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4월에도 판매 두자릿 수 증가

“암은 나았는데 흉터는 그대로”…유방암 수술도 진화한다

■ 이관호 강북삼성병원 외과 교수유방암 생존율 90% 넘어 삶의 질 주목수술 후 흉터와 유방 변형에 심리적 부담로봇수술로 절개·정상조직 손상 줄여 유방암은 이제 5년 생존율이 90%를 넘는 암이 됐다. 많은 환자가 치료를 마친 뒤 수십 년을 살아간다. 이에 따라 치료의 목표도 단순히 생존율을 높이는 데서 나아가 치료 후 삶의 질을 지키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 치료 이후의 삶에서 흔히 간과되는 것이 마음의 건강이다. 유방암 환자는 일반인보다 우울증을 겪는 비율이 높다. 연구에 따라 환자 3명 중 1명꼴로 우울 증상을

라이프·푸드 |“암은 나았는데 흉터는 그대로”,유방암 수술도 진화한다 |

“수돗물서 흙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애틀랜타 일원 민원 증가 당국 “수원 계절적 현상”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수돗물에서의 이상한 맛과 냄새를 호소하는 민원 제기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국은 계절에 따른 자연적 현상으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27일 WSB-TV  보도에 따르면 최근 수돗물에서 흙냄새와 붉은 무 일종인 비트 냄새가 난다는 주민들의 불만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그러자 최근  포사이스 커밍시 당국은  “수원인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화합물과 관련된 현상”이라는 설명을 내놨다

생활·문화 |수돗물, 메트로 애틀랜타, 계절 현상, 화합물, 민원, 레이크 레이니어, 커밍시 |

타깃데이트펀드 편하긴 한데… 수수료 비교적 높은 편

직접 선택 안 하면 TDF로 지정수수료 비교한 뒤 상품 골라야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 조정정기적으로 운용 현황 점검도 상품 중 인덱스 펀드는 수수료가 매우 낮으면서도 주식시장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대안이다. 이 인덱스 펀드와 채권 펀드를 함께 포함한 뒤, 은퇴 시기가 가까워질 때 직접 채권 비중을 늘리는 방식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도 있다. [로이터] 직장 은퇴연금 가입자들이 흔히 선택하는 401(k) 상품은 ‘타깃데이트펀드’(TDF)다. 그러나 재정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상품이 항상 최선의 상품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기획·특집 |타깃데이트펀드 편하긴 한데, 수수료 비교적 높은 편 |

수하물 사고 상반기에만 110만건… 간단한 대비로 사고 예방

‘연말·여름·환승’ 사고 집중이전 수하물 스티커 제거수하물 추적 앱·에어 태그 활용환승 시 1~2시간 여유 연간 100만 건 이상의 항공기 수하물 사고가 발생한다. 이전 수하물 스티커를 제거하고 수하물 추적 앱 등을 사용하면 분실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로이터] 한 가족은 3년 전 항공기 위탁 수하물과 관련된 미스터리한 경험을 했다. 뉴욕에서 출발해 독일 공항에 도착했을 때, 옷을 담은 여행 가방 하나가 컨베이어 벨트에서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여행을 떠난 지 약 열흘이 지난 뒤에야 그 가방이 코네티컷

기획·특집 |수하물 사고 상반기에만 110만건 |

현대차그룹, 미 시장 판매순위 빅3 도약 ‘발판’

사상 최고 3분기 호실적3개 브랜드 51만대 판매포드와 불과 3,600대 차이하이브리드 등 모델 다양    올해 3분기에도 인구 3억4,000만명의 미국 자동차 내수 시장을 놓고 전 세계 완성차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상위 업체간 치열한 시장 점유율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금리 환경에다 자동차 관세 및 중동전쟁 불확실성, 전기차 보조금 종료 등 시장 변동성이 어느 때보다 컸던 3분기였지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브랜드 경쟁력과 제품 전략을 앞세워 치열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경제 |현대차그룹, 미 시장 판매순위 빅3 도약 |

폭스턴 이민구치소 단식투쟁 주도자 추방

수감자 단식투쟁 2주째 이어져ICE “현재는13명만 참여”주장 폭스턴 이민구치소에서 열악한 수용 환경과 장기구금에 항의하는 수감자들의 단식투쟁이 2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식투쟁을 주도한 러시아 출신 망명 신청자는 이미 본국으로 추방됐다고 WABE가 17일 보도했다.연방이민세관단속국 산하 폭스턴 이민구치소 수감자 45명은 지난 10월  6일부터 단식투쟁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연방의회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구치소의 열악한 환경을 폭로하면서 타 시설로의 이감과 가석방을 요구하고 있다.단색투쟁 참여자 45명 중에는 네팔인 1

사회 |폭스턴 이민구치소, 단식투쟁, 수감자, 주도자, 추방, ICE, 이민자 권익단체. |

민주당 상원의원 사무실에 ‘수상한 물질’ 우편물 발송

FBI 수사 착수 민주당 연방상원의원들의 의회 사무실에 수상한 물질이 든 우편물이 발송돼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다. 워싱턴포스트(WP)는 15일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같은 당 소속 크리스 머피, 알렉스 파디야 상원의원등의 사무실로 수상한 우편물이 발송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파디야 의원실로 발송된 우편물은 우정당국이 중간에 차단했지만, 머피 의원실은 수상한 물질이 든 편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법집행당국은 이 사실을 의회에 통보했고, FBI와 우편검사국, 의회경찰이 관련 우편물을

사회 |민주당 상원의원 사무실에 ‘수상한 물질’ 우편물 발송 |

주 대법원, 카운티 소방 보호수수료 '위법' 판결

재산 가치 기반 아니어 불법 세금 조지아주 대법원의 최근 판결로 인해 지방정부들이 일부 서비스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향후 그러한 서비스 비용을 어떻게 충당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14일 대법원은 채텀 카운티의 소방 보호 수수료가 재산 가치를 기반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 세금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이는 채텀 카운티가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환급금과 이자를 합쳐 약 3,000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판결은 조지아주의 소수의 다른 카운티들이 부과하는 지역 소방 수

사회 |조지아주 대법원, 카운티 소방보호 수수료, 위법 |

애틀랜타 수돗물 경보 해제..."마셔도 안전"

당국, "오염 물질 검출 안돼" 사우스 풀턴, 페어베른, 유니언 시티, 채터후치 힐스, 팰메토 지역을 강타했던 대규모 수돗물 끓여 마시기 경보(Boil water advisory)가 수요일 애틀랜타 시 당국에 의해 전격 해제됐다.애틀랜타 상하수도국(DWM)은 공공 상수도 시스템에서 "오염 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공식 확인하며, 수일간 지속되었던 경보 조치를 종료했다.이번 경보 해제는 영향을 받은 해당 도시들의 식수가 연방 기준을 충족하거나 그 이상을 상회함을 의미한다.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일요일 DWM 작업반이

사회 |애틀랜타, 수돗물 경보 해제 |

개스값 97센트…고유가 시대 이거 실화야?

애틀랜타 인접 두 주유소 가격경쟁 끝운전자들 환호…차량 몰려 경찰 출동 12일 오후 메트로 애틀랜타에 개스값이 갤런당 97센트인 주유소가 등장해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대소동이 벌어졌다.화제가 된 곳은 캅 카운티 파우더 스프링스 마리에타 스트리트에 나란히 위치한 아모코(Amoco)와 수노코(Sunoco) 주유소. 이들 주유소가 서로 가격 경쟁을 벌이다가 개스가격이 갤런당 1달러 이하로까지 떨어진 것.아모코 주유소 측은 인근 경쟁 주유소보다 개스가격을 항상 갤런당 5센트 낮게 책정하는 것이 자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아

사회 |개스값, 가격경쟁, 가격전쟁, 97센트, 아모코, 수노코, 주유소, 북새통 |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들이 수감돼 있는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모습. 2025.9.10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구치소에 구금된 수감자 45명이 처우개선과 석방을 요구하며 단식투쟁에 돌입했다고 8일 현지언론 WSAV TV가 보도했다.WSAV TV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의회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구치소의 열악한 환경을 공개하며, 타

사회 |조지아 구금사태,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

유학생 OPT(선택적 실무 연수)에도 7만달러 ‘수수료 폭탄’

   STEM 갱신도 3만달러“사기·저임금 노동 차단”    유학생 취업·채용 타격   한인 학생·업체들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프로그램인 OPT(선택적 실무 연수·Optional Practical Training)에 첫 신청 때 7만달러, 이후 추가 신청 때마다 3만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학생이 직접 연방정부에 내는 방식은 아니지만, 학교가 부담해야 하는 거액의 비용이어서 대학들이 유학생의 OPT 추천을 꺼릴 경우 한인 유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에도 상당

이민·비자 |유학생 OPT(선택적 실무 연수)에도 7만달러 ‘수수료 폭탄’ |

트럼프 수퍼지능 TF 출범… 머스크도 사명서 AI 뗀다

국가정보국장 AI 차르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인공지능(AI) 정책을 총괄할 연방정부 차원의 ‘수퍼지능(SI·Super Intelligence)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킨다. AI를 산업 육성 차원을 넘어 국가안보와 대중국 패권 경쟁의 핵심 전략 자산으로 다루기 위한 컨트롤타워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SI TF 발족 계획을 공개하고 “SI는 산업혁명이나 인터넷보다 더 큰 분야가 될 것”이라며 “미국이 이 분야에서 계속 선두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TF의 임무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경제 |트럼프 수퍼지능 TF 출범 |

“교내 성폭행 미온대응” 성토… 코넬대 수천명 시위

“총장 사퇴·가해자 처벌”학생·교직원들 모여 촉구한인 이모씨‘2년 정학’ 지난 5일 코넬대에서 학생들이 교내 성폭행 사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  2년 전 집단 성폭행 사건이 뒤늦게 공론화된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에서 학교 측의 미흡한 대응에 분노한 학생과 교직원들이 지난 5일 학내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와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뉴욕주 코넬대 캠퍼스에는 학생과 교직원 수천 명이 모였다. 소송 제기 이후 코넬대 구성원들이 이처럼 대규모로 모인 것은 처음이다. 참가자들은 익명

사회 |코넬대 수천명 시위 |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주정부 부담율 50→75%로높은 오류율 개선 못하면 프로그램 운영 어려울 수도 조지아 정부가  이달부터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이전보다 더 많이 부담하게 됐다. 조지아 SNAP 수혜자 지원금 삭감은 물론 프로그램 자체가 제대로 운영되기 어려울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온다.지난해 공화당 주도로 제정된 예산법(H.R. 1) 규정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SNAP 행정비용 분담 방식이 변경됐다. 이전까지는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행정비용을 각각 절반씩 부담했지만 이제부터는 주정부가 7

사회 |푸드스탬프, SNP, HR1. 연방예산법, 행정비용, 조정부 부담율, 지급오류율, 수혜자 |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건발생 이틀…수사진전 없어당국, 총상 환자수도 파악 못해 조지아 남부 조용한 소도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나도 용의자 체포는 물론 용의자 윤곽도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지날 일요일인 4일 새벽 둘리 카운티 비엔나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수사 중인 조지아 수사국(GBI)는 6일 오전 현재 총격 동기는 물론  용의자 및 용의자 수조차 특정하지 못한 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AP가 전했다.AP가 둘리 카운티 당국과 GBI 발표 및 주민들과 인터뷰를 종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사회 |조지아 소도시, 둘리 카운티, 비엔나, 용의자 특정, 수사진전,GBI, 총상환자, 홈커밍 |

전세계 개솔린차 판매비중 50% 깨졌다

사상 최초…“고유가 영향”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서 판매된 신차 중 순수 개솔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50% 밑으로 내려왔다는 분석이 일본 언론에서 나왔다. 닛케이는 자동차산업 분석기관인 모빌리티 글로벌의 데이터를 토대로 자체 분석한 결과(일부 대형차 제외) 올해 1~6월 개솔린차의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 줄어든 2,025만대였다고 2일 보도했다. 전체 신차 중 개솔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보다 3%포인트(p) 감소한 49%로 50%를 넘지 못했다. 닛케이는 자동차가 보급된 1920년대 이후 개

경제 |전세계 개솔린차 판매비중 50% 깨졌다 |

취업허가 등 이민국 신청 수수료 또 오른다

망명·임시보호·가석방 등물가상승률 3.36% 반영돼16일부터 잘못 내면‘퇴짜’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망명 신청자와 임시보호신분(TPS), 취업허가(EAD), 인도적 가석방(parole) 등에 적용되는 일부 이민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새 수수료는 오는 16일부터 적용되며, 이날 이후 잘못된 금액을 납부할 경우 신청서 자체가 거부될 수 있어 이민 신청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방 관보에 따르면 USCIS는 지난 1일 2027회계연도 이민 수수료 물가연동 조정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민·비자 |취업허가 등 이민국 신청 수수료 또 오른다 |

송편·잡채 ‘칼로리 폭탄’ 추석 ‘급찐급빠’하려면

단기간 체중 증가엔 수분 증가 영향도굶기보다 식사·활동량평소 수준으로 회복해야 <사진=Shutterstock>  송편과 잡채, 갈비찜 등 고열량 음식으로 연휴 동안 체중이 갑자기 늘었다면 무조건 굶기보다 식사량과 활동량을 평소 수준으로 빠르게 되돌리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간 늘어난 체중에는 체지방뿐 아니라 과도한 탄수화물·나트륨 섭취에 따른 수분 증가도 포함될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깨송편 6개의 열량은 336㎉로 쌀밥 한 공기(300㎉)보다 높다. 잡채 1인분(150g)은

라이프·푸드 |단기간 체중 증가엔 수분 증가 영향도 |

H-1B‘10만 달러 수수료’또 제동

“행정절차 위반”시행금지캘리포니아 연방법원서 2번째로트럼프정부 강행 논란 여전한인 기업·취업자들 촉각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 업비자(H-1B)를 통해 해외 인력을 신규 채용하는 고용주에게 부과한 10만 달러의 추가 수수료가 또다시 연방법원에서 제동이 걸렸다.별도의 소송에 이어 두 번째 연방법원이 시행을 막으면서 한인 기업과 전문직 취업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쳐온 초 고액 H-1B 수수료 정책을 둘러싼 법 적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의 헤이우드 길리엄 주 니어 판사는

이민·비자 |H-1B‘10만 달러 수수료’또 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