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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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사무장 횡령, 서류조작으로 체포

애틀랜타 한인회도 유사한 사건 발생 33세의 조지아 여성이 경찰서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앞두게 됐다.지난 7월 16일 조지아수사국(GBI)은 해럴슨카운티 지방검사장인 잭 브라우닝으로부터 부캐넌 경찰서 범칙금 도난사건을 수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GBI는 경찰서의 범칙금 계좌에서 상당액이 도난됐음을 인지했다.수사 결과 이 사건의 용의자로 애나 메간 브록(33세, 사진)이 지목됐다. 브록은 경찰국의 전 사무장이었다.브록은 체포돼 횡령(theft by conversion), 거짓 진술, 기록 서류 문서작성과 관련

사건/사고 |경찰서 사무장, 횡령, 서류조작, 애틀랜타 한인회장 |

미국서 176만달러 횡령…한인 징역 2년 선고돼

미국 내 회사에서 176만 달러를 횡령한 한인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34)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3월부터 같은해 12월 말까지 조지아주에 위치한 미국 법인 B회사에서 56차례에 걸쳐 회삿돈 176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 법인 계좌의 송금 권한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허위 거래내용을 생성하거나 이미 대금지급이 완료된 거래내역을 자신이 별도 운영하

사건/사고 |횡령 한인, 징역 2년, |

중국계은행 거액 횡령 은행간부 징역 3년형

70만 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LA 중국계 은행의 전 고위 임원이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은 LA 차이나타운에 본사를 둔 이스턴 인터내셔널 뱅크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했던 새미 심스(61·웨스트코비나 거주)가 앞서 금융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가운데, 지난 7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판사가 36개월 징역형을 선고하고 30만6,849달러 배상금 지급도 명령했다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심스는 2017년 9월 이스턴 인터내셔널 뱅크의 CFO로 일하기 시작한 뒤 2018년 2월부터 2021년 4

사회 |이스턴 인터내셔널 뱅크, 거액 횡령, 은행간부, 징역 3년형 |

버지니아 한인회장이 횡령·무고 ‘벌금형’

버지니아 은영재 회장 버지니아 한인회의 은영재 회장이 24일 한국에서 벌금 2,5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경기일보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3단독(판사 정수영)은 24일 횡령 및 무고 혐의를 받고 있는 은 회장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 은씨가 유학생 부모 L씨로부터 학자금 명목으로 건네받은 1만5,000달러를 정당한 사유 없이 횡령했다”며 “이를 고소한 L씨에게 오히려 아무런 근거 없이 허위사실을 적시해 고소하고 인터넷 기사로 반복해 명예훼손 등 상당한 고통을 입혔다”고 판시했다.이어 “특히 피고인은 피

사회 |버지니아 은영재 한인회장, 횡령·무고 벌금형 |

"돈을 갚았으니 횡령 아냐" 한심한 논리

"적법절차 당선, 퇴진 압박 굴하지 않을 것""보험금 수령 은폐, 공금 횡령은 범법행위" 정말로 떳떳하면 은행 계좌 전부 공개해야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를 빼돌려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 입후보 공탁금으로 사용해 한인회장으로 불법 당선된 이홍기 씨가 최근 해명자료를 내고 “적법한 절차에 의해 당선 공고된 한인회장을 상대로 하는 그 어떤 퇴진 압박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한인사회의 분노에 기름을 부은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지난 26일자 한인회가 낸 해명자료에서 이홍기 씨는 “공금을 사용해 공탁금을 납부한 것에 진심

사회 |이홍기, 해명자료, 한심한 논리 |

주한미군 근무 한인 횡령·뇌물 유죄

호텔 매니저 근무하며 900만 달러 불법 계약 주한미군 시설에서 매니저로 근무하던 미 시민권자 한인이 연방 정부의 공공재산을 횡령해 빼돌리고 뇌물을 수수하는 등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정했다.13일 연방 검찰에 따르면 주한미군이 운영하는 서울의 드래곤힐 랏지(DHL)에서 매니저로 근무해 온 구모(52)씨가 동료 매니저인 도널드 고워와 공모해 군 기지의 재활용 프로그램 수익금을 개인 통장으로 빼돌리는 등 횡령을 저지르는 한편 한국 기업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9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에 불법적으로 영향을 미친 혐의가 적발돼 기소됐

사회 |주한미군 근무 한인, 횡령·뇌물 유죄 |

한인회장 횡령 아니다, 재정 허위보고는 사실

회관관리운영위에 돈 안넘기려 미보고지난해 정기이사회 재정보고 엉터리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8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전 한인회관 관리운영위원회가 주장한 횡령 및 배임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동파로 인한 보험금 보상금 15만8,417.32 달러를 한인회 경상비 통장에 입금했음을 입증했다.그레인지 보험사에서 보내온 이 수표는 지난해 4월 4일 제일IC은행 통장에 입금됐으며, 입금 당일 한인회 경상비 통장 잔액은 20만 802달러가 됐다.그러나 지난해 4월에 보험금을 수령하고도 집행부 임원회의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재정의혹, 횡령, 재정 허위보고 |

탈세 식당 업주 징역형 PPP 횡령 혐의 벌금도

한인 요식업주가 170만 달러에 달하는 소득에 대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탈세 혐의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워싱턴주 연방 검찰은 최근 시애틀 인근에서 2곳의 일식당을 운영했던 한인 김모씨가 소득세를 고의로 납부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만 달러와 징역 10개월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수사 당국은 지난해 6월 김씨의 머킬티오 자택을 압수수색해 탈세 혐의를 입증할 수기장부 등을 확보했고 검찰은 결국 그를 탈세 혐의로 기소했다.연방 국세청(IRS) 수사과는 김씨가 지난 2016~2020년 사이 식당에서 벌어들인

사회 |탈세 식당 업주 징역형 |

한인 변호사 고객자금 횡령 ‘유죄’

자격 박탈 사실 숨겨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다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한인이 여전히 변호사 자격이 있는 것처럼 속이고 의뢰인의 에스크로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정, 수백만 달러의 추징금을 물게 됐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뉴욕 퀸즈의 이모씨가 지난 1일 뉴욕 브루클린 연방 법원에서 열린 사기 혐의 공판에서 에스크로 계좌에 보관된 자금을 가로챈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은 이씨가 327만 달러의 추징금 납부에 합의했으며, 최대 2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자신에게 돈을 맡긴

사회 |한인 변호사, 고객자금 횡령 |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료 가압류 승인..“용역업체 안성일의 자금 횡령 확인”

사진제공=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제기한 용역업체 더기버스 안성일의 저작권료 채권가압류에 대해 법원이 승인 결정을 내렸다.어트랙트는 25일(한국시간 기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 용역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에 어트랙트가 총 횡령 금액에 대한 1차로 제기한 일부 금액에 대해 저작권료 가압류를 신청했는데 이와 관련,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부터 승인 결정이 내려졌다"라고 밝혔다.현재 안성일의 횡령 논란이 제기되면서 (사)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연예·스포츠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료 가압류, 안성일, 횡령 |

'박수홍 돈횡령' 친형 재판 '누가 썼나' 증언…형 감싼 부모

아버지 "형을 도둑으로 몰아"모친 "박수홍 아내가 가스라이팅"…사생활 폭로 주장도검찰, '박수홍 돈관리 주체·부친 계좌 입금·가족들 법카 사용' 캐물어박수홍 어머니 지씨(왼쪽)와 아버지 박씨[촬영 장보인] 방송인 박수홍(53) 씨의 개인 돈과 기획사 자금 등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진홍(55) 씨의 재판에 부모가 증인으로 나와 형을 감쌌다.박씨의 아버지(84)씨와 어머니인 지모(81)씨는 13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진홍 씨 부부의 공판에 각각 검찰과 피고인 측

연예·스포츠 |박수홍, 박진홍, 재판 |

풀턴카운티 공무원 3명, 코로나 구제금 횡령으로 기소

전현직 공무원, 경찰 등 총 11명, 6백만 달러 횡령풀턴 공무원 3명 포함 풀턴 카운티의 두 명의 전직 공무원과 1명의 현직 공무원을 포함해 미 다수의 주에서 총 11명이 600만 달러에 이르는 코로나 구제 기금을 횡령한 혐의로 연방 검사에 의해 기소됐다. 연방 정부 검사 발표에 따르면, 횡령을 주도한 카트리나 로슨과 그의 친척이자 친구인 알리샤 쿼터맨은 200여 명의 인적 사항을 도용해 코로나 기간 동안 PPP(급여보호 프로그램)와 EIDL(경제피해재난융자)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지원금을 소상공업체에 지원

사건/사고 |코로나 구제금 사기, PPP 사기 |

검찰, 방송인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사전구속영장 청구

방송인 박수홍씨[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횡령 혐의를 받는 방송인 박수홍씨 친형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박씨 친형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박씨는 친형 부부가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해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하기로 해놓고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작년 4월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검찰은 박씨 친형 측이 법인 자금을 횡령하는 한편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 전가 등의 혐의가 있다고 봤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

연예·스포츠 |박수홍 친형, 사전구속영장 청구 |

한국식 교육 도입 미 차터스쿨 설립자 공금 횡령으로 체포

한국식 교육을 도입해 큰 화제를 모았던 뉴욕 데모크라시프렙 차터스쿨 설립자 세스 앤드류(42)가 20만 달러가 넘는 공금 횡령 등의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28일 연방검찰 뉴욕남부지검은 앤드류를 공금 횡령, 돈세탁, 허위진술 등의 혐의로 이날 오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앤드류는 자신이 설립한 데모크라시프렙 차터스쿨 공금을 횡령해 맨해튼 고가 아파트 구입을 위한 모기지 이자율을 낮추는데 썼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앤드류는 지난 2005년 뉴욕 할렘에 데모크라시프렙 차터스쿨을 설립해 한국식 수업 및 교육모델을 도입, 큰 성공을 거뒀다.

|한인,설립자,공급회령 |

합의금 180만달러 횡령 한인 변호사 기소

한인 변호사가 고객 합의금을 180만 달러 이상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워싱턴주 킹 카운티 검찰은 벨뷰에서 활동해온 패트릭 김 전 변호사에 대해 12건 이상의 횡령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워싱턴주 보험 당국은 워싱턴주 변호사협회의 신고로 4년 전부터 김 변호사에 대한 보험사기 등에 대한 조사를 벌여왔으며 그가 최소 15개 보험회사와 의뢰인 간에 이뤄진 합의금에서 180만여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다. 마이크 크라이들러 워싱턴주 보험국장은 “김씨는 2017년 9월 형사법과

사회 |합의금,한인변호사,횡령,기소 |

박수홍 "형의 출연료 횡령 사실…대답 없으면 가족으로 못 봐"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으로부터 30년간 출연료를 떼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인정하며 친형 측에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박수홍은 29일 자신의 반려묘인 '다홍'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 소속사와의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글을 남기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본 건 사실"이라면서 "그리고 그 소속사는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박수홍은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연예·스포츠 |박수홍 |

감사원, 공금횡령 적발 주미대사관 직원 해고

 감사원 감사에서 대사관 예산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본보 1월 17일자 보도)된 주미 한국대사관 행정직원이 해고됐다.주미 대사관은 의료보험 관리 계좌 예산 횡령이 적발된 것과 관련해 행정직원 1명을 해고했다고 17일 밝혔다.대사관은 이날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한 조치사항 보도자료에서 감사원이 작년 감사 때 2013~2014년 행정직원의 해당 예산 횡령을 적발하고 징계를 요구해 지난 3일 해고 조치했다고 말했다.대사관은 또 친전 등 비밀문서 관리에 대한 감사원의 부적정성 지적과 관련해 작년 8월 내규를 개정해 시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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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한인직원 80만달러 횡령 혐의

통일교 교주 고 문선명 목사가 설립한 워싱턴 DC 소재 발레스쿨인 키로프 아카데미에서 거액 공금횡령 사기 사건이 발생해 한인 직원이 수십만 달러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됐다.법원 자료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은 이 학교의 한인 직원 김모씨가 MGM 내셔널 하버 카지노에서 크레딧 카드를 사용해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FBI에 따르면 김씨는 도박 중독과 다른 재정 문제 등의 이유로 학교에서 8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빼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 자료에 따르면 키로프 아카데미에서 김씨는 학교 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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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공금횡령’회계직원 주기적 교체

한국정부 180여 재외공관 특단조치공공요금 영수증 위조 7억원 빼내기도 대사관과 총영사관 등 한국 재외공관들에서 직원들의 공금 횡령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한국 정부가 재외공관 180여곳의 회계담당 직원들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한국 외교부는 최근 회계 보조 행정직원의 주기적 교체를 내용으로 한 관련 지침을 개정 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185개 재외공관들에서 회계담당 직원들이 장기간 회계 업무를 전담할 수 없도록 담당 직원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공금 횡령 등 회계 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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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달러 횡령 한인형제 연방검찰 기소

카지노에서 근무하면서 80만달러에 가까운 회사 돈을 횡령한 한인 형제가 연방검찰에 기소됐다.타코마에 있는 연방검찰 워싱턴서부지검은 지난 2016년 4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올림피아에 있는 레드 윈드 카지노에서 77만5,883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신모씨 형제와 타인종 1명을 지난달 27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신씨 형제는 카지노에서 블랙잭, 포커, 바카라 등의 게임이 진행되는 테이블에서 게임 관리 장부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가족과 친구의 어카운트를 이용해 게임에 참여한 것처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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