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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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학생) 관련 문서 81건 찾았습니다.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사립 가톨릭 고등학교 하키팀에서 백인 학생들이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입에 담지 못할 인종차별적 욕설과 따돌림을 가하고, 피해자의 샤워 장면을 몰래 찍은 알몸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참다못한 한인 학생의 부모는 가해자들의 처벌을 요구하며 항의했으나, 학교 측은 용서를 강요하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사회 |한인학생, 인종차별,학폭 |

캐롤라이나 한인학생 7명 대통령봉사상 수상

홍승원 동남부 연합회장 등 참석 축하 2024 조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이 12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위치한 샬롯연합교회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은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접수를 받아, 7명이 최종 수상자에 올랐다.이번 시상식은 캐롤라이나 주에서는 처음으로 치뤄졌으며, 동남부 한인회연합회 홍승원 회장, 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 하도수 회장, 전 동남부 한인회연합회 박상근 회장, 전 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 류충현 회장, 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 성열문 이사장 등과 총 60명의 학생과 학부모,

사회 |대통령봉사상, 캐롤라이나연합회 |

애틀랜타 한인학생 42명 '대통령 봉사상' 수상

미주한인지도자협 조지아지부 시상식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 조지아지부(회장 이경철)는 17일 오후 알파레타 소재 새한장로교회에서 ‘바이든 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미주한인지도자협회 이경철 조지아 지회장, 김형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사장, 한오동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송상철 새한장로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이날 애틀랜타한국학교에서 조교로 봉사해온 강몬세 외 30명, 새한 한국학교 오효진 외 6명  아틀란타국악원 정엘리엇 외 2명, 알칸사 이정현 등 총 42명에게

교육 |대통령 봉사상, 한인 학생, 이경철, 송상철 |

대학 합격통보 막바지… 한인 학생들 ‘희비’

USC 합격률 9.2% UC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의 신입생 합격 통보가 시작돼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번 주까지 발표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고교 12학년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마음을 졸이며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LA의 명문 사립인 USC의 올해 입학 전형에서 합격률이 9.2%에 불과,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갈수록 명문대 입학 바늘구멍이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USC 측에 따르면 2024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에서 역대 가장 많은 총 8만2,000여명이 지원, 그중 7,550명이 입학 통보를 받아 합격률이 이 대학 역사상 최

교육 |대학 합격통보 막바지 |

“간호사 꿈꿨는데…” 한인학생 실명위기

‘독립기념일 불법 폭죽의 비극’ 풀러튼 테일러 김 양수술돕기 모금 펼쳐져 이제 막 고교를 졸업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간호사의 꿈을 키우던 한인 여학생이 독립기념일 불법 폭죽에 눈을 맞아 실명 위기에 처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다음 달 간호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던 한인 여학생의 청천벽력 같은 사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를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쇄도하고 있다. 18세 한인 여학생 테일러 김 양에게 올해 7월은 뜻하지 않은 비극이 찾아온 잔인한 달로 남게 됐다다. 독립기념일이던 지난 4일 풀러튼에 거주하는 김

사건/사고 |불법 폭죽,한인학생 실명위기 |

한인학생 3명 귀넷 '스타' 학생 영예

데이빗 곽, 에스더 정, 메간 리 한인 학생 3명이 귀넷카운티 스타(STAR) 학생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파트너십 귀넷(Partnership Gwinnett)은 목요일 둘루스에 있는 12스톤 처치의 존 C. 맥스웰 리더십 센터에서 연례 스타(STAR) 학생 및 STAR 교사 오찬을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귀넷 카운티 내 33개 공립 및 사립학교의 최고 고등학생과 교사들이 표창을 받았다.STAR 학생들은 학업 능력을 기준으로 선발되는 고등학생이다. 그들은 수업에서 가장 높은 SAT 점수를 가지고 있으며 수업에서 상위 1

교육 |귀넷 스타학생 |

귀넷 한인학생 재학 고교들 졸업률 높아

4년 졸업률 90% 이상 9개 고교히스패닉계 졸업률 현저히 낮아 귀넷카운티 공립 고등학교들 가운데 한인 학생이 많이 재학하는 학교들의 졸업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023년도 졸업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귀넷과기고로 99.6%를 기록했으며, 이어 노스귀넷고 97%, 밀크릭고 94.7%, 맥클루어 보건과학고 94.4%, 브룩우드고 93.9%, 폴 듀크 스템고 93.3%, 그레이슨고 92.9%, 세킹어고 91.4%, 피치트리릿지고 9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반해 낮은 졸업률을 보인 학교는 버크마고 77.6%

교육 |귀넷 공립학교, 졸업률 |

귀넷 한인학생 3명, 내셔널 메릿 장학생

귀넷 학생 총 9명 중 7명 아시아계 귀넷공립학교에서 3명의 한인 학생을 포함한 9명의 12학년 학생이 2022 내셔널 메릿 장학금(National Merit Scholarships)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한인 학생은 케일럽 김(노스귀넷고, 밴더빌트대 장학금), 푸름 제임스 김(노스귀넷고, UGA장학금), 크리스티나 김(피치트리릿지고,밴더빌트대 ) 등이다. 세 명의 학생 모두 장래 직업으로 의사를 희망했다. 이름으로 볼 때 9명의 장학생 가운데 아시안 학생이 7명으로 추정됐다.장학금은 대학에서 매년 5

교육 |내셔널 메릿 장학금, 귀넷, 한인 학생 |

프린스턴대 한인 학생 자택서 극단적 선택

명문 프린스턴 대학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프린스턴대에 따르면 1학년생인 한인 저스틴 임(19·한국명 임세근)씨가 지난 17일 시카고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임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정신질환(mental illness)으로 숨졌다”고 언론에 밝혔다. 시카고 명문 사립고 ‘시카고대 래보래토리 스쿨’을 졸업한 임씨는 프린스턴대 금융스칼라클럽 멤버였고, 금융공학과 오퍼레이션 리서치 분야를 전공할 예정이었다. 온라인 매체 ‘Arealnews.com’은

사건/사고 |프린스턴대 한인 학생 극단적 선택 |

SCAD 한인학생회 ‘벗, 꽃’ 메타버스 전시회

13~15일, 게더타운 조지아주 유명 패션스쿨 SCAD(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대학의 한인학생회에서 2022 AKIS 봄 전시회 ‘벗, 꽃’을 오는 13일부터 3일간 온라인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한인학생회 김기윤 회장은 SCAD 한인학생회 AKIS(Association of Korean International Student)는 한인 학생들간에 원활한 소통과 교류, 친목활동 등 다양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학생 단체이라고 소개하며, “SCAD 한인학생들의 예술성을 보여드리는 이번

생활·문화 |SCAD, 한인학생회,전시회, 메타버스 |

2022 올스테이트 밴드 한인 학생들 대거 합격

제니퍼 리, 기지은 1등 올해 2022 GMEA 올스테이트 밴드(All-State Band) 오디션에서 한인 학생들이 대거 합격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제임스 뮤직스튜디오(James Music Studio)는 올 2022 올스테이트 밴드 오디션에서 스튜디오 소속 9명의 한인 학생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뮤직스튜디오의 제임스 유 안 원장은 “올해는 특별히 9-10학년 그룹과 11-12 학년 그룹에서 각각 1명씩(제니퍼리 10학년, 기지은11학년) 1등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작년에 6학년인데도 불

교육 |올스테이트, 밴드, 한인 학생, 합격 |

전국 청소년 글쓰기대회서 한인 학생들 선전

존스크릭 아이비 게이트 아카데미 출신 한인 중고등학생이 해외참전용사회(VFW)가 주최하는 전국 청소년 글쓰기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했다. 장민준(사우스포사이스중, 7학년)군과 이현수(리버트레일중, 7학년)군이 중학생 부문 ‘애국심 에세이 대회(Patriots Pen Writing Competition)’에서 지역(District) 1등으로 선발됐다.  앤디 현(알파레타고, 10학년)군은 고등학생 부문 ‘민주주의의 목소리(Voice of Democracy)’ 대회에서 지역 1등으로 선정됐다. 3

교육 |아이비게이트 아카데미, 청소년 글쓰기 대회, 한인 |

GT 한인학생회 달고나, 딱지치기게임 행사

한국주간(25일~29일) 다양한 행사한국음악페스티벌, 전통 게임 진행  조지아텍 한인학생회 KUSA(Korean Undergraduate Student Association)는 한국 주간(Korean Week)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고 있다.‘한국의 맛’(Taste of Korea) 행사는 25일(월), 26일(화), 28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Skiles Walkway에서 열리며, 요즘 오징어게임 드라마로 유행중인 달고나, 딱지치기 등의 게임과 제기차기, 장기, 바둑 등 한국 전통

사회 |GT,한인학생회,한국주간,달고나 |

귀넷 한인 학생 2명, 내셔널 메릿 장학금에 선정

케이티 신(마운틴뷰고), 브라이언 이(피치트리리지고)귀넷 학생 6명 내셔널 메릿 장학금 받아 귀넷공립학교에서 2명의 한인 학생을 포함한 6명의 시니어 학생이 2021 내셔널 메릿 장학금(National Merit Scholarships) 수여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학생은 케이티 신(마운틴뷰고, 에모리대 장학금), 브라이언 이(피치트리리지고, UGA장학금), 조단 헤몬드(귀넷과기고, UGA장학금), 조슈아 맬롯(귀넷과기고, 앨라배마대학 장학금), 애비게일 루이스(노크로스고, 오레곤대 장학금), 시드니 워커(파

교육 |내셔널,메릿,장학금,귀넷,한인 |

한인학생 올 UC 계열 합격률 크게 하락

한인학생 올 UC 계열 합격률 크게 하락 UC 대학들이 올 가을학기에 입학사정 요건을 완화하고 신입생 선발을 기록적으로 늘렸지만 경쟁은 더 심화되고 주내 한인 학생들의 합격률도 크게 낮아지면서 UC 입학문이 더욱 좁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UC의 9개 캠퍼스 전체 합격자수를 인종별로 볼 때 라틴계 합격자의 비율이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계를 제치고 가장 높게 나타났다. 19일 UC 총장실이 발표한 2021년 캠퍼스별 신입 및 편입 합격 현황 통계에 따르면 UC 시스템의 9개 캠퍼스는 타주 및 국제

교육 |UC,한인학생,합격률,하락 |

라이스 법률그룹 한인학생 5명 장학금 전달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이 제7회 장학생 선발전에서 한인 학생 5명에게 총 1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상자는 ▲제니퍼 장(피치트리리지고, 유펜 진학) ▲대니얼 박(하버셈센트럴고, 커뮤니티 칼리지 진학) ▲유나 이(피치트리리지고, UGA 진학) ▲비키 정(노스웨스턴대) ▲프리실라 안(피치트리리지고, GSU 진학) 이다.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의 크리스틴 최 법무사는 약 100개의 지원서가 신청됐다고 전하며, “정말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장학생으로 선발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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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 5명, 2021 귀넷 STAR 선정

2021 귀넷카운티 STAR 학생으로 한인 학생 5명이 선정됐다. STAR(Student-Teacher Achievement Recognition)는 귀넷카운티 교육청 산하 고등학교에서 SAT 시험 점수가 높고, 내신성적이 상위 10% 이내에 드는 학생들에게 수여된다. 2021 귀넷카운티 STAR 학생으로 선정된 한인 학생들의 명단은 ▲사무엘 이(레니어) ▲마이클 전(미도우크릭) ▲사라 박(노스귀넷) ▲브라이언 지(피치트리리지) ▲릴리안 조(슈거힐크리스찬아카데미) 이다.브룩우드고등학교의 12학년 신디 후인이 모든 귀넷카

교육 |귀넷,STAR,한인학생 |

미성년자와 성관계 접근, 한인 학생 함정단속 덜미

채팅앱에서 성관계를 목적으로 미성년자에게 접근한 한인 대학생이 경찰에 체포됐다. WBRZ2뉴스는 루이지애나주에서 데이팅앱을 통해 미성년자에게 성관계 목적으로 접근한 한인 대학생 김모(21)씨가 경찰의 함정단속에 걸려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루이지애나 주립대에 재학중인 김씨는 데이팅 앱에서 15세 소녀에게 성관계를 목적으로 접근했지만, 이는 사실 범죄를 잡아내려 함정단속을 펼치던 경찰이었다. 김씨와 메시지를 주고 받았으면서 나체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자신의 나체사진도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

사회 |미성년자,성관계,접근,함정단속,한인 |

[왜곡된 역사 바로잡기] 하버드 한인 학생들 나섰다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와 같은 캠퍼스에서 공부하는 한인 학생들이 왜곡된 역사 바로잡기에 나섰다. 하버드대 한인 학생들의 모임인 하버드 코리아포럼은 19일 오후 하버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감상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온라인 감상회에서 상영될 영화는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어폴로지’다. 중국계 캐나다인 감독 티파니 슝이 지난 2016년 발표한 이 영화에는 한국과 필리핀, 중국 등 3개국의 위안부 피해자 할

사회 |하버드학생,역사왜곡,바로잡기 |

하버드 한인 학생들, ‘위안부는 매춘부’ 교수 규탄

하버드대 한인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는 공인된 매춘부였다고 주장한 자교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하버드대 로스쿨 한인 학생회(KAHLS)는 4일 성명을 내고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와 관련해 "인권 침해와 전쟁 범죄를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성명에는 하버드대로스쿨중국법학생회(CLA), 하버드대아시아법학생회(HALS) 등 총 6개 단체가 공동 서명했다.  이들은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부정확하고 사실을 호도한다"라면서 "확실한 증거 없이 '정부가 여성에게 매춘을 강

교육 |하버드,한인학생,존 마크 램지어 교수,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