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명성보다 전공이 소득 좌우…‘컴퓨터공학 최고연봉’
고졸자보다 9배 이상 벌어전공에 따라 희비 엇갈려 대학 명성보다는 전공이 연봉을 좌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3일 비영리단체 대학미래재단(CFF)이 캘리포니아 소재 대학 졸업 후 5년간 평균 연소득을 추적한 결과, 전공별로 크게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의 수석 저자이자 연구자인 HEA 그룹의 마이클 이코윗즈는 캘리포니아 내 324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2,695개의 학부 수료증, 준학사 및 학사 학위 프로그램에 참여한 26만명 이상의 졸업생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US뉴스&월드리포