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규제’ 이젠 학생들이 나선다
20일 총기반대 학생단체 연합시위 일부 학교선 시위참여시 처벌 경고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을 계기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전역에서 강력한 총기규제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 시위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가 하면 일부 학교는 처벌 경고에 나서는 등 학생들의 시위를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애틀랜타시에 위치한 독립대안학교인 모건 올리브 스쿨 재학생들은 19일 오전 주 의사당 앞에서 강력한 총기규제를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다. 같은 시각 주 의사당에서는 주상원 주최 총기안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