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은 뒤늦게 확인된 워싱턴주 항소법원 자넷 정 후보와 하와이주 마이크 리 후보를 비롯해 총 56명으로 역대급 출마 기록을 세웠으며 전국의 주의회에서 활약하거나 새로 도전한 한인 정치인들이 대거 당선돼 약진했다. 또 시의원과 교육위원직에 도전한 한인들 다수도 승리 소식을 전했다. 2010년대 이후 신흥 ‘정치 1번지’로 떠 오르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