에 대한 범죄를 모니텅하고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경찰과 형사의 도시 범죄 수사를 지원하는 센터를 완공했다. 이 센터에는 카메라와 기타 기술을 사용하여 경찰관과 형사가 현재 발생하고 있는 범죄 위기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범죄 분석가 팀이 상주한다. 둘루스 경찰서 쟈클린 커루스는 서장은 ʺ이 최첨단 시설은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의미한다. 이번 시설 업그레이드를 통해 우리는 둘루스 주민과 도시 방문객에게 그 어느 때보다 더

사회 |둘루스경 실시간 범죄감시센터 |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 로렌스빌 경찰서장과 미팅

 상호 협력방안 논의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원회(WALEC, 회장 민정기)는 지난 21일 로렌스빌 존 멀린 경찰서장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는 민정기회장, 샌디서 부회장, 박종태 이사, 윤미햄튼(전 릴번 시의원) 명예고문, 이지현 홍보위원장, 주성우 회원 조앤민 회원 등이 참석 했다. 민정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범죄에 노출 됐을 때 숨지 말고 신고 합시다 ▶경찰은 우리의 친구 입니다 라는 두 가지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존 멀린 경찰서장은 로렌스빌 경찰서와 WALEC이 파트너십을 맺어 앞으로

사회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원회, 민정기, 로렌스빌 경찰서 |

로렌스빌 경찰서 자전거부대 창설

범죄예방과 주민접근 용이 로렌스빌 경찰서에 새로운 부서인 자전거 부대가 창설됐다.로렌스빌 경찰서장인 존 멀린은 전기자전거를 사용하는 이 부대가 주민과 경찰관을 연결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밝혔다.로렌스빌 시장 데이비드 스틸은 또한 새로운 부대가 경찰관들이 도시에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스틸은 “거리나 동네를 걷다 보면 운전할 때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은 경찰이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스틸은 설명했다. 

사회 |로렌스빌 경찰서 자전거부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