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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총격, 2021년부터 급증…건수·희생자 10년새 4배

미국 전역의 유치원·초·중·고교에서 일과시간 중에 총기가 발사되거나 휘둘러진 사례를 수집하는 'K-12 학교 총격 데이터베이스'의 1966년 이후 연도별 총격사건 발생 건수. 2021년부터 급증하는 양상이 뚜렷하다. 2024년의 325건은 1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집계된 사건 수다. [K-12 학교 총격 데이터베이스 화면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16일 15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본인 포함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 학교 총격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

사건/사고 |학교 총격, 2021년부터 급증 |

〈한인타운 동정〉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커피 전문과정 개강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커피 전문과정 개강조지아 센추럴 대학교가 GCU 인증 커피과정을 4일 개강했다. 강의는 취미에서 창업까지 전문성을 다루며, 한국어로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소= 6789 Peachtree Industrial Blvd, Atlanta, GA 30360, 문의= 404-984-8382.  삼봉냉면 '이한치한' 세일삼봉냉면에서 시원한 날씨에 시원한 세일을 실시한다. 물냉면/비빔냉면 9.43, 회냉면 11.32, 코다리 냉면 12.26에 세일한다. 그외 갈비탕, 소고기국밥, 목살구이,

라이프·푸드 |한인타운 동정 |

성탄 연휴 앞두고 학교서 총격…"학생 용의자 포함 3명 사망"

위스콘신 경찰 "17세 여학생이 권총으로 총격"…교사 1명·학생 1명 사망부상자 2명도 위독…유치원∼고교 함께 있는 교외 사립학교서 발생 '충격'총격사건 발생한 위스콘신주 학교 부근의 경찰차량들[로이터] 위스콘신주의 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위스콘신주 매디슨시 경찰이 16일 밝혔다.경찰 발표와 AP 통신 등 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위스콘신주의 주도인 매디슨에 있는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스쿨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브리핑을

사건/사고 |위스콘신주, 학교, 매디슨시, 총격사건 |

"트럼프, 예배당·학교 등 불체자 체포의 '성역' 없앤다"

NBC 보도…'역대 최대 규모 불체자 추방' 공약 이행 차원 역대 최대 규모의 불법체류자(불체자) 추방을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후 예배당, 학교 등에서의 불체자 체포를 자제하는 정책을 폐지할 것이라고 NBC 뉴스가 11일 보도했다.현재는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예배당, 학교, 병원, 장례식장, 결혼식장, 공개 시위 현장과 같은 민감한 장소나 그 근처에서는 감독관 승인 없이 이민자를 체포하지 않고 있는데, 트럼프 당선인은 그와 같은 정책을 폐기하려 한다는 것이다.이런 구상은 '미국 역사상 최대

이민·비자 |예배당·학교,불체자 체포, '성역' 없앤다 |

애틀랜타한국학교 학생들 이웃사랑 실천

AARC 지수예 대표에 성금 및 물품 전달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 학생들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전교생이 참여하여 성금과 물품을 모았다. 학생회를 중심으로 쿠키, 도넛, 붕어빵, 커피, 코코아 등을 판매한 수익금과 1달러씩 기부하며 참여한 파자마 데이를 통해 성금을 모았다. 성금과 물품은 지난 7일 아시안 아메리칸 리소스 센터(대표 지수예,AARC)에 전달됐다.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수 년째 연말에 불우이웃돕기를 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역대 최대 금액인 1,456달러와 500여 개의 물품을 모아 전달했다.심

교육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웃사랑, AARC |

동포청,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학위과정 지원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재외 한글학교 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한글학교 교사들의 국내 사이버대학 한국어 교육 관련 학위과정 수강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한글학교 교사 학위과정 지원사업’으로 등록금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학위와 한국어교원 자격(2급)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3학년 편입생이 대상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고려사이버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세종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등이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내년 1월 초까지 신청받으며 대학별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사회 |동포청, 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학위과정 지원 |

'행복이 들썩들썩' 법륜스님 행복학교 수업 모집

마음편과 특별과정 참가자 모집온라인으로 일주일에 1회씩 진행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가 ‘62기 마음편’과 ‘11기 특별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수업은 한국시간으로 12월 3일 혹은 5일, 오전 10시와 오후 8시 중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수업방법은 주1회 온라인 수업으로 총 4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복학교의 마음편 수업에서는 마음의 성질을 알고 행복을 발견하는 행복비법을 학습하고 연습한다. 아울러 맞춤형 특별과정은 ‘지금, 여기서 행복하고픈 청년에게’를 주제로한 청년편과 엄마+아기편의 ‘다함께 행복하고픈

종교 |법륜스님, 마음편, 특별과정, 온라인 수업 |

귀넷공립학교 33개 학교 투명 백팩 시범 실시

1월부터 초중고 학교에서 시범실시3월 전체 확대할지 최종 결정 예정 1월부터 귀넷카운티 공립학교(GCPS) 33곳에서 학생들이 투명 백팩을 사용할 예정이며, 귀넷 교육청은 투명 백팩이 학군 전체에 효과가 있는지 시험할 예정이다.귀넷카운티 공립학교 관계자는 봄 학기 초에 33개 학교가 투명 백팩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참여하고, 참여하는 초등학교는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백팩을 시범 운영한다.귀넷 교육청은 학군 웹사이트에서

교육 |투명 배객, 귀넷 고립학교 |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정했다. 이 학교들은 학생들의 읽고 쓰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캘빈 J. 와츠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교육감은 “선정된 학교들은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에 힘쓰고 있으며, 문맹 문제를 겪는 학생들의 수를 줄였다”며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초석을 다지고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교육 |리터러시 교육, 조지아 교육부 |

학교위협 혐의 주전역서 117명 체포

애팔래치고 총격사건후 2주간 귀넷20명 가장 많고 디캡16명  지난  9월 4일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 이후 약 2주 동안 조지아 전역에서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학교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고 AJC가  2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당시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이후 소셜 미디어와 911 신고를 통해 학교 안전 위협이 잇따랐고 이로 인해 주 전역에서 모두 117명이 체포됐다. 이 중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미성년자 학생들이었다. 체포된 미성년자 중에는 11세와 12세 학생도 있었다.지역별로는 귀넷이 20명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교육 |애팔래치고, 총격사건, 학교위협, 조지아, 체포, 학생재활 |

‘크록스’ 신발 “학교 올땐 신지 마”

넘어져서 부상 속출에 학교들 착용금지 확대 인기 캐주얼 신발 브랜드 크록스가 학생들 사이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안전성 문제로 학교에서 신기를 금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국 최소 12개주 수십개 학교가 크록스 신발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 뉴욕주의 한 보건교사는 “발 부상 관련 소식만 들으면 ‘크록스를 신고 있었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며 “안전상 이유로 크록스 착용 금지 조치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뉴욕주 용커스의 약사 소판 조슈아는 “최근 10세 딸

사회 |크록스,학교들, 착용금지 |

조지아 공립학교 수돗물 ‘납’ 함유 심각

검사337곳 중 미검출 3곳 불과절반 이상이 허용 기준치 초과비용지원 불구 검사참여는 14%  연방 재정 지원에도 불구하고 조지아 공립학교 수돗물 납 검사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검사를 마친 대부분 학교의 수돗물에서 상당한 양의 납이 검출됐다.11얼라이브 뉴스는 자체 조사팀이 최근 조지아 공립학교와 아동데이케어 센터의 수돗물 납 검사 진행 상황을 점검한 결과를 보도했다.점검 결과 2,355개 공립학교 중 14%인 337개 학교만이 수돗물 납 함유 여부 검사를 마쳤고 아동 데이케어 센터는 전체 4,300여 곳 중

교육 |수돗물, 공립학교, 아동데이케어센터, 납 검사, 납 검출, 조지아 아동을 위한 깨끗한 물 |

애틀랜타 한국학교, 신나는 가을 운동회

5년 만에 열린 가을 운동회다양한 게임 진행 돼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26일 제27회 운동회를 성료했다.이번 운동회는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열려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운동회에서는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피자 게임, 콩 던지기, 볼링, 판 뒤집기, 림보, 피구, 릴레이 4종 게임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간식 판매는 학생들과 가족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이날 운동회는 청군과 백군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양 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학생들이 운동회를 통해

교육 |가을 운동회, 애틀랜타 한국학교 |

한빛대학교, 글로벌 교육 중심지로 도약

연방인증기관의 정회원 승인 받아12월 13일 학의학과 입학 설명회 기독교 정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 교육의 중심지인 한빛대학교가 올해 1월, 연방인증기관(TRACS)으로부터 정회원 승인을 받으며 학교의 신뢰성과 교육 품질을 입증했다. 또한 유학생 인증기관(SEVIS)의 승인과 한의학과 인증기관(ACAHM)의 인증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빛대학교 한의학과는 ACAHM의 인증을 받아, 졸업생은 '침술·동아시아 의학 국가 인증 위원

업소탐방 |한빛대학교, 한의학과 입학설명회, 경영학과 |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독도의 소중함을 알려요"

다양한 체험 행사 진행독도 이해도 높여야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가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의 지원을 받아 26일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독도 교육 주간 전시회를 열었다.올해 독도 교육 주간 운영 한글학교로 선정된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는 독도 포스터 만들기, 독도 티셔츠 제작, 독도 에코백 만들기, 독도 노래 부르기, 4행시 짓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체험행사를 통한 학생들의 작품을 10월 한 달 간 전시했으며, 학생들과 가족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교육 |독도의 날, 독도 체험 행사, 독도 전시회 |

허드슨 테일러 대학교, '전교생 장학금 지급 및 입학 공모'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학생 만족도 특별 학위 연계 프로그램 안내 허드슨 테일러 대학교(총장 장석민 박사)가 2024년도 가을학기 재학생을 비롯한 신입생과 유학생 등 전교생에게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2025년 봄학기에 지속적으로 학비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허드슨 테일러 대학교는 뛰어난 교수진의 강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 쾌적한 교육환경, 성실한 학습 및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교회는 물론 사회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이 땅위에 하나님

교육 |장학금, 입학 공모,허드슨 테일러 대학교 |

애틀랜타 한국학교 학생들 '한복 체험'

김린다 이사, 한복 특강 진행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조지아주 ‘한복의 날’ 제정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일, 김린다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 이사를 초청하여 한복 특강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생들은 고대로부터 이어온 한복의 역사적 변천과 한복에 표현된 여러 전통적 의미와 상징 등에 대해 배우고 아름다운 조선 시대 궁중 한복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특강을 마친 후 김 이사는 “한인 차세대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교육 |한복의 날 행사, 교육, 애틀랜타 한국학교 |

"신학교 재정지원 제한은 위헌”

루터 라이스대, 주정부 상대 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소재 기독교 대학이 종교적인 이유로 재학생들이 재정지원 제한을 받는 것은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디캡 카운티 리쏘이나에 있는 개신교 소속 대학인 루터 라이스 신학대(Luther Rice College & Seminary)는  이번 주 애틀랜타 연방지원에 주정부(주정부 관료)를 상대로 이 같은 소송을 접수했다.루터 라이스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한 얼리이언스 디펜딩 프리덤(ADF;Alliance Defending Freedom)은  소장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종교 기관은

교육 |루터라이스 신학대, 소송, 차별, 종교, 재정지원 제한, ADF |

애틀랜타 한국학교, ‘직지 특별 강연과 체험’ 진행

활자 조합하고 인쇄해보는 기회 가져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우수성 알려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지난 12일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금속활자 직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교 교수(세계직지문화협회 해외명예홍보대사)가 강연을 맡았다. 정 교수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고급반 학생들에게 미디어 역사의 시작인 직지를 알리게 돼 영광”이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장 오래된 인쇄술을 한국이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강

교육 |세계기록유산, 금속활자, 직지, 정희영 교수 |

조지아 공립학교 급식 “비교적 괜찮네”

급식 건강도 순위 전국 7위  조지아 공립학교들이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건강한 수준의 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6일 세계식량의 날을 맞아 학교기반 치료제 공급기관인 프로케어 테라피는 전국 50개주를 대상으로 공립학교 급식의 건강도를 평가한 뒤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공립학교 급식이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고 루이지애나가 가장 건강하지 못한 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 공립학교 급식 건강도 순위는 전국 7위로 평가돼 비교적 상

교육 |조지아 공립학교, 급식, 프로케어 테라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