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3분기 순익 전년비 48%↑ ‘호실적’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연방 국세청(IRS)이 최근 2년 동안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400만건이 넘는 미신고 세금보고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됐던 미신고자 추적이 재개되면서 세금보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납세자들에 대한 IRS의 관리·징수가 다시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재무부 산하 세무행정감사원(TIGT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IRS는 2023 회계연도에는 미신고자에게 단 한 건의 통지서도 보내지 않았지만, 2024년에는 167만9,141건, 2025년에는 315만7,055건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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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 '아리랑', 3분기 누적 전 세계 매출 1위

 라스베이거스, 티켓 매출 가장 높아…4회 공연에 약 911억원이미지 확대  그룹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이 3분기 누적 전 세계 투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빅히트 뮤직이 24일 밝혔다.지난 22일 공연산업 전문 매체 폴스타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올해 8월 12일까지의 투어별 누적 티켓 매출액을 발표했다.올해 4월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아리랑'은 38회 공연에 231만4천140명 관객을 동원했다. 티켓 매출은 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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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내년 예산안 1,369억원…전년비 21.4%↑

한글학교 지원 예산 30% 증액 디지털 통합 플랫폼 새로 구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2027년도 예산안을 올해 1,127억 원보다 21.4% 늘어난 1,36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 개청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다.이번 예산안에는 역대 정부 최초로 실시한 ‘전세계 동포 대상 건의사항 조사’와 대통령 해외순방 계기 동포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요구가 반영됐다.특히 한글학교 지원에 60억원을 증액하고, 34억원을 투입해 민원과 소통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하는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새로 구축한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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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주, 역대 가장 더웠던 7월 기록…평균 77도

'더스트볼' 1936년 기록 넘어서전문가, 화석연료 남용 경고  지난달 미국 본토 48개 주의 평균 기온이 7월 기준으로 집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1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미국 50개 주 가운데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48개 주의 지난달 평균 기온이 화씨 76.89도(섭씨 24.94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가뭄으로 중부에 흙먼지 폭풍이 이어져 '더스트 볼'(Dust Bowl)이라는 별칭이 붙었던 1936년 7월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1895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기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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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호실적’… 2분기 순익 35% 급등

3,303만달러·주당 26센트 자산·대출 등 성장 이어가‘순이자마진’수익성 개선일본은행 인수효과도 기대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ㆍ사진)가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발표하며 실적 개선 트렌드를 이어갔다. 또한 하와이주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 인수에 이어 일본계 은행 SMBC 메뉴뱅크(SMBC Manubank)의 상업용 뱅킹 부문 인수 효과도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 뱅콥은 27일 나스닥 장 개장 전 발표한 실적 자료에서 2026년 2분기 순익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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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부실대출 비상… 전년비 10% 급증

 1분기 부실 3억 달러 넘어 상업용 부동산 침체 직격탄 CBB 은행 2.72% 가장 높아은행들 대출건전성 시험대   “출근하면 주요 대출의 페이먼트가 들어왔는지부터 확인한다. 요즘은 신규 대출 못지않게 기존 대출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한인은행들의 부실 대출이 비상이다. 남가주에 본점을 둔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 은행, 오픈뱅크, CBB 은행, US 메트로 은행 등 6개 한인은행들의 부실 대출이 올 1.4분기에 3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수치다.감독국인 연방예금보험공사

경제 |한인은행 부실대출 비상 |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유가급등으로 순익 감소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 Inc., DAL)이 지난 금요일, 2분기 순이익으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델타항공은 이번 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2.4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이익은 1.56달러로 집계됐다.이 같은 실적은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잭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Zacks Investment Research)가 설문 조사한 7명의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주당 1.51달러의 수익을 예상했었다.해당

경제 |델타항공 매출 증대, 순익감소 |

고삐 풀린 인플레이션… 5월 물가 전년비 4.2%↑

2023년 4월 이후 최고이란전 발 고유가 지속오름폭 확대 흐름 이어연준은 연내 금리 인상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2%나 올랐다. 통상 전년 대비 2~3%대 오르던 물가가 최근 상승폭이 더 높아지고 있다. [로이터]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지속으로 5월 들어서도 소비자 물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23년 4월(4.9%) 이후 3년 1개월 사이에 가장

경제 |5월 물가 전년비 오름, 고삐 풀린 인플레이션 |

48개국·104경기·50억 축구팬… 월드컵 오늘 ‘팡파레’

 지구촌 축구 축제 D데이 정오 멕시코-남아공 개막전 오후 7시 한국-체코 격돌 한인사회도‘붉은 물결’    대망의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오늘 개막돼 39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위쪽) 이번 월드컵 공인구‘트리온다’가 필드에 놓여 있다. (아래쪽) 멕시코-남아공 간 개막전이 열릴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테디엄의 대형 월드컵 홍보 장식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로이터] 전 세계 50억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11일 오후3시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테디엄에서 열리는 멕시코

연예·스포츠 |월드컵, 48개국·104경기·50억 축구팬 |

[이민법칼럼] 영주권 신청(I-485) 여전히 가능하다

김성환 변호사   USCIS는 지난 5월22일 미국 내 영주권 신청 관련 정책 메모를 통해서 미국 내 영주권 신청(I-485)은 “특별한 구제수단”이므로 영주권 신청은 원칙적으로 해외 미국 영사관에서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신분조정이 일반적인 절차가 아니라 예외적인 절차라는 것이다. 이번 정책 메모의 이모저모를 정리했다. -어떤 의미가 있나?▲USCIS 영주권 관련 메모는 수십 년 동안 유지되어 온 영주권 심사 관행을 뿌리째 흔든 것이다. 미국 내 영주권 심사와 승인은 원래부터 USCIS의 재량권 사항이었다. 그러나 신청자

이민·비자 |이민법칼럼 |

현대차 미국서 48만대 대규모 리콜

엘란트라·투산 등 포함 현대차가 미국에서 화재 위험과 제동 소프트웨어 오류 문제로 총 47만5,415대를 리콜 대상에 올렸다. 2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에서 2024~2026년형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일부 차량 5만4,337대를 리콜한다.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해당 차량의 하이브리드 파워컨트롤 유닛(HPCU)이 과열될 경우 화재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딜러는 관련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또 2025~2026년형 샌타크루즈와 투싼, 투싼 하이브리

경제 |현대차 미국서 48만대 대규모 리콜 |

전쟁발 물가 ‘비상’… 도매물가 전년비 6% ‘껑충’

2022년 이후 최대 폭 상승에너지 가격 급등 등 영향도매 업자들 마진 올리며소비재 가격 상승 이어져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도매 물가가 1년 사이 무려 6%나 올랐다. 중동 사태가 물가에 미치는 악영향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로이터]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의 여파로 4월 생산자 물가 상승률이 예상을 큰 폭으로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6.0%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상

경제 |전쟁발 물가 ‘비상’, 도매물가 전년비 6% ‘껑충 |

한국 천주교 신자 600만명 넘겨 총인구의 11.4%… 전년비 0.2↑

 22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발행한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5’에 따르면 국내 천주교 신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00만6천832명이었다. 이는 전년(2024년도)보다 9천178명(0.2%) 증가한 수치다. 국내 총인구 대비로는 11.4%에 해당하며, 이는 전년과 동일한 비율이다. 성별로는 남성 신자가 259만5천691명(43.2%), 여성 신자가 341만1천141명(56.8%)으로 여성 비중이 13.6%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주일미사 평균 참여자 수는 92만8천195명으로, 전체 신자의 15.5%를 기록했다. 지난해

종교 |한국 천주교 신자 600만명 넘겨 |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LA·롱비치 항만 ‘직격탄’

3월 물동량 전년비 5.2% 줄어유류비·선박운임비 줄줄 인상 “글로벌 공급망 한계 도달”소매업체 ‘도미노 가격 인상’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물류 대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내 최대 물동량을 처리하는 LA 항만 터미널에 컨테이너들이 쌓여 있다. [로이터] 지난 2월 발발한 이란 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미국 경제의 관문인 LA 일대 항만 단지에 거대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세계 석유 수송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해운·물류 비용이 치솟으며 ‘물류 마비’가 현

경제 |3월 물동량 전년비 줄어, |

유가 폭등 영향… 3월 도매물가 전년비 4% 상승

3년 만에 최고치 기록전월대비는 0.5% 올라예상보단 상승폭 작아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의 여파 속에 지난 3월 도매 물가 지수가 전년 대비 4%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지난 3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4.0%를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지난 2023년 2월(4.7%)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았다. 지수 상승 폭이 높긴 했지만, 전월 대비 상승 폭은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

경제 |유가 폭등 영향, 3월 도매물가 전년비 |

월드컵 48개국 본선 대진표 완성

이라크·튀르키예·콩고 합류이탈리아는 3회 연속‘탈락’아시아 9개국… 쿼터 2배로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누빌 주인공들이 모두 가려졌다. 이라크는 지난달 31일 멕시코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서 볼리비아를 2-1로 꺾고 북중미행 마지막 티켓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라크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무려 4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하는 감격을 누렸다. 본선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이라크는 프랑스, 노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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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4분기 실적… 한미, 순익 전년비 20%↑

2,124만달러·주당 70센트 한미은행 [박상혁 기자]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지난해 4분기 월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순익, 자산과 예금, 대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이 27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순익은 2,124만달러로 전년 동기 1,770만달러 대비 20.0% 증가했다. 다만 전 분기 2025년 3분기의 2,206만달러에 비해서는 3.7% 소폭 감소했다. 지난 4분기 주당 순익(EPS)은 0.70달러로 전년 동기 0.58달러 대비 20.7% 증

경제 |한미은행 4분기 실적 |

48개주, 주법으로 AI 규제…트럼프 2기 출범 후 30개주 도입"

일본 요미우리신문, AI규제에 신중한 트럼프와 주 정부 움직임 대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에 대한 주(州) 정부 규제에 반대해온 가운데 미국 50개 주 중 48개 주가 이미 AI의 이용이나 개발을 규제하는 주법을 제정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 AI 행정명령 서명한 트럼프[워싱턴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이 신문은 각 주 정부의 발표 자료 등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미국 50개 주 중 알래스카와 오하이오주를 제외한 48개 주가 이미 주법으로 AI를 규제하고 있으며 13개 주는

정치 |48개주, 주법으로 AI 규제 |

화사 '굿 굿바이', 음원차트 '싹쓸이' 480회…청룡영화상 효과

내달 단독 콘서트도 개최  화사 '굿 굿바이'[피네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마마무 화사의 솔로곡 '굿 굿바이'가 국내 음원사이트 1위를 동시 석권하는 '퍼펙트 올킬'을 500회 가까이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30일 온라인 음악 순위 통합 집계사이트 아이차트에 따르면 '굿 굿바이'(Good Goodbye)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총 485회의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다. 아이차트는 특정 곡이 멜론·유튜브 뮤직·지니 등 국내 주요 6개 음원 플랫폼 인기차트에서 동시 1위를 기록하고, 아이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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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불꽃 성장에도 양극화‘그늘’

부유층 지갑 의존 한계실질 가처분소득 제자리 미 경제가 3분기 예상을 뛰어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팽창했다. 하지만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부유층 중심의 소비 편중과 정부 지출 확대에 기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성장의 질적 측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23일 연방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4.3%를 기록했다. 2분기 3.8%, 예상치 3.2%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2023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최고다.기록적인 성장세의 일등 공신은 전체 경제의

경제 |3분기 불꽃 성장에도 양극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