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 100만달러짜리 복권 ‘횡재’
LA 다운타운서 구입스크래치 복권 당첨 남가주에 거주하는 한인이 LA 다운타운 편의점에서 구입한 스크래치 복권으로 100만 달러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쥔 것으로 전해졌다.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한인 주성욱씨는 LA 다운타운 지역 힐 스트릿에 위치한 ‘미니 로토 DTLA’ 편의점에서 ‘멀티플라이어 크레이지(Multiplier Craze)’ 복권을 구입했다가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복권국은 주씨 외에도 총 10명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들 중 최고 금액인 580만 달러에 당첨된 안드레스 감보아는 프리몬트 지역의 세븐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